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9/11 09:21:21
Name The Variable
File #2 forgiven.JPG (42.1 KB), Download : 23
Link #1 https://www.facebook.com/forg1ven247/photos/a.268406239950741.1073741828.268387469952618/751207608337266/?type=3&theater
Subject [LOL] 포기븐 "뉴클리어는 내가 봐온 선수들 중 최악"


아침에 학교 가면서 LCS 선발전 최종전을 보고 나서 레딧 반응이 궁금해서 한번 가봤더니 트래쉬 토크의 제왕 포기븐이 간만에 입을 털었습니다.

발언 수위가 게임 내적인 실력 자뻑에 그치던 본인 롤모델 덮립보다도 실질적으로 훨씬 위험한 -팬들의 습성을 지적하고, 롤드컵 이후 TSM의 생활 패턴을 까발리는 등- 수준이었기에 항상 조마조마한 선수였는데, 경기가 끝나자마자 페이스북에 폭탄을 제대로 터트렸네요.

그리스어는 도저히 알 깜냥이 아니고 알파고 번역으로도 중역이 안되길래 레딧의 영어 번역을 좀 편하게 옮겨봅니다.

Translation from Greek:" I swear to god Nuclear is the worst player i have seen in many many years, congratulations to the least bad team (Fnatic). A scouting team gathered and someone said let's get those players and then they went to choose AD and the rest confirmed by reviewing their games and said "yeah sure let's get Nuclear he will do just fine, he was the water boy for SBENU"
맹세컨데 뉴클리어는 내가 몇년간 봐온 선수들 중 최악이다. 이긴 병신인 프나틱에게 축하한다. (H2k의) 스카우터들은 스베누의 음료 셔틀이었던 뉴클리어 정도면 괜찮은 원딜이라고 뽑았겠지.

water boy가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좀 중의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고(붙이면 실패자...), 깔끔하게 번역하기도 제 실력으론 애매한 문장인데 여튼 롤 프로씬에서 이정도로 극딜하는 건 처음 봅니다. 페이스북 팔로어가 80k인데 헬라어로 썼으니 퍼질 줄 몰랐겠다 이런 소린 못할 상황이고요. 간장계란밥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스베누 혼자 끌고 갈 때 신정현 선수 고생하는 게 굉장히 안타까웠는데, 멘탈에 큰 타격을 입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포기븐은 팀 나갈 때부터 페비벤이랑 사이 안좋아서 서로 볼 일 없니 하는 썰이 돌았는데, H2k로 복귀할 일은 없겠네요. 빨리 군대나 가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isisZero
17/09/11 09:25
수정 아이콘
얘 아직 군대 안갔나요?
반니스텔루이
17/09/11 09:25
수정 아이콘
얘 군대간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갔네요;
도도갓
17/09/11 09:26
수정 아이콘
자기는 그렇게 잘해서 메이저 지역팀도 못갔구나~
17/09/11 09:47
수정 아이콘
CS 예선 결승인가에서 떨어졌죠..
17/09/11 09:27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백수
하늘의이름
17/09/11 09:29
수정 아이콘
제 정신이 아니네요
매니저
17/09/11 09:29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대머리
호호아저씨
17/09/11 09:34
수정 아이콘
근데 어느정도 이해가됩니다.
[포기븐의 H2K](썸머땐 정규시즌만 프리즈 플옵은 포기븐)는 3위를 하며 15년과 같이 H3K라는 이상한별명이 붙었고. 그덕분에 포인트로 롤드컵시드받고 심지어 [조 운이 좋게] 4강까지 진출했죠

현재의 [미드 바텀이 바뀐 H2K]는 스프링 최종 5-6위. 썸머 최종4위 롤드컵 최종전 마지막탈락..

