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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4 09:29
n년 전에 여기 자게에서도 끝까지 달착륙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어떻게 그 시대에 달을 갔다왔는지 설명 "해줘" 하는 사람들 있었죠
검색 뭘로 해야 나올라나 크크크
22/06/14 09:36
찾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도 활동하는 분들의 예전 모습이 있어서 링크해도 괜찮은가...? 싶은 느낌이 드네요.
Lainworks님께서 당시 고군분투하셨구나 싶다는 감상만 남기고 갑니다.
22/06/14 10:05
제가 글도 썼었네요?? 댓글만 단줄 알았는데 크크크크
근데 저 시절의 저는 뭐랄까 지금의 저보다 훨씬 똑똑해 보이네요 뭐지 누구냐 저거
22/06/14 09:45
달착륙 음모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디테일을 설명 해줘. 합니다
어디까지가 조작인지를 묻는거죠 로켓 쏜것까지만? 지구궤도도 못간거? (그럼 gps도 조작임?) 조종사들은 한바퀴 돌고 온거? 지구궤도는 탈출했으면 조종사들은 어디 갔다옴?달 궤도 까지?거기까지 갔는데 착륙만 못했다고? 그럼 조금만 더하면 착륙까지 할수 있는거 아님? 그럼 니가 주장하는 음모론은 달착륙만 못하고 돌고오긴 했다는 거? 이정도 까지 나가면 대부분 짜증내고 논쟁을 포기하죠 결국 음모론자들은 그냥 논쟁을 싫어하고 남의 의견을 듣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일뿐입니다
22/06/14 09:59
의견을 듣지 않는 이유가 게을러서 상상력이 빈약해서...라는 게
음모론자인 제 자신을 돌아본 경험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문제는 음모론은 재미있습니다. 책임지지 않고 세상을 상대로 떼를 쓸 수 있으니까요.
22/06/14 10:02
어릴 때부터 창조과학 키드였고 '과학을 전공하면서 창조과학에 기여하고싶다'는 기대를 가졌다가
막상 과학을 전공하면서 '아 창조과학은 쓰레기였구나'를 깨닫게 된 입장에서... 창조과학 신봉자일 때는 그 누구의 반론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창조과학 등 음모론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도 참 이해가 돼요.
22/06/14 11:09
https://cdn.pgr21.com/freedom/16243
이겁니다. 유게에서도 한바탕 싸운 기억이 있는데 그 글은 못찾겠네요
22/06/14 10:33
사실 요즘 나오는 CPU구조, 고속철도 작동방식, 츄오신칸센 등등 다양한 공학적인 사실을 보다 보면 달 정도는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인류가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돈과 의지가 있으면 솔직히 못하는게 별로 없음. 핵융합도 다른 발전이 더 싸게먹혀서 안했던 거지 전 세계가 달려들어서 수백조씩 10년정도 하면 상용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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