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07 22:38:55
Name 크림샴푸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MBZcBIOX4Kk
Subject [정치] 기자회견 질의 응답 중 오늘 가장 재밌었다고 느낀 질문과 답변


담화문 내용 중
윤 : 사과합니다.

시간이 흘러~~

기자회견 질의응답 중

기자님 1 : 담화문 내용중 사과합니다 했는데  뭘 사과한거죠?

윤 : 잘못한 게 뭔지 딱 짚어주면 사과할게.

기자님 2  : 그러니까 우리도 궁금하다니깐   아까  사과했는데 뭘 사과한거냐고요?

윤 : 모르겠고 일단 사과한다니까?


나 : ????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   내가 들은게 한국어인가?

동문서답
우이독경
마이동풍
대우탄금

이쯤되면 연기인지 실제인지도 모를 만큼 오늘 매우 감탄했습니다. 히야~~~

진짜진짜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정말 궁금한게
그렇게 열심히 나간 해외에서,  각국의 정상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그래도 하기는 할텐데  
과연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논리정연하게  하고 올까???
정말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잘하고 왔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관련영상은 링크를 보면 재미지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명랑소녀
24/11/07 22:44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 떠오른 게 이거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542_36438.html
의사단체가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의료 정책을 논의하겠다더니, 잘못한 게 뭔지 얘기해 주면 사과하겠다?
슬래쉬
24/11/07 23:01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 똑같더라고요
유료도로당
24/11/07 22:51
수정 아이콘
그 질문 직전에 전국민이 지켜보는 기자회견에서 대변인에게 반말을툭 뱉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그런 사람인거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 대통령이라는 이 사람, 진짜 공적 의식이라는게 한 톨도 없는 사람이구나 싶어서요. (혹은 검찰이라는 '상명하복' 그 자체인 조폭성 조직문화에 뼈속까지 길들여진 사람이거나)

나같은 사람도 회사내 공적 회의에서 얘기할때는 (그 상대방이 나보다 어리고 평소에 반말하는 친한 사이라도) 존댓말을 쓰게 되는데..
간옹손건미축
24/11/07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했습니다. 원래 저런 인생을 살아온 사람인가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공적인 자리에서도 그러면 사석에서는 그 이상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기자가 어렵게 한국어 발음으로 했는데 거기서 여유있게 다시 물어보기는 커녕 못알아듣겠는데?라고 말하는것도 들리니 도데체 참모들은 힘들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료도로당
24/11/07 23:18
수정 아이콘
무려 '말귀를 못알아듣겠는데?' 라고 하더군요 크크크 그렇게 무례한 표현을...
스핔스핔
24/11/08 00:09
수정 아이콘
와.....
No.99 AaronJudge
24/11/10 15:07
수정 아이콘
허;;;;
알바척결
24/11/07 23:33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일반 회사라도 평소에는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반말하더라도 외부인이 함께하는 회의자리에서는 존대를 해줄텐데...

그냥 공적 마인드 자체가 결여된 인간 입니다.

검사 시절에 어땠을지 뻔히 보입니다.
린버크
24/11/08 00:19
수정 아이콘
반말을 섞어쓰면서 술자리인 것처럼 대화하는 게 기분더럽기는 했으나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 말을 듣거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대선 선거 기간부터 쭉 그랬거든요.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라는 걸 계속 보여왔었던 게 현 대통령이니까요.
체크카드
24/11/07 22:53
수정 아이콘
피의자 모드로 말한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찍어서 사과하면 그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니까 뭔진 모르겠는데 사과 하라니까 사과는 했다
크림샴푸
24/11/07 22:59
수정 아이콘
오오 멋진 해석입니다.
근데 피의자 라면.... 무슨 피의자일까요? 하하
재밌는 해석 감사합니다. 개안!
체크카드
24/11/08 00:36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공천개입 등등등 딱찍어서 사과하면 해당건에 대해서 자백이라고 생각한거죠
박근혜가 최순실건 사과때문에 탄핵당했다고 생각하는 국힘의원들 많거든요. 그래서 김재원 사과하면 안된다 매번 말하고 다닙니다
종합백과
24/11/09 01:0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감방에 가느니 바보인척 하는 법기술자죠 뭐.

