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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1 08:08
아이디를 보고 대충은 예상했지만..
우브 vs 리치가.... 9:1 이라.... 그발언....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죠....
04/10/31 08:10
저도 리치의 토스를 알긴하지만 ..
강민선수하고의 전적과 ..스프리스에서의 악마한테 역전승 지금까지 기요틴에서 송병석선수말고 충격적으로 진모습을 보여준적이없는 우브라 ..그리고 단판이 아닌 5판3선승제경기에서 더더욱 풀업하는 우브라 ..(성준선수한테만 약한모습)
04/10/31 08:18
9:1이라.. 9:1.. 9:1이면... 패러독스에서 저그로 토스를 이길 확률쯤 된다는 말이네요..;; 리치가 OOv를 이길확률이.. 흠..
04/10/31 08:25
쩝.... 9:1은 좀 심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상대전적이 6:1 인 선수 두명이 5전 3선승제를 벌인다 생각하니 최연성 선수 쪽으로 많이 기우는것은 부정할수 없네요.
04/10/31 08:44
저도 우브의 우위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9:1은.. -_-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를 달으셨지만, 리치팬분들에게 꽤나 태클이 들어올듯하네요;;
04/10/31 09:28
제발 박정석 vs 콩 결승은 않댔으면..ㅡㅡ;두선수다 좋아하는선수지만 저번결승의 아픈기억이... 저는 리치대 우브5:5가아닐까..생각 리치의 대테란전물량은 압도적이죠..최연성선수도 마찬가지지만..
04/10/31 09:36
9:1 이나 5:5 는 아니지만..
6:4~7:3 중간에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박용욱 선수보다 박정석 선수가 테란을 더 잘잡는것 같더군요. 서지훈 선수하고의 대결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미칠듯한 드라군 컨트롤이라..
04/10/31 09:44
아이디 보고 대략 예상은 했지만 9:1은 참..-_-; 박정석 선수 내심 3:2로 이기길 바랬는데 이 글 보니까 30분 만에 3:0으로 이겼으면 좋겠군요 ㅡㅡ^
04/10/31 10:22
근데..생각해 보니까.. 전에도 이런글을 어느 임요환 선수 팬이 쓰셔서
난리 났었는데..쫌만 읽는이들을 생각해 주시지 그려셨습니까..
04/10/31 10:41
하핫^^
제목이 ㅡㅡ;; 여러분들은 어떤게 더 기대되나요? 임진록 .. 결승에서 만날수있는 경우였다면 정말잼있었을텐데.. 결승에서의 임진록이라면 .. 역대최다관중도 깰수잇을듯싶은 ... 근데 아쉽게 4강에서 맞붙게되어서 좀섭한감이 .. 하지만 이번에 임진록보러갑니다 .크크크 정말 기대 .. 대 저그전에서 박성준선수때문에 약간 주춤햇고 .. 대토스전은 .. 워낙 많기때문에 기복있다 없다고 할수없고 .. 그리고 문제의 테란전 ... 지금까지 기복은 전혀없던 테란전 .. 우브가 요즘 이테란까지꺽고 올라온기세로 강하긴하지만 (머슴의힘까지) 정석선수하면 테란전 초반 무조건 공격 그리고 무한일꾼들의 힘에의해 터져나오는 물량으로 몰아치기 .. 쉽지많은 않을듯 보이네요 .. 임진록 5:5 리치우브 9:1 넘햇나요 ?^^ 미안하네요 우브팬들한테 이러고싶지않지만 ..상대가 리치인지라 - -;; 그리고 가을인지라;;
04/10/31 10:55
선수 우세를 수치화 하지 말고 그냥 누가 더 우세할 것 같다...... 라고만 쓰셨으면 박정석 팬분들이 이정도로 기분나쁘시진 않았을텐데......-_-;;
04/10/31 11:08
9:1 너무해요 -_-; 몰론 최연성선수가 우세하긴하지만, 최연성선수에게 그렇게 압도당할 박정석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저는 한, 6:4 정도로 생각하고 가을이므로 - 5:5 똑같이 주면 안될까요? 박정석선수 팬으로써 꼭 4강경기서 이겨줬으면 합니다. 특히 이런글 때문이라도 -
04/10/31 11:17
원래는 8:2정도 가중치를 주고 있는데 가을이니 7:3정도 되겠네요. 언제나 제가 강조하지만 우브는 토스에게 3전2선이나 5전3선에서 진적이 없거든요^^
04/10/31 11:26
저도 우브팬..심하게 말하면 머빠지만 9:1은 스팀올라올정도네요.
