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에게 중요한 팬덤의 수와 성장세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지표가 '음반판매량' 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듣는 지금 시대에 CD를 사주는 팬은 정말 그 가수의 코어팬 입니다.

이 음반판매량에서 1/10 , 1/5 나누면 진성코어팬만 간다는 아이돌 콘서트 동원인원이 예측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뒤에 있을 음반판매량 기준은 '가온차트 2016년 5월'까지 입니다.

<메이저리그>

여자친구 유리구슬  4,598 오늘부터우리는 11,957 시간을 달려서 32,567 "데뷔앨범이후 팬덤 약 700% 성장!!"

레드벨벳 아이스크림케익 54,846 덤덤 53,030 7월7일 47,900 "데뷔앨범이후 팬덤의 정체기..."

마마무   미니1집  4,238 음오아예 13,077 넌IS뭔들 32,585 "데뷔앨범이후 팬덤 약 700% 성장!!"

트와이스 우아하게 74,903 CHEER UP 115,263 "데뷔앨범부터 신인걸그룹 팬덤 1위!!!"

=> 메이저 진입하는 걸그룹은 2가지 입니다. 3대기획사 이름하여 [금수저] 출신이냐

     당당히 음원차트 석권하면서 가수에게 제일 중요한 [노래]로 대중성을 잡느냐

     [금수저]&[노래] 둘 다 잡은 [트와이스]는 신인걸그룹 원탑의 대세 아이돌 그룹이 됩니다.

<마이너리그>

러블리즈 캔젤럽 10,483 안녕 13,538 아츄! 21,402 데스티니 27,015 "데뷔앨범이후 꾸준한 팬덤 성장세!!"

오마이걸 큐피트  8,144 클로저 8,743 라이어!라이어! 13,925 WINDY DAY 10,574 "데뷔앨범 호성적 이후 완만한 성장세!"

=> 울림과 WM이라는 금수저는 아니나 나름 '은수저' 출신, '노래' 퀄리티도 호평받는 2진급 걸그룹 양대산맥 입니다.

     물론 메이저그룹과 러블리즈 차이 만큼 오마이걸과 러블리즈간의 간격도 꽤..있고

     '오마이걸'과 다른 신인 마이너그룹간 격차도 엄청납니다.

     컨셉,안무,의상,앨범,무대 퀄리티 모두 호평받고 있으며 탄탄한 팬덤이 있는 만큼  

     '멜론 주간차트 1위' 한번 할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 '한곡'만 있으면

      바로 메이저 진입 할 수 있는 걸그룹들 입니다.

번외) I.O.I '드림걸즈'의 음반판매량이 59,940 입니다. 

        이것이 바로 2016년 상반기 비드라마 화제성부분 1위 '프로듀스 101'의 힘입니다.

       여아이돌 한정이지만 '한국 아이돌계 NO.1 SM'을 능가하는 팬덤을 창출시킨 M.NET의 힘!

       대중적인 인지도 화제성까지 포함하면 정말 I.O.I가 얻은 것은 '금수저'를 넘어선 '비브라늄 수저' 입니다.

       타이틀곡이 정말 정말 아쉬울 뿐입니다.

       프로듀스 3대장 한명인 '김세정'의 구구단 데뷔 앨범이 한터 기준 초동 1만장 이내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면...

       (컨셉&노래&안무&의상 이 모든 퀄리티가 떨어짐에도...)

       프로듀스 101의 유산의 힘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닌 말로 3대장 2명이 포함된 걸그룹이면 3대기획사와 동일선상에서 시작한것과 다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