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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22:32
작년 롤드컵 PCE에서 보여준 비치챠지의 폼은 비지찌개였어서 올 서머도 크게 기대가 안되지만...
어쨌든 정훈 선수가 메이저리그 1부팀으로 간건 큰 기회니까, 유러피언 드림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22/04/28 22:41
한중일 대회에서 캐리한 국대서폿이였죠.
스토브시즌에 왜 콜업 또는 타팀 영입이 안이뤄졌는지 많이 궁금해했던 선수중 한명 인방대회에서도 너무 잘해서 펨코에선 쟤 왜 선수 안하고 인방뛰고 있냐고 말 많이 나왔다고 하는
22/04/28 22:53
스프링 때 그나마 게임이 성립하도록 팀을 이끌었던 프큐신이 제일 먼저 잘렸죠. 크크
그리고 백기사 자르고 데려온 선수가 3살 더 많은 비지차지... 몰랐는데 잔자라도 잘렸군요. 그리고 데려온 선수가 절지라... 솔직히 이 팀이 무슨 생각인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이걸 리빌딩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22/04/28 22:59
그런데 절지가 99년 11월생이라니, 생각보다 많이 어리군요. 진짜 일찍 데뷔했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 못해 봐야 잔자라보다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22/04/28 23:17
정훈 선수 작년 CK 리그에서도 준수했고,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도 활약하면서 우승 했고, 아프리카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우승 하는 모습 보면서
올해 팀 찾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 팀이 LCK가 아니라 LEC 팀이군요. 나이도 유망주급은 아니어서 지금 유럽에서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유럽이나 북미에서 활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멀리 간 만큼 좋은 소식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22/04/28 23:22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4568326557
공항에서 찍어올린 유럽으로 출국하는 정훈선수의 출사표, 비장합니다
22/04/28 23:22
LCK 팀들도 놀랄만큼 보여주면 재밌겠네요 크크. 솔직히 LCK 뛰어도 문제 없어 보였는데.. 제 착각일지.. 아니면 정훈 선수가 증명할지..
22/04/29 00:57
유럽 서폿풀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교수님만 이기면 탑 먹을수도.
국내에서 팀 못 찾은건 배터리 원딜이 없는게 컸던 것 같아요. 다년차들이랑은 당연히 경쟁이 안되고 헤나-딜라이트는 듀오 가산점이 있을테고요. 경쟁 상대가 라이프, 에포트, 비스타라고 생각하면 올해는 당장 어려울거라 좋은 선택한 것 같습니다.
22/04/29 03:40
결과론적으로 '샌박에는 자리가 나지 않았느냐?'라고 볼수 있지만, 입단 당시에는 챌체봇듀 엔비-카엘이 들어갔으니 이들을 믿을 수밖에 없었죠. (아이스도 스프링 직전에 콜업되어서 봇듀오 경쟁도 어려웠음.)
22/04/29 03:50
ggc에서 하는거 보고 광동에서 이 선수 영입 했으면 했는데.. 유럽가는군요 화이팅입니다 뭔가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 입니다 제 기억엔
22/04/29 13:21
정훈 선수는 가서 좋은 활약하길. 그런데 다른 영입 멤버들 보면 옆그레이드 수준 밖에 안되서 뭔가 싶음. 하위권 오래 쳐박으면 프챠 제도여도 라이엇이 눈치를 주는 것 같은데 눈치 때문에 노력하는 척하는 느낌; 저렴하고 포텐있는 한국인 용병 2명이면 탈꼴찌는 될 것 같긴한데 한국인 용병도 저렴하지 않은 시장 상황이라 제일 저렴한 포지션인 서폿으로 구한 느낌이 강하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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