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24 20:17
인방씬이 참 웃긴게, 얼마나 그거라고 숲 치지직 갈라져 싸우고, 우왁굳 스텔라이브 갈라져 싸우고, 정작 스트리머 bj들끼린 재밌게 합방하고 콜라보하고 지내서 할때마다 자체 커뮤들은 금지어 어떻게함 고민하는게 참 웃겨요. 그리고 가면쓰고 싸움붙이는 사람만도 한무더기 있지요.
만 명 넘게 보고와서 직접 본증인만 만 명이 넘는데 이런것까지 호도하다니.. 억까하면서 싸움붙이고 있는데 굳이 어울려주자면 승질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정정이 필요하지요. 귀찮은 일 사실 정리해주셔서 고맙고.. 정정글이 허위사실글보단 더 많이 노출되어야하는것도 맞긴 한데 또 유난처럼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건 그렇고 저 티케팅 뚫고 보고 즐기셨다니 참 부럽습니다.
25/05/24 20:27
일전의 관객수 글에
"양일 다 다녀왔다는 사람 말 들어봐도 숫자가 뭔가 이상한데요" 라고 댓글 달았는데, 누가 봐도 숫자가 이상한데 당연히 아직 제대로 집계가 다 안 되었거나 뭔가 다른 기준이 있나보다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저 숫자만을 근거로 (여기는 그나마 별로 그렇지 않았지만)양측으로 갈라져서 투닥거리는게 웃기더군요.
25/05/24 21:58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고 행복해하던 팬들에게는 사실 이 논란이 비웃음거리였을뿐입니다.
몇달동안 고척돔에 긁혀서 바이럴 업체까지 동원해서 커뮤에 도배질하던 그 사람들(사람 이하의 존재에 가깝지만)이 콘서트끝나면 뭐할까 ? 생각했는데, 기대했던거와는 달리 현실부정을 하더군요. 콘서트 생방송을 봤으면 택도 없는 소리인 5천명 주장을 왜 하지..? 아.. 돈이 없어서 콘서트를 못 봤구나! 사실 이 날조를 주제로 커뮤에 글까지 쓰면서 자폭하는꼬라지 보면서 더 비웃었습니다. 심지어 이게 PGR에도 올라오네..? 크크. 굳이 반박이나 정정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짜치는 날조라서 비웃는거에 최선을 다헀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댓글에다가 오류투성이 코피스를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사이트로 갑자기 격상시켜서 코피스가 틀릴리가 없잖아! 코피스에 저렇게 기재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 라는 식의 동조까지 하는 어이없는 짜고치는 코미디를 보면서 좀 많이 웃겼습니다. 이제 그들의 다음 태세전환은 쿨찐입니다. 자기들이 날조하면서 빽빽대면서 커뮤에 도배질하고 그랬던 추했던 모습은 다 잊은듯이, '굳이 이런 정정글 왜씀? 우린 콘서트 그거 관심없는데?' 라는 포지션으로 마치 콘서트따위는 처음부터 궁금하지 않았고 관심없었다는 태도로 시니컬한척하고 있겠죠.
25/05/25 14:08
그쵸 콘서트에 다녀온, 보고온 팬들은 그 무엇에도 긁히지 않았습니다. 그저 크크크 기차는 간다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 돔공연 아이도루야ㅑ~~~~~~~~~~~~~~~
25/05/25 14:13
가창력은 메보즈 2명 톱으로해서 밀리지 않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가창력이 좀 부족해도 특색있는 음색으로 밀고 있고..다만 버츄얼로 비판하거나 까는 사람들 부류는 라이브 <<가 맹점이죠.
야 콘서트인데 어떻게 라이브도 안하는 그냥 영상 딸깍 보러 그돈 주고가냐 < 가 이제 까는 주된 주제라 이번에 준비된 영상도 지렸고 라이브도 지렸고해서 팬들은 대 만족입니다.(주로 안무 빡센 영상은 전문 안문가가 모션캡쳐 사전녹화 + 후처리하고 개인곡이랑 단체 몇곡은 라이브 했네요.)