특정 사안에 대해 사과하면 그 상황을 인지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나중에 불리해집니다.
알파센타우리
24/11/08 00:55
수정 아이콘
전 저 면상하고 천박한 말투 도저히 못듣겠어서 일단 동영상은 모조리 거릅니다 크크
24/11/08 01:08
수정 아이콘
저런거 뽑은게 국민이라 할말이 없어요 하하하하하
전기쥐
24/11/08 01:20
수정 아이콘
이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1일 1망언으로 유명하신 분이었잖아요. 입만 열면 어떤 논란이 터지더군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거에요.
그러지말자
24/11/08 04:24
수정 아이콘
김건희는 윤석열의 폰을 열람하고 밤새 문자답장을 했지만 윤은 김의 통화기록 열람도 못한다..
김이 갑이고 윤이 찌끄레기라는걸 대놓고 오픈한거 아닌가 싶더군요.
24/11/08 08:21
수정 아이콘
거기에다 사과하는거까지 김건희가 시켜서 한거라고 본인입으로 말 했죠. 본인은 와이프 폰 못보는데 와이프는 봄인폰 마음대로 보는데다 답장까지 맘대로하고. 갑을관계 확실한데다 이런 상황에 의구심조차 안가지는데 이미 가스라이팅 완벽하게 당한 의처증 말기 상태로 봐야 같아요.
환경미화
24/11/08 10:38
수정 아이콘
의처증이요?????
그렇지뭐
24/11/08 06:15
수정 아이콘
영부남이 이렇게 공적인 행보를 해도 되는건가요?
철판닭갈비
24/11/08 06:38
수정 아이콘
후보 시절 내내 저랬는데요 뭐...
24/11/08 07:18
수정 아이콘
트럼프 당선이라는 대격변의 시기에 이를 상대해야하는 우리쪽 행정부 수장이 저사람이라는게 참으로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11/08 07:42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원래 무제한이라고 했다가 바뀐 걸 전날 저녁에 전해듣고 저렇게 전략을 짰다고 합니다.
한 명이 질문하고 답이 개운치 않으면 다음 기자가 전 기자의 후속 질문.
그래서 연이은 질문으로 나중에 얼마간이라도 진면목이 나온게 어닐까 하더라구요.
크림샴푸
24/11/08 10:25
수정 아이콘
오오 정의가 일부 살아있었군요
Liberalist
24/11/08 07:50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보면 볼수록 정치가가 전문성이 매우 높은 직업이라는걸 다시금 새삼스럽게 인식하게 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4/11/08 07:51
수정 아이콘
저런거 알고도 뽑았죠
치킨너겟은사랑
24/11/08 07: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외신기자 한국말로 질문하는거에 ”말귀를 잘 못알아듣겠네“라니. 제정신인지?? pic.twitter.com/nFyoak3F4O
— 수혁 (@vertigo_delta) November 7, 2024
 
 
https://x.com/vertigo_delta/status/1854375660174917797
호랑이기운
24/11/08 07:52
수정 아이콘
기자들과 무제한이 아니라 무례한 회견이었죠
외국인 기자는 엄청 무안했을거같은데
박근혜
24/11/08 07:52
수정 아이콘
그냥있기 <<< 대통령 연설문 대신 써주기 <<<<<<<<<<<<< 대통령 문자 답장 대신하기 

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미화
24/11/08 10:38
수정 아이콘
박통 그립습니다.
DownTeamisDown
24/11/08 16:20
수정 아이콘
그냥 최순실과의 관계를 인정하고 동성결혼했으면 탄핵은 안되셨겠네요.
그런관계는 아니겠지만요...
칼라피오리
24/11/08 07:54
수정 아이콘
알고뽑앗던거아니엿나요
24/11/08 08:18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게 안돼?
Jedi Woon
24/11/08 08:22
수정 아이콘
후보시절부터 보던 언행인데 달라질리가요.
24/11/08 08:22
수정 아이콘
가장 웃기는 것은 친윤이나 소위 보수라는 분들의

진솔한 사과였다라는 평가죠... 진짜 나라를 아작내는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iPhoneXX
24/11/08 08:29
수정 아이콘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심하게 절여지면 내가 지지한 사람이 저런 짓을 해도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려고 쉴드 치더라구요.
반면교사로 잘 삼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크림샴푸
24/11/08 10:26
수정 아이콘
격하게 공감하는 세상사에 통찰이네요
강동원
24/11/08 08:38
수정 아이콘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에 대해서는 뭔가 분노가 느껴졌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XX 재수없다] 라는 느낌입니다.
24/11/08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동굴곰
24/11/08 09:08
수정 아이콘
말하는거 보면 대체 검사 시절에 재판은 어떻게 했나 싶음.
뒹굴뒹굴
24/11/08 10:05
수정 아이콘
우선 윤석열 방지법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각종 고시는 5수까지만 허용하는 걸로...
해바라기
24/11/08 10:07
수정 아이콘
오늘 갤럽 지지율은 17프로 나왔네요.
저걸 보고도 17프로나 지지하는 나라입니다.
24/11/08 10:21
수정 아이콘
어제 회견은 반영이 거의 안됐습니다..
24/11/08 10:23
수정 아이콘
솔찍한 심정으로 저걸보고도 오를까봐 걱정입니다. 사과 했잖아 하면서…
24/11/08 1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다음주는 15% 전후로 예상합니다.

