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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6 18:10:37
Name xeno
Subject [포모스] 가림토 김동수 프로게이머 복귀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6193&db=issue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023123

김동수 선수 MYM하고 계약했다고 합니다.

케스파 협상 결렬도 그렇고 스타2의 종주권은 해외로 너머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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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폭풍저
10/04/26 18:13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정식 계약했다는 것은 이번 조작 파문과 관련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겠지요...??
정말 다행입니다.
10/04/26 18:55
수정 아이콘
아마도 본격적으로 프로선수로 활동한다기보다는 홍보라는 면이 강해보입니다.
10/04/26 19:10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스타2 잘합니다. 랜덤이긴 하지만 토스로 파면 더더욱 잘할듯하던데... 가림토스의 귀환이라 기대되는군요
10/04/26 19:26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2에서의 가림토 위치는 예전 스타1에서의 위치에 크게 뒤지지 않죠.
아직 뭐 대회가 없기때문에 표면으로 드러나는건 별로 없지만..
권유리
10/04/26 20:09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귀환이라 ..
올드팬으로써 환영합니다 !
10/04/26 20:1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곰티비 스타2방송에서 조용호선수 잡으시더군요.
스타2 초창기에는 충분히 활약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계약기간도 적당해 보이는데요.
권보아
10/04/26 20:55
수정 아이콘
스타2에서 랜덤으로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중이죠

스타2라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나, 유키호..
10/04/26 21:01
수정 아이콘
이랬다가 저랬다가 우왕좌왕하는 김동수씨
이번엔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밀가리
10/04/26 23:27
수정 아이콘
스타2도 하시고 방송도 하시고 중계도 하십니다. 지금 김동수 선수만큼 스타2에서 확고한 위치에 선 사람도 없습니다.
10/04/26 23:44
수정 아이콘
얼마나 지속될까는 상당히 의문입니다.

3개월?
10/04/27 00:20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플레이를 보고 스타에 입문한 저로서는 스타2에서도 김동수선수가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WizardMo진종
10/04/27 00:41
수정 아이콘
게이머 할 생각은 전혀 없다. 대회에 생기면 참가는 하겠지만 순수하게 재미 혹은 취미로 할꺼라고 하신거 같은데;;;

아니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http://sc2.ygosu.com/news/?idx=2942&searcht=subject&search=%EA%B9%80%EB%8F%99%EC%88%98
여기서 그렇게 말을 했다 이겁니다;;
민경아♡
10/04/27 01:15
수정 아이콘
이분은 말을 너무 자주 바뀌는 터라.

그닥..
10/04/27 01: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솔직히 김동수선수의 경기실력은 최고수준급이라곤 생각이 안되네요..경기를 봤지만..

마카님이나 제니오 선수, 페인킬러선수, 제니오 선수가 거의 젤 잘하시는거같고

김동수선수 승률보니까 30승24패.. 제가 지금 17승 6패인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걸 아실겁니다.

회의적이네요 저는.. 오늘 방송도 좀 봤는데 글쎄요..
10/04/27 01:27
수정 아이콘
먹튀와 해체의 대명사 mym -_-;

예전 윤덕만 선수 먹튀 사건도 있고 wc3 팀을 하도 해체했다 다시 만들었다 해서 왠지 신뢰가 가는 팀은 아닙니다.
아레스
10/04/27 03:09
수정 아이콘
좀 뜬금없긴하군요..
라이크
10/04/27 04:07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 실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뭐 주종없이 랜덤하는 것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리고 MYM은 선수들 연봉지급 문제로 말이 많던 팀이라...흐음
앵콜요청금지
10/04/27 04:17
수정 아이콘
자기의 일을 하는데서 결정을 바꾸는 건 자기마음이죠.
드랍쉽도잡는
10/04/27 10:36
수정 아이콘
게이머 할 생각은 전혀 없다. 대회에 생기면 참가는 하겠지만 순수하게 재미 혹은 취미로.
였지만 잘 되면 계속 할 수도 있다는 말도 했고, 저 취지가 바뀌진 않은 것으로 압니다.
외국 대회 경비도 다 지급되고 국내 생활도 그대로 가능하니 뭐 겸사겸사 돈도 벌고 좋죠.
파일롯토
10/04/27 11:54
수정 아이콘
저분이 뭣때문에 이미지가안좋았는데... 기억이안나는군요
소녀시대김태
10/04/27 12:11
수정 아이콘
그닥..
Karin2002
10/04/27 12:18
수정 아이콘
오지랖 넓네요..
さまぁーあ
10/04/27 14:15
수정 아이콘
오지랖넓으신분 많네요.
잘하라고 하시는건 자유지만,
그런말씀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보다 훨씬 잘하고 계십니다
본인들 일 잘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관심없으면 굳이 댓글까지 안다셔도 되요)
10/04/27 17:26
수정 아이콘
해설할때는 괜찮았는데.... 스타급센스 유행어도 있고.... 근데 어쩌다 저렇게 되었지??
별로 이미지 안 좋던데...
10/04/27 20:35
수정 아이콘
틀린소린 아닌거같았는데..제가 본 것만으론.
Cz4Sherrice
10/04/27 22:09
수정 아이콘
가림토스 스타1초반에 프로토스를 하던유저들에게는 임성춘과 더불어 엄청난 선망을 받던 선수였죠.
저역시도 하드코어질럿의 선구자로서 매우 좋아했었던 게이머지만, 지금은 실력이나 인성면에서 글쎄요입니다.
얼마전 본인이 진행하던 다음팟방송을 봤었습니다. 솔직히 아프리카 개인방하는 고수분들하고 비교해서 격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어떤 분을 불러서 플플전연습을 하는 것을 봤었는데,
상대하던 게이머가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지만 잘 알려진 프로토스고수로 김동수선수가 거의 일방적으로 졌었죠.
그 분이 로템에서 본진1게이트 가림토앞마당 추가 2게이트 질럿러쉬를 써서 밀리는 도중에
"왜 이런 전략을 쓸까, 수준 높은 전략을 안쓰고" 이러더군요. 솔직히 많이 벙쪘죠.
연습게임이면 당연히 가능한 모든 전략을 써주는 것이 맞고,
그 분도 전진류말고도 플플전에서 나오는 전략을 두루두루 다 써줬는데 '왜 이런 수준 낮은 전략을 쓰느냐'고 말하는 건 경우에 어긋나죠.
그리고 얼마후에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내가 누구누구(위에언급한분)하고 플플전 연습을 해봤는데 플플전은 운 좋은 사람이 이긴다"
그 연습게임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밀리고선 "운좋은 사람이 이긴다"라고 말 하는건 도대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한때 가림토의 열렬한 팬으로서 너무 심각한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옛날 게임큐시절 송병석과아이들 사건은 당시 풋풋한 나이에 그럴수도 있겠거니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쉴드가 안쳐지네요.
(수정합니다. 다시 검색해보니 강도경과아이들이 아니라 송병석과아이들이네요)
10/04/28 13:31
수정 아이콘
어후 p.p님 지금도 피지알에 있으시다면 낙담하셨을법한 댓글들도 많네요... 적당히 합시다.
Naraboyz
10/05/03 15:41
수정 아이콘
p.p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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