25/05/24 22:51
논란 된거 맞나요?? 리플 27개면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한거 같은데.. 이런 변방 커뮤니티에서까지 여론호도할 이유가 있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25/05/24 23:52
"변방 커뮤니티에서까지 여론호도할 이유"
일단 저 날조를 주장한 쓰레기들이 시간이 남아도는 인생들이라 쓸데없이 부지런하게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리는데 그러다보니 피지알같은 곳까지 오게 된것이고, 변방인 피지알까지 적을 정도면 사실상 국내 왠만한 커뮤에는 다 올렸다고 봐야죠. 여기서는 반응이 물론 적긴했습니다. 다행히 피지알에서 5천명을 믿을 정도로 지능낮은 분은 별로 없어서 당연히 코피스 오류겠거니 하고 넘어갔을테니까요. 그리고 그 쓰레기들이 이렇게까지 날조를 열심히 퍼트리면서 적는 이유는, 일단 커뮤에 올리고 사람들을 속이고 그 반응을 바탕으로 xx위키에 적어서 날조를 사실처럼 만들고 싶어하는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날조로 해당 아이돌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계속 남기고 싶어하는거고 자기들 인생을 여기에 걸고 있죠. 사실 이 날조는 그들이 몇달간 작업하고 있는 것의 극히 일부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할겁니다. 그러니까, 별로 관심도 못 받은 논란인데 굳이 이런 정정글 필요함 ? 이라는 반응보다는, 아, 세상엔 이런 한심한 논란을 창조해내는 쓰레기 집단이 참 부지런하게 활동하고 있구나 라는 정보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25/05/25 10:28
어차피 제가 첨언해도 알아듣지도 않겠지만 과몰입을 좀 줄이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링크된 글들이랑 이 글에서 님 태도를 보면 극도로 흥분해서 할 말 못할 말 쏟아내고 계신데요 님의 과격한 행동이 늘어날수록 이세돌에 무관심한 저 같은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생길 겁니다.
25/05/25 10:42
(수정됨) 제가 극도로 흥분하고 있는거 같나요 ? 그냥 침착하게 비웃고 있을뿐입니다. 사실 제가 말을 쎄게 하고 있는건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살인갤러들이 피지알에서 아무런 처벌없이 날조글과 댓글을 자유롭게 쓰고 있는 이곳에서 제가 브레이크를 밟을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존재가 뭐라고 제가 말을 쎄게 한다고 이세돌 이미지까지 안좋아지나요. 제가 뭐라도 되나요 ? 이 변방 커뮤니티에서 누구팬이 이상한짓 한다고 해서 그 아이돌까지 피해가 이어지길 바라는건 딱 한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그 아이돌의 안티들이죠.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저 사람 이상하다 하고 끝이지 그 사람이 응원하는 아이돌까지 떠올려서 부정적인 생각을 연결하지 않습니다. 이걸 연결하고 싶어하는거야말로 그 살인갤 애들이 주로 쓰는 논리죠. 실제로 이 논리를 굉장히 그짝 인간쓰레기들이 즐겨쓰고 있습니다.
25/05/25 16:05
은근슬쩍 저를 안티로 몰아가시는 화법도 굉장히 거슬리네요 살인갤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커뮤 중독 에지간하실거 같은데 '빠가 까를 만든다' 이 단순한 진리도 모르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를 인간쓰레기들이 하는 논리로 말을 하네? 식으로 몰아가는 걸로 또 업보 쌓으신거죠
25/05/24 23:10
까든 빠든 좀 유게말고 자게나 스연게에서 싸웠으면 좋겠어요. 뭔 노래하나 달랑 기싸움 하듯이 유게에다 올려놓질 않나 뻔한 논란글을 유게에 투척해 놓질 않나....
25/05/25 01:02
2일차도 5천명도 안 된다는 글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셨던 것 같은데, PGR에서는 대체로 그 기사에 동참하여 2일차도 망했다고 까기보다는 들러리 선 것처럼 구성된 행사 자체가 이상하다는 글 (첫 번째 링크 글)에 대한 의견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러한 행사 기획이 너무 이상해 보여서 댓글을 달았었네요.
