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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21 23:27:40
Name RushGo~★
Subject 프로게이머의 공중파 출연 , 스타골든벨
저도 오늘 11시에 서지훈선수와 서지수선수 스타골든벨에 나온다고 해서
12시까지 자던잠을 10까지 줄이고 서프라이즈 안보고 스타골든벨봤죠.
역시나 멋지고 예쁘신 서지훈선수 서지수선수 나오더군요^^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사람들 반응볼려고 스타골든벨 시청가게시판에 가봤죠
갔다가 글하나 쓰고 왔습니다. 전 공중파출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글썻습니다.

-------------------------------------------------------

제목 : 피디님들 작가분들 봐주십시요!!
당연히 보시겠죠^^

신생프로그램이고 초반이다 보니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수용을 위해서라도

이 게시판을 이용해야겠죠!!



저도 e-sports의 미친듯한광팬입니다. 3주전부터 서지훈선수 나온다는 소식듣고

3주전부터 스타골든벨 봤죠. 결국 이번주에 나오더군요.

지금 e-sports의 시대가 관중10만 , 야구장시대 , 왠만한 유명가수들 콘서트보다도

엄청난 인기 // 작가 PD님들도 모르시는건 설마 아니겠죠^^



제가 30분전에 이게시판 들어와서 시청자게시판에 글들

한 50개정도 읽다가 결국 더이상 못읽고 write버튼을 눌렀네요

저도 한마디 하고싶은거죠^^

저번 10만관중 광안리결승때 온게임넷시청률이 11% 인가? 그까지 올라갔죠

엄청난거 아닙니까?? 저도 그 기사접하고 놀랐습니다.



읽어봤떤 50개정도의 글중에 7~8개 빼놓고 전부다 프로게이머에 대한

글들이군요 // 대충 보아하니 전부다 10 ~ 20대 분들이구요;

저 글들만 봐도 얼마나 이스포츠가 10 20 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지 아시겠죠



지금 정식등록되있는 프로게이머들이 제대로 몰라도 200명정도

준프로 연습생 이런거 다포함해서는 엄청나죠//

이스포츠는 점점 이렇게 커가고 있고

대기업들에서 이런대회들과 팀들을 스폰서해주고

여하튼 엄청납니다.



이런 오락프로그램의 주시청자들은 10 20 대들이란것들도 아시겠죠

아마 제 느낌상 오늘 시청률 저번 저번저번주 보다 더 높았을껄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되면 작가 , PD님들도 정답이 나오시겠죠.

그렇죠, 프로게이머들을 많이는 말고 2 ~ 3명정도 적극 케스팅/

프로게이머들의 인기는 개인카페를 봐도 알수있겠죠

예를들면

임요환(http://cafe.daum.net/yohwanfan) 회원수 - 53만

홍진호(http://cafe.daum.net/ghdwlsgh) 회원수 - 17만

이윤열(http://cafe.daum.net/nadaggo) 회원수 - 15만

박정석(http://cafe.daum.net/parkjungsuk) 회원수 - 14만

강민(http://cafe.daum.net/starkangmin) 회원수 - 8만

서지훈(http://cafe.daum.net/xellosyg) 회원수 - 6만

서지수(http://cafe.daum.net/tossgirl) 회원수 - 5만

최연성(http://cafe.daum.net/IlOveOOv) 회원수 - 6만7천

나도현(http://cafe.daum.net/skehgus) 회원수 - 3만



이외에도 1 2 3 만대의 회원수를 유지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이정도면 프로게이머를 섭외해달라는 저의 요구가 PD 작가님들에게 전달된건가요?



이런식으로 프로게이머들 조금씩 섭외하면 얼마안가 같은 시간대의 서프라이즈의

시청률 누를수 있을꺼 같네요. 꼭 경쟁하라는건 아니지만요.

프로게이머들이 적당히 나와서 적응할수있고 즐길수 있고 그럴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이 최적이라고 봅니다. 브레인서바이벌도 괜찮구요.



그리고 오늘 프로게이머들 너무 화면에 안잡아주시고 화면에 많이 안나오게 한건

팬입장에선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만약 앞으로 계속 섭외된다면 무슨 말도 안되는 '게임중독자' 이런식의 몰지각한

발언들이 안나올수있도록 좋은소개들도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선수들의 바쁜스케쥴도 생각해주시구요^^


이스포츠 앞으로 장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상태로 봐서는

밝다고 봅니다. 좋은쪽으로 이루어줬으면 하네요^^

그럼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
공중파출연.....

