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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4 00:17
(수정됨) DK와 KT의 상황이 반대인 게 인상깊네요.
모든 경기 결과를 또렷하게 기억하는 건 아닙니다만, 처음에 DK와 KT 모두 기대받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DK의 경우 굉장히 좋은 경기력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며 명가의 부활을 보여주었고, (일부에서는 라인스왑 메타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은 팀이라고 분석한 걸 본 기억이 있네요.) KT의 경우 BDD가 작년 스토부리그 시작과 함께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팀을 선점하고, 자신과 함께할 멤버들을 유혹(?)하며 자신의 포부를 만천하에 알렸었는데 리그가 시작되고 곤두박질치는 성적에 KT와 BDD에 대한 여론이 급락하는 걸 목격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 25/05/24 01:07
개인적으로는 비디디는 더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팬으로써 T1 상대로 쇼쵸비 중 가장 무서웠던 년도의 선수는 18년도 비디디 였습니다
+ 25/05/24 01:15
최근 3년동안 비디디는 정말 이정도로 솔리드한 선수가 있나 싶은.. 챔프폭도 빈틈이 없고 큰경기든 작은경기든 기복도 전혀없고 해줘야할때 해주고..
+ 25/05/24 06:22
클템이 도움이 안 되도 좋으니 방해는 하면 안 된다던 쓴소리하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 유충 패치 이후 커즈와 덕담이 POM을 받고 퍼펙트가 제우스를 견뎌낼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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