KOPIS 사이트 들어가서 저도 확인해 봤는데요. 티켓 판매 수 기준으로 - 16일(금요일) : 5,649 - 17일(토요일) : 17,807 로 나오는 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1일차도 집계가 좀 더 됐는지 상승하긴 했지만 대동소이 함) 글쓴이 분께서는 이세돌이 왜 하루만 나왔는지, 팬 입장에서 왜 이런 공연 기획을 했는지, 타 가수를 들러리로 세운 것은 아닌지 등은 잘 모르고 옹호할 생각도 없다고 말씀 주시긴 했지만 애초에 여기서는 2일차 5천명 이슈보다는 공연 행태에 대한 비판이 많았기에 어울리지는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5/05/25 01:16
날조글 올리는건 아무런 검열없이 프리패스에 자유고 살인갤 의견 마음껏 적는 사람들 널려있는 사이트에서,
정정글 올릴때는 그 논란이 피지알에서 얼마나 많았는지 적었는지 확인도 해야하고, 피지알의 주류 의견이 어땠는지 확인해가면서 조심스레 올려야하는건가요 ? 크크 그놈의 들러리타령은 정말 참신한 쓰레기같은 의견이라 돈받고 출연한 가수들을 자기들 멋대로 억지 피해자몰이하는게 참 여타 다른 논란처럼 치졸합니다. 그놈의 살인갤 의견 받아쓰는 인간들이 당당한 곳 바로 피지알.
25/05/25 01:30
날조글 올리는 걸 괜찮다고 표현한적 없고요, 말도 안되는 그런 글 올리는 부류는 말 섞을 필요도 없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도 토요일 공연의 관객수 정정에만 촛점이 가 있음에도 마치 다른 논란도 다 해결되었다는 것처럼 쓰여져 사이트 들어가서 통계도 확인해 본 거고요. 저는 어 이러면 금요일도 혹시 숫자가 이상했고 사진도 시작전 것이니 날조였나? 하는 생각에서 찾아본 것입니다. 여타 논란이 뭔지는 관심도 없고, 들러리타령이 참신한 쓰레기 타령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작성한 글인데 이유도 없이 피해자몰이 하는 무리들 취급을 받게 되어 당황스럽네요.
25/05/25 01:40
참여 가수나 참여 가수의 팬들 중에 들러리라서 불만이었다는 발언을 한 케이스를 하나라도 가져올 수 있나요 ?
그냥 우리가 평소 아는 '행사에 초대된 가수들'처럼 입금받고 나와서 무대에서 노래하고 스케줄대로 노래하고 갔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들러리타령하는건 그 더러운 살인갤발 헛소리고 도대체 이 헛소리에 왜 꽂히신건지 의문이 드네요. 정작 가수들도 팬들도 가만히 있는데 제3자들이 들러리설을 날조하고 있는 상황이 웃긴거죠. 들러리설이 왜 나왔냐구요 ? 그래야 이세돌을 욕먹일수있거든요. 어떻게든 욕먹이려고 방법을 찾다가 떠올린게 그들의 들러리설입니다. 그리고 그 날조와 헛소리를 온갖 커뮤에 도배해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는거고 그 내용을 지금 님이 받아적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다른 논란을 한꺼번에 해결하지 못하면 정정글도 쓰면 안되나요 ? 뭐 정정글 쓰는 조건이 왜 갈수록 허들이 높아져요. 무슨 정정글 쓰는 사람한테만 잣대가 갑자기 높아지는 병신같은 상황이네요. 날조글들은 아무렇지 않게 활개치고 님같은 분들도 여과없이 그런거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정정글에는 별걸 다 요구하고 있네요.
