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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7 19:16:25
Name 마그데부르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kVLGxsYsyQY&t=650s
Subject [일반] 폭군 트럼프의 경제책사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kVLGxsYsyQY&t=6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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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주가보다 금리가 더 중요하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이 주가보다 금리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은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을 중요치않게보고
이는 그가 트럼프 정부의 경제 수장으로서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에 연연하기보다는 
경제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경제 디톡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미국 경제가 바이든 정부의 과다한 양적완화로 인해 
비정상적인 상태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디톡스 기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제가 단기적으로 흔들릴 수 있더라도 이는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고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주식 시장의 단기적인 부양보다는 실물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제 디톡스의 의미]

베센트 장관의 "경제 디톡스" 발언은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양적완화와 재정 지출이 경제를 부양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유권자인 서민들이 사는 리얼월드에는 마중물이 연결되지못해 재선을 못하고 공화당에 정권을 내줬다고 보는 관점을 반영합니다 
그는 이를 해소하고 경제의 자생력을 회복하기 위해 일종의 "정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과정에서 단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인 경제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것이 그의 입장입니다

단기적 고통과 장기적 목표
베센트 장관은 "미국 경제가 조금 흔들릴 수 있다"라며 단기적인 경제적 불안정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자연스러운 과정"이자 "필요한 고통"으로 규정하며, 
이러한 어려움이 경제를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상태로 이끄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고 경제의 내실을 다지려는 정책 방향을 나타냅니다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회연설 https://blog.naver.com/slateblue/223798538817
에서 말한 미국 장기채 10년 금리가 하락한것에 대해 big beautiful drop이라고 칭찬한것에 대해
그 표현에 매우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하와 감세정책 규제완화 인프라투자를 통해 미국의 성장궤도를 올릴수있다고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 키워드라고 볼수있는 관세 정책
'현재 트럼프가 추진하는 관세는 미국에게 어마어마한 적자를 안기는 자유무역에서
미국에게 공정한 무역(fair trade)로 바꾸는 경로조정이다'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1위가 관세 2위가 상호, 공정이며
우리가 협상에 성공할지라도 관세는 일회성에 끝나지않을것이다'고 발언했습니다


아무래도 동맹국에 대한 관세압박 유럽과 중국에 조준하는 관세와
금리 인하 이 두개에는 진심모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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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5/03/27 19:27
수정 아이콘
뭐랄까.... 다들 열심히 말이 안되는 걸 말이 되게 포장하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에이치블루
25/03/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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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위화감이 뭔가 했는데 너무 잘 찌르신 표현인 것 같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5/03/28 10:03
수정 아이콘
가장 와닿는 표현입니다

관세는 미국민의 소비자믈가 상승과 인플레
금리인하는 물가인상

두개가 조화가 안되는 조합을 조화롭게 한다? 케인즈가 무덤에서 뛰쳐나올판
임전즉퇴
25/03/28 12:51
수정 아이콘
기록해놓지 않아서 아쉬운데 처음에는 어려움 따위도 없는 꽃길을 달릴듯 전망해댔죠. 딱히 여기서 그러시진 않았지만.
25/03/27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장기채 금리가 낮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면서 장기채 금리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 직후 오히려 금리는 가파르게 올랐다가 임기 개시 후 조금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물가 불안 등을 이유로 다시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big beautiful drop]을 달성하는 것에 실패한 모습입니다.

국채 금리가 내리려면 그것을 사줄 사람이 많아져야 합니다.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없으면 금리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채권의 유력한 수요자인 일본과 유럽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이들 국가가 보유한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팔면서 오히려 금리가 급등할 위험도 있습니다. 미국 채권에 대한 다른 나라의 무한 신뢰는 미국의 국제적 위상에 기대고 있는데, 트럼프 스스로 그것을 걷어 차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국채 금리를 내리겠다는 것인지 제 머리로는 상상이 안됩니다.
세츠나
25/03/27 20:08
수정 아이콘
무슨 분노 통역사 같은 존재인줄
마그데부르크
25/03/27 22:45
수정 아이콘
화염과 분노죠 트럼프는
25/03/27 20:43
수정 아이콘
주가보다 금리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주가 폭락해도 괜찮다, 트럼프 때문에 주가 폭락한 것 이런 식으로 실드치는군요. 하긴 트럼프 밑에서 한자리 해먹으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아이군
25/03/27 20:53
수정 아이콘
금리를 낮추는 거의 첫번째 이유가 경기부양이고 주가는 경기부양의 바로미터죠...

