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8/10/08 00:30:51
Name The xian
Subject [포모스] 입대한 전(前) 프로게이머 장육, "그 시절의 소중함 그 땐 몰랐죠"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8663&db=issue

오늘, 아니 어제 입대한 전 프로게이머 장육 선수에 대한 뒤늦은(?) 기사입니다.

뭔가 안타까운 기사로군요.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늘고길게살
08/10/08 06:59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잘 다녀오시길...
핫타이크
08/10/08 08:02
수정 아이콘
역시.. 팀플에 대한 압박이었네요.
08/10/08 08:39
수정 아이콘
아 괜히 화나네요 ..
올드 저그들의 생명유지수단이 된것도 팀플이지만 저그 신예들의 기량을 갉아먹은것도 역시 팀플이었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
세상속하나밖
08/10/08 08:44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팀플이 없어진게 다행인듯하네요..
08/10/08 13:42
수정 아이콘
음.. 저는 팀플 옹호론자지만..
없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레이티스트
08/10/08 18:1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정육선수 생각도 깊고, 많이 성숙해진거같네요.

게이머로서는 성공못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꼭 잘되시길 빕니다.
redorangeyellowgreen
08/10/08 18:49
수정 아이콘
아 장육선수 좋아하는 게이머였는데 아쉽네요..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길..
08/10/08 19:03
수정 아이콘
그레이티스트온님// 정육,,,,,,,,,,,,,,,,,,,,,,,,,,,,,,,,,,,
WizardMo진종
08/10/08 21:18
수정 아이콘
뭐같은 협회가 여러 게이머 인생 조졌죠..
낭만토스
08/10/09 13:30
수정 아이콘
인터뷰 정말 멋지게 했네요. 장육선수도 무슨 일을 하든지 잘 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임선수와의 라오발 경기는 잊지 못합니다.
Hellruin
08/10/10 07:49
수정 아이콘
협회만 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팀플에도 순기능은 있었으니까요.
단지... 장육선수같은 케이스가 무척 아쉬울뿐이죠...
08/10/10 12:59
수정 아이콘
장육선수 생각이 깊네요..

이런 글에 벼빠, 임빠 악질이니 뭐니 하는 댓글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달자
08/10/10 21:44
수정 아이콘
음.. 군대 잘다녀오시고 다른분야에서 꼭 잘되시길빕니다~
compromise
08/10/10 23:07
수정 아이콘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저도 이래서 팀플이 싫었습니다.
모십사
08/10/11 20:3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님// 굳이 잘잘못을 가리자면 처음으로 팀플이 포함된 프로리그를 만든 온겜넷이 뭣같은 거죠.
장료문원
08/10/14 16:41
수정 아이콘
모십사님//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그렇게 치면 스타를 1:1만 가능하게 만들지 않은

블리자드 잘못이겠네요. 그리고 처음에 프로리그 팀플은 인기 괜찮았습니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팀플에 나와서 개인전만큼은 아니라도 관심도 많고 재밌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55 김가을 감독, “앞으로 본좌 라인은 ‘임이최마송’이 될 것” [18] 라르쿠10603 08/11/01 10603
3454 기욤패트리,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9] ICaRuStoTheSkY7221 08/11/01 7221
3453 '최종병기' 이영호, 5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수성! [7] 핸드레이크5574 08/10/31 5574
3452 ‘레인보우 토스’ 김성제, 1년여 만에 숙소 복귀 [6] kogang20015708 08/10/31 5708
3451 [마이데일리]이지호 전 감독, WCG 스타 해설자로 복귀 [5] 이프위너4146 08/10/30 4146
3450 [포모스] 김준영, 친정팀 웅진스타즈로 복귀 [11] 버관위_스타워4401 08/10/29 4401
3449 [OSEN]SK텔레콤 '괴물' 최연성 코치, 현역 복귀 [11] 200804635980 08/10/28 5980
3448 wCG Bulgaria 조직원에 맞선 Insomnia 탄원 -WCG2008 우리동네안드3306 08/10/28 3306
3447 홍진호-차재욱, 공군 e스포츠병 합격… 11월 입대 [17] 와이숑10101 08/10/23 10101
3446 손바닥만 한 장치로 걸어다니면서 와우를 한다?? [6] llVioletll4921 08/10/22 4921
3445 스타리그 스폰서 변천사가 말하는 것 [9] happyend7291 08/10/19 7291
3444 [게임메카] 블리자드, 배틀넷 사용 위한 별도요금 없다 [24] 이프9218 08/10/15 9218
3443 [온게임넷] 홍진호, 게임 토크쇼 메인 MC로 발탁! [8] 이쥴레이5833 08/10/15 5833
3442 [포모스] STX 서지수, 여성 희망리더로 선정! [1] 22raptor5673 08/10/14 5673
3441 [OSEN] '뉴 배틀넷', e스포츠 판도 변화 부를까 [4] 200804636220 08/10/14 6220
3440 웅진스타즈, 거물 프로게이머 영입 ‘물색 중’-마재윤·박지수 등 유력 후보로 물망 [17] happyend6384 08/10/14 6384
3439 [포모스] [30문30답]일과 e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용준 캐스터 [12] 슈슈4198 08/10/12 4198
3438 [마이데일리]SKT 김택용 "우승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이프위너4270 08/10/11 4270
3437 [마이데일리]'마우스 오브 조로' 일반인으로 돌아온 최인규 [11] Jay, Yang7068 08/10/09 7068
3436 [포모스] 입대한 전(前) 프로게이머 장육, "그 시절의 소중함 그 땐 몰랐죠" [16] The xian6732 08/10/08 6732
3435 [스포츠조선] 프로게이머 '과도한 세리머니 금지' 규정 신설 논란 [15] 라이디스6222 08/10/05 6222
3434 [마이데일리]SK텔레콤 김택용. "상대가 어떤 선수라도 100% 자신있다" [1] 이프위너4099 08/10/05 4099
3433 [포모스]황제 임요환, 출정식 시범경기서 저그 이윤열 완파 Jay, Yang4242 08/10/02 42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