25/05/25 11:16
몇가지 얘기를 해보자면요
akb48은 예매가 열린뒤 한참 뒤에 공개가 되어 팬들은 취소표나 남은자리나 겨우 구할수 밖에 없었고요 없어진 목요일 회차 출연진 팬들도 마찬가지 상황이고요 금요일은 타임테이블도 한참을 내주지 않았고 (공지했던 날짜도 어겨놓고 사과조차 없었음) 그나마 예매한 사람들한테 배송뒤에 할인을 때려서 뒤통수를 쳤죠 일단 이세돌이 나오지 않았던 목금회차의 출연진과 팬들한텐 이세돌이 나온 토요일과 비교해 어떠한 존중과 배려도 없었다는거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토요일도 타임테이블을 보면 이세돌만 두시간이고 다른팀들은 30 40분씩인데 티켓값이 25만원인걸 생각하면 다른 가수 팬들은 오지말란 거에 가깝습니다 이 모든걸 이세돌과 관계자들도 알고 한건지는 알수없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가수들이 들러리가 된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25/05/25 07:28
일반인과 팬사이 중간에 있디보니
들러리보다는 다른가수들이 행사뛰는 의미는 알겠는데 저도 이세돌이 주력이된 행사이고 고척돔이 하루 대관이 안되어서 그런 구성을 했다고 해도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불가인것은 차라리 이세돌 단콘으로 2회 구성이 좋지 않았나 합니다. 체력적인 이슈라면 어쩔수 없지만 실제 이세돌이 나오지 않는 첫날이야 출연하는 해당가수들 팬들이 왔겠지만 2일차 이세돌 메인 공연인날은 90%이상이 이세돌을 보러 온거라... 아니면 이세페라는 주제에 맞게 우왁굳네 고정멤버들이라던지 스텔라이브나 미츄나 플레이브등 버츄버들 적극활용해서 이틀행사로 했으면 양일은 다 성공하지 않았을까 사업적인 관점으로 기획사가 아쉽더군요.(팬들은 서로 섞을수 없지만 버튜버들은 악어 마인크래프트 하는거나 공연보면 관계가 다 좋은거 같으니..그당시 공연이 이세돌 스텔라이브 QWER등 공연이 좋았다고 봅니다.) 첫날 메가텅텅 대참사라는 내용도 충분히 이해가고 둘째날 시야제한석 제외하고는 표구하기 힘들었다는것도 아는지라 지탄다 에루님께서 객관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획사가 너무 무능하고 가수 구성을 잘못해서 생긴문제라고 봅니다.
25/05/25 07:46
이세돌 팬들이야말로 패러블 이게 뭐하는 짓이야..? 라면서 다들 벙쪄있던게 처음 라인업과 구성 발표했을때부터죠.
도대체 국내 콘서트 시장을 파악하긴 한건가 이 티켓 가격에 이런 구성에 심지어 평일 낮인데 왜 ? 사실 저도 패러블에 쳐들어갈수 있다면 들어가서 이 기획한 사람 마주보고 질문하고 싶어요. 이 구성할때 무슨 생각하셨어요 ? 얼마나 콘서트라는거에 희망적인 생각을 했던건지 아니면 자신의 기획에 자신감이 넘쳤는지 이세페1의 성공요인을 다른걸로 착각했던건지. 그런데 왜 단콘을 안헀냐 2일 구성을 안했냐 라는건 우왁굳의 성향상 애초에 단콘은 고려하지도 않았을거고, 패러블이 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거다 라고 설득했기에 나왔을겁니다. 그런데 2일 나와달라는 요구를 패러블이 했을지 모르지만 했어도 거절하지 않을까요. 콘서트 하루 준비도 빡센데 2일 공연은 더 힘들죠. 그러니까 이세돌과 우왁굳은 하루 출연 가수로 계약을 한거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거 준비하느라 몇개월동안 방송도 제대로 안 돌아갔을 정도니까요. 이번 일로 팬들의 의견은 '다음에는 무조건 단콘'이라는 여론이고 패러블도 이세페1,2의 결과를 보면서 다음부터는 이딴짓을 안하리라 생각해야죠.
25/05/25 01:28
유게가서 보니까 이걸 아직도 굴리는 애들이 있었네요. 진짜 한심하다...
