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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5 16:55:59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k`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해서 피해가 없는 한 장마를 최대한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장마 동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역시 비가 오는 불금이니 한 잔 마셔줘야겠지요?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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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 16:57
수정 아이콘
전 한참 남았습니다ㅜㅜ
설탕가루인형형
13/07/05 16:5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서울은 날씨가 좋단다~
13/07/05 16:5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오늘은 지니어스 준결승전 하는 날이야
황신이 꼭 결승전에 진출해서 지니어스가 이벤트전인지 공식전인지 가려줬으면 좋겠어
너에겐 좋지않은 소식이겠지만, 황신이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다음주엔 치킨과 함께 방송을 볼까 해
그렇다고 떨어지라고 응원하면 안되는거 알지?
황신 떨어지면 다다음주에 치맥페스티벌 가서 치킨을 미친듯이 쳐묵쳐묵 할테니까!
13/07/05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퇴근하면 사람이랑 놀고 싶다..ㅜㅠ
dlawlcjswo
13/07/05 17:02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가게 매출 피해도 비피해로 쳐주는 거니.........
비 그만와.....................
Cafe Street
13/07/05 17:36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가게 매출 피해도 비피해로 쳐주는 거니......... (2)
몸은 편해서 좋긴하다만ㅠ
목화씨내놔
13/07/05 17:03
수정 아이콘
잘되겠지...
13/07/05 17:0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어제 밤에 인턴 발표가 떴는데 불합격되고 말았어. 나름 가고싶었던 회사였는데 나랑 내 친구 그리고 같이 교육들은 사람들에게 큰 상실감과 분노를 안겨주더라... 어젠 슬펐는데 오늘이 되고나니 화가 난다. 더 열심히 해서 정말 날 잘 알아주는 좋은 회사 가서 당당하게 나타나려고. 앞으로의 내 길에 축복을 내려주면 고맙겠다. 화이팅하고 담주에 또 보자
복남이 땅코옹~
13/07/05 17:0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치킨집 약속있는데 이해해줄거지?
InSomNia
13/07/05 17:07
수정 아이콘
비가오니 오늘은 파전막걸리로!!!
눈시BBbr
13/07/05 17:13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나 인제 부산으로 돌아가서 살기로 했다. 이제부터 부산에서 보자~
알팅이
13/07/05 17:1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시원하게 사표 던졌다!! 백수다~ 매일이 불금이야 이제 흐흐흐
그땐그랬지
13/07/05 17:25
수정 아이콘
치킨도 먹고싶고 오리고기도 먹고싶고...
당삼구
13/07/05 17:26
수정 아이콘
서현아, 오빠가 사랑해.
켈로그김
13/07/05 17:26
수정 아이콘
오늘은 공식적으로 술한잔 간단하게라도 할 수 있는 날이다 아리야..
내게 용기와 힘을 주렴.
설탕가루인형
13/07/05 17:2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재미진 일이 생겼어.
열심히 노력해볼까 말까 고민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
좋은 결심을 할 수 있게 도와주렴!
스타트
13/07/05 17:30
수정 아이콘
미드 op요
PolarBear
13/07/05 17:32
수정 아이콘
서현이 미드가 op라니요오.. 정용화...
13/07/05 17:33
수정 아이콘
비러머글 회식...
헬스하고 오늘 좀 일찍 자고싶었건만...
Backdraft
13/07/05 17:35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로또가 되겠지..
13/07/05 17:35
수정 아이콘
일하는데 일터가 좀 프리한 분위기라 직장동료가 저거 비슷한 패션(맨 아래 서현복장)으로 다니시는 분이 있어요.
책상에 앉아 일하고있는데 옆에 와 서가지고 뭐라뭐라 물어보거나 하면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Practice
13/07/05 17:37
수정 아이콘
자게로 옮기셨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
一切唯心造
13/07/05 17:3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오빠가 오늘은 9:30에 퇴근한다 롤보면서 시간 때울거야 히히
13/07/05 17:40
수정 아이콘
아 서현 이쁘다...
4월이야기
13/07/05 17:42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오늘 회식한데...근데 사장님하고 단 둘이 회식이래..ㅡㅡ;;;
이거 좋아해야되.. 말아야되.. 잘 모르겠다...

