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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06:40
뭐 얻어내는 것도 없이 저리 설설 기어다니기만 하면 정권 바뀌었을 때의 반동이 쎄게 올 수밖에 없는데... 화이트리스트를 얻어냈다... 라고 보더라도 지금까지 일본에 내어준걸 보면 수지타산이 전혀 안 맞습니다.
23/05/26 07:02
https://cdn.pgr21.com/freedom/90714
오.. 욱일기 떡밥은 2년만이네요. 2년 사이에 PGR 민심이 어떻게 달라졌을런지.. 인터레스팅 하군요.
23/05/26 15:22
당시 해당글을 게시했던 장본인(?)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의 문제의식은 크게 2가지였는데, 하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전쟁범죄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자는 것, 다시말해 지나치게 민족주의에만 경도된 반일의식에 대한 불만, 특히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는 워딩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고 싶었고, 다른 하나는 이를 통해 협소한 민족주의를 넘어 반파시즘과 인권이란 보편적 가치에 입각해 국제정치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것이었죠.
근데, 웃기게도 욱일기에 그리 쿨한(?) 사람들이 많은 댓글을 달 거란 예상은 미처 하지 못해서 댓글 쓰면서 좀 황당해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뭐 다 좋은데, 좀 일관성은 가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일본제국주의의 상징도 그리 쿨하게 익스큐즈할 배포면 워마드같은 애들이 sns로 깔짝대는 건 애들 장난 수준도 아닐텐데 왜 그리 천하의 몹쓸 것들 취급하지 못해 그 난린지. 좀 한심할 지경도 넘어섰어요.
23/05/26 15:44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링크를 하기위해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욱일기라는 소재로부터 시작해서 역사청산 문제에 관하여 다면적으로 생각할 꺼리를 제공해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욱일기가 전범기냐 아니냐 하는 일차원적인 논쟁으로 댓글이 흘러가버린 부분이 아쉽습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일조했습니다만..)
좋은 글을 소개하면서도 '떡밥'이라는 다소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여 점, 죄송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반복되는 이 '만들어진 논쟁'에 대한 저의 냉소를 담은 표현이었습니다만..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23/05/26 08:48
해수면의 상승은 더욱 일본을 대륙에 대한 야심으로 내몰고 있고, 살짝 변형된 욱일기의 계속적인 사용은 과거 제국주의가 뿌리라고 대놓고 표현한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이죠.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일본 군대의 입항은 이제 슬슬 주둔을 목표로 둘겁니다. 북한이라는 훌륭한 핑계가 있죠. 미국이라는 선례도 있고.. 두번째는 종속이죠.. 나름 미개했던 19세기 조선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으로 발전하여 과거보다는 힘들겠지만 북한이라는 훌륭한 매개체가 있습니다. 중국의 대만침공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일본 극우는 아직도 제국주의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어합니다. 과거 군부보수정권시절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노래가 금지곡이였는데.. 앞으로는 부산항에 이 노래가 울려퍼지겠군요.. 무려 같은 보수에 의해서 말이죠..
23/05/26 13:13
그래서 목표로 둘거라 했습니다만? 예상이라 했지 그렇다고 했습니까?
용인할리가 없다는 말은 사과고 나발이고 미래지향 숭일 하는 대통령한테 하시구요. 일본 오염수 방출 용인할리 없다는 정부가 그래서 이렇게 쉽게 용인합니까?
23/05/26 13:19
다른 나라의 일과 한국 영토에서 실제로 벌어질 일에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이 같겠습니까.
대통령한테는 제 의견보다 전원일기님의 의견을 직접 전하시는게 더 효과있을 것 같습니다.
23/05/26 13:2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권한이 있어서 침공한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예상, 예측입니다.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가 그럴 권한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듯, 앞으로의 일본의 야욕과 숭일 대통령의 만남으로 인해 벌어질 예상일 뿐입니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럴일이 없겠죠? 중국의 권한이 아니잖아요. 그죠?
23/05/26 08:55
일본은 걍 일본 이익대로 움직이는거니까 맘에 안들지만 역겨울거까진 없죠
근데 욱일기 들어오게 해주면 우리나라 정부는 진짜...역겹죠 개인적으로는 여태 일본관련 행보는 대부분 국제 정서상 이해 가능했는데 이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23/05/26 08:56
저 깃발이 욱일기냐 아니냐는 별개로 지금까지 계속 저거 달고 들어왔지 않나요? 매번 논란되고 매번 달고 들어오고... 뭐 정말로 싫다면 달고 들어왔을때 벌떼같이 달라들어서 바뀌는게 있어야하는데 그냥 그 순간순간 야당의 정치적 무기화된 것 같다고 할까요. 어떤 정부가 마음에 안들면 꺼내서 쓰는 카드랄까...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하게 정했으면 좋겠어요. 잊을만 하면 늘 나와서 매번 사회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게 아쉽습니다. 이번 기회에 욱일기니까 달지마라 뭐 정해지면 좋겠어요. 일본은 바꿀 생각도 없을텐데 매번 한국만 잠깐 시끌벅적 했다가 조용해지고
23/05/26 09:39
뭐 국제관계는 불만정도밖에 못할거라도 해야할때가 있는지라...현실적으로 개선할 순 없더라도...
