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22 00:08:45
Name Leeka
File #1 b1cd572452ba58210d567755b654ffe5.png (6.9 KB), Download : 59
Subject [LOL] kt의 프렌차이즈비 오피셜 공시가 나왔습니다.


기존 1부리그 팀 100억

1부리그가 아니던 팀 120억 정도라고 이미 여러 기사들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그 덕분에 한화는 리헨즈한테 8억 써서 20억을 세이브했으니..  8억값을 하고도 남았다는 드립들도 나왔었고..)

찐 오피셜로 탕탕탕..  kt가 100억 납부한 내용이 공시로 나왔습니다.


덤으로 기존 기사에서 나왔던 것처럼. 5년 분납이 가능하다는것도 공시 피셜로 한번 더..



현재 진행상황상 2차 합격팀 10팀중.. 이슈가 생긴다면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빼곤 딱히 없는데
어찌 될런지 최종 발표도 궁금해지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폰텐
20/10/22 00:09
수정 아이콘
KT 에이밍 무조건 잡겠네요 크크
비오는풍경
20/10/22 00:10
수정 아이콘
이전에 고지된 프랜차이즈 최종 발표는 9월 말이었고
글에 첨부된 이미지에 게시된 취득예정일도 1주일 지났고
대체 프랜차이즈 최종 발표는 언제쯤?
20/10/22 00:29
수정 아이콘
지금 2차 합격팀이

브리온 / 샌박/ 아프리카 / 담원 / KT / 다이나믹스 / HLE / DRX / GEN.G / T1이군요

브리온 대신 설해원이나 진에어 들어가는 정도 빼고는 별일 없겠네요. 다른 팀은 떨어지는 그림이 아예 안보임
타카이
20/10/22 07:24
수정 아이콘
진에어는 이스포츠이 박을 돈이...
AppleDog
20/10/22 08:50
수정 아이콘
예비는 순위가 발표 되어 있어서 브리온 떨어지면 설해원이 들어갈겁니다.
20/10/22 00:38
수정 아이콘
에이밍 재계약하고 영입 좀 화끈하게 했으면 하네요
20/10/22 00:39
수정 아이콘
에이밍 잡는 게 가장 최우선이고
그다음은 미드서폿..
니시노 나나세
20/10/22 00:59
수정 아이콘
만약에 쵸비가 시장에 나온다면 가장 먼저 달려들팀이 kt같은데 일단 미드쵸비 원딜에이밍 박아놓으면 팀구성에 거진 90%정도 완료.
이십사연벙
20/10/22 0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쵸비 에이밍이 알토란같아도 서폿이 투신이어서야..
술라 펠릭스
20/10/22 02:21
수정 아이콘
사실 스프링 케리아와 서머 케리아 생각하고 작년 투신 생각하면....

거기에 미드가 초비면 정글이 살고 정글이 살면 바텀이 살고.....

.....

투신인 저점이 문제지 고점은 높은 선수라.
마그너스
20/10/22 10:20
수정 아이콘
투신 고점이 높긴한데 기복이 좀 심하긴 하죠 아프리카때도 시즌 거의 절반이 아쉬웠던거+현재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예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울거 같기도 해서...
조말론
20/10/22 10:22
수정 아이콘
투신이면 이그나처럼 고점을 어느 정도는 보여준 선수니 다른 라인에 구멍이 안생긴다면 특히 미드쪽에 고점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도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십사연벙
20/10/22 10:43
수정 아이콘
투신은 이니시에 강점을 보였던 선수고 아프리카에서 고점찍을때도 몸투 던질신 밈으로 대표되는 쓰로잉플레이에 대한 비판은 계속 따라다녔죠..
요새 갈수록 서포터의 로밍이랑 플메역할이 중요해지는 추세라 갈수록 경쟁력 떨어지지않을까싶은
비포선셋
20/10/22 15:43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던질 투 몸 신의 가치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이니시 잘여는 서포터가 더 환영 받을테니까요.
wersdfhr
20/10/22 01:11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난 생각인데 kt에서 미친척 하고 탑 너구리 미드 쵸비 원딜 에이밍으로 슈퍼팀 2기 선언하면 어떻게 될까요?

