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8 20:46:00
Name 카루오스
File #1 1.png (438.6 KB), Download : 427
Subject [LOL] 너구리 은퇴


아이고... fpx가서 내상이 심했는지 이렇게 은퇴를 해버리네요. 아 참 아쉽습니다. 정말 멋진 탑플레이어였는데... 이대로 은퇴하긴 너무 아쉬운데 씁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8 20:46
수정 아이콘
아...안돼 ㅠ ㅠ
João de Deus
22/11/28 20:46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내가뭐랬
22/11/28 20:46
수정 아이콘
조금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한없는바람
22/11/28 20: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앞으로의 길도 응원합니다 너구리이... 흑흑
22/11/28 20:47
수정 아이콘
건강문제는 어쩔수가 없네요...
Valorant
22/11/28 20:47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 은퇴 확정인가보네요. 휴식이라는 단어도 아니고...
좋아하는 선수인데 중국에서 고생하면서 잘 풀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제 생각엔 그때의 너구리 선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은퇴해서 좀 쉬고 또 다시 e스포츠 또는 인터넷 방송으로 소식 들으면서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파란짬뽕
22/11/28 20:47
수정 아이콘
결과가 이렇게 되버리니 fpx행이 정말 악수가 되버렸네요
22/11/28 20:4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앞으로 잘 지내길
지오인더스트리
22/11/28 20:48
수정 아이콘
20년 세체롤이 벌써...ㅜㅜ
22/11/28 20:48
수정 아이콘
역시 건강이 ㅠㅠㅠㅠ...
22/11/28 20:48
수정 아이콘
아예 판 떠나는 것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스톰윈드수비대장
22/11/28 20:48
수정 아이콘
기인이 팀에 장기 재계약 잔류해서 타격이 컸던 케이스라면 너구리는 해외 이적으로 타격이 컸던 케이스가 되겠군요...에휴. 담원 롤드컵 우승시절 상체 조합은 또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응원합니다 너구리 선수.
22/11/28 20:49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돌림판 돌아갔던것도 이래서 돌아갔군요
노련한곰탱이
22/11/28 20:50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슬프다 하권아…
22/11/28 20:50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Your Star
22/11/28 20:50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이렇게 가는구나
Santi Cazorla
22/11/28 20:50
수정 아이콘
헐 왜
larrabee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도 건강문제가 가장 크겠지요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러지말자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길게라도 쉬었다 충전해오길 바라는건 외부인의 속편한 소리겠지요? 너무 이른 은퇴라 당혹스럽긴 하네요. 바로아래 페이커 재계약건이 있다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22/11/28 21:07
수정 아이콘
이전 폰보면 쉽지 않죠. 좋아졌다가도 프로생활 하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커서
EurobeatMIX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아아 아쉽네요
정말 잘하는 선수였는데 이렇게도 꼬이네요 커리어가
튀김우동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헉.........
22/11/28 20:51
수정 아이콘
나이도 좀 있고 기본적으로 건강과 멘탈에 대한 이슈가 좀 있었던지라 불안불안했습니다

그럼에도 워낙 고점이 높아서 올해 기대를 많이 했을텐데(제가 그랬죠) 올해 본인이 보여준 안 좋은 경기력이 결국 은퇴까지 만든 듯 합니다.

인터뷰보면 위낙 위크에씩도 강하고 승부욕도 강다하는걸 알 수 있는데 중국을 가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하네요(물론 칸이 정말 잘해줬고 텔포 패치로 인해 20년에 보여줬던 바텀 박살내는 모습이 21년도에도 나오리란 보장이 없었긴 하지만요..)

