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16 00:23:58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6)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6번째 시간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으로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을 라디오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30년동안 20만곡정도 청취자들에게 소개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0곡입니다
37위부터 보시죠~


37위 Quincy Jones - Ai No Corrida (Feat. Dune)
1981년 작품으로 미국 싱글차트 28위입니다
1976년 프랑스,일본 합작 영화 "감각의 제국" 일본어 제목 사랑의 투우에서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퀸시 존스는 프로듀싱만 하고 곡은 찰스 메이와 패티 오스틴이 불렀습니다


36위 Fun. - We Are Young (Feat. Janelle Monae)
2011년 작품으로 미국,영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5위 Bon Jovi - You Give Love A Bad Name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
201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의 빛나는
본 조비는 1983년에 결성된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입니다
존 본 조비,Phil X,티코 토레스,데이비드 브라이언,휴 맥도널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데뷔앨범은 1984년에 나온 "Bon Jovi"입니다 개인적으로 3집,5집을 좋아하는데요
1986년에 나온 3집 "Slippery When Wet" 대표곡 You Give Love a Bad Name,Livin' on a Prayer
1992년에 나온 5집 "Keep the Faith" 대표곡 Keep the Faith,I'll Sleep When I'm Dead,Bed of Roses
그 외에 Always,Runaway,It's My Life를 좋아합니다^^
최근 앨범은 2020년에 나온 15집 "2020"인데요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습니다
You Give Love A Bad Name은 1986년 작품으로 미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4위 Kim Carnes - Bette Davis Eyes
1981년 작품으로 미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3위 David Bowie - Starman
1972년 작품으로 영국 싱글차트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마션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32위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Englishman In New York은 1988년에 나온 2집 ...Nothing Like the Sun 수록곡이자 대표곡으로
스팅의 친구가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 느꼈던 걸 스팅에게 얘기해준걸로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31위 Daniel Powter - Bad Day
대니얼 파우터는 1971년생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00년에 데뷔하였고 데뷔앨범은 "I'm Your Betty"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Bad Day는 2005년 2집 "Daniel Powter" 수록곡이자 대표곡으로 미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30위 Prince - When Doves Cry
200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2006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의 빛나는
프린스는 1958년생 미국의 전설적인 천재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80년대 마이클잭슨,라이오넬리치와 함께 팝을 이끌었던 천재뮤지션이죠
데뷔앨범은 1978년에 나온 "For You"입니다
개인적으로 1984년에 나온 6집 "Purple Rain"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대표곡 Purple Rain을 필두로 Let's Go Crazy, When Doves Cry,I Would Die 4 U
그 외에 I Wanna Be Your Lover,1999,Little Red Corvette,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ld등등
좋은 노래 너무 많지요+_+
When Doves Cry는 1984년 작품으로 미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이스가 없는 곡으로 유명하죠
많은 악기를 다루고 많은 악기들에 연주실력도 대단하다는 천재 뮤지션 프린스!
2016년에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29위 Kansas - Dust in the Wind
1978년 작품으로 미국 싱글차트 6위를 차지했습니다


28위 Coldplay - Viva La Vida
2001년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
2002년 최우수 얼터너티브 앨범상,최우수 록 퍼포먼스상
2003년 올해의 레코드상
2009년 올해의 노래상,최우수 록 앨범상의 빛나는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가이 베리먼,윌 챔피언,조니 버클랜드로 구성된 4인조 영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입니다
데뷔앨범은 2000년에 나온 "Parachutes"입니다 Yellow가 대표곡으로 명반으로 인정받고 있죠
2002년에 나온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고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In My Place,The Scientist,Clocks등등 좋은 노래 많고요
Viva La Vida는 2008년에 나온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수록곡으로
미국,영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16 15:01
수정 아이콘
흠 배캠 참 좋아했는데 유깁 러브 어 배드네임은 한번 듣기 힘들었는데 크크.. 배캠 코드가 극 올드팝 아니면 최신곡 구성이라 80년대 팝메탈 듣기가 참 힘들어요
김치찌개
22/04/16 22: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듣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PLANTERS
22/04/17 12:08
수정 아이콘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순위 올려주시는 수고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옛날 19세기 사람이라 영국 싱글은 그닥 관심없고 오로지 빌보드 순위에만 관심이 있었죠

근데 한가지 의문이드는데. with out you 같은 곡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쓴이분의 취향으로 선정이 안돼었으면 할수없지만
되었다면 제가 아는 버전이 3가지라서 원곡은 너무 올드해서 대중의 인지가 없겠지만 ... 닐슨 버전과 캐리 버전은 나름 각각의 개성이 있을텐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431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6) [3] 김치찌개5833 22/04/16 5833 6
95429 [일반] 공공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마다 작가와 출판사에 저작권료를 지급하라 [90] VictoryFood13703 22/04/15 13703 12
95428 [일반] 신한 더모아카드 사용자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3] 웅즈13245 22/04/15 13245 5
95427 [일반] 디폴트 선언한 스리랑카 [26] Ambael14456 22/04/15 14456 1
95426 [일반]  2022년 기준 입문형 로드바이크 추천 [52] 물맛이좋아요13999 22/04/15 13999 6
95425 [일반]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가 북한에게 공식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40] 된장까스10326 22/04/15 10326 0
95424 [일반] 2년1개월만 거리두기 전면해제…다음주부터 인원·시간 제한없다 [92] Davi4ever14317 22/04/15 14317 10
95423 [일반] 올해 본 벚꽃 [12] 及時雨5874 22/04/15 5874 13
95422 [일반] [성경이야기]암흑시대 사사기를 위한 배경설명 [10] BK_Zju10334 22/04/15 10334 19
95421 [일반] 중국 네 이놈!!! [19] 이러다가는다죽어9174 22/04/14 9174 13
95420 [일반] [우크라이나 관련] 어? 그거 우리나라 비밀인데 어떻게 아셨죠? [61] 일신13984 22/04/14 13984 2
95419 [일반] [일상글] 게임을 못해도 괜찮아. 육아가 있으니까. [50] Hammuzzi8670 22/04/14 8670 67
95418 [일반] 버독.. 간지 그 자체의 이름 (feat 드래곤볼) 스포도 많아요 [26] seotaiji8683 22/04/14 8683 1
95416 [일반] 만나이의 진정한 정착은 얼마나 걸릴까? [110] 나따11276 22/04/13 11276 3
95415 [일반] 새벽녘의 어느 편의점 [15] 초모완8999 22/04/13 8999 40
95414 [일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당황스러운 속편. [41] aDayInTheLife8827 22/04/13 8827 0
95413 [일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 가고 싶을때 보는 유튜브 채널 추천 [23] 랜슬롯12231 22/04/13 12231 3
95412 [일반] 파이브 스타 스토리 16권. 나가노 마모루 이 인간이 미쳤나 [14] 드라고나12013 22/04/12 12013 1
95411 [일반] 러시아 ICBM과 정의의 편이냐? 이익의 편이냐? [86] 깐부12488 22/04/12 12488 6
95410 [일반] 나는 소시오패스인가 [19] 나쁜부동산10048 22/04/12 10048 8
95409 [일반] 지갑을 분실하고 되찾은 이야기(1편) [86] Croove18429 22/04/11 18429 15
95408 [일반] [테크 히스토리] 기괴한 세탁기의 세계.. [56] Fig.1127416 22/04/11 127416 60
95406 [일반] 종교 개혁과 관련 시간순 정리. 영국국교회, 루터, 칼뱅, 로욜라. [7] 12년째도피중7846 22/04/11 784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