셋다 올해 fa니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더치커피
20/10/22 08:10
수정 아이콘
2기 대퍼팀...?
다리기
20/10/23 13:30
수정 아이콘
진짜 대퍼팀 시즌2 할거면 서포터 꼭 바꿔야합니다.
쵸비 데려오면 정글은 해결될거기 때문에... 사실 탑도 시즌막판 스멥 정도만 되도 쵸비가 있으면 더 살아날거같구요
及時雨
20/10/22 01:55
수정 아이콘
LCK가 잘나갔으면 좋겠네요
shooooting
20/10/22 05:51
수정 아이콘
너굴 춉 에임
아웅이
20/10/22 09:45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잘하는 선수들이 KT가면 폼이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크흠
오연서
20/10/22 09:58
수정 아이콘
너구리쵸비에이밍이면 크트팬 아닌데 응원하고 싶네요 일단 딴건 모르겠는데 경기 엄청 재밌게 할거 같아요
조말론
20/10/22 10:23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이번 스토브의 주인공은 저 프차 비용 공개로 크트가 되나보군요..
딴 팀이 돈이 없는게 아니니 현실성이야 선수들 마음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지 않는이상 불가능하겠지만
20/10/22 10:33
수정 아이콘
그냥 프차비용 100억인증글 정도 아닐까요? 딱히 뭐 이슈될건 없어보여서..
카루오스
20/10/22 10:58
수정 아이콘
저 비용은 프차팀이면 다 내는 돈이라 공시 떠서 처음으로 확인했다를 제외하면 큰 의미가 없을거 같네요.
갓럭시
20/10/22 11:17
수정 아이콘
프차팀들 다 저돈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말론
20/10/22 11:22
수정 아이콘
네 다 내야하는데 이거 뜬걸로 크트로 너구리 쵸비 에이밍 라인업한다면 하는 댓글들이 보여서 크트가 스토브떡밥의 주인공이구나 했습니다
이십사연벙
20/10/22 13:22
수정 아이콘
크트야 진정한 의미의 "슈퍼팀"을 꾸린전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가능성높게 대두되긴 하죠.
20/10/22 12:15
수정 아이콘
100억의 가치가 있다는건가..후덜덜한 가격인데..
20/10/22 12:24
수정 아이콘
전자오락에 100억을 태워?!
20/10/22 13:00
수정 아이콘
와 100억 덜덜.. 억소리 나네요
나막신
20/10/22 13:25
수정 아이콘
2년정도안에 지금의 롤 입지같은 게임이 나와서 롤이 극도로마이너해지면.. 그래도 2년안에 저정도 뽑아먹을수 있을까요
다리기
20/10/23 13:32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초갓-겜이 나와도 롤드컵을 위시한 리그 경쟁력은 최소 5년 이상.. 다 뽑아먹을 수 있을겁니다.
굳이 2년만에 롤이 마이너해진다고 가정하면 100억 뽕뽑기는 좀 어렵겠지만요 크크
당근케익
20/10/22 13:42
수정 아이콘
자금조달 자기자본 플렉스...

올해 선수영입에서 비용좀 아꼈다고 들었는데
내년은 화끈하게 지를수도?
다레니안
20/10/22 14:06
수정 아이콘
올 해 스토리브그는 정글러 S급이 없다보니 어떻게 짜도 슈퍼팀이 안나오네요.
그런데도 막상 KT가 가상의 슈퍼팀 구성하면,
너구리 / (정글) / 쵸비 / 에이밍 / 베릴 이 될텐데 저 팀이면 정글을 누굴 써도 LCK 우승은 따논 당상같네요. 크크크
20/10/22 16:46
수정 아이콘
글쎄요. 모르죠, 피지컬 떨어져 뇌지컬만 남은 레전드가 정글 포변을 할지도요 크크
소셜미디어
20/10/22 17:12
수정 아이콘
서머시즌 전역한 취사병이 로스터에 들어오는데..
다리기
20/10/23 13:33
수정 아이콘
세계선을 되돌리려면 꼭 슈퍼팀이 필요했던 그가!! 돌아옵니다!!!
잠만보스키
20/10/22 14:07
수정 아이콘
너구리 쵸비 에이밍 이름만 들어도 벌써 롤드컵이 기대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20/10/22 15:49
수정 아이콘
너구리쵸비면 한화만가도 전 기대되는데

