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2/01 22:42
스타로 인근 학교 탑 도장깨기 다 하고 왕대접 받다가
갑자기 프로2군이랑 떠밀려 붙고 1판 땄는데 BO3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2:1로 이겼을 때 클랜전 위너스리그 0:3상황 대장으로 4킬 역스윕할 때 등이 생각나네요
20/12/01 22:54
옛날 서든 한참 할때 혼자 남아서 이기는 맛에 밤샌 적이 많았죠.
에이펙스도 광고랑 핵 때문에 망할 때까지 정말 재밌었는데... 요새는 겜 자체를 안하지만 저런게 그립습니다.
20/12/02 08:43
저도 에펙 핵땜에 접었다가 복귀해서 다시 재미붙인지 얼마 안됐습니다. 요즘엔 광고는 없더라고요. 간간히 핵은 있지만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닙니다..흐흐
20/12/01 23:27
시즌8 솔랭하는데 다시 하라면 500번 해도 실패할듯한 슈퍼플레이 하니까 우리 팀 4명이 제 화면 바닥에 전부 ?핑 찍는데 진짜 와 크크크크크크
아직도 생각나요. 크크크 그거 녹화해서 소유중 크크크크
20/12/01 23:29
이건 롤이나 오버워치나 뭐 이런거겠지만 스타에서 4:4 헌터 뛰다가 우리팀 3명 빈사상태되고 한방 병력으로 거의 1:4 정리한 적 있었는데 그 게임 아직도 가끔 복기해요. ‘시X 그때 나 개쩔었지’ 하면서... 크크
20/12/02 00:12
예전에 PGR21 스2 팀 리그 했는데, 저희팀 에이스분들이 다 불참하시고 땜빵하던 제가 2번 나가서 2승 거둔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한번은 역전승이었는데. 저때 제 심정이 딱 저랬었어요. 크크크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