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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 11:07
저는 그래도 LCK가 1부리그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만은 우리가 1부! 뭐 이런 게 아니라... 이번에는 LCK가 보여준 역량의 총합이 가장 뛰어났다고 봐요.
21/11/07 11:45
므시라도 성과가 있었다면 동의할텐데 결국 올해 국제대회 무관인건 변함없는 사실이라 저는 그래도 lpl이 더 좋은 역량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21/11/07 12:34
구분기준에 따른 차이라는건 알고있지만...
황부리그는 LPL. LCK는 매우 강한 2인자, 명품 조연정도라고 봅니다. 체급이 얼마나 높든 결국 피크를 못 찍으면 챔피언이 아닌거라 생각해서요.
21/11/07 13:32
저도 일견 동의합니다. 결승전은 아쉽지만 이번 LCK가 보여준 롤드컵 퍼포먼스는 대단했어요. IG, 펀플 연속 우승하고 8강, 4강에서 우르르 떨어지던 그 시절 보단 훨 낫네요.
21/11/07 11:48
올해 분위기 좋았는데 결국 국제전 두번이 발목을 잡네요.
4년동안 3번 LPL이 먹었어도 작년에 담원이 한번 끊어줘서 그런지 올해는 그나마 충격이 덜하네요.
21/11/07 12:00
정말 담원이 한번 안끊었으면 LPL이 다 먹었죠.
최근 4년 데이터로 비교해보면 LCK: 롤드컵 1회 우승 LPL: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MSC 1회 우승 최근 추세가 이런데 LPL이 확 치고 나갔네요.
21/11/07 12:14
리그 뎁스는 작년보다 더 올라간거 팩트죠. 4강 팀간 전력차도 미미했어요. 결승도 무슨 체급차 이런거도 아니고 그냥 간발의 차이였습니다. 너무 자학할거 없어요
21/11/07 12:20
이게 중국은 물론 한국선수도 섞여있지만
한국에서 좀 한다싶으면 다 미드하거든요. 근데 중국은 워낙 풀이 넓으니 모든 포지션에 두루두루 재능있는 선수가 있는거같아요. 또 하나 중국팀들은 어설픈 유망주 키우기 같은걸 안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거 역시 그만큼 자본이 되니 전 포지션 검증된 자원영입이 가능하다는거라. 격차 줄이기 쉽지 않을겁니다. 한국이 국제전 우승하려면 자금상황 고려하면 검증된자원 셋에 역천괴급 신인 2명이 있는팀이 나와줘야 할겁니다. 어설픈 b급 선수 한포지션이라도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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