그걸 국내 정치적으로 활용하냐는 둘째치고...
23/05/26 10:09
[별개로 지금까지 계속 저거 달고 들어왔지 않나요?]
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서는 한국해군이 주최했던 국제관함식 때에 욱일기 게양 자제를 요청했었고, 그래서 실제로 해상자위대 함정이 참가를 안했다고 하네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93260.html 우리 정부에서 입장을 분명하게 정하면, 정하는 대로 저쪽에서 반응을 하겠죠. 입장을 어떻게 정하는지가 중요하죠.
23/05/26 10:29
결국 들어올 때는 달고 들어온 셈이네요. 일본은 바꿀 생각이 없으니 안들어온 것이고요.
욱일기 논란으로 매번 기사가 나오고 또 국민들은 그때마다 갑론을박하고 사회적으로 참 낭비다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이러한 행태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원히 반복될 것이란 것도 예상됩니다... 어쨌거나 지금까지 다시 회복해나가는 한일관계를 생각해보면 들어올 것 같네요.
23/05/26 10:30
그러니까, '달고 싶으면 들어오지 마라' 또는 '들어오고 싶으면 달지 말아달라' 정도의 입장은 한국 입장에서도 분명히 취할 수 있다는 얘기죠.
오히려 이전에 한국 정부에서 입장을 명확하게 정했던 부분을 이번에 윤석열 정부가 뒤집으면서 다시금 논란이 촉발된 거라고 볼 수 있겠고요.
23/05/26 10:33
시선이 다를 수 있는거죠
지금까지 달고 들어왔는데 문재인 정부는 거부했다. 라고.. 이전의 한국 정부는 명확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신지요? 논란이 일었을 때 오케이 했으니 입항했지요.
23/05/26 10:35
- 우리나라에서 욱일기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게 2010년대부터라고 하니까 그 이전의 일들은 좀 논외일 것이고요.
- 욱일기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한국에 처음 들어온다고 하네요 - 심지어 2019년에는 국회에서 일본 땅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서까지 욱일기 사용 금지를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국회가 공히 욱일기 사용 금지 의견을 명확히 했던 것이 이번에 뒤집어지는 것이죠.
23/05/26 10:44
네.. 1990년대, 2008년 들어왔을 때는 논란이 없다가 전범기 논란이 되어 2010년대부터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 욱일기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말씀이시지요.
이 논란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3/05/26 10:41
[시선이 다를 수 있는거죠]라는 말씀에 동의하고,
그래서 저는 이 논란이 전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 여론이든 정부의 입장이든 바뀔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때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낭비라기보다는 오히려 [필요한 사회적 논의]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논란이 불필요한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의견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하게 정했으면 좋겠어요] 라든지 [이번 기회에 욱일기니까 달지마라 뭐 정해지면 좋겠어요.] 라는 말씀들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이미 우리나라의 정부/국회는 확실하게 입장을 정한 적이 있었다'는 코멘트를 드리는 것이고요.
23/05/26 10:52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대일 관계를 회복하려는 윤 정부는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욱일기와 관련된 관련) 일련의 경위와 대북 공조 필요성을 고려해 (욱일기) 게양을 허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라고 위에 남겨주신 기사에 나와있기도 하네요. 저 욱일기에 대한 기준도 정립되지 않고, 이게 전범기라는 사람도 있고 또 아주 반대하는 사람 저게 진짜 욱일기라고 할 수 있냐는 사람 등.. 사회적으로 또 국가적으로 제대로 논의되지는 않은 채 계속 반복되는 느낌은 지울 수 없군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기준은 모호하고 그때 그때마다 저것은 욱일기다. 저것은 전범기다. 저것은 해상 자위대의 상징이다. 라고 반복되는 이 행태가 사회적으로 의도된 상황 같고 해결되면 좋겠다는 것이죠.