고척돔 가득 채운 사진과 영상 증거가 뚜렷하게 존재하는데 오천석이라고 날조하면 그게 오천석이 되나 이러고 들고오는게 코피스 방패 코피스가 집계 삑낸걸 대체 어쩌라고 크크크
25/05/25 06:15
그런게 심했던 커뮤니티가 있고 그런게 심했던 사람들이 있으면 그 커뮤니티에서 그 사람들이랑 키배하시던가 하지 별 화제도 안됐고 관련분야 언급도 매우 적은 이사이트에서 굳이 왜이러시는지 잘;
25/05/25 07:25
이 사이트에도 그 다른 커뮤에서 퍼지는 날조를 믿고 있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으니까겠죠.
이 글에서 언급한 두 글의 댓글만 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살인갤발 날조를 진실처럼 믿고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별 화제도 안됐고 라기엔 이 사이트에서 관련 떡밥이 올라왔을때마다 살인갤발 의견 받아적는 인간들의 숫자가 심상치않게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이 여기서 참 당당합니다. 왠만한 사이트였으면 그짝 의견 티내는것만으로도 관리자들에게 썰릴까봐 눈치보고 조심해야하는데 피지알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그짝 정보를 잘 모르니 그냥 당당하게 나 살인갤이야 티날 정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지알에 이런 글이 필요없다구요 ? 저는 적어도 그짝갤 사람들 당당하게 활동하는데 이 글이 약간이나마 태클을 걸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꼭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정보 정정글이 올라오는게 불편한 사람들이야말로 날조를 퍼뜨릴때는 신나게 떠들다가 자기들이 날조였다는거 들키니까 '이제 그만하죠. 굳이 왜 이걸 여기서 언급하시는지' 이딴 식으로 태세전환하는 그짝사람들입니다.
25/05/25 07:12
저는 진지하게 주위 이세돌팬들이 많아서 그러러니했지만
이세돌을 떠나서 버튜버 자체에 상당히 긍정적인 미래 산업(?)이라고 봅니다. 돈이 될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열심히 높은분들에게 신사업으로 어필하지만 생소하고 뭔가 음지문화 인식이 강하다보니 지금타이밍에 버튜버 방송 기술과 결합하여 할게 많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이번 이세돌 고척돔 콘서트는 영화관에서 보면서 약간 충격이 있었습니다. 콘서트장에서 커다란 스크린 띄우고 영상틀어주는거 보는정도로 콘서트 전용, 콘서트에서만 볼수있는 영상이겠지 했는데... 편견이었습니다. 일반 가수들 콘서트처럼 상당히 진짜 콘서트로 흘러가더군요. 신기하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왜 친구들이 이파리가 되어 열중하는지 그건알게더군요. 무엇보다 나이대가 다양한게 생소했습니다. 플레이브가 음방에서 1위하는 시대입니다. 10년정도만 지나면 다 다양한 기술이 방송과 연계된 사업으로 나올거 같네요
25/05/25 11:26
중간에 콘서트 예매하는 남자 강만식 맞나요?? 그 카오스 강만식??? 인쓰강 시절 생각하면 버튜버 되게 혐오할거같은데 진짜 의외네요. 아직 방송하는것도 놀랍고 이세계아이둘 좋아하는것도 놀랍네요 세상에
25/05/25 14:17
크크 숲(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위해선 모를수가 없죠...버츄얼 예전엔 잘 몰랐던거 사실이고 그냥 어.. 그렇군요. 라고 했지만 마인크래프트나 이것저것 합방하면서 버튜버 알게되고 악어의놀이터라는 대형서버에서 이세돌분들과 같이 게임도 즐기고 이후 노래 월드컵 같은거하면서 팬이 되셨죠.
25/05/25 15:21
별 생각없이 클릭한 글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이 나온 것도 신기하고, 그 사람 행동도 신기하고, 댓글 양상도 신기하네요.
옛날 제가 온겜 스타방송 볼 때, 저를 보는 부모님 마음이 이랬을지..