수고했어요 너구리 선수!!
22/11/28 20:52
수정 아이콘
아.. 20년 모습은 분명 역체탑이될거라고 확신했는데 아쉽네요..
질소반과자반
22/11/28 20: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생 많았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11/28 20:52
수정 아이콘
20시즌 폼은 진짜 정점 그 자체였는데...굉장히 안타깝네요
돈보다 중요한게 마음이고 건강이긴 하죠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너구리선수
OneCircleEast
22/11/28 20: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세체탑 한 시즌 찍고 롤드컵까지 먹었으니....
일모도원
22/11/28 20:54
수정 아이콘
20시즌 너구리는 정말 제 인생 최고의 탑이었습니다 .
삼화야젠지야
22/11/28 20:55
수정 아이콘
보여줬던 클라스에 비해 아쉬운 마무리가 됐네요.
22/11/28 20:55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ㅠㅠ
22/11/28 20:57
수정 아이콘
아니 너구리는 그래도 좀 더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Polkadot
22/11/28 20:58
수정 아이콘
어두웠던 암흑기의 LCK에 빛을 가져다 준 선수
행복하길
22/11/28 21:00
수정 아이콘
20롤드컵 담원 1옵션은 너구리였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호랑호랑
22/11/28 21:00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픕니다.. 프로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인간 장하권을 언제나 최고로 응원합니다. 어떤 모습으로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저 행복하길 바랍니다..
행복한사람
22/11/28 21:00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우주소녀 보나
22/11/28 21:00
수정 아이콘
올해 담원에서도 이름값은 좀 아쉬워도 못한단 느낌은 아니었는데.
반니스텔루이
22/11/28 21:01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성격상 진짜 은퇴할것 같았는데.. 역시나 우려대로네요 ㅠㅠ

20년도때 너구리 폼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취급주의
22/11/28 21:01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기량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꺾였어 ㅠㅠ
니하트
22/11/28 21:09
수정 아이콘
진짜 마음이 꺾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데몬헌터
22/11/28 21:01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포프의대모험
22/11/28 21:02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하다 못하겠다 은퇴도 아니고 한국 왔다 은퇴라니 건강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ㅠ
미나토자키 사나
22/11/28 21:04
수정 아이콘
아.... 아직도 너구리 선수는 라인전 탑 중에서도 탑티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2020의 세계 최고의 탑라이너, 케넨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오렌지 태양 아래
22/11/28 21:05
수정 아이콘
FPX에서 제가 모르는 이슈가 더 있었나 싶네요