글이 이상하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첨쓰는 글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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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04/11/21 23:31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낀것... 임요환 팬카페 회원수는 왜 이리 많은 거지??? 솔직히 2003년 초반만 해도 홍진호 선수랑 10여만명정도 차이났는데 이제 35만명정도 차이나네요...

물론 유령회원이 다수겠지만...

1년에 15만명 이상씩 늘어났다는 것인데...

2003년이면 임요환 선수가 이름바 슬럼프중에서 최악의 슬럼프를 겪은시기인데요...(우승 없음).

쩝...
04/11/21 23:40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라는게 보통이 아니죠
박다현
04/11/21 23:43
수정 아이콘
2003년에 팬까페 가입한 사람 저..-_-;;; 글세요 제가 왜 거길 가입했을까요..;;;;;;; 제가 임요환 선수의 팬이 된 건 이윤열 선수의 그야말로 전성기였죠. 슬럼프하고 팬 늘어나는 것하고는 관계가 없는 듯. 적어도 임요환 선수에게는..;;;; 이 선수는 365일 늘 이슈죠.
04/11/21 23:43
수정 아이콘
저도 드랍동 유령회원..접속안한지 1년도 더 된거같네요^^
강은희
04/11/21 23: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팬 아닌 사람들도 드랍동 거의 다 가입하죠-_-;그냥 가입해놓고 활동 안합니다;
소하^ ^☆
04/11/21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가입해놓고 안 가는 사람 중 한 명-_ -;;
지나가다말다
04/11/21 23: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빨라야 2003년도 후반에 가입한 것 같은데(정회원)...
그전부터 좋아하다가 그때서야 가입했죠.
여전히 드랍동에서는 유령회원이지만, 여기서는 임요환선수의 글도 써본것 같네요.
슬럼프라고 해서 꼭 유령회원이 많이 가입한다고 정의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떤선수 팬크럽은 진짜 팬이 많고 어떤선수는 궁금해서 가입한다는 것은 알기가 힘들죠.