23/05/26 09:10
한일개선 오케이
한일종속 노오케이 다만 욱일기는 진주만의 아픔을 지닌 미국이 더 광기를 부려야 하는데 미쿡형님들이 별 말을 안한다는게...형님들 힘내세요
23/05/26 09:21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거라면 한국하고만 힘싸움하면 된다는건데... 그런상황을 만들어둔 일본이 대단한걸런지. 타국은 왜 말이 없나..
여튼 욱일기에 대한 이야기는 뭐 하도 많다보니... 이명박때부터 시작되었다느니 뭐니 여러가지로... 기존에 있던 논란이 있으니 재점화는 쉬울듯
23/05/26 09:24
남한 총독에게 지령 주면 좋다고 이행하니..
자위대를 부산시내에서 조만간에 볼 수 있겠네요.. 그렇게 그렇게 구한말 침탈 수순대로 움직이는데 내외가 딱딱 맞아들어가니 거칠게 뭐가 있겠습니까.
23/05/26 09:31
바이든 날리면 말장난부터 현 정부는 뼛속까지 법조인이라 그런지 용어에 굉장히 민감하고 하나하나 양념(?)을 많이 치네요.
오염 처리수에 이어서 이제는 자위함기라.. 지난 정권의 미확인 발사체를 조리돌림하며 호부호형을 못하는 홍길동이라 빗대던 패기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지요. 아 역시 내로남불은 인간의 본성인건지..
23/05/26 09:37
일본에 왜저렇게 종속적일까요?
강대국에 고개를 숙인다고 하기에는 중국한테 너무 뻣뻣하잖아요 이념적인 동지 이런건가? 대동아공영권을 다시한번 우리손으로? 그걸 미국이랑 손잡고? 그런건가...?
23/05/26 09:45
대통령실 도청된 게 드러나도 변변히 말도 못하고, 식민지배의 상징인 욱일기 게양한 함정이 국내 항구에 온다고 해도 변변히 말도 못하고...
진짜 참담하네요...이게 무슨 동맹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지 어이가 없네요 진짜
23/05/26 09:46
욱일기던 자위함기던 간에, 저걸 달고 들어온다고 유사시 일본군이 들어와도 문제없다 까지 가는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곳도 아니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에서 일본의 식민지 시절을 상징하는 깃발을 단 함정을 입항시켜주는건 어떻게 봐도 이해받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23/05/26 10:34
뭐 욱일기는 전범기로 보지 않는다던가는 둘째치고 우리가 좋아할 이유는 그다지 없으니...
모양만 가지고 난리치는것도 그렇지만 대놓고 깃발로 달고 들어오는것도 영...
23/05/26 10:4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84597?sid=104
[속보] 美, '中 군사훈련'에 "16일 대만해협으로 美군함 통과" 이 뉴스가 금년 4월입니다. 신미양요 병인양요 등등 역사적 경험을 꼭 불러오지 않더라도 대규모 기동을 동반하는 해군 군함의 훈련은 훈련이 아니라 작전입니다. 공해상에서하는 림펙 이런 훈련에 욱일기를 달고가든 걸즈앤판쳐캐릭터기를 달고가든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요. 부산에 입항한다는 것은 여객선 화물선 선착장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일본 군함이 해군작전사령부에 들어온다는 것인데. 잠재적 적국에 해군의 심장부를 개방한다는 것이 잘하는 일인지 생각은 해봐야 할 듯 하네요.
23/05/26 10:12
자위함기가 욱일기와 차이가 있고 다른 깃발이라고 볼 정도라면,
대한민국의 태극기는 임시정부 시절의 태극기와 아예 무관하다고(계승적 의미가 없다고) 봐야겠죠.
23/05/26 11:14
사실 욱일기에 대한 분노는 최근에 터져나온 학습된 분노는 맞죠. 그런데 이유까지 봐야하죠. 21세기 들어오면서 일본 사회 전반적 우경화 시작되고 일본 혐한 극우들이 2010년 전후해 자신들의 상징으로 욱일기 들고 나오면서 이렇게 된게 아니겠습니까. '운지'도 2010년대 이전에는 최민식씨가 광고에 나왔던 자양강장제에 들어간 버섯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누가 운지를 그 뜻으로 쓰겠습니까.
23/05/26 11:19
군함 깃발은 애초부터 정치적 트집이었으니 정권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죠
문화적 경고는 전해져서 어느정도 검열이 되고 있으니 그 요란한 문양 꼴보기 싫은 입장에서는 잘 된 일입니다만...