자신이있을때 H2K랑 현재의 H2K가 차이가 난다라고 생각해서 그정도로 트래쉬토크를 한모양인데.......
내년에 올수있음 오자.. 또 그리스서 놀꺼면 그러지말고
17/09/11 09:46
수정 아이콘
누가 불러주긴 할런지...
호호아저씨
17/09/11 10: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기븐보다 더심한 원딜러들이 2부리그나 터키리그등에서 콜업되는거보면
그게 큰일이아닌거같네요. EU LCS최악의 원딜러라 불리는 두거물 울라이트, 유키가 항상 팀에 들어가는거보면말이죠

결국 팀분위기를 해치는 역할인가 아닌가가...
17/09/11 10:16
수정 아이콘
포기븐 실력이야 그런데 멘탈 구데기인것도 그만큼 유명해서(...)
도토루
17/09/11 10:27
수정 아이콘
그런 면에서 류같은 미드가 그래도 꽤 준수한 성적을 내줬다고 보는게 맞겠죠?
호호아저씨
17/09/11 10:30
수정 아이콘
류는 정말 표정처럼 [-_-] 무난한 미드로서 준수한성적을 내줬죠
롤드컵 4강에서 크라운에게 너무 하드쓰로잉이 안됐으면...
도토루
17/09/11 10:31
수정 아이콘
류 폼 최악이었죠.. 정말 기대했었거든요(그 전 경기들만에 대한 기대감이!!)
류도 류지만 케잉 잡지 못한 포기븐도 참.... 암튼 류는 지금 미국에 있나요?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반니스텔루이
17/09/11 10:38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3위로 잘하다가 서머때 망해버리는 바람에 승강전 갔는데

승강전에서 아슬아슬하게 막차탔습니다.
도토루
17/09/11 10:42
수정 아이콘
류에 대한 팬심에 그때 시즌 경기력을 잊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호호아저씨
17/09/11 10:39
수정 아이콘
포기븐은 그당시 CS차이는 엄청냈지만 그걸 유리하게 굴리진못했습니다
룰러와 코어장전이 불리할때 해야할 스탠스를 취했는데 그걸 포기븐벤더가 찌르지못했죠

얀코스가 라인다개입해서 다터트려도 삼성선수들이 바로 웅크리기 들어갔으니깐요

류는... 하아... 롤코를 많이탔습니다 스프링3위, 썸머 9위승강전. 잔류성공... 썸머떈 기복이 엄청났었다고..
도토루
17/09/11 10:42
수정 아이콘
대화를 해보니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얀코스는 롤드컵에서도 정말 잘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암쪼록 답변 감사합니다 ^^
아마존장인
17/09/11 14:40
수정 아이콘
페비벤 류 차이로 떨어진 건 아니라고봐용
작년에 류가 잘해준거와는 별개로
호리 미오나
17/09/11 09:50
수정 아이콘
포기븐의 트래쉬 토크와 별개로
올시즌 뉴클리어의 퍼포먼스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스베누에선 IM시절 라샤 쿠로급 영고였는데...
롤드컵 마지막 탈락이라니 안타깝네요. 롤드컵 선발전에서 못했나요?
17/09/11 09:57
수정 아이콘
그냥 솔리드했어요. 눈에 띄게 캐리하는 모습은 적었지만 그랬다고 구멍이지도 않았습니다.
H2K가 전체적으로 개인기량은 준수한편인데, 뉴클리어 - 체이 듀오도 그랬어요. 팀 운영이 안되서 그렇지 -_-
호리 미오나
17/09/11 10:57
수정 아이콘
파트너도 체이면 유럽에선 수준급일 텐데 흠...ㅠㅠ
17/09/11 11:25
수정 아이콘
체이가 뉴클리어보다 평이 좋을걸요 아마. 뉴클리어는 진짜 무색무취한 원딜러라서... 포기븐처럼 라인전 깡패라든가 레클레스처럼 안정적인 딜링 같은 강점이 안보이죠. 다 무난무난
17/09/11 13:26
수정 아이콘
체이는 잘합니다. h2k가 예전 진에어처럼 유리할때 못굴리고 이니시 안걸다가 비벼지는 경우가 많은팀인데 체이가 이니시각을 잘 봐서 작년, 재작년보다는 답답함이 덜해요.
Jurgen Klopp
17/09/11 10:42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서 많이 못하긴 했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9/11 10:56
수정 아이콘
체이는 평이 나쁘지 않던데... 좀 아쉽네요.
17/09/11 10:55
수정 아이콘
선발전은 못했습니다. 체이도 많이 던지고...프나틱전에서는 레클리스랑은 그냥 급차이가 나는거 같았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9/11 10:56
수정 아이콘
흠 그렇군요. 레클레스도 대단하네요.
17/09/11 12:51
수정 아이콘
플옵, 선발전 다 별로였죠. 즈벤 미시가 워낙 잘하는 것도 있고(솔직히 서양 원탑 바텀 듀오라고 봅니다.) 레클레스가 급 각성해서 시즌 mvp찍고 이러니까 더 부각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아마존장인
17/09/11 14:33
수정 아이콘
한국인인거 빼놓고 객관적으로 보면 못했습니다.
17/09/11 09:50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가 포기븐보다 잘해준 건 아니지만(개인적으로는 포기븐 - 벤더 조합보다 나은게 없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해준 건 아닌데 -_- 이번시즌 H2K는 개인기량의 부족보다는 팀적인 움직임이 후져서 망한거죠.. 그놈의 정도를 걷는 행보까지 더해져서 ㅡㅡ
안채연
17/09/11 09:53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가 그렇게 잘한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못한것도 아닌데 뉴클리어가 저렇게 까일정도면 나머지 팀원들도 다 까여야하고 그런 음료수셔틀 멤버들도 최종선발전까지 가는 유럽의 수준은 대체...
비역슨
17/09/11 10:08
수정 아이콘
트래쉬토크의 수위 자체는 용납할 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내용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H2K는 익히 잘 알려져 있듯 팀 운영과 매크로 게임에서 이미 지적할 만한 부분이 너무 많은 팀이라 선수 한둘을 문제로 꼽을 팀이 아니고. 사실 그걸 떠나서 뉴클리어의 퍼포먼스를 아무리 보수적으로 평가하더라도 현 EU LCS에서 워스트 열손가락에 들어갈 수준의 선수는 절대 아니기도 하고...