원래 기흉 등 건강이슈는 알고 있었고
홈식도 앓아서 LPL에서 제기량 못펼친것도 알고
한국 돌아와서도 멘탈 힘들어했던것도 아는데

본문에 'FPX에서 내상입었다'라고 표현 할 제가모르는 뭔가 더 있었나 싶어서요...
파인트리
22/11/28 2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식적으로 뭐 나온 얘기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증언들을 종합해보면 당시 FPX 팀 분위기 자체가 심각했던것 같습니다. 보가 주작으로 나가리되버리면서(사실 이것부터가 팀분위기에 상당히 악영향이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던 티안이 억지로 복귀했는데 이 과정에서 티안과 도인비간의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던것 같고, 봇듀오인 린웨이샹과 크리스프도 모종의 사유로 사이가 멀어지고 있던 상태에서 팀 수뇌부는 이 상황을 어찌 손쓰지 못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너구리는 이 사이에서 본인의 기량문제가 겹쳐서 더 멘탈에 상처가 갔던것 같구요.
오렌지 태양 아래
22/11/28 21: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런 내막은 처음듣네요....
여러모로 중국행이 본인에겐 악수가 된거네요...ㅠ
아이스크림젤리
22/11/28 22:46
수정 아이콘
아...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차라리 그 시간에 건강을 챙겼더라면 어땠을지..
이정재
22/11/28 22:38
수정 아이콘
칸도 비슷한상황 겪었는데 칸은 김군이 있어서 같이 술마시면서 풀었고, 너구리는 그런게 없어서 더...
달달한고양이
22/11/28 21:06
수정 아이콘
아이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안타깝지만 행복을 찾아 가야죠 ㅠㅠㅠ
이경규
22/11/28 21:06
수정 아이콘
코치같은거라도 안하나 아쉽네요 수고했어요
승률대폭상승!
22/11/28 21:07
수정 아이콘
ck시절 담원 1옵션이었는데... 꼭 번복했으면...
Liberalist
22/11/28 21:07
수정 아이콘
아... 너구리 선수 은퇴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20년도 월즈 들어올렸을 때의 그 화려함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ㅠㅠ
니하트
22/11/28 21:09
수정 아이콘
이게 맞아..?
징더다맥
22/11/28 21:09
수정 아이콘
처음 롤팀 유니폼 산게 담원 너구리인데ㅠㅠ
아쉽지만 앞으로의 인생 응원합니다
22/11/28 21:11
수정 아이콘
20시즌 때가 아직도 생생하고 기억에 남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리니어
22/11/28 21:11
수정 아이콘
베릴: 저는..당사자한테 들어가지고 쉴때 뭐하면서 쉬냐 물어보니까 무자본 메이플 한다 했다.
22/11/28 21:12
수정 아이콘
난생 처음 응원팀 외에 팀유투브를 구독하게 하고 탑솔의 재미를 알게 해준 선수...
다시 lck에서 볼 수 있어서 기뻣는데 그 기쁨이 이렇게 빨리 끝나버리네요 ㅜㅜ
앞으로의 인생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2/11/28 21:12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 인터뷰하는거 다시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Zephiris
22/11/28 21:13
수정 아이콘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었지만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니 아쉽기만하네요
정말 담원 너구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겁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28 21:14
수정 아이콘
페이커 3년 재계약만큼 강한 임팩트를 주네요
너캐쇼...는 더이상이네요
20 세체롤이 이렇게 떠나는..
phenomena
22/11/28 21:16
수정 아이콘
쉬었다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레드불
22/11/28 21:18
수정 아이콘
스프링을 쉬었어도 회복이 되지 않았나보네요 수고 많았어요
22/11/28 21:19
수정 아이콘
21년에 중국으로 안갔다면 어땠을까... 정말 아쉽네요
페로몬아돌
22/11/28 21:19
수정 아이콘
올해도 겨우 버티거였네요. 20 세체롤를 2년만에 잃다니
지네와꼬마
22/11/28 21:20
수정 아이콘
아.... 이런....
해바라기
22/11/28 21:23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 팬이라 담원기아 응원했는데...
너무 아쉽지만 장하권 선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타르튀프
22/11/28 21:25
수정 아이콘
롤판에 한 획을 그었던 탑 라이너가 이렇게 빨리 커리어를 마치게 되었군요. 너무 안타깝고, 부디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22/11/28 21:29
수정 아이콘
FPX행떄 전 좋은 선택이라 봤었는데 (페이도 괜찮을 거 같고 우승권팀이니)
그렇게 다 망가지고 이번 시즌에 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은퇴해도 좀 쉬다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선수 개인이 너무 힘들어 했던게 보여서 하아..
고생했습니다 너구리..
22/11/28 21:31
수정 아이콘
20년도에 lck의 자존심을 세워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잘가요 20세체롤 너구리