금리를 낮추고 주가를 폭락시킨다는 말을 단어로 바꾸면 그게바로 스태그플레이션.......
스토리북
25/03/28 01:31
수정 아이콘
아니죠. "주가 폭락해도 괜찮다"가 아니라, "주가 하락을 의도하고 있다"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낮추고 달러약세화를 원한다. 하지만 그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경기침체를 원한다. 베센트의 "주가에 연연하지 않고 10년물 금리에 집중하겠다." 라는 말이 이를 뜻한다.
즉, 경기를 침체시키면 달러가 약해지고 금리인하의 근거가 된다, 이걸 버티고 나면 중간선거 이전에 강력한 반등을 이룰 수 있다."

가 트럼프의 의도라는 분석이죠. 예전에는 소수가, 요즘에는 꽤 많은 수의 전문가가 이런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32406103439211
여담인데 경제지표가 좋게 발표될 때마다 SNS로 초를 쳐서 기자가 "혹시 트럼프가 미증시에 short 쳤나요?" 라고 물었던 적도 있죠 크크
엄준식
25/03/27 20:53
수정 아이콘
흔한 청산이론이네요
25/03/27 21:20
수정 아이콘
금리가 안 떨어집니다... 10년물 금리가 4.18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 다시 4.383...
25/03/27 22:04
수정 아이콘
공정이라… 재미있네요. 
인간실격
25/03/27 22:18
수정 아이콘
공!정!(본인이 협상한 자유무역을 뭉개고 그간의 동맹관계를 박살내며)
척척석사
25/03/27 22:31
수정 아이콘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지적하더라도 "그저 트럼프가 싫은 반대파의 훼방" 으로 넘기면 되니 좋았쓰
interconnect
25/03/27 22:36
수정 아이콘
디톡스가 필요할 수는 있는데, 지금처럼 관세 및 트럼프 입을 통해 불안감 조성하며 디톡스할 필요는 없죠.
25/03/28 00:16
수정 아이콘
무식한 트럼프가 뭔 경제에 인사이트가 있겠습니까 그런인간의 의도를 추측하는거자체가 뻘짓입니다. 갠적으로 관세를 실제로는 미국에서 내는거라는걸 알고는 있는지도 의심됨(실제로 백악관 대변인은 수출국에서 내는줄알았었죠)
Ashen One
25/03/28 03:22
수정 아이콘
바이든도 선거 캠페인 중에 본인이 엎질러놓은 돈들을 다시 메울 "경제 디톡스" 플랜을 제안한고 있었고, 그 방법이 부자들에게 부여될 대량의 세금이었죠. 실제로 캠페인 중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안하고 있었죠. 그가 되었다면 과연 그 플랜이 계획대로 실현되었을진 모르겠지만, 흥미롭긴 합니다.

한 후보는 그 짐을 모든 미국인에게 관세와 경기 침체라는 도구로 짊어지게 하는 반면, 다른 후보는 부자들의 세금으로 메우려 하였고, 우리는 한명밖에 선택할 수 없으니 어떤 선택이 더 나았을지 이젠 모르는 일이 되었다는 게 안타깝네요.

이런 문제에 형평성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형평성을 따지면 바이든의 엎지러놓은 돈으로 큰 자산가치 상승을 즐겼던 부자들은 즐기기만 할 뿐 짊어지는 건 없는 불공평함이 이어진다는 건 분명하죠. 그래서라도 이번 정권을 이끌고 있는 억만장자들은 어떻게든 과도한 정부 빚을 어떤 방식으로든 메워놓으려고 하고 있죠. 아니면 언젠가는 본인들같은 억만장자들에게서 그 부족분을 세금으로 거둘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스토리북
25/03/28 04:03
수정 아이콘
부자 증세안은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잡고 있을 때도 당내 반발로 삭제됐었고, 바이든이 캠페인 당시 내놓은 증세안은 민주당 내에서도 그저 캠페인 구호일 뿐이라는 비웃음을 당했죠.

저는 사실 당시에도 납득하기가 어렵긴 했습니다. 부유세와 미실현이익 과세가 핫이슈였던 2021년 당시 머스크 재산이 338조원이었는데요, 증세안에 따르면 내야 할 세금이 5년간 59조였습니다. 그럼 재산의 대부분이 주식인 머스크는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얼핏 생각해 봐도 지분율 하락에 따른 지배구조 문제가 있을 것이고, 매년 대량매각에 따른 주가 하락도 감당하기 어렵겠죠.

