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8/04 17:01:10
Name 은하관제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허쉴? 대회보쉴?"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8월 무더운 여름.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있으신지요.
시공은 현재 나름대로의 준비. 그리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큰 대회인 '웨스턴/이스턴 클래시'도 앞두고 있고요.
간만에 적는 이런저런 이야기인 만큼 자잘한 소식들을 최대한 얕게 퍼트려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Big Match : 서양의 격돌 "웨스턴 클래시" & 동양의 격돌 "이스턴 클래시"]
웨스턴/이스턴 클래시에 대한 내용 : https://cdn.pgr21.com/?b=6&n=61682

위 글에 대비해서, 확정된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 살짝 드리겠습니다 :)

1) 웨스턴 클래시의 한국 중계진이 확정되었습니다.
8/4(금) 오후 07시 20분 : 김태현 / 신정민 / 나형기(Gclef)
8/4(금) 오후 11시 50분 : 박상현 / 서형욱(OPrime) / 김현태(SDE : L5)
8/5(토) 오후 07시 20분 : 김태현 / 신정민 / 서형욱(OPrime)
8/5(토) 오후 11시 59분 : 오성균 / 김정민 / 진경환(Hide : Tempest)
8/6(일) 오후 07시 20분 : 김태현 / 신정민 / 서형욱(OPrime)
8/6(일) 오후 11시 59분 : 오성균 / 김정민 / 정원호(Kyocha : MVP Black)

2) 이스턴 클래시 출전팀이 변경되었습니다.
"비자 문제로 인해서 기존 eStar Gaming이 출전을 못하고, 대신 대만의 Soul Torturers가 참여합니다."
중국은 이번에도 비자 문제가 터졌네요. 블리즈컨에서도 괜찮을지... 걱정이 조금 되긴 합니다.
이로서 8/11~8/13 진행되는 이스턴 클래시는 한국3팀 / 중국 2팀 / 대만 2팀 / 동남아 1팀이 참여하게 됩니다.

3) HGC Cheer : 트위치에서 원하는 팀을 각자 응원하세요!
HGC Cheer 소개글 : http://kr.heroesofthestorm.com/esports/ko/news/20937017/
HGC Cheer 트위치 페이지 : https://www.twitch.tv/blizzheroes/esports/hgc-2017

8월 1일부터 트위치 응원이 공식 채널에서 가능하여 트위치에서 사용하는 '비트'라는 화폐로 응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비트는 아마존 계정이 있어야 활용이 가능합니다. 즉,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있으셔야 합니다.
쓰신 금액에 따라 관련 보상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각 팀한테도 수익이 돌아가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시길 :)



[2. 27.0 Patch :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가로쉬가 다가오는 27.0 패치]


다음주. 정식으로 가로쉬.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컨셉 스킨들이 찾아옵니다!

27.0 PTR 패치 설명 : 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0944067/

현재 PTR 서버에서 가로쉬가 나와서, 여러 유저들이 가로쉬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매칭은 어렵긴 하지만요.
가로쉬는 체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고유 특성으로 나름 탱키하게 버티고, QE로 진영을 어그러뜨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특성에 따라서는 1,2에 방어력을 순간적으로 높이는 D까지 눌러서, 생각 이상으로 손이 바쁜 탱커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도살자, 라그나로스 등이 패치 영향을 받긴 했습니다. (웨스턴/이스턴 클래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과연 가로쉬는 시공에서 못다한 한(?)을 풀 수 있을까요? 가로쉬는 높은 확률로 한국 시간 8/10(목) 새벽에 등장할 것입니다.
그때 시공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한번 지켜보시죠 :)



[3. 시공의 영웅 이야기 : 다음에 등장할 영웅들 "소문" 이야기. 그리고 PvsE 난투의 등장?]

스투코프 출시 직전, 레딧에서는 차기 출시 영웅과 관련된 루머글이 등장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가로쉬까지 출시된 지금까진 맞았죠.
나머지 영웅들을 레딧에서는 다음 영웅들을 언급했습니다. 흥미로운 영웅들이 몇몇 있는데요. 특히 앞서 언급된 영웅들은 8월 말에
'게임스컴'에서 언급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1년전 '게임스컴'에서는 히오스 확장팩 '기계전쟁'이 언급됐죠.

다음 영웅들이 레딧 글에서 언급되었는데, 과연 그대로 히오스에 나올지 지켜봐야겠죠.
켈투자드(워크), 화염방사병(스타), 아나(오버워치), 정크랫(오버워치), 알렉스트라자(워크)

캘투자드의 경우, 워크래프트3의 영웅인 '리치' 포지션에 대응되는 영웅입니다. 암살자 또는 지원가로 유력할 꺼 같네요.
화염방사병의 경우, 현재 유일하게 없는 '테란' '전사'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과연 리마스터를 전후해서 나올 수 있을까요.
아나와 정크랫은 오버워치 영웅인만큼, 최대한 높은 이식률로 나올 껍니다. 특히 정크랫은 첫 오버워치 첫 '전문가'가 될지 궁금하네요.
알렉스트라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5대 위상 중 하나죠. 과연 '생명의 어머니'답게 지원가로 나올지. 지켜봐야겠죠.
나름 신뢰성이 높은 루머라고 판명이 되기에, 과연 그대로 나올지. 아니면 색다르게 나올지 봐야겠습니다.

덧붙여, 이번 PTR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PvsE 난투의 컨텐츠가 나올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벤 펠릭스님 실유게 글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5788
위에 언급한 화염방사병 등장 시 나올 수 있다는 '저그 침공 방어'인데, 과연 이대로 나오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모쪼록 히오스를 즐기는 유저들의 즐거음 중 하나가 신영웅과 신컨텐츠 출시인 만큼, 좋은 내용들 기대해 봅니다.