너캐쇼는 전설이다....
피죤투
22/11/28 21:32
수정 아이콘
굿바이 ㅠㅠ
22/11/28 21: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너구리 선수 할만큼 해보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은퇴한것 같고요.
인연과우연
22/11/28 21:36
수정 아이콘
아직 한창일 나이인데 아쉽네요..
심신이 많이 지쳤나 봅니다.
천혜향
22/11/28 21:3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TV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멸망전좀 뛰다가 내년 여름에 다시 선수 복귀 안되려나요.
이대로 은퇴는 너무 아쉽습니다.
비뢰신
22/11/28 21:37
수정 아이콘
중국가서 뭔 ㅜㅜ
22/11/28 21:41
수정 아이콘
고생했습니다.. 이젠 쉬면서 몸도 마음도 잘 추스르길..
양 웬리
22/11/28 21:42
수정 아이콘
lck의 암흑기를 끝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너구리 선수.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고생했습니다.
터드프
22/11/28 21:44
수정 아이콘
기흉이라는 병이 생각보다 엄청 무섭습니다. 처음 걸리고 수술한 다음에는 발생확률 급감해서 일반인이랑 똑같지만, 그 상태에서도 재발하면 그때부터가 정말 몸에 시한폭탄 달고 다녀야 하는 병이라.. 재발확률이 재발 할 때마다 높아집니다. 그래서 한번 걸린다음에는 수술하더라도 살 빨리빨리 찌웠어야 하는 병인데..
기흉 재발확률이 엄청 높다는게 스트레스일겁니다. 한번 수술할때마다 기력 떨어지는게 장난 아닐거고, 다시 기흉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지거든요.
크로플
22/11/28 21:47
수정 아이콘
강퀴가 담원 우승 리뷰하면서 역대급 탑캐리라고 설명한게 아직도 인상깊은데... 아쉽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너구리 선수... 잊지 않을게요.
22/11/28 21:47
수정 아이콘
20시즌 세체롤은 너구리라 생각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평온한 냐옹이
22/11/28 21:48
수정 아이콘
기흉있는데 중국행을 선택하길래 심하지 않는 정도인가 했더니...
타르튀프
22/11/28 21:52
수정 아이콘
롤마노 피셜로는 너구리 선수가 롤에 대한 흥미를 많이 잃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21년에 FPX 가서 고생하고 기흉 때문에 힘든 것 등이 겹쳐서.. 마음이 떠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강인
22/11/28 21:52
수정 아이콘
너구리 플레이를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고 아쉽네요.
앞으로 장하권으로 살게될 인생도 즐겁기를 바랍니다.
리얼포스
22/11/28 21:52
수정 아이콘
게임 외적으로도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일 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공염불
22/11/28 21:55
수정 아이콘
너구리 덕분에 20년 너무 편안하게 롤드컵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2/11/28 21:58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네요 ㅠㅠ
wersdfhr
22/11/28 21:58
수정 아이콘
20 롤드컵 파엠은 캐니언이 탔지만 누가 제일 잘했냐 물어보면 너구리였다고 생각합니다 ㅠ
당근케익
22/11/28 21:59
수정 아이콘
Fpx에서 무슨 일이 있던거야!!!
너무 아쉽네요
22/11/28 22:09
수정 아이콘
해외 진출이 정말 쉽지않죠. 언어도 음식도 환경도 낯선사람들도 죄다 적응해야하는데.
자신의 기량도 끌어올려야하고. 건강도 안좋고 참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부디 다시 많이 회복되길
김연아
22/11/28 22:28
수정 아이콘
하...