전 제일좋게봐서 7:3 가장무난하게 5:5로 보고있는데 이건. 소위말하는 악질머빠인가요? 우브가 패배하면 우브를이긴선수를 무조건 까대고 우브가최강이다라고 도배하고다니는 악질머빠. 맞다면 여기서 글쓰시지말고 스갤과파포에가서 X질이들이랑 같이 노시길
04/10/31 11:36
9:1 맞는데 오노액션님 님이나 같이 노세요
사람마다 9:1이라고 느낄수도 있고 7:3이라고 느낄수도 있고 그런데 말이 너무 심하네요 팬분들을 생각하라고요? 그럼 경기 예상은 이제부터 아무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팬분들 무서워서요
04/10/31 11:52
하하...그래도 역시 우브의 대플토전 통계를 보더라도 9:1아니라 100%를 준다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다만 리치이기에 50:50으로 봐야겠죠?^^
임진록이야 이보다 더한 이유로 50:50 ^^
04/10/31 12:10
닥치고 낚시
9:1 // 프로의 세계입니다. 게다가 한참 잘한다는 두선수고요 아무리 최연성선수가 토쓰전을 잘한데도 정석선수도 테란전 말다했죠 한번 두고봅시다 ^^ 닉넴부터 OOv 인데 걍 연성선수 팬이라고 적죠?^^ 리치의 팬으로써 기분나쁘네요;; 전 10 : 0 으로 리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4/10/31 12:34
간만에 로긴했습니다.......오랜만이군요...
아...글쓴이에게 요청합니다......이글 ygclan이나 스갤로..옮겨주시지 않으실런지????...피쥐알이여서 떨리는손가락참고있음..ㅡ.ㅡ
04/10/31 12:48
리치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펠레노르에서 전상욱, 비프에서 이병민,서지훈 머큐리에서 서지훈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선수니까요 설마 최연성 선수가 전상욱 서지훈 이병민 선수보다 훨씬 우월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건가요?
04/10/31 12:55
하긴 리치에 올인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뭐 저런 사람있는게 이상하진 않지만 꼭 그런걸 글로 강조까지 해서 남들 기분나쁘게 하시는 걸 보니 참 멋지시네요 ^^ 넘 했나요? ^^
04/10/31 13:08
음... 그냥 여유 부족이라고 밖에는..
그냥 중립적인 입장에서는... 그냥 그냥 그런 글이라고 밖에는..-_-;; 박정석 선수 팬분들은 화날만한 글이겠지만요;; 요즘 pgr 에서는 '낚시글이네요', '월척이네요' 이 말하는게 대세인가요?-_-;
04/10/31 13:14
임요환vs홍진호 7:3
최연성vs박정석 6:3 이정도 우세가 될듯합니다.. 맵이 워낙 그지 같아서 테란의 승리를 점쳐보네요..
04/10/31 13:19
이건예상이아니라 리치팬들기분나쁘게하려고억지로쓴듯?
글쓴머빠나..댓글달고 9:1이라고동의하는머빠나..으휴 리치팬은아닙니다만 머빠들 글쓰는거보니 스팀이.. 리치3:0승리기원~
04/10/31 13:38
우브리치는 저도 7:3이 적당해 보이네요....임진록은 자체만 보면 당연히 5:5지만 이번엔 맵도 맵인지라....-_- 임선수쪽으로 기울것 같은데...둘다 7:3정도가 아닐까요??
04/10/31 13:40
걸려드립니다.박정석 선수 팬이라서 그냥 넘어가기 많이 힘드네요.
이번 4강을 통해서 온게임넷 전적 100전을 채우게 될지도 모르는(5경기까지 갈 경우) 정석 선수의 승리를 바라고 또 간절히 원합니다.
04/10/31 14:33
글쎄요...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맵, 상대전적, 상대종족상대 실력등을 고려해보면 전력은 7:3 이상으로 우리 정석님이 연성님께 뒤져 보이긴하지만 예상을 깬 승리 또한 통쾌하지 않을까요... 예상과는 관계없이 정석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4/10/31 14:36
전에 리치 우승 축하합니다.. 이런댓글에는 이런반응이 안나온거 같은데.. 리치팬이 많은 모양입니다.