15%가 특검 가결의 분수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 회견을 보면, 특검이 가결 되어도 대통령은 특별검사를 임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11/08 10:59
수정 아이콘
방통위원때 그걸로 호되게 당해서
몇일안에 임명해야한다고 명시하지않았을까요?
거믄별
24/11/08 11:45
수정 아이콘
특검 임명에 대한 기한이 법률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방통위 위원 임명같이 뭉갤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다람쥐룰루
24/11/08 12: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걸 법률에 위반하면서 뭉개고 법을 어겼으니 탄핵이다 하면 [하핫 그럴줄알고 너네가 신청한 대법관은 내가 안뽑아줬지] 이걸 할거같다는거죠
아테스형
24/11/08 10:3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지지자들한테 필요한 건 명분인 거 같거든요.
어쨌든 사과 했잖아? 우리가 이해 안해주면 누가 해줘~
박근혜
24/11/08 12:52
수정 아이콘
반올림 전 16.66666667% 입니다
환경미화
24/11/08 10:36
수정 아이콘
마누라가 가서 사과하라고 해서 나왔다

미쳤냐. 안 자고 뭐하냐

부부싸움을 많이 해야겠다

아내가 내 폰으로 답장을 보냈다

아내는 좀 순진한 사람이다.

목이 아프다 이제 질문 하나만 더 받을까

하나같이 다 주옥같은 발언 입니다
전기쥐
24/11/08 10:40
수정 아이콘
명색이 대통령이란 사람이 어제 직접 하신 말씀들이라는 게..
유리한
24/11/08 11:17
수정 아이콘
혹시 주옥을 빠르게 읽어야 할까요?
환경미화
24/11/08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읽지 않았습니다.
mystery spinner
24/11/08 10:42
수정 아이콘
역대 통틀어 가장 무식하고 무례하고 막나가는 대통령에 임기내내 와이프 이슈 방어하다 끝날거 같지만, 의외로 국민들도 크게 반발하진 않는거 같아 신기해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국내 분위기를 못 읽는건지, 다른 대통령들이었으면 이 정도 오기전부터 엄청 시끄럽고 난리났을거 같은데...
영혼의 귀천
24/11/08 11:06
수정 아이콘
언론이 잠잠해서 그렇지 여론조사는 10퍼대입니다.
철판닭갈비
24/11/08 11:42
수정 아이콘
언론의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언론에서 편파적으로 보도하는거 이명박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요
전기쥐
24/11/08 12:05
수정 아이콘
지지율 10%대에 부정평가 여론이 70%대, 그중 강한 비토 여론이 50%를 넘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4/11/08 11:16
수정 아이콘
[대통령 폰은 여사님께서 밤새 열람 사용이 가능한데, 여사님 폰은 대통령이 볼 수 없다]라고 한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네요.
울리히케슬러
24/11/08 11:31
수정 아이콘
본래 저런사람이라 새롭지도 않습니다
답이머얌
24/11/08 11:39
수정 아이콘
이명박도 반말 찍찍 내뱉어서 기분 나쁘게 만들었었는데...
일단 노무현 문재인은 기본적으로 반말을 공개적으로 내뱉는 버릇은 없었고. 박근혜 역시 헛소리는 종종 했어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반말 지껄이진 않았죠.
좀 궁금한게 저런 행실을 하고도 일단 출세 코스를 타는게 참 신기해요. 물론 상급자 앞에서는 이쁨 받을 언행만을 할 수 있겠지만 하급자나 동급자 또는 반대 파벌의 상급자들 역시 다 지켜보고 있을텐데, 기본적이고 인간적인 예의도 없는 모습을 모든 사람에게 감출 수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사회 생활 할수록 높은 자리로 갈수록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을 요구 받는 다는 걸 알긴 하지만, 저렇게 천박하고 예의 없는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 올라간 사람은 본 기억이 전혀 없는데, 무려 대통령이란 자리까지 두 명이나 저런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참 신기하게 여겨집니다.
안군시대
24/11/08 11:44
수정 아이콘
검사시절에는 오히려 좌천당해서 출세가도가 막혀있었죠. 그걸 문재인 대통령이 건져내서 검찰총장까지 시켜준거고요.
기자회견 하는 모습을 보니, 그게 이명박근혜한테 들이받아서 정치적인 이유로 그랬던게 아니라, 그냥 능력이 부족하고 저렇게 안하무인이라 내부평가가 안좋있던게 아닐까 싶어집니다.
전기쥐
24/11/08 12:0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건지기 전까진 출세 가도랑 거리가 멀었죠.
콩탕망탕