20월즈 결승3경기 케넨 퍼포먼스는 절대 못잊을 겁니다.
Rorschach
22/11/28 22:39
수정 아이콘
20월즈 결승 4경기 어디에나 있던 그 오른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리기
22/11/28 22:52
수정 아이콘
20너구리 전설이 되다
이렇게 또 한해 세체롤 얘기 나오던 큰 선수가 사라졌네요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곧내려갈게요
22/11/28 22:54
수정 아이콘
아 아니.. 이 반짝이는 재능이…
안타깝지만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린어린이
22/11/28 23:07
수정 아이콘
이번일을 계기로 선수들이 환경의 변화를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구리 선수가 21년 담원에 있었으면 하는 미련이 지워지기 쉽지 않네요.....
앞으로의 모든 미래에 건승을 바라지만, 아쉬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20년은 정말 즐거웠어요 하권선수.
고마웠고 행복을 바랄게요.
다시마두장
22/11/28 23:07
수정 아이콘
담원에 리턴했을 땐 환호했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냥 1년 통째로 휴식하는게 더 나았으려나 싶네요. 아쉽습니다...
22/11/28 23:31
수정 아이콘
너구리 ㅠㅠ 너캐쇼 때 참 행복했다...
22/11/28 23:46
수정 아이콘
아 충격이네요....
근 10년 롤방송을 보면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좋아했던 선수인데ㅠㅠ
영원히 저한텐 20세체롤 그리고 세체탑으로 남을 겁니다.
Extremism
22/11/28 23:48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다음 소식은 건강해졌다는 좋은 소식이면 좋겠어요.
22/11/28 23:48
수정 아이콘
20월즈는 너구리가 아니었다면 쑤닝에게 넘어갔을거라고 보기에 그만큼 더 대단한 선수였죠. 앞으로의 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slo starer
22/11/29 00:20
수정 아이콘
아니길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왜 은퇴하는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29 00:37
수정 아이콘
많이 아쉽지만..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인간 장하권이 다른 영역에서도 빛나리라 믿어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9 00:42
수정 아이콘
건강이슈로 은퇴하는 선수들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2/11/29 00:42
수정 아이콘
신은 그에게 역대 최고 고점의 탑플레이를 주었으나 건강 및 멘탈 이슈도 같이 주었다…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팀 탑으로 오기를 바랐던 적도 있었는데.. 은퇴 후에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대장햄토리
22/11/29 00:4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슈퍼플레이가 생생한데..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앞으로 하는일 잘 풀리길..
22/11/29 00: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쉽네요 이르다 일러 ㅠㅠ
22/11/29 01:05
수정 아이콘
너무 빠르네요. 혹여나 쉬어서 해결될 문제면 1년 쉬어서라도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괴물군
22/11/29 01:06
수정 아이콘
건강 문제일까요?? 음.....

개인적으로 중국을 간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묵리이장
22/11/29 01:51
수정 아이콘
건강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궁금하네요.
리니어
22/11/29 02:16
수정 아이콘
기흉이 있어서
22/11/29 03:25
수정 아이콘
참 선수 커리어라는게 예상이 참 어렵네요
같은날 페이커는 3년 연장계약하고 너구리는 은퇴하고
뭔가 참 안타까운 감정이 많이 드네요
예전에 스타시절에도 그랬지만 내 선호팀의 라이벌이라고 해도
오래보다보면 정도 들고 그런법인데 이렇게 아쉽게 은퇴할 선수가 아닌데 라는 생각도들고...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이거쓰려고가입
22/11/29 05:18
수정 아이콘
타싸이트에서 본 건데 [롤계의 호나우지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짧았지만 강렬했던 임팩트가 공통점이죠. 차이점이라면 하늘과 땅 수준으로 다른 워크에씩이 있겠네요.
노련한곰탱이
22/11/29 08:14
수정 아이콘
자신에 대한 관대함과 자신에 대한 끝없는 가혹함이 같은 결과물로 다가온다는게 참… 그래도 전자는 해피라이프라도 즐길텐데..
서지훈'카리스
22/11/29 06:25
수정 아이콘
하..
아 왜...
카바라스
22/11/29 07:39
수정 아이콘
20 불꽃처럼 태우고 가는느낌
DeglacerLesSucs
22/11/29 08:23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았어요
22/11/29 08:28
수정 아이콘
선수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22/11/29 08:46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되길 바랍니다.
무냐고
22/11/29 09:16
수정 아이콘
사랑했다..!
수퍼카
22/11/29 09:20
수정 아이콘
20 롤드컵 결승 경기는 잊지 못할겁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너구리 선수.
밀크카밀
22/11/29 09:22
수정 아이콘
스타성도 넘치고 아직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고오스
22/11/29 09:28
수정 아이콘
LCK가 LPL에게 밀려서 등용문 및 2부 리그가 되기 일보 직전에

혜성같이 등장한 20 담원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차력쇼로 극복시켜서 20 롤드컵을 쟁취하고 LCK의 유지에 매우 큰 공을 세운 선수죠

들리는 소문을 보니 예전부터 건강이 안좋았는데 코로나가 한참이던 21년도에 중국행을 가서 건강 및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게 참 아쉽네요

너구리 고생 많았고 행복해라!
Lord Be Goja
22/11/29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1년에 하얗게 태우신거 같네요.20년 우승후만해도 의욕이 넘치는 선수였는데..