뭐..저는 우브가 3전2선승제 이상에서 박성준선수정도 아님 질거라고 생각이 안들기때문에.. 뭐 객관적으로 봐서 8:2정도 될거 같은데요. (우브가 3전2선승제에서 패한 경우가 몇번이나 있는지 따져보시길.. 그리고 그 선수들 면면도..-_-) OOv아이디를 쓰시면서 글을 저렇게 쓰시니 태클이 더많은거 같군요.. 8강전에 나다가 레퀴엠을 극복하지 못한 이상 질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극복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4강전에는 리치가 머씨의 포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솔직히 질레트 결승전보다 심하게 밀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04/10/31 14:42
객관적으로 8:2는 어느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지만
(당시 박성준선수가 머슴에게 이길확률보다 박정석선수가 현재 이길 확률이 훨 더 높아보이는데) 7:3만 넘어도 프로간의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5:5에서 정석선수가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04/10/31 14:46
그니까 포스를 극복하지 못하면이죠.. 그때 박성준 선수는 머씨의 포스를 극복한 겁니다.. 단지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극복하지 못이기나. 극복했다면 이길수 있다는 소리겠죠.
극복하거나 극복하지 못하거나. 그건 선수 하기 나름이겠죠.. 하지만 나다가 레퀴엠을 극복하지 못했듯 극복하는게 쉬운것만은 아니란 겁니다.. 줄라이야 그때 깨어난거죠.. 그리고 변화된 스타일이 우브에 상극이 된면도 있겠지요.
04/10/31 14:48
요즘 가장 강력해 보이는 선수가 홍진호선수와 이윤열선수, 박정석선수
라고 생각됩니다. 이윤열선수는 포스에서는 최연성선수에게 절대 밀렸다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고 생각되구요, 홍선수는 워낙 저그 대 테란 맵 밸런스가 기울어서 최고의 전성기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만, 좀 불리할것 같군요. 테란과 플토는 맵밸런스는 크게 무너지지는 않아 보이기 때문에 5:5는 충분히 예상가능하다고 봅니다.
04/10/31 15:03
김성제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는 되는데 사실 확인을 위해서^^; 박성준 선수가 극복한 포쓰는 머씨가 아니라 머슴의 포스입니다. 이윤열 선수와는 극복했다 못 했다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경기를 가지지 않았고, 그나마 상대전적도 이윤열 선수가 2:0으로 비교적 쉽게 이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정석 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04/10/31 15:05
쩝... 솔직히 이 글이 박정석선수 팬들을 기분나쁘게 하려고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자꾸 그놈의 머빠머빠 들먹거리시는데..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 최연성선수 팬들을 다 그렇고 그렇다는 식으로 매도하는거.. 보기 않좋구요 기분도 나쁘네요.. 그리고 최연성선수의 인터뷰에 관한 문제는.. 그냥 선수가 미우니까 다 미워보이는 정도밖에는..생각되지 않더군요.. 사실 인터뷰한 사람이 최연성이 아니라면 그다지 큰 반응이 없었을겁니다.. 거만하니 뭐니.. 제가 보기엔 그냥 자신감의 표출정도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이래저래 욕먹는 최연성선수만 불쌍한것 같아요.. 잘해도 욕먹으니...후우...
04/10/31 15:11
그질레트4강때는 ITV 3판2선승 스튜디오 결승전때 박성준선수가 2:0으로 먼저이겼었습니다 그리구 온게임넷4강을 한거였죠 전 질레트 박성준선수가 약간은 우위에있었다고 말하고싶고요 지금은 아무리 가을전설이라구해도 박정석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이기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3:1정도로 압승이 예상되네요
04/10/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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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1 15:38
음.. 설마 9:1로 보는 사람이 없을까요? (지극히 주관적이라 뒤에 적어서 객관모드랑은 거리가 있을 수도 있구만요;;) 토토하는 사람중에 9:1로 보는 사람이 글을 적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아니면 다른 님처럼 항목별로 글을 적어주거나..
04/10/31 15:45
음...아무리 팬이시라도 극단적 우세는 그냥 맘속에 담아두시지....낚시에 저도 낚였네요...-0-vv
저는 올드게이머팬이라 박정석선수응원! 임진록은 아무나 이겨라! 개인적 예상은.. 우브대리치는 5.5:4.5로 리치 열세예상 T_T 임진록은 5:5 !
