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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0 18:10:23
Name Leeka
Subject [일반] 신변보호 받던 전 여친집에서 흉기난동 20대 체포… 모친은 숨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872353?sid=102


20대 여성분이 '전 애인을 경찰에 신고' 해서
신변보호 대상이 되어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중..


남자가 가족의 집에 처들어가서 흉기로 난동을 부려..

모친은 현재 숨진 상태이며
10대 남동생도 중태에 빠진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제도에서는 '신변보호를 받는 대상의 가족' 에 대한 부분은 빠져있다고 기사에는 나와있는데..



요즘 나오는 범죄중에서 스토킹 범죄를 필두로. 이런 범죄들에서 사전 예방이 너무 안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제도가 빠르게 따라가서, 안죽어도 될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범죄들은 이미 징조는 쭉쭉 나오는데. 현실에선 정말 흉기를 휘두르기전엔 진행되는게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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