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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9 20:57
아직 많은 조가 남았지만 지금까지 보면 최근 스타리그 16강보다는 종족밸런스와 선수구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8명 확정되었는데 모두 개인리그 4강이상 가본 선수들이군요. 다른시즌보다 로열로더들의 활약이 저조한것 같은데 다음조에 나오는 신동원 선수에게 기대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10/02/19 21:41
확실히 진영수 선수...성격있는거 같아요. 예의를 중요시하는 선수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 아는 박준오선수가 심리전을 걸었다는 느낌도 들고요.
10/02/19 21:42
박준오 선수, 과감한 전략으로 신예의 기세를 보여주는데는 성공했지만, 2,3경기에서는 완벽하게 당해버렸습니다.
진영수 선수, 7번째 16강이었던가요? 축하합니다~! 한편 프로리그에서 잘나가는 김승현, 박상우 선수는 지난 3일동안 똑같은 일을 겪고 나란히 양대 예선으로 향하는군요. 에휴~
10/02/20 00:18
진영수 선수를 보면 한승엽해설이 생각납니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던 것 같은데요... 스타일도 비슷했지만, 지금은 해설하시는...
다시 선수로 돌아왔으면....ㅡㅠ 진영수 선수도 이제 올드게이머 아닌가요... 괜시리 응원하게 되네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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