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2/20 13:17:08
Name VictoryFood
Subject [기타] 역사상 최고의 게임 개발자는 누구일까요?
유게의 https://cdn.pgr21.com/humor/448649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뻘글입니다.

문명 시리즈 뿐 아니라 게임이 현실의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을 구현한 시드 마이어?
우주비행사 밈으로 놀림거리가 되었지만 울티마 시리즈의 리차드 게리엇?
울펜슈타인, 둠 시리즈로 FPS 뿐 아니라 게임엔진까지 3D 게임에 큰 영향을 준 존 카멕?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심 시리즈의 윌 라이트?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라는 마리오 시리즈를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
JRPG를 정립한 드래곤퀘스트의 호리이 유지?
스팀으로 더 유명하지만 하프라이프를 만든 게이브 뉴웰?
그래도 피지알이니까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어째 쓰다 보니까 옛날 개발자들만 나온거 같은데 아무래도 현재의 AAA 게임은 개발자 한명 보다는 팀의 영향력이 더 커서 개발자의 이름이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최근엔 게임을 잘 안해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져서 그럴지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0 13:19
수정 아이콘
이건 미야모토 시게루라는 것에 이견이 나오기 너무 어려운데..

여러명 뽑으면 모를까 한명 뽑는거면..
김연아
22/02/21 09:17
수정 아이콘
2222222
인간atm
22/02/20 13:19
수정 아이콘
순수 개발자라면 크리스 소이어도 대단한 것 같네요
Blooming
22/02/20 13:20
수정 아이콘
솔직한 제 의견은, 그런거 없다 입니다.
우스타
22/02/20 13:21
수정 아이콘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 마리오 시리즈라뇨.
젤다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미야모토 시게루 한 표 쓰겠습니다.
andeaho1
22/02/20 13:23
수정 아이콘
불편하니까 야숨이라고 정정 해주세요
우스타
22/02/20 13:24
수정 아이콘
하이랄 판타지도 있고 시간의 오카리나도 있어서...
링크 시리즈로 정정하겠습니다.
대막리지
22/02/20 1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초록옷 입은 애가 젤다죠?
Paranormal
22/02/20 15:11
수정 아이콘
어허 링혐입니다
단비아빠
22/02/20 13:23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가 업적면에서 워낙 크고... 현재 남아있는 프랜차이즈의 영향력도 그렇지요.
2위는 역사적 상징성을 볼때 리차드 게리엇 정도 되겠네요.. RPG라는 장르의 아버지이고 MMORPG의 아버지이기도 하니까...
리차드 게리엇이 아직도 현역이고 울티마 시리즈 계속 개발하고 있었다면 혹시 1위를 넘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베가56
22/02/20 16:1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이름
우주먹튀...
케이아치
22/02/20 13: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미야모토 시게루 >>>>>>> 리차드 개리엇 >= 시드 마이어 >= 존 카멕 등등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깻잎튀김
22/02/20 13:27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금강선 있을줄 알았는데...
22/02/20 13:28
수정 아이콘
마리오 원탑
ioi(아이오아이)
22/02/20 13:30
수정 아이콘
확실한 건 투표로 하면 미야모토 시게루 일겁니다.

그게 개발자 대상이든, 평론가 대상이든, 일반인 대상이든 말이죠
새벽의날개
22/02/20 13:31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한표 입니다. 단순히 마리오, 젤다 등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2D와 3D 게임 시스템 정립이라는 점에서 비교 대상이 없어 보입니다.
22/02/20 13:31
수정 아이콘
농으로 답하자면 개판을 쳐도 팔리는 게임시리즈를 만든 포켓몬의 아버지 타지리 사토시 아닐까요 크크
스위치 메이커
22/02/20 13:42
수정 아이콘
그분은 갓겜만 만들고 가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22/02/20 15: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너무 갓겜을 만든 나머지 저로 하여금 브다샤펄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든걸요 ㅜㅜ
João de Deus
22/02/20 13:32
수정 아이콘
시게루 1위, 개리엇 2위

시게루야 뭐 게임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할 말 없는 수준이고..