25/05/25 16:07
방송가에 버츄얼은 이제 그냥 대세를 넘어서 기본으로 자리 잡아가는거 같아요. 외모 걱정할 필요 없고 신상 털릴 일 적고,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만 준비되면 방송적 재능과 입담으로 승부볼 수 있으니..그래도 뭐 캠방송인들만의 강점은 절대적으로 있죠.(정말 최근에 '캠소수자' < 라는 주제로 치지직에서 여캠 합방 했었습니다. 유튭에 편집본도 올라오고)
노캠 남자 스트리머들도 결국 다들 버츄얼로 가거나 그에 준하는 이미지를 띄워놓고 게임을 하고 있는 흐름이네요
25/05/25 11:27
이 정정글이 올라온걸 봤을때 딱 든 생각이 그짝 살인갤하는 분들이 이거보면서 참 불편하겠구나~
어떻게든 '이거 언급하지말죠, 넘어가죠, 별일아닌데 유난이네, 굳이 이 사이트에서 언급할 이유가 있나요' 등등의 시니컬한 쿨찐 반응 예상했는데, 딱 그대로네요. 사실 피지알의 성향이 그짝으로 치우쳐있는건 진작 알고 있었기에, 이 사이트에 이런 정정글을 쓰시는 분이 남아있다는게 참 고맙기도 하고 의외기도 했습니다. 글쓴분께서 고생해서 쓰셨는데, 시니컬 쿨찐 살인갤러들의 반응과 여론 조작에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인갤러들이 당당히 그곳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이곳 피지알!
25/05/25 11:42
저 날조를 한 집단은 과거부터 수많은 날조를 만들어냈고 지금도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만들건데,
이런 정정글 같은거 있으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넘어가죠 별일아니네요 그만하죠' 이러면서 패스하려고 하는겁니다. 사실 피지알에 그 집단 사람들이 꽤 많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저 두 링크글의 댓글만해도 한가득이에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정정글 어떻게든 없는일로 파묻고 싶은겁니다. 다른 커뮤였으면 이 글은 이미 진작에 비추테러맞고 볼 수 없게 됐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커뮤에서 저 부지런한 인간들이 자기들 날조는 추천 몰표줘서 노출시키고, 정상적인 반박글과 정정글은 비추로 남들 못보게 내려버리고 하는 전략을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25/05/25 11:49
이게 좀 여러가지 이슈나 분쟁이 겹쳐있어서... pgr유저의 주 관심사는 아니어서 크게 논쟁이 되지않았는데 타 사이트에서는 크게 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페스티벌로 한정지으면 나무위키의 https://namu.wiki/w/%EC%9D%B4%EC%84%B8%EA%B3%84%20%ED%8E%98%EC%8A%A4%ED%8B%B0%EB%B2%8C%202025/%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해당 항목에서 최대한 건조하게 논란이 설명되어있습니다.
25/05/25 11:45
멀지 않은 곳에도 신앙심 때문에 유난이던데 이 글도 신앙심이 돋보이는군요.
신앙이란 과연 뭐길래 사람을 맹목적으로 만드는 걸까요 껄껄껄
25/05/25 11:51
유독 이세페 관련해서 디시에서나 갖고놀아야할 떡밥을 신나서 들고오던게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언제부터 여기서 콘서트 관객수 가지고 그게 맞냐 어쩌냐 소리가 나왔는지 심지어 주말끼고 한 콘서트를 바로 다음날부터 저거 이상하다 온 커뮤에 도배해대고 그게 pgr까지 흘러들어온거 보고 웃기긴 하더군요
25/05/25 12:37
이적시즌에 별에별 날조들로 온동네에다가 스트리머 까면서 이적하던거는 생각안하고 이제는 왜 디시에서나 굴리던 떡밥 가져와서 굴리는지 모르겠다 하는 꼬라지 하곤요.
평생 영도는 키지도 않던 사람 영도 보변서 조리돌림했다고 묻으려고 하던거는 어느쪽이았는지요? 그냥 뮤직비디오에서 검은괴물로 표시되는거 보고 딱히 말 섞고 싶지도 않다만, 참 안달면 또 본인들만 피해자지요?