테슬라, 아마존, MS, 구글 등 모든 회사가 해마다 같은 문제에 시달릴테고, 심지어 뱉어내는 지분으로 서로가 서로를 적대적 인수하려는 정글이 펼쳐질 텐데, 이게 과연 가능한 제안입니까?
Ashen One
25/03/28 08:01
수정 아이콘
현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를 풀려고 하면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는 다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해당 플랜이 가능성이 없었다면 또 나름 조정이 있었겠지만,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부여해서 재정적자를 메우려는 큰 틀은 변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요. 뭐 이뤄지진 않은 현실을 이랬으면 저랬으면 따지는 건 부질없는 일이긴 하죠.
엘든링
25/03/28 12:45
수정 아이콘
미국 역사적으로 봤을때 현재 기업들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대비 법인세는 적게 내고 있는 편이라, 정부부채 줄일때까지는 부담을 공유하는게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25/03/30 11:42
수정 아이콘
미국 연금 구조상 미국주식 하락은 미국인 모두가 책임지게 되는 구조로 이어져 있습니다 즉 어떤 정책을 선택하든 미국인 모두가 책임을 지는 구조이죠 

여기 댓글 대부분의 부정적 반응과 다르게 미국 현지에선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이 대다수라 저도 지켜 보는 중입니다
Ashen One
25/03/30 12:0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미국 국민연금은 소셜시큐러티고 이건 주식과 상관없이 세금에서 지불됩니다.
주식과 상관있는 건 401K인데 이건 퇴직금입니다.
401K는 한국도 퇴직연금이라고 해서 비슷한 시스템이 있어요.
미국도 401K를 하지 않고 그냥 추가적인 연금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5/03/30 12:37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말한 게 401k입니다 직종별로 적게는 4분의 1, 많게는 절반이 내고 있는 게 401k라 전가의 보도죠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 자체가 크게 보면 모두가 책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Ashen One
25/03/30 12:59
수정 아이콘
401K는 연금이 아닌 퇴직금일 뿐이고, 401K를 안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모두가 책임진다는 건 과장입니다.
연금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401K에 연봉의 1/4을 낸다고요?
누가 퇴직금을 그렇게 많이 내나요?
보통은 5~6% 정도 입니다.
이름만 다를 뿐, 한국의 퇴직연금과 401K는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5/03/30 13:38
수정 아이콘
내는 사람의 비율이 4분의 1이 넘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각종 연기금으로 운용되는 펀드들 다합치면 미국 s&p 500의 장기적 하락세는 필연적인 파멸을 불러옵니다 

https://youtu.be/Yi1y9YgIGsw?si=VgkOMQQ_CQhNgCa_

여기서 쉽게 설명해놨으니 참고하세요 
칸쵸는둥글어
25/03/28 09:54
수정 아이콘
중국증시는 오르고 미국 한국증시는 폭락하고.. 트럼프가 중국을 차기 패권국으로 키워주네요 푸틴한테 하는태도보면 러시아 스파이설이 사실일 확률이 높은거같네요.
국수말은나라
25/03/28 10:32
수정 아이콘
트럼프를 깊게 이해하기보단 기조를 보면

1 세계주의를 거부
2 거부해도 나 말곤 답 없자나? 그러니 잘해라

결국 하고자하는 핵심은 내 부채는 니들이 짊어지고 나는 이윤을 좀 더 남겨먹겠다는건데

미국이 세계주의를 버릴땐 더 이상 월가와 연준이 세계의 중심이 될수 없다는것도 알아야할텐데요
지나친 교조주의도 짜증나지만 그 교조주의의 중심엔 세계패권질서주의가 있는데 그걸 유독 싫어하는듯요
(러스트벨트의 백인주의가 사상의 중심같긴 합니다)
25/03/28 10:37
수정 아이콘
꿈보다 해몽...
탑클라우드
25/03/28 10:38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디톡스는 이렇게 폭력적이지 않은데...
임전즉퇴
25/03/28 12:55
수정 아이콘
정말 어쩌면 중세유럽식 디톡스네요..
엘든링
25/03/28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준이 시중 금리에 대한 통제를 일부 상실한 상황이라 기준 금리보단 시중금리를 타겟팅해서 낮춰야하는건 맞는데, 문제는 트럼프의 정책이 전혀 시중금리를 낮추는데 기여를 못하고 있으니 말만 둥둥 떠다니는 정책이 되어버렸죠
사실 이거뿐만 아니라 트럼프 정책의 99.99%는 목표만 그럴듯하고 실제 방법론은 개판이거나, 목표마저도 허황되었어요
25/03/28 18:07
수정 아이콘
임기간 트럼프 및 주변 인물의 이익만이 그 목표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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