정확한 이론의 이름의 모르겠지만,
개미집단중에서 꾝 일안하고 노는 놈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 일 안하는 개미를 제거나고 나면 그 비율로 일 잘하던 개미중에서 노는 개미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팬클럽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수선생
04/11/21 23:54
수정 아이콘
전 얼마전 끊은 사람 중 한명 -_ -;;드랍동 3년차..--v
세상만사
04/11/21 23:57
수정 아이콘
저도 드랍동에 가입되어있습니다. 문자중계 보려고 가입했었죠. 함온스에서 문자중계를 시작하고, 파포도 생기면서 안간지 오래됐지만요. 드랍동은 뭔가 스타크래프트 포털 사이트 같은 느낌이라 사람이 많은 것이겠죠.
강은희
04/11/21 23:58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개미집단..왜 노는 개미를 제거하면 또 그 비율로 노는 개미가 생기죠?진짜 신기하네
지나가다말다
04/11/21 23:59
수정 아이콘
이름의 ---> 이름은
제거나고 ---> 제거하고
휘발유
04/11/22 00: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프로게이머 인기가 높아도 공중파는 정말 높은 벽일것 같네요
물론 임요환 선수 팬카페 회원이 50만명으로 웬만한 연예인 보다 높지만
실제로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인지도 면에서 엄청나게 차이나죠
예가 임요환 선수라서 좀 그렇습니다만
좀 더 적절한 예를 들자면 최연성 선수가 있네요
최연성 선수는 게임팬 사이에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위 글에 의하면 팬클럽 회원수도 6만명이 넘어가지만
tv 가끔 나오는 연예인이라도 팬카페 회원은 훨씬 적겠지만
우리나라 공중파 시청자들에게는 인지도가 비교도 안되겠죠
OnlyBoxeR
04/11/22 00: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건 아셔야할꺼는 게임계에 관심 하나도 없는사람에게
최연성이 누군지알어? 하면 몰라도 임요환이 누군지 알어?
하면 아~ 팬카페 50만명돌파한 프로게이머? 라구 답나올정도
임요환 선수가 E-Sports를 알리는데 앞장서는건 인정해야할
사실 맞죠?
맛있는빵
04/11/22 00:20
수정 아이콘
팬아니면서 가입하신분들 탈퇴하세요. 거긴 팬카페지 게임포탈이 아닙니다. 뭐하러 관심도 없는선수 팬회원숫자를 늘려주나요~~ 카페회원숫자는 선수에게 있어서 큰 자산이고 스폰서회사에게는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는것입니다. 카페회원수 많은 선수는 자연히 연봉도 많이 받게 되지요. 그리고 문자중계는 파이터포럼에서도 합니다
04/11/22 00:47
수정 아이콘
저기..글쓰신 분은 프로게이머들의 공중파 출연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싶으신 것 같은데 어쩌다 팬까페의 유령회원 비율로 이야기가 빠졌는지요..(처음 글을 쓰신 분이라는데 뻘쭘하시겠어요..)
그리고 팬까페에는 그 선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지요?(솔직히 그런 가입을 하시는 분들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위에 분들처럼말입니다. 그런 분들까지 포함해서 팬까페 회원수인겁니다. 싫어하건 좋아하건 안중에 있으니 가입버튼을 누르셨던 거겠죠..'어어어~~잠자고 일어나니 가입되어 있네?'가 아니잖습니까..--;;..말그대로 호감도가 아니라 관심도죠..덧붙이자면 까페에 가입안하고도 선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런 분들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어야 진정한 팬의 수가 나올 수 있겠죠..
04/11/22 00:55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프로게이머분들이 꺼리지 않으면 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텔레비전은 자기광고의 장이기도 하잖아요. 인기있는 프로게이머들도 나오면 좋겠지만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 다양한 팀의 다양한 선수들이 나와서 관심을 얻고 그래서...프로게임팀들이 모두 안정적인 지원을 약속받을 수 있는 스폰서를 얻었으면 해요..
안전제일
04/11/22 00:58
수정 아이콘
공중파는 이후 궁극적으로 e스포츠가 더 많은 자본과 더 많은 기업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수의 연습시간 부족이나 혹은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연예인화-보다도 현재시점에서는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구요.
포스트 임요환을 꿈꿔야 하는 현 시점에서(군문제-라는 현실적인 장벽은 부정할수 없는것 아닙니까.당장이라도 상무팀같은게 생겨날리도 없고.) '임요환'으로 대변되는 스타를 더 늘리기 위해서 또한 대신하기 위해서 임요환 선수의 데뷔시절보다는 더 많은 관심과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거죠./
그 시장이 바로 공중파가 될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샤라포바가 물론 잘하고 멋진 선수이기는 하지만 언론의 집중 조명과 스타만들기가 없었다면 '저같은 사람'이 이름을 알수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스타크래프트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현재 '임요환'을 알수 있듯이
그러한 선수가 더 생겨나고 많아지기 위해서는 필요악일지라도 더 많은 공중파 출연이 필요하겠지요.
(뭐야 같은 소리를 몇문장으로 반복한겨...--;;;;으하하하-)
맛있는빵
04/11/22 01:0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요즘처럼 3개의 개인리그와 2개의 팀리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습하고 휴식할 시간도 부족할거 같은데..티비까지 자주나오긴 힘들듯하네요.또 아예 강도경선수처럼 팀플만 나오는것으로 자기역할을 줄이고 방송인으로 직업을 삼는거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잦은 방송출연은 선수에게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잦은 선수들의 성적이 별로 신통치 않은거보면 더더욱 그렇죠.
맛있는빵
04/11/22 01: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스폰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몇몇 팀간의 통폐합을 통해서 팀의 가치를 높일수 있어야 스폰서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쉽지않은 일일것입니다. 선수도 선수지만 지금껏 사비를 털고 개인의 행복할 기회를 잃어가면서 고생고생 팀을 꾸려온 감독님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결단이겠지요. 하지만 앞으로 팀간의 통폐합으로 구조조정은 프로게임계의 피할수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안전제일
04/11/22 01:15
수정 아이콘
양손에 든 떡인지...양손에 든 칼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하도 흉흉해서요..ㅠ.ㅠ
04/11/22 01:19
수정 아이콘
공중파 출연
당연히 환영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서지훈 서지수 선수 모두 수고하셨어요~
강은희
04/11/22 02:23
수정 아이콘
탈퇴하라고 안하셔도 이미 탈퇴했습니다.뭘 그런걸 가지고-_-..
나야돌돌이
04/11/22 08:20
수정 아이콘
유령회원 문제는 비단 요환동만의 것은 아니죠, 그래도 회원수에 비례해서 유령회원이 없는 곳이 요환동일 겁니다, 활동량만 봐도 늘 훈장서열이기도 하고요