23/05/26 12:14
욱일기를 빼고도 이게 한국엔 좀 감정적인 문제라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유사시 일본군이 한국에 들어와도 아무 문제없다는 쪽으로 가는듯한] 이 부분은 우리땅을 짓밟은 일본놈들이 다시 침략의 야욕을 가지고 들어왔다!! 정도의 감정 빼고 뭐가 문제인지 사실 이해하기 어렵긴 합니다(특히 중간에 끼어있는 미군 입장에선). 일단 일본군이 아니구요, 한반도 유사시에 USFJ전개도 일본 법을 따라 심지어 일부는 일본 자산의 도움을 받아서 전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계가 그래요. 한반도 유사시에 블루팀 일부로 전개하는게 감정적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럼 이미 일본의 전투함이 영해에 들어오는 시점부터 [침략]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거부감이 심하다면 그냥 연합훈련이고 입항이고 다 거부해야하는데 그건 또 아니고...선택적 분노처럼 느껴진달까 뭐 그렇습니다. 일본 자위대가 한국에 오게 되면 주로 대민지원/피해복구/군수지원 요청으로 오게 될텐데 (이런 훈련은 이미 제3국에서 한미일연합으로 하고있구요) 이걸 크게 문제삼기 시작하면 일본 입장에서는 아베가 했던것처럼 미군의 유사시 전개를 법적으로 막아보려는 움직임이 커질 수 있어서 한국에서 별로 반길 일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납짝 엎드려서 일본 자위대 전개를 반기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긴밀한 공조를 통해서 국민을 납득시켜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3/05/26 20:12
그건 좀 곤란하긴 한데...그런 사람들이 설마 많겠어요 크크크
사실 이미 일본신세는 지고 있습니다. 모 한미연합훈련 공조랑 옵져버 파견이 아무리 미국 요청이라지만 결국 일본 정부 승인 받아야 하는 사항이거든요. 심지어 실무자들끼리는 잘 지내기도 합니다. 국민 감정 감안해서 알게 모르게 할 뿐이죠.
23/05/26 21:10
다들 쉬쉬하지만 6.25 때도 우리 영토와 영해에서 각종 지원 업무를 하다가 죽거나 포로가 된 일본인들이 많습니다. 그렇게까지 발버둥해서 겨우겨우 지켜낸 대한민국이었던거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23/05/26 16:24
국민 감정을 등가 이상의 실리를 챙긴다는 명분으로도 설득이 불가능한대, 감정이 뭐가 필요가 있냐는 식으로 실리도 하나도 없이 뛰어 넘어버리려는 방향성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3/05/26 16:51
그래도 좋아하는분 많으시니 걱정없다고 생각할걸요.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싫어할거라 생각하니;; 아마 내년에 선거도 이길거라 생각하고 있으니깐 아무 걱정없을거에요. 진짜로요...
23/05/26 18:23
일본은 한국이 허가했다며 자축하고 있고 이 와중에 한국은 해자대기랑 욱일기는 다르다라며 일본 쉴드를 치고 있고 환상의 파트너입니다 (...)
23/05/27 08:29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4/116310772/2
이렇게 다르다고 하는데 음...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냥...
23/05/27 11:35
욱일기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게 곧 친북친중과 동치어는 아닌데 왜 자꾸 글로 가는 분들이 있을까요
북중일 다 싫은데요 그놈의 현실적 냉철한 인식 어쩌구하시는 분들이 중국하고 외교관계는 왜 이리 감정적으로 하기 원하고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서 선출한 정부는 실리는 아무것도 못 챙기고 주변국들에게 굴종으로만 일관하는 걍 외교가 없는 수준인 무능 그 자체인지
23/05/27 13:54
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235899.html#cb
정말 친일파가 확실하네요 윤가...! 엥? 아니 노가...?
23/05/29 22:08
김대중때도 노무현때도 문재인때도 다 욱일기 달고 잘만 들어왔는데
지금 와서 난리 부르스를 쳐대는것도 좀 웃기죠 그냥 ... 뭐 정치인들 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3/05/30 06:08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5/29/7LBULXYJFFGYJIYTT4BMQ3PLYQ/
문재인때도 자위함기 단 일함정 들어왔었네요..
23/05/30 18:08
교차검증이 안되는 내용 같습니다. 의미도 좀 다른 것 같고요
https://cdn.pgr21.com/freedom/98888#4765921
23/05/31 01:03
http://kaireikai.main.jp/katsudo2017.10.23.htm
제가 교차검증 해드립니다 너무도 당당한 모습이죠? 무려 두척이나 욱일기 펄럭펄럭
23/05/31 01:07
아하 이 정도면 사진의 진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확인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해당 링크 댓글에서 추가로 언급했듯이 사진이 사실이더라도 얘기가 좀 다른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5/30 14:32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301405015861
하태경은 일본 국회의원 인가요?? 욱일기와 화해??? 심각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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