뉴클리어의 유럽 도전은 실패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체이는 오히려 EU 무대에서 탑 티어 서포터로서의 면모도 어느정도 증명을 했다고 보는 편인데, 뉴클리어의 경우에는 오히려 스베누에서 고생하던 시절보다도 무색무취한 평범한 원딜이 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특별히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롤드컵 진출을 노리는 팀의 원딜러로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인적으로는 국내로 돌아와 프로 생활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네요. 위너스가 잔류한다면 영입되어서 엘라와 함께 봇듀오를 이루어도 꽤 그림이 괜찮을듯 한데..
호리 미오나
17/09/11 10:27
수정 아이콘
설마 위너스가 다음 시즌에도 들을 원딜로 쓰진 않겠죠?! 마하나 쏠처럼 각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17/09/11 10:46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안타깝지만 어느순간부터 스베누 초창기 시절의 포텐있던 모습이 보이질 않더군요.
2부로 내려간 뒤로 성장이 멈춘것 같달까... 제 눈엔 유럽진출하기 이전부터 그래보였습니다.
그래서 유럽 H2K에서 데려간다고 했을 때 좀 놀라기도 했구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무색무취의 평범한 원딜이란 말에 공감할수밖에 없구요.
롤드컵 진출팀의 원딜이 되기에는 많이 아쉬웠다고 봅니다.
앞으로 어떤 팀에서 뛰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계를 뚫고 한계단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루트에리노
17/09/11 10:29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멘탈 썰리면 서구권에서 선수 못하죠. 저동네는 진짜 "트래쉬" 토크를 해버리니...
카발리에로
17/09/11 10:3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에선 확실히 레클레스랑 비교해서 원딜 차이가 좀 나긴 했어요. 그렇다고 뉴클리어가 올 한해 H2K에서 핵구멍이라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닌데.....
17/09/11 10:56
수정 아이콘
어제 선발전에서 많이 레클레스한테 밀리긴 했습니다. 원딜차가 진짜 느껴졌달까요
17/09/11 11:25
수정 아이콘
1경기부터 와장창났죠..
리아드린
17/09/11 10:58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선 경기 보던 트레이스랑 룰러가 입모아서 별로라고 할 정도였죠.
새벽에 원딜차이 좀 심했습니다. 특히 한타때 딜 넣는 능력 차이가 끔찍했어요.
개인 역량 차이도 저만큼 나는데 프나틱 특유의 바텀 다이브 설계 대처도 안되니 이길리가 있나요..

