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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16:09
박성준선수를 보니 마재윤선수가 생각나서 씁쓸하기도 하군요;; 좀 뿌듯하기도 하지만 마재윤선수가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10/02/18 16:12
그나저나 현재 하부리그 포함 양쪽 방송사에서 살아남은 올드들중 박성준선수 제외하면 전상욱,박지호선수가 올드라고 할수있을려나요;;
으음.
10/02/18 16:24
세상에.. 박성준, 전상욱, 박지호가 올드라고 불리는 세상이 왔네요.
참 세월이란 빨리 지나가는 거네요. 저도 그만큼 나이를 먹은 거지만 ㅠㅠ 아..
10/02/18 16:35
SKY92님// 저도 묘한 감정이 듭니다...투신이 여전히 가능성을 보여주는것을 보면 마재윤선수도 다시 할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생기는 한편...투신은 저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를 하는데 마재윤선수는 한없이 떨어지기만 하는것 같아서...묘한감정이 생깁니다.
오늘 박성준선수 멋있었습니다.
10/02/18 16:38
SKY92님// 전상욱 박지호선수가 박성준선수랑 데뷔시기가 별 차이 안 나는걸로 압니다.
세 선수 다 2003년 데뷔 아닌가요?
10/02/19 01:16
진짜 예전에는 박성준 선수를 비롯해 그 선수들이 올드가 아니라서 올드만큼의 애정이 없었는데...
이젠 올드의 마지노선이 박성준 선수 시대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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