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된 여정 목표, 정벌 임무 로테이션, 다양한 꾸미기 보상 제공
- 시즌 여정의 특정 장 완료시 직업용 세트 아이템 '히드리그의 선물' 증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 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새로운 시즌인 ’8시즌’이 금일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8시즌에는 새로운 꾸미기 보상들이 제공되고, 시즌 여정 목표가 개편되었으며, 정벌 임무 로테이션이 적용되었다. 먼저 새로운 꾸미기 보상으로는 불타는 지옥을 주제로 한 초상화 장식, 형상 변화 세트와 더불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안다리엘의 날개’가 주어져 플레이어들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시즌과 동일하게 시즌 동안 1인 대균열 60단계 도달, 정벌 2개 완료 등과 같은 목표를 완료해 시즌 여정에서 정복자를 획득하면 하나의 보관함 탭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시즌의 주 요소인 정벌 임무가 변경되었다. 하드코어 모드에서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용맹함’을 그리고 저주받은 궤짝 이벤트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은 ‘해제’와 ‘오늘의 운세도 좋아’와 같은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내가 그 세트 힘들다고 그랬잖아’와 ‘세트의 제왕’에 도전해 다양한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사용해 볼 수 있고, 더 도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우주의 지배자’와 ‘세트의 지배자’에 도전하여 자신의 도전 정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역시 시즌 여정의 특정 장(2장, 3장, 그리고 4장)을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히드리그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서 히드리그의 선물로 제공되는 직업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불멸왕의 부름, 성전사-빛의 구도자, 악마사냥꾼- 나탈랴의 복수, 수도사-울리아나의 전략, 부두술사-아르키르의 혼령 그리고 마법사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이다.
오늘부터 약 3개월 가량 지속될 8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8시즌 여정 미리보기(
http://kr.battle.net/d3/ko/blog/20324040/)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역시 출시 1주일만에 전세계적으로 270만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같은 해 8월 콘솔 버전인 ‘대악마판’이 PlayStation™ 3, PlayStation™ 4, Xbox 360®, 그리고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디아블로 III’ 시리즈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전사 등 6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지키는 웅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