암튼 우리 담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13/07/05 17: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운동을 해볼까 해서 집근처 헬스장을 찾고 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사실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데가 한 곳뿐인데 들리는 얘기가 안 좋네. 퇴근길 중간에 가기는 내가 엄두가 안 나고.. 그냥 동네 한 바퀴씩 돌까?
Uncertainty
13/07/05 17: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친구와 참치회를 먹기로 했어. 그런데 친구는 여자친구랑 같이 온단다. 물론 나는 혼자야. 울고 싶어.
영원한초보
13/07/05 18:36
수정 아이콘
3인분인데 나랑 반반 내자는 나쁜 친구가 아니길...
Uncertainty
13/07/05 20:24
수정 아이콘
제가 삽니다?!
코지마하루나
13/07/05 17:56
수정 아이콘
여기 있었구나 ㅠㅠ유게에서 왜 안오나 한시간을 기다렸어...ㅠ
13/07/05 18:02
수정 아이콘
13/07/05 17:58
수정 아이콘
아리야 퇴근해서 샤워하고 pgr21하고 있어! 부럽지?
근데 불금에 만날 사람이 없단다...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Darwin4078
13/07/05 18:02
수정 아이콘
내일도 일하는 자영업자에게 불금따위는 없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약속 잡았는데 좋네요.
SuiteMan
13/07/05 18:05
수정 아이콘
애물단지..아리..
아케르나르
13/07/05 18:17
수정 아이콘
수영 움짤은.... 너무 말라보이네요.
13/07/05 18:3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난 화욜부터 게실염으로 입원해있단다ㅠㅠ
사일간의 금식을 끝으로 죽을 한술뜨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ㅠㅠ
영원한초보
13/07/05 18:35
수정 아이콘
아리야 처음으로 널 불러 보는구나
늦었지만 자게 진출 환영해
저야 금요일 별로 의미 없어서 그냥 시큰둥하게 봐왔던 글인데
자게에 오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정말 별 내용 없는 글이지만 댓글을 보면 일주일에 한번 찾아오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한번씩 달면서 기분 업 될 수 있으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13/07/05 18:53
수정 아이콘
막내 이뻐지네요
스웨트
13/07/05 18:59
수정 아이콘
서현 미드가 저렇게 강했나요?
13/07/05 18:5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매운 널 먹고 싶은데...
그래도 우린 친구지?
신규회원2
13/07/05 19: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면접 떨어졌다.
너네 부모님좀 보내다오(?)
가족의탄생
13/07/05 19:11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가게 매출 피해도 비피해로 쳐주는 거니.........
비 그만와..................... (3)

비는 많이 오는데 손님은 안 오는구나..

아리야 오늘은 걍 일찍 접고 집에서 술한잔 해야 겠구나..

담주에 또 보자
Go_TheMarine
13/07/05 19:20
수정 아이콘
파니야 안녕!!
불금보내~
우리막내도 흐흐
난 썩었어
13/07/05 19:26
수정 아이콘
막내는 또 포텐터졌군요. 예뻐~
코통코동
13/07/05 19:33
수정 아이콘
아리야... 고래힘줄같던 그 크고 강한 줄이 이젠 이세상 어느줄보다 약해졌네..
삶은 영원히 살수 없는 거겠지.. 언젠간 모두다 죽겠지..?
막상 코앞에 다가오니까 무서워.. 놓아드려야겠지?
맘이 너무아프다.. 놓아드려야되는데 못놓겠다...
어떻게 해야될까 아리야..
호박머리
13/07/05 21:24
수정 아이콘
서현이 다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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