그런 상태에서도 돌아와줘서 고맙고..

선천재능보다는 노력파라는, 장하권님과 친한 게이머들의 공통적인 의견을 보니
돌아와서 부담없이 하라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본인도 그런건 만족하시지 못할거같네요.

앞으로 하는일은 더 잘되길 바랍니다.고마웠어요
모두안녕
22/11/29 13:0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셧습니다.. 1시즌만 더 해주실 바랫는데..
사다하루
22/11/29 13:15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말은 하나 뿐이네요.
고마웠다. 하권아
알고리즘
22/11/29 14:31
수정 아이콘
옆구리 때 승리하고 나서 들뜬 모습으로 인터뷰했던 모습이 참 좋았는데.. 순수한 열정이 엿보였는데 은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292 [LOL] SKT T1: 운영자금 명목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9] SAS Tony Parker 17384 22/11/29 17384 0
76290 [LOL] 브리온 4시 오피셜 1 공개-에포트 영입 [63] 카루오스18671 22/11/29 18671 0
76289 [뉴스] 라이엇, 2023년에 롤/발로란트 소외된 성별을위한 더많은 대회를 도입예정 [67] 아롱이다롱이15059 22/11/29 15059 1
76288 [LOL] [2023 Liiv SANDBOX Roster Teaser | JUG] [45] 리니어15615 22/11/29 15615 0
76287 [LOL] '또 승부 조작' 리그오브레전드, 이번엔 '형제의 나라' [7] 아롱이다롱이17116 22/11/29 17116 0
76286 [LOL] 현 시점 기준 LCK 로스터 정리 [55] Leeka18179 22/11/29 18179 1
76285 [LOL] 톰 코치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114] Leeka23388 22/11/29 23388 2
76284 [하스스톤] 7년만에 전설달았습니다+덱추천 [11] BLΛCKPINK12171 22/11/28 12171 2
76283 [LOL] 너구리 은퇴 [124] 카루오스26344 22/11/28 26344 9
76282 [콘솔] [노스포] 갓 오브 워 후기: 상반기는 엘든링, 하반기는 라그나로크 [5] 김유라10500 22/11/28 10500 4
76280 [LOL] 페이커 3년 재계약 [217] 리니어31284 22/11/28 31284 14
76279 [LOL] 담원디코) 데프트 옷피셜 [17] 아롱이다롱이17890 22/11/28 17890 5
7627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1/29(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3] 캬옹쉬바나9929 22/11/28 9929 0
76277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1/29(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6] 캬옹쉬바나10548 22/11/28 10548 0
76275 [LOL] T1, 톰 코치 영입 [70] 반니스텔루이17538 22/11/28 17538 0
76274 [LOL] T1 - Sky 코치 [37] Leeka15610 22/11/28 15610 0
76273 [LOL] 롤드컵 결승전을 2회 이상 뛴 선수들 [14] Leeka12337 22/11/28 12337 0
76272 [LOL] T1- 'Roach' 김강희 코치 [29] 카루오스16492 22/11/28 16492 0
76271 [기타] [바둑]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24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마지막 경기 프리뷰 [10] biangle9502 22/11/28 9502 2
76270 [LOL] 지정선수제도 상세 규정들이 공개되었습니다. [55] Leeka17683 22/11/28 17683 2
76269 [LOL] 10시 예정이었던 T1 로스터 발표 연기 [78] 치타22895 22/11/28 22895 0
76268 [콘솔] 영웅전설 여의궤적2 스포없는 리뷰 [15] 아빠는외계인12628 22/11/27 12628 2
76267 [LOL] 정글러 '표식'의 다음 표식 [110] 나의다음숨결보다27265 22/11/27 27265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