개리엇은 울티마 시리즈가 후대 게임들 특히 rpg에 영향을 미친게 워낙 크죠

울티마7은 엘더스크롤 같은 후대의 오픈월드 샌박 rpg들조차 자유도 면에서는 아직 뛰어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울티마 언더월드는 데이어스 엑스, 디스아너드, 프레이 류의 이머시브 심 게임들의 직계 조상에

울티마 온라인은 mmorpg의 아버지로 불리는 수준이니..

jrpg의 대부라는 호리이 유지조차 드퀘는 울티마로부터 영향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구요
겟타 아크 봄버
22/02/20 13:32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미야모토 시게루가 바로 연상이 되던걸요
쿼터파운더치즈
22/02/20 13:37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식 어드벤쳐물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2/02/20 13:42
수정 아이콘
일본엔 시게루, 한국엔 택진이형..
티모대위
22/02/20 13:44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다음으로 누굴 꼽을까를 투표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이브이
22/02/20 13:45
수정 아이콘
국내 1위도 가려봅시다 택진이형?
22/02/20 14:15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흥행이 잘 된거지 표절 덩어리죠
이호철
22/02/20 13: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개리엇이지만 미야모토 시게루가 일반적이겠죠.
22/02/20 13:51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원탑일 거 같은데..이건..저기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그럴 듯..
여덟글자뭘로하지
22/02/20 13:52
수정 아이콘
개리엇, 피터몰리뉴, 시드마이어, 존카멕, 시게루 등등?
장르적인 차이가 있어서 최고를 뽑긴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게루 손 탄 게임들보다 울티마 온라인까지의 개리엇을 더 높게 치거든요.
22/02/20 15: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씀에 동의하는게 게임이라는게 말이 게임으로 뭉뚱그려서 그렇지 장르 따라 너무 갈려서...
프로게이머 goat 따지는 것조차도 종목이라는 변수 때문에 어느어느 게임이나 어느어느 장르로 한정해서 이야기해야 할 지경인데
개발자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2/20 14:04
수정 아이콘
뭐 역사상 손에 꼽은 낙하산으로는 시게루가 맞...응?
22/02/20 14:09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냥 미야모토 유일신 고정하고 인간계 1위를 따져야 될 거 같은데
그럼 제 픽은 시드 마이어요.
22/02/20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1위는 미야모토 원탑이고
2위는 시드마이어와 리차드개리엇 중에 고민인데..
리차드개리엇 하겠습니다.
22/02/20 17:12
수정 아이콘
222
인간계의 제 픽은 존 카맥
어둠의그림자
22/02/20 14:10
수정 아이콘
시드마이어요
larrabee
22/02/20 14:15
수정 아이콘
크리스 소이어, 시드마이어 이 두명이 만든 게임을 제일 좋아합니다
세상의빛
22/02/20 14:17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그 다음은 시드마이어 봅니다.
YsoSerious
22/02/20 14:18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는 나도 몇 번 들어본 이름인거 보니깐 이 사람인듯
22/02/20 14:23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원탑 천상계는 따로 빼 놓고 얘기해야 할 거 같아요.
22/02/20 14:27
수정 아이콘
개발 직군에서 게임디자이너(기획)와 게임프로그래머를 분리해서 생각해봐야하지않을까요. 카멕은 프로그래밍 괴수지만 저기서는 빠져야한다고 봅니다. 게이브 뉴웰도요.
공염불
22/02/20 14:30
수정 아이콘
개취가 다 다르고 평가기준도 제각각인데 최고니뭐니가 있을리가...
의견 교환 차원에서야 좋겠지만, 의미없다 봅니다.
현직 기준으로보면 더더욱.
황금경 엘드리치
22/02/20 14:31
수정 아이콘
시게루 빼고 투표합시다.
22/02/20 14:37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비디오게임의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레벨임
Liberalist
22/02/20 14:43
수정 아이콘
이 순위는 미야모토 시게루를 맨꼭대기에 고정시켜 놓은 다음에 따져야죠. 어나더레벨인데;;;
찬반좌
22/02/20 14:45
수정 아이콘
국내는 송재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모두 개발했던...
루크레티아
