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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01:19
https://www.fmkorea.com/best/1396087142
오피셜은 안 나왔지만 플라이도 젠지를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확정은 아니기에 나중에 남는다고 하면 뻘 댓글이 되겠지만서도;
18/11/20 01:20
칸이 킹존과 SKT중 어디를 선택할지가 가장 흥미롭네요.
킹존은 비디디를 잡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칸을 잡아야할테고 SKT도 칸을 간절히 원할텐데 과연 누가 칸의 마음을 움직일지 크크크 양 팀 모두 과감히 기존선수를 내보내는 걸 보면 서로 칸의 마음을 얻고자 (돈 + 팀원) 전력을 쏟는 것 같네요.
18/11/20 01:26
개인적으로는 SKT가 하루를 데려가면 대박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말이죠
페이커만 남기고 싹 내보낸 지금 상태에서는 피넛 복귀 필요성이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보는지라 지금은 힘들다고 보는데.
18/11/20 01:29
개인적으로 SKT가 시즌 내내 정글 하나로 돌리는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썰이 있는 정글러 중 둘을 영입에 근접해서 블랭크를 내보낸게 아닌가 하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18/11/20 02:58
오피셜 요약글 감사합니다. 불판글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오피셜만 요약된게 좋아서 계속 이 글에 내용을 수정해서 더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18/11/20 11:29
리빌딩도 코어는 남겨놓고 하죠.
MLB를 보면 휴스턴이 그렇게 존버를 하면서도 알투베는 끝까지 지켜냈었죠. 페이커와 알투베의 차이점이라면 페이커는 이미 슈퍼스타고 당시 알투베는 아니었다는 정도뿐이죠.
18/11/20 09:59
http://m.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67228
무진 한화행입니다. 아마 성환이 풀리고 무진이 들어온 것 같네요. 그리고 쿠잔 마베 나갔고요
18/11/20 10:06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50671
그리고 무진 영입에대한 다른 기사에서 드러난 건데 린다랑, 브룩, 성환도 재계약 만료고 엠퍼러 코치도 나갑니다.
18/11/20 10:32
진에어는 내년 로스터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진짜 돈이 없어서...선수 영입할때 솔직하게 '우리는 돈 많이 못준다'라고 하는팀인데
18/11/20 10:47
https://lol.gamepedia.com/Roster_Swaps/2019_Preseason/Korea
롤 게임피디아에 11월 6일자로 RGA 트윙클선수가 아프리카로 합류했다고 올라와있네요 아프리카 공식 트윗에 사진 올라온게 링크로 달려있는데 저 선수를 잘 몰라서...
18/11/20 11:27
운타라 트할 둘다 푼게 의아하군요. 서브로는 훌륭한 선수들인데...
블랭크 푼것도 아쉽습니다. 지난시즌 말기에 아쉬웠지만 포텐은 월클급 선수라고 보는데요 (FM식으로 표현하자면 현재어빌/포텐이 131/185)
18/11/20 13:49
이적시장 초기에 복수의 소스에서 상위권 팀 뭐 터진다 뭐 터진다 말 나왔었는데...
이제와서 보면 그 복수의 소스가 각자 다 다른팀이었던거 아닙니까 크크크 사실 모든 팀이 다 터지는데 멋모르고 서로다른 기자와 썰쟁이들이 자기가 아는 팀이 터지는줄 알고 기사 썼고 서로 쓰니까 캬 역시 '그 팀' 터진다는 내 정보가 맞네~ 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18/11/20 13:57
그런거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은 '수요일(21일)에 큰 소식 있을거다. 내용은 말 못하는데 한 팀이 왕창 멤버 바뀔거다 기다려봐라' 였는데
저한테 그런걸로 거짓말할 분은 아니라서 한팀이 대단한팀 나오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거의 대부분 팀이 와장창 대격변 수준으로다가;;;;
18/11/20 14:02
차라리 LCK 내에서 서로들 우승급 스쿼드 찾아해매는거면 뭐 괜찮은데 그런거 없고 나이키까지 물어온 중국 자본이 커몬~ 커몬~ 쇼미더머니~ 부의 힘을 보여주겠다~ 한거면 진짜 답없겠네요.
18/11/20 14:31
롤프로 시장 자체가 끝나가는거 아닐까요. 케티도 롤프로팀 유지에 돈을 쓸 이유를 못 느낀거고. 스크도 마찬가지고 모든팀들이 롤프로팀 유지에 매력을 못 느끼는거죠. 그러니 붙잡을 생각이 없는거고 다 펑펑펑이죠. 이스포츠 팬으로 참 슬픈현상이네요.
18/11/20 15:13
이건 지금까지 이맘때면 매년 나오는 의견이에요 흐흐
해외시장이 더크니 어쩔 수 없죠. 해외나가면 더 받을 수 있는데 국내는 맞춰주기 힘드니까요.
18/11/20 15:26
한두팀도 아니고 상위팀, 대기업팀 모두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이스포츠사업을 그만 두는 짓은 못할 겁니다.
조작사건 터졌던 스타도 몇시즌은 유지하고 마지막 시즌이라 예고하고 리그가 멈췄거든요. 현 사태는 더이상 롤드컵 우승을 위해선 LCK에 있어야 된다는 명제가 올해만큼은 거짓이 되었고, 팀입장에서도 롤드컵 성적 안나왔는데 연봉을 올려줄 생각이 없는 상황이 가장 큽니다. LCK의 팀훈련이 다른 리그보다 휠씬 엄격하고 경쟁도 치열하며 팬문화도 빡센 상황 속에서 성적도 연봉도 장담 못하니 선수입장에서는 굳이 연봉 안맞춰주는 팀에 남을 이유가 없고 FA를 선언하면서 시장가치 알아볼 생각도 있겠죠.. 팀에서도 성적 안나왔는데 연봉 맞춰주면서 잡을 이유가 없는거겠고.
18/11/20 15:30
lck내에서 도는거면 모르겠는데 저 네임드 선수들이 죄다 외국으로 나가고 lck는 또 신인 발굴하는거면... ㅠㅠ
진짜 셀링리그 되는거네요 제발 그렇게만은 안되길
18/11/20 20:20
셀링리그화는 될겁니다.
대기업들이 돈 더 쓰지 않는한이요. 팬들은 선택을 하면 될겁니다. 관심 뗄지 아니면 유지할지... 개인적으로는 응원팀의 로스터가 롤드컵 우승의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면 걍 그만둘겁니다. 크크
18/11/20 15:34
kt는 새로운피 유칼중심으로 꾸려나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멥중심이라니 의외네요.
유칼은 이제 시작인 선수인데 적극적으로 잡지않을까 싶었는데 미드대안이 따로 있나.
18/11/20 16:25
각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선수들이 나가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가뜩이나 선수풀도 별로인데 특급 몇명만 해외로 빠져나가도 타격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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