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04 14:48:47
Name SAS Tony Parker
File #1 b03101be8d82a162a99899c48169efe1.jpg (16.0 KB), Download : 290
File #2 0332b7bffd8015b68200a04c6e24fa55.jpg (39.9 KB), Download : 251
Link #1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664794778
Subject [일반] 유튜브는 4K 스트리밍을 프리미엄 가입자로 제한하고, 더 많은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음




YouTube는 현재 최대 12개의 건너뛸 수 없는 광고를 연속으로 포함하고 4K 스트리밍 품질을 프리미엄 가입자로 제한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작위 사용자와 함께 새로운 방식을 테스트중

구글 소유 유튜브엔 광고를 제거하고 몇 가지 다른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구독 요금제가 있음. 비디오 플랫폼은 사용자가 추가 비용을 지불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

최근에 일부 사용자는 건너뛸 수 없는 광고가 훨씬 더 많이 표시되기 시작함. 연속 10개까지. 사측은 이것이 실험의 일부라고 설명.

유튜브 대변인은 PCMag 에 "시청자가 연결된 TV에서 더 긴 동영상을 시청할 때 광고 포드에 여러 광고를 게재하는 소규모 실험을 전 세계적으로 실행했습니다. 목표는 광고 시간을 줄여 시청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음

레딧 소수의 사용자는 이제 프리미엄 플랜으로 제한된 4K(2160p) 스트리밍을 보고 있음 이는 다른 사용자가 여전히 무료로 4K 스트리밍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또 다른 테스트임  방식에서는 8K 스트리밍도 제한적일 것.

유튜브가 프리미엄 플랜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함. 많은 사용자가 YouTube에서 증가하는 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을 찾았지만 비용을 지불하거나 공유하지 않고 프리미엄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없음

넷플릭스는 이미 4K, HDR 및 돌비 애트모스를 프리미엄 요금제로 제한하고 있음

----------------------------------------------------------------------
북미에서 테스트중인가 봅니다
거 하는짓이 꼭 엔디비아 황회장 같소
아르헨티나 우회는 막지마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10/04 15:07
수정 아이콘
크롬에서 광고 차단 힘들어지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 광고로 먹고 사는 회사라서 이런 면에서는 참 일관적으로 Evil하네요
jjohny=쿠마
22/10/04 15: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엄밀히 말하면 광고 차단을 방해하는 것이 evil한 게 아니고 광고 차단 사업 자체가 evil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광고 노출을 대가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거니까요.
양파양
22/10/04 19:22
수정 아이콘
광고 보는것으로 사용료를 지불한다고 보는게 맞죠
아케이드
22/10/04 20:36
수정 아이콘
막대한 비용이 드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광고도 보기 싫어하는 유저가 Evil한 거죠
비온날흙비린내
22/10/04 21:06
수정 아이콘
구글 밉상짓 때문에 편견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게 맞네요.
얼우고싶다
22/10/05 15:49
수정 아이콘
유저 입장에선 무료였다가 점점 상업화 되어가는 걸 체감하니 아쉬울 수 밖에 없음을 공감하나
결국은 사업체이고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한 부분인거 같아요 허허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존중이 크지 않았던 때의 소리바다같은 개념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막나가자
22/10/04 15:14
수정 아이콘
Don't Be Evil
동년배
22/10/04 15:15
수정 아이콘
ഞാൻ ഒരു പ്രീമിയം ഉപയോക്താവാണ്
22/10/04 15:15
수정 아이콘
광고시장이 줄어서 오히려 광고를 늘리는거죠. 근데 그러면 더 광고 단가는 낮아질것 같은데 ...
22/10/04 15:18
수정 아이콘
인도와 아르헨티나 거주자 증가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0/04 15:19
수정 아이콘
근데 애드가드류 플러그인들이 유튜브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갉아먹는다는 건 확실하죠

결과적으로 애드가드류 사용자가 보지 않는 광고들이 애드가드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가된다는 거라서...

