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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10:33
또한 그는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작업을 취사선택할 수 밖에 없다"며 "굳이 옛날로 돌아가 화석을 발굴하는 일보다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오버워치 그리고 앞으로 개발할 신작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프랭크의 단호한 발언이 이어지자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재빨리 끼어들어 계획이 바뀔 여지를 남겼다. 모하임은 "지금은 그렇다는 이야기(At this time)"라고 추가 답변을 남겼다. 이런 직설적인 말을 모하임 대표가 마지막 립서비스로 커버칠 정도로 구3대장(디아2,워3,스타1)의 리마스터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ㅠㅠ
16/11/15 10:51
저번에 한창 리마스터 떡밥 돌았을때 인벤인가 어딘가에서 밀착 취재하고 "스타1 리마스터 가능성은 높다." 호언장담하던데 그건 대체 뭐였는지...기자라는 사람들이 카더라에 낚인건가요;;
16/11/15 11:39
e스포츠 기자들은 솔직히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선수가 언제 우승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기자를 하니까요...(epl 관련 욕먹는 기자분들 중에서도 선수 커리어 틀린 기자분들은 못봤는데..)
16/11/15 12:06
리마스터는 필요없는데 여유있을 때 프로즌쓰론에서 인게임영상 처리해버렸던 일리단vs아서스만 시네마틱으로 한 번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16/11/15 23:54
메스리콜처럼 캠페인을 이식한 버전도 있고, sc2bw 모드라고 스타1의 유닛이나 테크는 물론이고 인터페이스, 심지어 유닛의 버벅거림까지 구현한 유즈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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