물론 포기븐이 저런 말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9/11 11:13
수정 아이콘
선발전 내내 좀 심각하긴 했죠.
17/09/11 11:36
수정 아이콘
포기븐은 유럽선수 치고는 실력이 좀 있긴 한데, 본인 실력 이상으로 입을 털죠.
뉴클리어는 옛날에 스베누에 있어서 그 중에 그나마 제일 나았기 때문에 눈에 좀 띤 거지, 원래 좋은 원딜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아마존장인
17/09/11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봅니다. 한창 프로겐도 숨쉰채발견 어쩌구 하던시절 노데스 패배 임팩트가 크게 남은거죠.
불타는로마
17/09/11 12:24
수정 아이콘
포기븐은 롤드컵 4강인가 가본 선수죠. 실력이 있긴있어요. 멘탈이랑 챔프풀 좁은게 단점... h2k에서도 류 나가고 페비븐 들어오니까 같이 못한다고 둘중 한명선택하게 만들었죠.
이와별개로 뉴클리어 선수 방출은 백프로일듯
리커트
17/09/11 12:37
수정 아이콘
한시즌 농사의 끝이 롤드컵인대 선발전내내 팀내 구멍이 한국인 봇듀오였어서...체이의 경우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는 픽을 가져올땐 잘했어서 그나마 덜 했지만 뉴클리어는 거의 모든 세트 큰 실수가 계속 나왔고 마지막 결정전은 뉴클리어때문에 졌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정도로 못했죠.
17/09/11 13:25
수정 아이콘
왜냐면 지가 있었을땐 롤드컵 4강까지 갔던 팀이였거든요
17/09/11 13:32
수정 아이콘
선발전 내내 뉴클리어 선수가 못하긴 했죠. 스플라이스, 유니콘 경기는 원딜이 던지고 잘려도 팀간 체급에서 h2k가 더 크니까 이길수 있었던거였으니까요.
시즌 전체로 봐도 리그 전체에서 보면 중간은 하는 원딜이였는데 용병으로 중간은 하는 선수를 쓰는건 좀 아까운감이 있죠. 거기에 h2k는 3년간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던 팀이였는데 용병이 구멍이면...
17/09/11 14:10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 체이 둘다 1년내내 솔리드하게 해주다가 선발전에서 부진해서 아쉬웠어요....
Normalize
17/09/11 14:52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가 용병에게 거는 기대치에 못 미치긴 했죠.
그래도 포기븐은 어서 군대나 갑시다.
앙구와젤리
17/09/11 15:3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한국인 선수라서 옹호가 좀 있는거지

선발전 탈락의 주요 축 중 하나가 뉴클리어인건 맞았습니다. 진짜 h2k 한국인 용병 둘 있어서 계속 응원했는데 뉴클리어가 딜을 왜 이렇게 못 넣는지... 심지어 자기팀 미드가 어그로 다 잡아먹은 상황에서도 안 때리고 뒤에서 무빙만 치는거보고..

포기븐이 말을 심하게 쓴건 사실인데 h2k 팬들이라면 다들 그렇게 느꼈을겁니다.


애초에 최근 해외리그에서 한국인 용병 수 줄이고 있고 오히려 용병 적은 팀이 잘 나가는 모양새인데 제가 보기엔 트렌드가 확인된 느낌이네요
17/09/11 16:25
수정 아이콘
워터보이는 중의적 의미가 아니라 벤치워머라는 뜻이에요.