유튜브 1년 광고 매출이 20조원 정도인데 사용자 수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적은 액수...
22/10/04 15:23
수정 아이콘
유투브 프리미엄 쓰는 입장에서는 애드가드류 사용자들 최대한 막고 프리미엄의 가치가 더 높아지면 좋을 것 같긴합니다.
22/10/04 16:35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입니다. 돈 내고 쓰는 내가 바보된 기분이죠. 그리고 한국에 가족회원도 좀 풀어주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2/10/04 15: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30343?sid=104
[유튜브 광고 성장률 ‘역대 최저’…틱톡·인스타 등으로 이탈↑] 2022.07.27.

26일(현지 시간) 알파벳이 발표한 올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광고 수익은 73억4000만달러(약 9조6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광고 수익이 공식 집계되기 시작한 2019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유튜브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이라 돌파구가 필요하긴 하죠. 그런데 저런식으로 한다고 실적 개선이 쉽게 될까? 싶긴합니다.
유료도로당
22/10/04 16:03
수정 아이콘
저야 오래된 프리미엄 유저긴 하지만 (한번 맛보면 도저히 다시 광고보는 삶으로 되돌아갈수가..) [현재 최대 12개의 건너뛸 수 없는 광고를 연속으로 포함하고] 이건 진짜 맵네요. 저걸 어떻게 버팁니까...
데몬헌터
22/10/04 16:53
수정 아이콘
3분가량동안 휴식하고 오는거죠 뭐 흐흐
기무라탈리야
22/10/04 23:16
수정 아이콘
공중파 방송.... 옛날 토요명화나 주말의 영화 정도는 되어야 그 정도 광고가 나왔을까요...만화영화는 보통 4개정도면 끝났는데.
22/10/05 17:49
수정 아이콘
예전 주말의 명화는 더 심하긴했죠 ㅜ
개발괴발
22/10/06 13:24
수정 아이콘
주말의 명화 크크크크크크크크
샤르미에티미
22/10/04 16:17
수정 아이콘
광고 저렇게 늘리면 광고 효과는 떨어질 테고, 광고비도 낮아질 거고 그러면 또 늘려야 하고 반복에 이용자들에게는 악순환이 될 텐데요.
밀크티라떼
22/10/04 16:23
수정 아이콘
12개? 크크 더 탈출할 거 같은데;;
됍늅이
22/10/04 16:26
수정 아이콘
구글이나 메타나 엄청 혁신적이고 대단한 기업 같아도 결국 돈버는 통로가 광고 원툴이니 뭐..
담배상품권
22/10/04 16:33
수정 아이콘
구글 돈줄은 클라우드도 있습니다. 메타가 진짜 광고원툴.
Lord Be Goja
22/10/04 16:59
수정 아이콘
https://brunch.co.kr/@wyz/87
구글도 클라우드는 별 비중이없습니다
(광고 67.8 : 클라우드 7.2)
Emas Parker
22/10/04 17:27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 자제요..