24/11/08 11:41
수정 아이콘
동문서답, 우이독경, 마이동풍 여기까지는 아주 찰떡같았는데 마지막에 한가지 사자성어를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대우탄금(對牛彈琴)은 ‘소에게 거문고를 들려준다’는 말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참된 도리를 말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08 11:47
수정 아이콘
의혹 해명도 해줬잖아
사과 회견도 해줬잖아
그냥 다해줬잖아
다크드래곤
24/11/08 11:55
수정 아이콘
그냥 윤창섭 그 자체 였습니다
코라이돈
24/11/08 12:08
수정 아이콘
문자 주작은 뭐야
24/11/08 11:59
수정 아이콘
개저씨 그자체
toujours..
24/11/08 12:20
수정 아이콘
반말 찍찍싸는거 진짜 개극혐이긴 합니다. 정신 차리고 안차리고를 떠나서 원래 저모양이였던거죠 크크
24/11/08 12:26
수정 아이콘
상당히 법률적으로 숙련된 검사 크크
오마이쥴리야
24/11/08 14:43
수정 아이콘
와이프한테 꿀이라도 발라놨나
뭐 저리 애지중지 하는지.
큰 약점이라도 잡힌건지...
첨엔 퐁퐁남이라고 놀렸는데 슬 짠해지네
MissNothing
24/11/08 16:14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의미없는게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사과인데 크크
크림샴푸
24/11/08 22:22
수정 아이콘
쩍팔남
그렇군요
24/11/12 09:02
수정 아이콘
대체 이런 비참한 현실을 언제까지 봐야되는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621 [정치] 탁란과 연가시 그리고 간신 [권력의 명멸] [8] singularian4802 24/11/10 4802 0
102620 [일반] <아노라> - 헛소동극, 그리고 그 뒤에 남은 것.(노스포) [5] aDayInTheLife3029 24/11/09 3029 4
102619 [정치] 세계화에 대한 일반론 [15] 번개맞은씨앗6381 24/11/09 6381 0
102618 [정치] 세계화와 장벽의 정치 [18] 슈테판5714 24/11/09 5714 0
102617 [일반] 우리나라가 대체 언제 중국 문화를 뺏어가려 했을까? [66] 럭키비키잖앙10620 24/11/08 10620 2
102616 [정치] 기어코 박장범을 kbs 사장으로 임명하려는 용산 [35] 카린10078 24/11/08 10078 0
102615 [정치] 트럼프의 당선, 정치인은 됨됨이 따위가 어떻든 유권자를 대표하면 그만. [86] 깃털달린뱀9437 24/11/08 9437 0
102614 [정치] 또 최저치를 경신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29] Davi4ever13958 24/11/08 13958 0
102613 [일반] 중국의 서부개척시대, 남북조 시대를 알아보자 [9] 식별4596 24/11/08 4596 23
102612 [일반]  같은반 농구부원에 대한 기억 [27] 종이컵4088 24/11/08 4088 15
102611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8. 사귈/가로그을 효(爻)에서 파생된 한자들 [7] 계층방정1572 24/11/08 1572 3
102610 [정치] 기자회견 질의 응답 중 오늘 가장 재밌었다고 느낀 질문과 답변 [74] 크림샴푸13034 24/11/07 13034 0
102609 [일반] 사진 51장.jpg [28] 시랑케도7901 24/11/07 7901 18
102608 [일반] 직접 찍은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58] 及時雨4886 24/11/07 4886 15
102607 [정치] 다들 관심없는 대통령 기자회견... [294] Restar25902 24/11/07 25902 0
102605 [정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유력한) 앨브리지 콜비가 보는 동아시아 정세 [78] EnergyFlow9210 24/11/07 9210 0
102604 [정치] 이재명, "왜 반대합니까" [105] 어강됴리17667 24/11/06 17667 0
102603 [정치] 트럼프 당선에 대한 일개 한국인으로서의 걱정들 [32] 하이퍼나이프8643 24/11/06 8643 0
102602 [정치] 트럼프는 해리스에게 진적이 없다? [66] 핑크솔져10432 24/11/06 10432 0
102601 [정치] 크리스텐덤(기독교세계)와 미국, 한국 [7] 계층방정3881 24/11/06 3881 0
102600 [정치] [번역] 미국의 각성: 언론, 진실, 민주주의의 신뢰에 대한 질문 [63] Charli9391 24/11/06 9391 0
102599 [일반] 개,소가 달리는데 돼지도! - 내 달리기 속도는 무엇과 관련이 있는것인가?! [8] Lord Be Goja2958 24/11/06 2958 1
102598 [일반] 서부개척시대의 사생활을 알아보자 [14] 식별3839 24/11/06 3839 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