04/10/31 16:06
고도의 머.. 아니, 최연성선수 '까' 가 아닐런지 ㅡㅡ;;
저의 예상은 임요환 vs 홍진호 선수의 경기는 5:5, 박정석vs최연성 선수의 경기는 5.5:4.5 정도로 최연성 선수가 조금 앞서지 않을까하는 ..
04/10/31 16:16
위에 피플스_스터너님 글읽고 이글이 언급되었길래 봤는데 정말 글읽는 시간이 아깝다라고 느끼게만드는 글이군요.. 더 황당한건 뻔한 낚시글에 걸려든 수많은 댓글들.. 나도 걸려든걸까요
04/10/31 16:27
럭셔리컨트롤님//질레트 4강 하기 전에 그 2판이긴게 뭐가 크게 대수라고요?
분명 선수에게 영향을 미칠 순 있지만.. 최연성 선수라면.. 오히려 이겨주지.. 라는 오기가 생길 것 같은데요? 최근 인터뷰에서도.. 이윤열 선수 말고는 두렵지 않다고 하지 않았나요? 게다가 박성준 선수는 itv결승전 이전에.. 우브에게 5판인가 아무튼.. 훨씬 압도적으로 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변명은 말이 안되죠.. 게다가 질레트 맵 아시면서 왜그러십니까-_- 그리고 OOv님은 잊을만 하면 한건씩 터뜨리시는 군요.. 용띠클럽 스티븐씨는 잘 있답니까?
04/10/31 16:46
글쓰신 분이 최연성 선수가 7:3정도로 유리하다고 했으면 욕을 덜 먹었을려나요.. 7:3이건 9:1이건 최연성 선수가 유리해 보입니다. 상대전적도 최연성 선수가 앞서지만 무엇보다 프로토스로 하루에 3판을 이겨야 한다는게 가장 장벽이라고 느껴집니다. msl 결승에서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박용욱 선수가 2판을 이긴적도 있으니 가능성은 물론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만...
04/10/31 18:17
낄낄.. 최연성 9: 1 박정석은 근거라도 있지만
박정석 9: 1 최연성으로 예상하는분들은 가을인거 빼고 내세울게 뭐가있죠? 넘햇나요 ^^? . . . 이렇게 쓰면 댓글에 제대로 낚이는거죠?
04/10/31 20:01
저 이글 보고 마음 바꿨습니다.
리치 이겨라고 죽어라 응원해야겠군요. 최연성선수 안그래도 거만함때문에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고있었는데 요즘 최선수는 거만함 고친듯 하지만 팬분들이 거만하단건 역시 소문대로군요. 팬이아니라고 한다면 고도의 연성까일테고... 최연성선수가 유리하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최연성:박정석 = 9:1 이란건 요약해서 피아노 세번째 흰건반 치는 말과 같고, 알파벳으로 표현하자면 ZR 과도 같은 표현이죠. 이런 표현을 일삼는 OOv 같은 님은 알파벳으로 babo라고 표현되고, 그의 뉴런세포 하나하나가 virus에 참식당한것으로 우려되는바 급히 정신병원으로 가보길 권장합니다. 심하다고요? 그럼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생각만하고 다른사람 속긁으라고 올리지를 말던가.
04/11/01 14:15
박정석 선수 팬이면 이렇게 추하게 달려들어야 하나요?
별로 박정석 선수 팬들 기분나쁘게 하려는 글 같지도 않은데 지금 분위기는 이분을 막 욕하고 무시해도 되는 분위기군요 최연성 선수 팬이 너무 없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건가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신거 같은데 나이도 어리신거 같아서 약간의 실수를 한것 같은데 충분히 이해할만 하구만 완전 단체로 매장을 시키 버릴려고하네 이미 여기는 쓰레기장
04/11/01 19:31
일급살인// 최연성 선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발언을 기분 내키는 대로 해버리는 것이 화가나는 거죠. 나이도 어리신것 같다구요...? 연말에 군대가는 사람이라고 박박 우기던데요. 그리고 마지막 발언... 님은 뭐하시길래 여기 계신 겁니까?
04/11/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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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P vs Z 랍니다. -- 출처 : 스포츠아둔誌 Zealot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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