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위 결정전에 쏠라이트 인디고와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출전
- 선수 1,200만원, 레이싱 팀 300만원 상금이 걸려 있어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0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4: 4 팀전 3, 4위 결정전 경기를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듀얼 레이스의 3, 4위 결정전 경기에는 지난 4강 1경기에서 쏠라이트 인디고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한 스토머 레이싱과 지난 4강 2경기에서 신황제 유영혁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출전한다.
이번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3, 4위 결정전 경기는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상금 천이백만원과 레이싱팀 상금 삼백만원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3위 자리를 어떤 팀이 차지할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