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전달된 보도자료입니다.]
- 10월 5일(금)~7일(일) 컨퍼런스 디비전으로 7주차 경기 진행
- CRL Asia, 아시아 3개 지역(한국 · 일본 · 동남아) 12개팀 참가하는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 한국, 8경기 중 OGN ENTUS만 1승 거두고 나머지 경기 모두 패배하며 1승 7패 기록
- OGN, 매주 금∙토∙일 저녁 7시 온라인 생중계, 화∙수∙목 낮 2시 TV 녹화 중계
CJ EN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 Season2" (이하 CRL Asia S2/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2" 7주차 경기가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진행됐다.
"CRL Asia S2"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 GAMING,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이 출전한다.
10월 5일(금) 부터 7일(일)까지 한국 대표팀들의 일본 원정으로 치러진 시작된 7주차 컨퍼런스 디비전(Conference Division/ 지역간 경기)에서 한국팀들은 8경기 중 단 승1만 거두는 참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첫 날 OP GAMING, OGN ENTUS, KING-ZONE DragonX 세 팀이 출전해 OGN ENTUS 만 DetonatioN Gaming에 승리했고, 이어진 토요일 경기에서는 SANDBOX, KING-ZONE DragonX, OGN ENTUS 세 팀이 모두 패했다. 3일차에도 OP GAMING과 SANDBOX 가 일본의 PONOS Sports, FAV gaming에 패배, 지난 주 동남아를 상대로 단 1승만 거둔 악몽이 재현됐다.
그 결과 한국은 KING-ZONE DragonX 가 1위(5승 6패), SANDBOX가 2위(4승 7패), OP GAMING이 3위(3승 8패), OGN ENTUS가 4위(2승 9패)로 지역별 순위에서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지역 간으로 비교했을 때 차이가 더 벌어지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자세한 순위는 순위표 참고)
다음 주 "CRL Asia S2"는 10월 12일(금)~10월13일(일) 오후 7시 일본 대 동남아의 경기로 진행된다. 리그 순위표 상위권에 포진한 두 지역 대표팀 간의 이번 대결이 사실 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 될 수 있어 일본과 동남아 중 어디가 더 우세할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OGN은 TV 채널로 매주 화~목 오후 2시 "CRL Asia S2" 전 주 주말에 벌어진 경기를 녹화 중계한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매주 금, 토, 일 저녁 7시 "CRL Asia S2" 전 경기를 온라인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일정 등은 OGN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ogn/koreanclash)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관련 이벤트 및 관람 정보 등은 OG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GN), 대회 스트리밍, 관련 콘텐츠 등은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빙, 네이버TV, 트위치TV,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볼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