벤치에 앉아서 물통 채우고 주전들 쉬러 오면 물통 건내주는게 워터보이!
The Variable
17/09/11 21:48
수정 아이콘
붙이면 구어로 실패자라서요. 물셔틀은 미식축구부에서 직접 들어본 용례라 본문에 언급했습니다. 근데 중역이니 의미가 없었겠네요...
17/09/11 21:01
수정 아이콘
이야 뉴클리어 못했던건 맞는데 저인간이 할말은 아니지 온갖 팀에 불만에 불평 민폐짓을 다하고 다닌사람이 평가를 하다니 차라리 즈벤이였으면 반박불가 하겟다만 말한 대상이 포기븐이라 보니 더 어처구니가 없음
Bernardeschi
17/09/11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포기븐 커리어 >>>>>>뉴클리어 커리어라
17/09/11 21:54
수정 아이콘
커리어 좋으면 머합니까 팀 트러블메이커가 할말은 아니지요
Bernardeschi
17/09/11 21:58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는 자기 실력과 그 실력으로 쌓아간 실적으로 얘기하죠. 트러블 메이커로 자격이없다면 기존 스포츠 영역의 수많은 레전드들도 해당되는것이고.
17/09/12 00:37
수정 아이콘
자격없습니다.
스베누 물셔틀 드립부터 아니 드립도 아니겟죠
이미 저런말 한것부터 선수평가보다는 비난이 더 앞선다고 볼수 있겟죠
애초에 저건 선수평가 뉘앙스보다 선수평가를 가장한 선수의 비난이죠
Bernardeschi
17/09/12 13:45
수정 아이콘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건 뉴클리어 본인이 능력으로 감당할 문제죠.
17/09/12 15:08
수정 아이콘
스베누 물셔틀이 사실이였을 경우에 이야기죠
스베누안에선 뉴클리어는 나름 에이스 역할했는데 워터보이 드립은 사실이 아니지않나요
[비난이든 비판이든 그건 뉴클리어 본인이 능력으로 감당할 문제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사실일 경우에요
ChrisTheLee
17/09/12 06:32
수정 아이콘
포기븐 정도면 이정도 말할 수 있죠. 실력이야 확실한 선수니까요. 인성이야 그말싫 수준이긴 합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990 [LOL] 포기븐 "뉴클리어는 내가 봐온 선수들 중 최악" [60] The Variable10661 17/09/11 10661 0
61989 [LOL] 2017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 마무리 [21] 반니스텔루이6322 17/09/11 6322 0
61988 [스타1] 드랍쉽 뭉치기로 산개드랍을 쉽고 한방에 [12] 빵pro점쟁이22560 17/09/11 22560 0
61987 [LOL] 이번 TOP 20에는 누가 들어갈까요? [94] 다크템플러10305 17/09/10 10305 0
61986 [기타] L.A. Noire 관련 신규 발표가 있었습니다 [6] Love.of.Tears.10911 17/09/09 10911 0
61985 [LOL] 유사원딜 이즈리얼은 정글에서는 성공할 것인가 [75] 삭제됨24946 17/09/09 24946 0
61984 [기타] (영상)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토크콘서트 "게임 톡 소다"가 열렸습니다. [6] RookieKid7858 17/09/08 7858 0
61983 [기타] 화이트데이 평점 조작 의혹과 손노리의 대응 [41] NKCC212288 17/09/08 12288 1
61982 [스타1] 스타에 대한 PC방 점주들의 요구가 도가 지나치네요. [125] 해피나루18939 17/09/08 18939 8
61981 [LOL] [펌] 16kt와 17kt 차이점 [84] 오즈s12052 17/09/08 12052 3
61980 [하스스톤] 나가 거인덱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leaf10338 17/09/08 10338 1
61979 [기타]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알아두면 좋은 간단한 계산 몇가지 [23] Amiel12645 17/09/08 12645 4
61978 [도타2] 전 MVP Phoenix 선수들, "Team Phoenix"로 재결합? [7] Finding Joe6987 17/09/08 6987 3
61977 [기타] 워킹데드 시즌1 무료배포 중입니다. [23] 케이틀린11899 17/09/08 11899 3
61976 [LOL] 손이 느려도 할 수 있는 타릭 서폿 공략 [8] sungsik6685 17/09/08 6685 3
61975 [기타] 상트안느호의 트럭을 찾아라! [3] VKRKO6056 17/09/08 6056 3
61974 [LOL] 역대 최고 스케일의 롤드컵 일정 살펴보기 [21] Leeka8059 17/09/08 8059 3
61973 [스타1] 임요환 선수의 박서TV 8월 22일 (게스트-도진광) [19] 빵pro점쟁이11329 17/09/07 11329 4
61972 비밀글입니다 삭제됨6952 17/09/07 6952 5
61971 [하스스톤] 얼왕기 잡다한 이야기 [28] Lord Be Goja10199 17/09/07 10199 1
61970 [스타2] 재미로 보는 데하카의 능력 구성의 변화. [10] 그룬가스트! 참!7647 17/09/07 7647 1
61968 [LOL] LoL의 데미지 관련 공식 [46] 빛돌v16527 17/09/06 16527 16
61967 [LOL] 방어력과 체력 중 뭘 먼저 올려야 할까? [18] 삭제됨20613 17/09/06 2061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