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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12:15
이게 전설 날아오르다를 대체하는거라면 좀 많이 아쉽네요. 작년에 분량 확 줄더니 올해는 아예...
유독 올해 현장없이 스튜디오중계도 그렇고 예산 너무 안쓴다는 말이 나오는것같은데, 영 맘에 안듭니다. 왜 하필 한국롤드컵에서
18/10/05 13:34
롤드컵 관련 자료다보니 롤드컵과 관련된 스토리가 풍성한 선수들 위주로 뽑은 거 같네요. 벵기가 아쉽긴 한데 슼에서 활약 외에 뽑아낼 이야기가 없으면 페이커랑 겹치기도 하고 푸만두가 더 이야기 소재가 많다고 생각한 듯 해요. 프래이는 롤드컵 커리어가 좀 아쉽고 스코어는 그말싫 ㅠㅠ
18/10/05 16:49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냥 SKT 전성기 멤버들이랑 현재 젠지멤버 들로만 했어야 되요. 영상 보니까 딱히 포지션 분배를 한것도 아니고 제작자가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 중에 팀만 약간 분배해서 뽑은것 같은데 저 영상이 무슨 파워랭킹 처럼 선수들 실력 평가 하는것도 아니고 일종의 팬 서비스 영상인데 그런 기준 하나하나 깊이 파고 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런 영상에 클템이 나와도 이상 할거 없고 쿠로가 나와도 이상할거 없는데 반대로 누구 안나왔냐고 일일이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요
18/10/05 16:53
그니까 특별한 기준이 없는거죠.. 그냥 처음부터 별다른 기준이 없다고 하셧으면 납득했을겁니다. 롤드컵이라고 하셧잖아요.
제가 처음 댓글을 남겼던건 상징적인걸로 보면 메라는 당시 최고의스타, 큐베는 작년 우승팀, 페이커생략, 마타는 롱런하고 있는 레전드인데 푸만두만 뜬금없으니까 그랬던거구요. 푸만두보다는 상징적인 면에서 저 세선수들이 낫지 않았나해서 말한겁니다.
18/10/05 16:39
교실 애니메이션은 제 학창시절이 선풍기도 그렇고
페인트칠 색깔 조합까지 딱 저랬는데 요즘도 바뀐것 없이 대체로 저런 교실인가 보군요 리얼하게 그려놓은 애니메이션 배경보고 예전 추억이..
18/10/05 16:57
매라 : 롤판이 pc방에서 돌아가던 1세대의 상징
페이커: 말할 것 없이 최대 팬덤보유자 마타: 상암(ogn)시대 최후 우승자 푸만두/큐베: 초기 형제팀 시절의 스타(단일팀 전에 은퇴)/그걸 학교에서 보고 프로가 된 단일팀 시대의 스타 뭐 이런거 아닐까요
18/10/05 18:02
여정이 서로 다른 선수들을 뽑은 거 아닐까요?
푸만두는 은퇴 후 코치로 일하고 있고, 마타는 서로 다른 리그에서 롤드컵에 진출했었고, 페이커는 페이커고, 큐베는 바닥에서부터 올라와 롤드컵 준우승 우승에 연속 진출 중이니, 서로 간에 프로게이머로서의 여정이 구별되면서도 특이점이 있는 선수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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