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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9 12:55
사실 근 3년동안, 월즈를 지배했던 롤의 시작이 20담원이죠.
최근 쇼메와 베릴의 자유로움이 나오는걸보니 그때 그시절이 재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5/01/29 13:32
역시 이팀은 베릴이 마지막조각이었나 합니다.
저는 최근 1년동안 폼이 가장 좋은 원딜이 에이밍이라고 생각해서 올해는 뭔가 일낼거 같네요. 너무 잘한다는 생각을 들게 해서..
25/01/30 01:07
3부리그부터 시작해서 월즈 우승하기. fm하면서 6부리그 팀으로 챔스먹는거를 현실화시킨 팀이죠. 싸나이라면 좋아할수밖에 없는 팀입니다.
25/01/30 01:34
베릴 오고 팀 분위기가 좋아진거 같네요
유튜브에서 고스트가 썰 푸는데 원래 루시드가 작년엔 쇼메 방에 들어간적이 거의 없었다는데 베릴 오고나서 쇼메방 침투하고 원래는 그게 관행이었다고 크크
25/01/31 23:05
(수정됨) 아직까지는 DK가 스토브리그에서 준 과감한 변화가 팀에 모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챌코를 씹어먹던 신인 탑 시우의 성공적인 1군 데뷔 + 두뇌와 미움받을 용기를 모두 갖춘 베테랑 서폿 베릴의 복귀 + 작년의 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성공한 2년차 신인왕 출신 정글러 루시드 + 부담감을 덜어내고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한 미드 쇼메이커 + 그냥 잘하는 원딜 에이밍 여기에 선수단을 잘 이끌어 나가면서 피어리스라는 새로 도입된 밴픽 시스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성웅 감독과 이정현 코치,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시우를 잘 키워주고 있는 김동하 어드바이저까지.... 로스터 완성 당시에는 의문부호를 띄우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그런 우려들이 무색하게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 폼이 유지된다면 리그와 국제전에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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