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전년 대비 317% 오른 샤오미..

시가총액이 벌써 260조원이라 삼성전자의 76%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전년 대비 76% 오른 텐센트, 전년 대비 81% 오른 알리바바나 전년 대비 97% 오른 BYD 등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호조지만

샤오미만 이렇게 많이 오른 건 문어발로 하는데 문어발이 대부분 잘 나가는 중이고(스마트폰 세계 3위, 전기차 대박, 그외 각종 가전 기기도 호조)
중국 정부의 정책도 샤오미가 하는 업종에 매우 우호적이라(빅테크 기업 규제 풀고 이구환신이라 해서 가전, 스마트폰, 전기차등 낡은 것 새 것으로 교체시 소비자에게 보조금)

정책 수혜 기대감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 보니 주가도 가장 떡상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의 경우 생산하는 만큼 바로 팔리면서 새모델도 올해 출시 예정이던데 과연 샤오미가 중국 주요 자동차 기업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