22/02/20 14:57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는 게임을 만들면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콘솔 기기에 투영시키고 만든 점에서, 그리고 그걸 엄청나게 히트시키고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킨 점에서 더 엄청난 사람이라고 봅니다.
aDayInTheLife
22/02/20 14:57
수정 아이콘
업계 사람도 아니지만 시게루 원탑 아닐까요?
엘제나로
22/02/20 14:58
수정 아이콘
전 빌게이츠요
아무튼 엑스박스 만들었으니 게임 개발자임! 크크크
소서리스
22/02/20 15:02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는 존 카멕일테고..지금은 언리얼 엔진의 팀 스위니 아닐까요.
22/02/20 15:04
수정 아이콘
이견이 없을 시게루 goat
악몽의 미로성
22/02/20 15:15
수정 아이콘
시게루가 압도적일꺼라 생각합니다.
22/02/20 15:41
수정 아이콘
일단 시게루가 1위인거같고
개인적으로 2위는 리차드게리엇이지않을까 하네요
후대에 끼친영향생각하면
22/02/20 15:51
수정 아이콘
게임이란 매체를 얼마나 좋은 이미지로 대중화 시켰느냐 면에서 미야모토 시게루 뽑겠습니다.
개발력, 개발 철학, 뛰어난 결과물 비교 등에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매체 자체의 발전에는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원탑 아닐런지요
밀크카밀
22/02/20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나이가 들수록 닌텐도 게임의 대중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미야모토 시게루.
업계 사람인 제 가족은 리차드 게리엇을 뽑았네요.
22/02/20 15:59
수정 아이콘
바둑을 만든 그 누군가 아닐까요?
Higher Power
22/02/20 16:12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데이나 헤르찬
22/02/20 16:31
수정 아이콘
한명이면 당연히 시게루
22/02/20 16: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시게루가 최고이긴 한데 저만의 최고 개발자는 스즈키유입니다. 쉔무만 안만들었어도..
다시마두장
22/02/21 06:03
수정 아이콘
크크 세가와 아케이드 시장의 전성기를 이끌고 같이 스러져간...
뭔가 노스텔지아가 느껴지는 픽이네요.
타농부
22/02/20 16:44
수정 아이콘
기술력도 겸비해서 게임의 새 지평 연 것까지 평가하는 사람들은 다른 인물을 꼽는 것 같고, 개발자가 아니어도 된다는 사람들은 당연히 시게루를 꼽겠죠.
저는 존 카멕을 꼽습니다.
palindrome
22/02/20 16:45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빼고 고르는게 낫지 싶네요.
마감은 지키자
22/02/20 16:46
수정 아이콘
투표를 하면 아마도 미야혼이 압도적일 겁니다. 이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를 쌓아 오며 영향력을 유지한 개발자가 없습니다.
22/02/20 17:12
수정 아이콘
미야토모 시게루가 압도적인 원탑이라고 생각
22/02/20 17:47
수정 아이콘
게임 [개발자] 라면 존 카멕 뽑겠습니다.
[게임] 에 포인트를 둔 인물을 잡으라면 미야모토 시게루를 꼽겠지만요.
나혼자만레벨업
22/02/20 18:29
수정 아이콘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에 가려져서 아직까진 언급도 안되고 있지만, 매우 훌륭한 개발자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립네요...
우스타
22/02/20 19:15
수정 아이콘
『直接』
개발자로도 굉장했지만 그로 인해 & 그럼에도 더욱 더 대단한 게임사 CEO였던 것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22/02/20 20:55
수정 아이콘
기술력 = 과메기 형님
게임력 = 시계루 형님
개인취 = 타임머신 악마
Extremism
22/02/20 2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목 보고 "젤다 만든 사람들이겠지 뭐"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롤에서 역대 최고 선수 페이커, 농구에서 조던 1위 고정으로 박고 시작하듯이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복합 컨텐츠 RPG의 길을 만들고 후속작들도 신규 컨텐츠들 부터 보기 좋은 그래픽 연출까지 게임이 나갈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줌. 요즘 대작들 대부분 후속작 말아먹는 것만 봐도 후속작마다 히트 치는 것 또한 신의 영역. 심지어 게임 시스템적으로 별 발전은 없던 야숨 조차도 재밌게 만든데다 그걸 베낀 모바일 게임이 매출 1위를 하고있죠. 게임 컨텐츠와 시스템 구성, 연출 등등 2022년까지도 선두하고 있다고 봐야
다시마두장
22/02/21 05:56
수정 아이콘
어느 분야든 올타임 넘버원을 뽑는 건 대중적 인지도 역시 중요해서 미야모토 시게루 외엔 생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게임사에 미친 영향력이 평가 요인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만큼 어느 특정 시기(80-90년대)의 개발자군으로 좁혀질 수 밖에 없다는 점도 있고요.

