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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01:38
철권은 일본에서 인기가 없고 스파는 일본쪽 이스포츠 인프라가 훨씬 잘돼있어서...다이고가 페이커를 모르는마당에 우승상품이 상품인지라 종목 선택은 적절해보이네요.
18/09/26 02:00
PC 후원 대회라서 그냥 개념이 달라요
일단 일본에서 철권/스파는 아케이드->콘솔라인입니다 지금 저건 불모지인 PC 시장 개척이죠 배그가 일본에서 대박치고 그후에 컴퓨터가 다 좋아지면서 포트나이트등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PC 게임 시장 확대적기라고 보는것같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일본에서도 리그가 잘 정착된 LOL에 아무지식없이 봐도 이해가능한 로켓리그로 첫번째 시도하는거 같습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다음에 오버워치정도가 추가되지 않을까요? 배그나 포트나이트는 대회열기 힘들어 보여서
18/09/26 01:54
보니까 그냥 저 갤러리아 게임마스터가 일본 E스포츠판 다 먹었네요
JESU(일본 E스포츠 협회)에 공인 PC로 인증받아서 게임대회 열리면 모든 대회에서 저 컴퓨터 쓴대요 그래서 다 후원하는거 같습니다 보니까 도스파라가 게이밍용으로 따로 브랜드 내는거같은데 도스파라가 우리나라로 치면 다나와급 기업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보다 내수시장 훨씬큰 다나와라 생각하면 킹능성을 본게 아닐까요
18/09/26 02:03
롤은 일본에서 보는 대회로는 잘 정착했는데 하는 게임으로는 인기가 적어보이던데 이기회로 일본 롤 급식유망주들이 좀 나와서
강해진 일본vs한국 한일전 보고싶어서 응원합니다 크크크
18/09/26 11:24
MadmoN님 글보니 일본에서 E스포츠가 흥할려면 저렇게 후원도 좋지만
유명 만화 작가 섭외해서 E스포츠 주제로 만화 한번 힛트시키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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