25/05/25 13:17
솔직히 이 건은 명백한 억까가 맞는데, 이 기회에 그동안 그 팬덤이 자행해온 억까들에 대해 역지사지의 감정이라도 좀 느꼈으면 싶었거든요?
그런데 딱히 그런 건 안보이는 것 같아서 오히려 안타까울 정도네요
25/05/25 13:21
멀지 않은 곳에서도 보이는 현상인데 원래 사람은 내가 당한 건 기억 엄청 잘하지만 내가 피해준 건 기억을 안한다는 이야기들이 진리마냥 나오죠.
인간이란 어쩔 수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25/05/25 13:47
그 유게 게시물에서 저도 오류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자기네들 억까 당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는 분이 같은 글 댓글에서 같은 팬이 다른 사람 억까하는 댓글에는 반응없는 것을 보면서 음... 역시 인간이 역지사지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꼈죠.
25/05/25 13:38
이전 게시물들에서 타 커뮤 정신병자들처럼 탈세니 영혼보내기니 하면서 미리 결론지어놓고 이 악물고 우기거나 막댓사수 같은 거 하던 것도 아니고 여기선 그냥 오류인갑다 하는 의견들이 주류였던 거 같은데 그냥 안올리고 넘기셨어도 될 것 같은....
25/05/25 14:10
(수정됨) 지금 이 글의 댓글들만봐도 살인갤하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자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크크. 자기들끼리 물고빨고 난리네요.
저는 이 글과 댓글들이 피지알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서 안올렸어도 된다는 의견에 반대입니다. 살밍아웃하는 사람들 한무더기 건져올린 그물 역할만으로도 아주 좋은 글입니다. 적어도 피지알하시는 분들이 이곳의 성향이 얼마나 살인갤쪽으로 치우처져있는지 명확하게 알게되는 상황입니다.
25/05/25 15:39
웃기는 분이네 포차사건이든 저작권 사건 심지어 따효니 묻을라고 했을때 pgr에 누가 올렸나요
그냥 엮이기 실으니 지나가던지 말던지하고 있었지 뭐 디시시치 하기에는 그분들 주서식지이던 fm인방갤에서 하시던건데 누가보면 디시에서만 그러신줄 알겠네요
25/05/25 19:03
나름 여돌판에서 구르던 때 생각하면서 흠.... 하면서 글 보고 있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누가, 어디가 살인갤에 물고빨고 했습니까? 혹시 피해망상 있으세요? 그리고 뭐 살밍아웃에 한무더기를 건져올려요? 이 댓 보고 이 사람 저도의 이세돌 까인가 싶었습니다 피터지게 댓글로 싸우고 싶으면 그런 분위기의 커뮤 가셔서 열심히 싸우세요~ 엄한곳에서 화풀이 해대지 말고
25/05/25 14:05
관련 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제 뭔가 신물난다해야하나.. 지쳐서 그냥 이제 냅두는 편이긴한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니깐요. 라는 마음입니다 하하... 그리고 이세페 보면서 타 가수분들이 이런 무대에 (이세돌, 이세계, vr 이런거 하나도 모르지만) 오르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기쁜 일인지 가수 분들을 통해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개별적 단독 콘서트를 하기 어려운 가수분들은 행사나 대학 축제 등에서만 공연을 많이 하는데 이번 고척돔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인을 알리고 홍보하고 같이 즐기는 무대를 한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윤마치님을 비롯해 엔플라잉, 선미님, 권정열님 등등 다양한 분들의 발언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선미님만 유일하게 이세돌을 알고 이파리라고 불러주시더군요 크크 뭐 만화책 왜보냐 오타쿠야. 라노벨 그게 뭐야 차라리 판타지소설을 읽어라 라고 말하는 시대에서 아 원나블은 오타쿠 아니지, 아 귀멸의 칼날은 인정이지, 아 진격거는 오타쿠 아니지 라고 시대가 변하듯.. 걍 버츄얼이든 AI든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의 인식의 갈등이라 봅니다. 그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그저 혐오에 미쳐서...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