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3 01:43:18
Name 삭제됨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3704240
Subject [일반] [혐?] 태어나서 가장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3/13 01:46
수정 아이콘
인간이 아니네요.
WeakandPowerless
16/03/13 01:49
수정 아이콘
[세르비안 필름]이라고... 참 잔인하고 역겨운 주제의 작품이 있었죠.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작품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일이 (일부지만) 실제로 벌어졌다고 생각하니 참... 그것도 한국에서...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6/03/13 02: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뉴스보자마자 세르비안 필름이 생각나긴 했네요.
페이커센빠이
16/03/13 01:50
수정 아이콘
인두겁을 쓴 짐승이네요 어휴
하민수민유민아빠
16/03/13 01:51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라는 말을 자주하게 되네요.
Madjulia
16/03/13 01:52
수정 아이콘
이 글 안본 안구랑 뇌 삽니다 ㅜ ㅜ
시노부
16/03/13 02:00
수정 아이콘
아...저도 본문을 중반까지 보다가 기사부터 읽어야겠다 싶어서 봤는데
작성자분 처럼 2,3회 반복해서 보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아니 화가 나는게 아니라 정신이 멍? 띵해지네요.
저건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저 22살 부부는 사형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 찢어죽여야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16/03/13 02:05
수정 아이콘
새벽2시까지 잠 안재우는 갓 돌지난 아들데리고 토닥이다
이 기사를 보고 화가 나는것 이전에 무섭네요
아기가 더 성장해서 아이가 되었을때 학교나 유치원다니다 저런 말종을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더 무섭네요...
세상이 어찌되려고...
16/03/13 02:09
수정 아이콘
동물도 안하는짓을...
서연아빠
16/03/13 02:09
수정 아이콘
좀더 이슈화가되서 처벌이 매우 강력해졌으면 합니다. 이거는 정말.....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최구일
16/03/13 02:10
수정 아이콘
아니 저게물리적으로 가능하단말입니까.....와...
타짜장
16/03/13 02:35
수정 아이콘
예전 중세유럽식 형벌을 저런 인간말종에게 내리고 싶네요
살의가 들끓는 새벽입니다
윌 그레이엄
16/03/13 02:37
수정 아이콘
봇물 터지듯이 영아 유아 살해사건이 터져나오네요.
윤하바다초아이유
16/03/13 02:43
수정 아이콘
요새 이런 뉴스볼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만....
IMF 이후로 이런 일들이 쭉 생겼지만 그동안은 은폐됐었던 건지, 아니면 요새 들어서 갑자기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사람탈을 쓰고 돌아다닌다는 어른들 말이 떠오릅니다....
Re Marina
16/03/13 02:53
수정 아이콘
읽고는 있는데 대체 어떻게 했다는건지 상상이 안 가는군요...3살이라해도 그럴진데 3개월이라니;;...
Break Away
16/03/13 02:58
수정 아이콘
이런일은 항상 있어왔을 것입니다. 이번경우는 운좋게? 혹은 타이밍 좋게? 언론을 탄것이구요...
EmotionSickness
16/03/13 03:05
수정 아이콘
3개월....?
작은기린
16/03/13 03:12
수정 아이콘
하.................
기호0번광팔이
16/03/13 03:13
수정 아이콘
나라가 망조가 드니 별해괴망측한 일에 기겁할일이 다일어나는군요
대흉이네요 진짜
저 신경쓰여요
16/03/13 03:27
수정 아이콘
미친...
16/03/13 03: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빅뱅이론
16/03/13 03:37
수정 아이콘
순간 눈을 의심했네요. 하...
16/03/13 03:44
수정 아이콘
?? 제목만 봐도 충격적인데
기사 내용은 괜히 읽었다..
카멜리아 시넨시스
16/03/13 04:44
수정 아이콘
저게...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16/03/13 05:38
수정 아이콘
이건 좀 기사내용을 그대로 믿긴 힘드네요
세이야
16/03/13 06:02
수정 아이콘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다음 생에는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히 자라길...
ohmylove
16/03/13 07:45
수정 아이콘
우웩
ohmylove
16/03/13 07:49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또 부천시인가요. 요번에만 몇번째야...

제가 여기 주민이라서 정말 씁쓸하네요. 이 정도일줄이야.
마나나나
16/03/13 08:01
수정 아이콘
분명히 말할수 있습니다
이건 더러움 따위는 넘었습니다
치토스
16/03/13 08:1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3/13 08:31
수정 아이콘
후우...속에 있는 말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우왕이
16/03/13 08:39
수정 아이콘
성폭행은 아닐거에요 설마
기사에도 의심만 된다고하잖아요
순규하라민아쑥
16/03/13 08:53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와 정의봉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백예린
16/03/13 09:04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2일전 기사인데 후속 보도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 이 사건을 다뤘을 때는 처음 의사가 발견했을 때 성기 주변에 상처가 있어 의심을 했으나 국과수 검사 결과론 성폭행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네요.
패널로 전문가 한사람은 기저귀를 제대로 갈아주지 않아서 상처가 난게 아닌가 예상하더군요. 그런데 국과수 결과가 포함된 다른 후속 취재기사를 찾지는 못해서... 더 끔찍한 일은 벌어진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6/03/13 09:18
수정 아이콘
성폭행은 뻥이겠죠. 기사라고 다 팩트는 아닙니다...
사악군
16/03/13 09:47
수정 아이콘
..강간이 아니라 강제추행의 경우 물리적으로 가능하죠..