Navigator
22/10/04 17:53
수정 아이콘
클라우드가 아직은 별 비중 없지만, 앞으론 점점 커지긴 할겁니다.
IT기업들이 역대급으로 힘든 이 시기에 클라우드가 고고하게 끌고있는 회사들은 전망이 좋죠
한국안망했으면
22/10/04 17:37
수정 아이콘
갓간이 광고로 소비활동을 정하니 어쩔수없죠
앙겔루스 노부스
22/10/09 01:52
수정 아이콘
최첨단 공학화학의 신기원을 연 새 기술로 물을 끓이는 발전소 같은 느낌?
눈물고기
22/10/04 16: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유튜브 안볼거야?
Limepale
22/10/04 16:31
수정 아이콘
저 짓거리 하다가 이미 망한 플랫폼이 생각나네요
비둘기야 먹쟛
22/10/04 20:03
수정 아이콘
혹시 그 페 로 시작하는 곳입니까
에바 그린
22/10/04 16:32
수정 아이콘
구글 플레이스토어도 우회결제 막는데 유튜브도 곧 막지 않을까요? 애초에 그냥 두는게 신기함
22/10/04 16:32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6 개 까지는 참아주다가 30 초 짜리 10 개부터 탈출했지만 유투브는 탈출 불가능 할 것 같은데
22/10/04 16:42
수정 아이콘
저야 프리미엄 사용자긴 하지만 저게 수익성 악화로 인한 테스트라면 프리미엄 사용료도 수직 상승하는 건 시간 문제겠네요. 아니면 화질별로 등급을 나눈다던가..
SAS Tony Parker
22/10/04 16:47
수정 아이콘
10분간 아르헨티나인이 되시면 됩니다?
22/10/04 16:55
수정 아이콘
거 메시국으로 귀화하면 얼마면 한달에 볼 수 있나요 크크
SAS Tony Parker
22/10/04 16:56
수정 아이콘
1250인가 나갔습니다
저한텐 지노빌리국입니다 크크
22/10/04 18:00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계정 돌리고 있는데 179페소 나가네요
22/10/04 16:46
수정 아이콘
저는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틱톡, 인스타에서도 수많은 광고가 노출되지만 큰 거부감이 없는데 유독 유투브에 대해서만 광고 없는 플랫폼이길 바라는 분위기죠. 요즘은 포털 사이트, 블로그 등의 역할까지 모조리 흡수했고 영상의 화질과 길이를 생각해보면 서버 유지 비용이 어마어마 할 텐데 애드 가드, 밴스드 사용이 당연시 되는 흐름 속에서 얘네가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2/10/04 17:11
수정 아이콘
예전 판도라tv 보다 광고많아지고, 거의 독점화되니까 아주 거리낌없이 성업적인 기능은 늘리고 서비스 질은 점점 떨어지네요.
Lainworks
22/10/04 17:13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플로팅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5초 쉽지 않음
이연진
22/10/04 17:17
수정 아이콘
유튜브는 순이익이 어느 정도 되죠?
SAS Tony Parker
22/10/04 17:25
수정 아이콘
연간 순이익은 402억6900만달러(약 44조9400억원)