너구리쵸비 바이퍼리헨즈에 신인 정글박고 표식처럼 키우자

바이퍼 지금 솔랭1위도 찍었고 상체가 저러면 폼 다 올라올거니..
장고끝에악수
20/10/22 18:31
수정 아이콘
에이밍은 제발 탈출하자 짱짱한 스쿼드 맞춰줄거아니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760 [하스스톤] 장난으로 만든 카드가 원턴킬을 만들다 실라스방밀전사 [21] 모쿠카카11391 20/10/25 11391 0
69759 [LOL] 리그의 수준론, 아웃라이어론 이런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2] 신불해15911 20/10/25 15911 41
69757 [LOL] 담원의 경기후 기자회견 전문 [87] 노르웨이고등어18101 20/10/25 18101 9
69756 [LOL] 비역슨 선수가 은퇴하는것 같네요 [56] 반니스텔루이14055 20/10/25 14055 4
69755 [LOL] G2 경기 후 매체 인터뷰 전문 [65] 조휴일16576 20/10/25 16576 12
69754 [LOL] 담원이 결승에 진출합니다 [306] 황제의마린21736 20/10/24 21736 13
69753 [PC] 2020년 9월 매출 순위가 나왔습니다. [35] 꿈꾸는드래곤11380 20/10/24 11380 0
69752 [LOL] AI가 예측한 이번 롤드컵 넉아웃 스테이지 [53] 조휴일16463 20/10/24 16463 0
69751 [LOL] 담원 vs G2. 전문가들 결과 예측 모음 (feat. 오늘 다전제의 의미) [88] 아우어케이팝_Chris20111 20/10/24 20111 2
69750 [LOL] 도파의 롤드컵 잡설 [369] carpedieem27534 20/10/24 27534 4
69749 [LOL] 드디어 롤드컵 4강 티저가 나왔습니다!! [16] 노르웨이고등어11264 20/10/24 11264 0
69748 [LOL] 블루 유리,레드 불편 이유 (feat. g식백과 유튭) [57] 따라큐18284 20/10/23 18284 1
69747 [LOL] FPX에 이어 DRX도 악의적 오역 유튜버 고소 [40] FRONTIER SETTER14607 20/10/23 14607 17
69746 [기타] 와우클래식, 와생 2회차 정리 [17] 겨울삼각형9919 20/10/23 9919 3
69745 [LOL] 새로운 T1의 식구? [31] telracScarlet15753 20/10/23 15753 0
69744 [하스스톤] [전장] 최약체의 유쾌한 반란, '푸사'식 아라나 운영법 [14] Zelazny15438 20/10/23 15438 7
69743 [하스스톤]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초스압) [42] 이호철12193 20/10/23 12193 0
69742 [LOL] 나이키와 협력하여 재활 프로그램에 나선 우지 [43] Caps14991 20/10/22 14991 3
69741 [기타] [워3] 1.31. 9 패치적용, 대규모 밸런스패치 [29] v.Serum11865 20/10/22 11865 1
69740 [기타] [보드게임] 팬데믹 레거시 0 가 발매되었습니다 [18] 이부키9337 20/10/22 9337 1
69739 [PC]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가장 어두운 던겐2] 티저 [19] 이호철10065 20/10/22 10065 1
69738 [LOL] kt의 프렌차이즈비 오피셜 공시가 나왔습니다. [40] Leeka17827 20/10/22 17827 3
69736 [LOL] 롤드컵 결승전 객원해설이 결정됬습니다.(추가.울프가 결국 거절했습니다.) [151] 나의다음숨결보다30967 20/10/21 3096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