문득 E3의 스카이워드 소드 발표회에서 미야모토 시게루가 검과 방패를 들고 쇼맨쉽을 보여줬던 게 떠오릅니다.
비디오게임의 본격적인 태동기(내지는 중흥기)를 이끌었던 인물이 2011년(그리고 그 이후)까지도 활발히 활동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로라 하는 프로듀서들이 어떻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는가를 생각해보면 더더욱요.
22/02/21 09:31
수정 아이콘
시게루가 압도적일것 같네요
파란아게하
22/02/21 09:34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압도적인 임팩트와 압도적인 누적 게임역사 그 자체
류수정
22/02/21 09:49
수정 아이콘
역시 시게루가 최고죠.
개떡같은 게임을 만들어도 천만장을 파는 오오모리 시게루요(?)
ModernTimes
22/02/21 10:17
수정 아이콘
전 시게루 뽑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02/21 22:31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가 너무 쌥니다. 플랫포머와 어드벤처에 획을 그은 개발자라는 것만 해도 저 대열에 낄 수 있는데 3D의 기틀을 잡은 것도 미야모토고 오픈월드의 새 지평까지 열고...하나 하나만 해도 대열에 낄 수 있을텐데 좀 많이해서.
MC_윤선생
22/02/22 00:14
수정 아이콘
김성회요
멸천도
22/02/22 09:58
수정 아이콘
전 RPG를 좋아하니까 리차드 게리엇 하겠습니다.
닉언급금지
22/02/24 11:57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을 만든
브라이언 레이놀즈라는 희귀픽을 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720 [LOL] 캐니언의 리신에는 감동이 있다 [43] 박수영11622 22/02/20 11622 2
73719 [LOL] 캐니언의 역대급 정규시즌 POG 페이스 [43] Leeka11382 22/02/20 11382 1
73718 [LOL] 어제 새벽 조마쉬 방송에서 나온 말말말 [95] 은때까치19046 22/02/20 19046 7
73717 [기타] 역사상 최고의 게임 개발자는 누구일까요? [77] VictoryFood11286 22/02/20 11286 0
73716 [LOL] C9가 LS를 방출했습니다 [59] 비오는풍경13113 22/02/20 13113 1
73715 [LOL] 현상금 메타 영향력 차이 맞는걸까요? [76] 두둥등장12469 22/02/20 12469 0
73714 [LOL] 루머) 2022 MSI는 한국에서? [28] Lazymind10231 22/02/20 10231 0
73713 [LOL] 플옵이 보이는 광동 프릭스 [11] roqur9850 22/02/19 9850 2
73712 [LOL] LCK 1라운드 올프로를 뽑아 봅시다 [105] 라면12397 22/02/19 12397 0
73711 [LOL] Deft 선수의 9주년 기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6] 피우피우8328 22/02/19 8328 14
73710 [LOL] LCK 스프링 1R가 끝난 시점에서의 팀별 EGR/MLR 지표 [15] Leeka11345 22/02/19 11345 1
73709 [스타1] 래더 플레이에서도 영웅 생산이 가능하게끔 한다면? [15] 산딸기먹자9252 22/02/19 9252 0
73708 [LOL] LCK SPRING 1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 팀별 지표 [8] EpicSide8664 22/02/19 8664 0
73707 [LOL] 최근 인상 깊은 조합 - 헤카림 오리아나 조합(헤리아나?) [17] gardhi8346 22/02/19 8346 3
73706 댓글잠금 댓글작성 기능 개편, 유튜브/트위터 자동삽입 적용되었습니다. jjohny=쿠마6055 22/02/18 6055 4
73705 [LOL] 페이커가 프로 통산 전적 1000전을 돌파했습니다. [46] Hestia12072 22/02/18 12072 31
73703 [LOL] 시즌별 단일 라운드 전승 기록 [24] 반니스텔루이9398 22/02/18 9398 1
73702 [LOL] T1의 1라운드 전승을 축하합니다 [82] roqur12261 22/02/18 12261 6
73701 [LOL] 반환점을 찍은 2022 LCK CL Spring [8] 비오는풍경7752 22/02/18 7752 1
73700 [LOL] (제안글) 롤드컵 방식 변화 - 롤 컨퍼런스 리그 [25] gardhi8227 22/02/18 8227 7
73699 [LOL] LCK 스프링 1라운드 순위 및 주관적인 팀 평가 [63] 원장11225 22/02/18 11225 8
73698 [LOL] Gen.G 도란 격리해제, 오늘 경기에 출전가능 [14] EpicSide8211 22/02/18 8211 3
73696 [LOL] 쇼메이커를 이겨낸 게임메이커 원딜. [36] 펠릭스14928 22/02/18 1492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