20년 데이터긴 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22/10/04 18:04
수정 아이콘
그건 구글 순익...
SAS Tony Parker
22/10/04 18:20
수정 아이콘
퇴근시간 잠깐 본거라 오류가..
손금불산입
22/10/04 18:08
수정 아이콘
초고화질 제한 거는건 그러려니 합니다만,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매영상마다 거진 20초 이상씩 노출되는 광고의 수익과 편익이 사용자들의 트래픽 비용보다 적은걸까요? 그러니까 프리미엄 요금제도 달아놓고 그랬겠지만 광고쪽으로 챙기는 돈도 상상 이상일 것 같은데...
AaronJudge99
22/10/04 18:25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 쓰면 괜찮다는 건가요?
뭐..씁 알겠습니다..
22/10/04 19:52
수정 아이콘
돈내든가 돈 내기 싫으면 광고 보든가 간단 하네요
술마시면동네개
22/10/04 20:32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 만세!
전자수도승
22/10/04 20:33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3분짜리 영상에 스킵불가 광고 2분 이따위만 아니면 좋겠네요
실제로 1분 20초짜리 영상에 15초짜리 스킵불가 광고 2개 붙는거 보고 얼척이 없어서 원
아케이드
22/10/04 20:39
수정 아이콘
그게 싫으면 프리미엄 쓰라는 거죠 뭐
22/10/04 21:04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으로 전부 가입하고나면 또 상위요금 생기겠죠
여덟글자뭘로하지
22/10/04 21:04
수정 아이콘
저만한 서버 운영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광고정도는 봐주던가 프리미엄 써야죠.
22/10/04 21:32
수정 아이콘
애플 형님 iOS에 광고 차단 같은 기법 좀 써서 메타처럼 구글 기 좀 죽여주세요.
22/10/05 03:37
수정 아이콘
애플에 비하면 구글은 선녀 아닌가요? 그게 컨텐츠가 됐든 서비스가 됐든 마켓이 됐든..
여기서 애플을 찾는 건 정말 코미디 같은데요.;;
양고기
22/10/05 09:20
수정 아이콘
개인 정보 차단도 아니고 단순 광고 내는걸 차단시키면 소송감이죠
jjohny=쿠마
22/10/05 12:06
수정 아이콘
맨 위쪽에서 말했듯이 광고 차단 사업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OS단에서 광고 차단을 지원하면 안되죠.
얼우고싶다
22/10/05 15: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유투브는 크리에이터들이 개인적으로 받는 광고에 대해선 터치를 안하네요 허허
22/10/05 17:54
수정 아이콘
누칼협 등장각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804 [일반] 송도에 대한 잡감 [45] 아스라이14989 22/10/06 14989 17
96803 [일반] 작은 개발사를 운영하며 겪는 경제 위기 [27] 시드마이어15023 22/10/06 15023 52
96802 [일반] '우리 집'에서 산다는 것의 행복함 [83] 여수낮바다17932 22/10/06 17932 80
96801 [정치]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효력 인정(링크 수정) [243] 대법관25584 22/10/06 25584 0
96800 [일반] 드디어 애플페이가 11월 30일 (예정?) 에 상륙합니다. [100] Leeka16349 22/10/06 16349 2
96799 [정치] 결국 드론택시가 강남을 못가게 생겼습니다. [65] DownTeamisDown20625 22/10/06 20625 0
96798 [일반] 김정기 화백을 안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 분은 우리나라의 국보였다고 생각합니다. [29] 홍철18365 22/10/05 18365 6
96796 [일반] 김정기 작가 별세. [71] 앓아누워17333 22/10/05 17333 7
96795 [일반] <블레이드 러너> 후기 [45] aDayInTheLife12216 22/10/05 12216 6
96794 [정치] "尹몰랐던 '아나바다 뜻', 준비 자료에 있었다" [86] 베라히21035 22/10/05 21035 0
96793 [정치]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수석이랑 문자를 하다 걸렸습니다. [84] 마빠이24208 22/10/05 24208 0
96792 [일반] 드디어 국내 통신망 문제에 대해 이슈화가 가속화되네요 [36] 가마성14541 22/10/05 14541 0
96791 [정치] 여가부 폐지 →복지부 산하 본부로…정부조직개편안 野에 보고 [81] 바둑아위험해15972 22/10/05 15972 0
96790 [정치] 김동길 명예교수 별세 [42] 츠라빈스카야14792 22/10/05 14792 0
96789 [정치] 윤대통령 전대변인 SNS "가르치려 드느냐’ 화내고 1시간 중 혼자 59분 얘기" [106] 빼사스24062 22/10/05 24062 0
96788 [정치] 여왕조문을 가지못한 이유.. [184] Darkmental25973 22/10/05 25973 0
96786 [일반] 강릉에서 미사일 오발 사고가 난 모양입니다. [46] 19000 22/10/05 19000 0
96785 [일반] [테크히스토리] 너의 마음을 Unlock / 자물쇠의 역사 [10] Fig.150837 22/10/05 50837 11
96784 [정치] 항공우주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던 윤석열대통령 [140] 베라히25141 22/10/04 25141 0
96783 [정치] 만화 ‘윤석열차’ 논란에… 정부 “노골적 정치색, 엄중 경고” (문체부 공식 트윗 추가) [279] 밥도둑31690 22/10/04 31690 0
96782 [일반] 유튜브는 4K 스트리밍을 프리미엄 가입자로 제한하고, 더 많은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음 [59] SAS Tony Parker 17537 22/10/04 17537 3
96781 [정치]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방부 삥뜯기 [140] Dango22027 22/10/04 22027 0
96780 [일반] 내가 생각하는 사이비 종교의 정의 [35] 깐부11340 22/10/04 1134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