또 임요환 선수글은 조회수가 6,7만대에 육박하고 임요환 선수 경기날이면 일일방문자도 6만명대가 넘어갑니다, 문자중계는 회원아니라도 볼 수 있고 로그인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프로게이머 팬카페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활동적인 팬카페가 요환동이죠

선수들만 양해하면 공중파나가도 좋죠, 다만 스케줄의 압박이 있겠지만
04/11/22 10:18
수정 아이콘
저도..2003년에 가입했습니다.
그냥 온게임넷 시청만 하다가 팬이 된뒤 한참뒤에야 팬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입했었어요.
04/11/22 10:44
수정 아이콘
저도 요환동에 가입해둔 유령회원이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탈퇴하라 머라 하시면서, 또 50만이나 되는건 유령회원덕이라고 하면서 깎아내릴것 까진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50만이면 50만인대로 두지, 왜 또 깎아내리려는건지.. -_-;; 암튼 글쓴분의 말씀과는 관계가 없으니 패스~

저는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임계가 더 오래 지속되고 더 인지도를 높이려면 공중파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Milky_way[K]
04/11/22 11:1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괜히 본문의 글과는 달리 옆길로 새고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것보다 공중파 출연에 대해서는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선수가 여러곳에 출연하는것이 아니라.. 연습에 지장이 없는
정도내에서 팀별 또는 여러명의 선수들이 가끔 공중파에 나와준다면
더없이 좋은 e스포츠 홍보가 되겠죠~ 공중파와 케이블의 힘은 확연히
차이가 나니..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서지훈선수와 서지수선수의 출연은
정말 잘된 일인거 같습니다~^-^!
비오는수요일
04/11/22 13:27
수정 아이콘
몇몇 댓글에대해 한마디 하고 싶군요.
유령회원을 얘기하면서 팬까페 회원수를 폄하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비단 임요환선수 까페얘기만은 아닐것입니다.
심지어는, 유령회원은 그곳을 탈퇴해서 현실이 과장되는 현상을 막아달라며, 심지어 연봉까지 운운하는 글도 있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자신이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타인을 폄하하고 깍아내리고 싶은지요.
더 넓게 봐서, 임요환선수의 팬까페숫자는 한 개인의 까페숫자라기보다, 스타크래프트나 e-sports의 위치를 대변시켜줄 대외적인 얼굴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나요? 가뜩이나 내놓을것 없는 이 시장에서 그나마 설득하고 내세울 수 있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정말....세상을 보다 긍정적이고 넓게 봐줬으면합니다.
마음을 곱게쓰시길 부디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원글과는 상관없는 댓글을 남겨서 글쓰신분게 사과드립니다.
04/11/22 13:42
수정 아이콘
이상한 사람 하나있군요..-_-
모든 카페 중에 유령회원 없는 카페는 하나도 없습니다.
SummerSnow
04/11/22 13:56
수정 아이콘
스타를 하면서 임요환 선수를 알게 되고,
임요환 선수를 알게 되면서,
드랍동을 알게 되고, 가입하게 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전 이런 경로로 PgR까지 왔는데..^^;

아.. 본문 내용에 대해서 덧글을..
그 프로 보고 싶었는데..
그만.. "보이지 않아~ 아직도~"
기억상실이... -_-;;
홈페이지가서 다시보기로 봐야겠군요~
지금 가보니깐 올라왔군요+_+/
SummerSnow
04/11/22 14:2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방송 시작한지 18분만에 카메라에 한번 잡히네요.. -_-;
엘케인
04/11/22 19:57
수정 아이콘
드랍동.. 2,000명 이전 가입자.. // 만명 넘어갈때부터 유령.. ^^
04/11/23 00:56
수정 아이콘
저도 -_- 요환동 3만정도 떄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활동중입니다~
요환동은 이제 팬들의 자리이기도하지만 pgr이나 ygclan 같은 스타 정보 공유사이트라고 보셔도 될듯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저는 요환동에 하루에 2~3번씩가는데 갈떄마다새로운 정보를 얻고, 또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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