바카스
16/03/13 11:01
수정 아이콘
기절 상태 만들어서 팔다리만 자르고 동남아 야시장에 놔두자 ㅡㅡ 와 미친.. 천인공노.. 아 짜증나네 진짜...
花樣年華
16/03/13 11:03
수정 아이콘
옛 로마시절에 그런 형벌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사형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시체를 등에 묶어두는 겁니다. 그럼 시체가 썩어들어가며 같이 산 사람의 살도 뭉그러져가겠죠;;

퇴행의 시대에 가끔은 별 상상도 다 해보게 되네요
블루레인코트
16/03/13 11:16
수정 아이콘
기자가 그냥 자극적으로 쓴 기사가 아닐까요? 물리적으로 가능할거란 생각이 안듭니다
nekorean
16/03/13 12:15
수정 아이콘
혹시 3개월밖에 안된 간낫아기에게 성폭행이 불가할 거라 생각하시다면 가능하답니다...대학교때 여성학이라는 수업을 들었었는데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나라 이름 까먹었네요ㅜㅜ)에서는 성행위를 초인적인 힘을 얻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군인들이 성행위를 한 후에 전투에 참가하곤 했답니다. 그 나라의 어떤 군인은 마을에서 납치한 2개월짜리 여아이를 길거리에서 강간하고 (그 후 쓰레기처럼 길거리에 버리고 감) 전투에 참여했다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인간은 정말 상상 초월의 존재인 듯 해요....
블루레인코트
16/03/13 13:42
수정 아이콘
진짜 혐오스럽네요 ㅡㅡ
16/03/13 12:10
수정 아이콘
아침에 와이프한테 22살부부가 3개월된 아이를 방치해서 죽었다길래...
어린 부부가 책임감이 없어서 그렇게 됐나보네
쓰레기들이긴 하지만 뭐 요즘 더 쓰레기같은 부모를 많이 봐서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실상이 이거였나요? 이것들도 같은 인간이라고 같은 법으로 처리를 해야하다니...
뭐 왠만한 사이코패스 시리얼킬러보다도 더 사형 아니 단죄가 필요한 것들이네요 에휴
16/03/13 13:1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자유 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소재가 반윤리적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통합 규정을 직접적으로 위반하는 욕설 등에는 제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주의 부탁드립니다.
CoMbI COLa
16/03/13 14:02
수정 아이콘
3살도 아니고 3개월이면 과장 조금 더 보태서 핏덩이나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성욕을 느끼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설령 (성적취향이라고 칩시다) 느낀다고 해도 이성적으로 OK를 했다는 것은 정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술마시면동네개
16/03/13 20:44
수정 아이콘
이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75 [일반] 알파고는 상용화가 될까요? [28] minyuhee6937 16/03/13 6937 0
64074 [일반] 만약 알파고가 아직은 그저 올빼미 새끼일 뿐이라면...? [41] Neanderthal11081 16/03/13 11081 11
64073 [일반] 이탈리아 함선 이야기(1) - 약 한사발 들이킨 Guidoni 항모 계획안 [9] 레이오네4132 16/03/13 4132 5
64072 [일반] [야구] kt위즈 오정복 음주운전 적발 [21] 이홍기6014 16/03/13 6014 0
64070 [일반] 알파고가 자체적으로 평가한 이번 4국의 패착에 대한 간단한 설명 [63] 큐브18228 16/03/13 18228 2
64068 [일반] [스포일러 살짝포함] 육룡이 나르샤 : 척사광. 만화 킹덤의 치우를 떠오르게 만드는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후예. [8] 마음속의빛6138 16/03/13 6138 2
64067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4국 - 이세돌 불계승 [260] 낭천24774 16/03/13 24774 8
64066 [일반] 혁신을 둘러싼 유럽의 고민: 왜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없을까? [20] santacroce9119 16/03/13 9119 22
64065 [일반] 대성인가 이수인가, 중국의 민족논리와 계급논리 [11] 후추통7324 16/03/13 7324 1
64064 [일반] 바둑을 아예 모르는 분들을 위한 바둑의 기초 [22] 루윈10440 16/03/13 10440 26
64060 [일반] <삼국지> 맹획은 이민족이 아니다. [9] 靑龍6615 16/03/13 6615 1
64056 [일반] 힐러리 클린턴의 토론 스타일 [27] 삭제됨8437 16/03/13 8437 0
64055 [일반] [SF 단편] 궁극의 질문 [42] 마스터충달6234 16/03/13 6234 10
64054 [일반] [혐?] 태어나서 가장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45] 삭제됨12289 16/03/13 12289 1
64053 [일반] 지금 막 시그널이 끝났습니다.(스포주의) [114] 페이커센빠이12150 16/03/12 12150 8
64052 [일반]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알파고(3) [13] 표절작곡가11018 16/03/12 11018 8
64050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인가? (데이터 주의) [15] 65C0211248 16/03/12 11248 22
64049 [일반] 남녀 성비 불균형은 사회적 재앙을 초래할까? [51] santacroce14102 16/03/12 14102 39
64048 [일반] 서울시, 도철 성남여주선 운영 불허에 개통 연기 불똥 [16] 군디츠마라7056 16/03/12 7056 4
64047 [일반] [단편소설] 바둑의 미래 [29] 토니토니쵸파6786 16/03/12 6786 16
64046 [일반] 알파고 문제 - 꿈보다 해몽이라는 것 [23] 푸구루죽죽7333 16/03/12 7333 3
64045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3국 - 알파고 불계승 [114] 낭천15965 16/03/12 15965 0
64043 [일반] 워킹!! 감상문 [19] 좋아요4003 16/03/12 400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