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1103170403699
비박 향해서도 "대권에 눈 멀었다" 맹비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빨갱이 나라 막자"

..이들은 아직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얼마나 뻔뻔해야 저 태도를 고수할 수 있는건지..
이들로 인해서 계엄세대,공안시대를 살지 않은 저에게 인식되는 '빨갱이'라는 단어는 '민족투사'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설령 진짜 간첩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고 해도 저들보다 악랄하진 않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촛불들, 그 눈빛들, 그 수많은 시국선언들, 경찰 저지선을 뚫고 행진하는 사람들의 힘을 전혀 두려워하기는 커녕 신경도 안쓴다는 것만 드러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들을 처단할 수 있을까요. 친일파의 후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