[4. 트위치 스트리머 이벤트 : 시공의 수장은 누가 될 것인가? 히어로즈 오브 더 트위치 2.0 대회]
대회 상세 정보 링크 : https://tgd.kr/1375099 (트위치 김나성님 트게더 글)

8월 13일 오후 2시. 트위치 스트리머인 김나성배 주최로 히오스 스트리머로 구성된 4팀들의 대회가 열립니다.
첫 예선은 단판, 그 이후는 3판 2선승제로 진행이 되는 대회로, 기존 HGC와는 다르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팀 멤버들은 대회 참여를 위해 영웅리그 배치를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상 티어는 별도 기재 않습니다)

각 팀 멤버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위치 방송주소 같이 기재합니다)

1. 침착맨님 팀 "별칭 : 1대 수장"
침착맨 https://www.twitch.tv/zilioner
철면수심 https://www.twitch.tv/109ace
옥냥이 https://www.twitch.tv/rooftopcat99
매직박 https://www.twitch.tv/yagubu
봉순씨 https://www.twitch.tv/bongsoon773

2. 후즈님 팀 "별칭 : 2대 수장"
후즈 https://www.twitch.tv/queenhuz
흐름 https://www.twitch.tv/channelflow
흐앙님 https://www.twitch.tv/gmdkdsla
연두는말안드뤄 https://www.twitch.tv/rudbeckia7
이초홍 https://www.twitch.tv/h920103

3. 뱅붕님 팀 "별칭 : 어둠의 수장"
뱅붕 https://www.twitch.tv/dou3796
엔진(엔준영) https://www.twitch.tv/engine141
정공주 https://www.twitch.tv/zbvlxm321
로아 https://www.twitch.tv/s2kimroa
지우지마 https://www.twitch.tv/jiwooheemae

4. 개구멍님 팀 "별칭 : 틈새수장"
개구멍 https://www.twitch.tv/myzet1990
가그 https://www.twitch.tv/gageu
견자희 https://www.twitch.tv/wkgml
별지기 https://www.twitch.tv/byuljiggy
쫀득이 https://www.twitch.tv/pjs9073

각 스트리머들이 짬을 내서 대회까지 시공에서 연습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각 채널에 가셔서 응원도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
오랜만에 자잘하게 이런저런 글을 적어봤네요.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웨스턴/이스턴 클래시 불판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시공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운 게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04 17:07
수정 아이콘
트위치 대회 진행이나 해설을 별도로 맡은 분이 있나요?
(수정) 주최 및 진행/옵저버에 김나성님, 해설에 러스트보이님이군요. 대회 공지를 뒤늦게 봤네요.
은하관제
17/08/04 17:08
수정 아이콘
현재 캐스터는 섭외중인걸로 알고 있어서 적지는 않았는데, 일단 해설은 RRR의 떼껄룩 선수(러스트보이)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7/08/04 17:11
수정 아이콘
으아아 켈투자드라니...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벌써 설레네요
가로쉬처럼 이미지랑 너무 안맞게 나오는게 아닌 이상 필구해야겠네요. 가로쉬는 그롬이랑 안겹치려고 탱으로 한거같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탱커는...
마침 만골드도 모였으니 켈투자드 나올때까지는 한푼도 안써야겠습니다 크크
리듬파워근성
17/08/04 17:26
수정 아이콘
우리 대족장님 스킬 이펙트 좀 더 화려하게 해주세요 ㅠㅠ
17/08/04 18:16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내전 연습하는걸 좀 봤는데
1대 수장팀이랑 2대 수장팀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크크크
Samothrace
17/08/04 18:28
수정 아이콘
아니, 뱅붕팀에 엔진이 있네요? 크크
돈키호테
17/08/04 18:48
수정 아이콘
안준영 개쩝니다.
침착맨 내전에 자주 출몰하는데 브론즈 맨틀에서 플레찍고 다이아를 향해 순항중이죠.
거기에 블리즈컨 우승팀 L5코치분에게 밴픽 및 조합짜는 실력은 그마급이라는 인증까지 흐흐흐
만에 하나 우서 복귀전에 오프라임 군대간다면, 엔진 히어스 해설로 엔진 해변김 킹정민 HGC 조합하면 참 찰질것 같아요
Samothrace
17/08/04 18:56
수정 아이콘
브론즈에서 플레 찍을 정도면 레알 인정각이죠. 왜냐면 제가 그랬으니까(소곤)
돈키호테
17/08/04 18:59
수정 아이콘
하하 히오스 영리는 인정 또 인정
17/08/04 20:44
수정 아이콘
자날 군심 시절 엔진님의 해설을 빙자한 스투 래더강의를 정말 재미있게 들으며 '이사람은 천재다'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는군요. 분석형 해설로 잘나가는 분들은 정작 자신이 마우스를 잡으면 상황 판단이 너무 빨라서(?) 불리한 상황에서 쉽게 포기하는 게 단점이라고 했는데, 아직모른다 수련회메타의 히오스에서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돈키호테
17/08/04 22:02
수정 아이콘
소속 방송사 여건만 되었다면 충분히 지금 김정민급 (스타 하스 오버워치 히오스 s급해설) 활약이 가능했겠죠.
지금도 포텐은 충분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게임에서 종횡무진 에이스급 해설이 가능하다고 보네요.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bellhorn
17/08/05 01:44
수정 아이콘
그..글썌요..... 그정도 실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트윈스
17/08/05 09:43
수정 아이콘
크크 그쵸. 다이아가 아니라는거에서 일단..
17/08/05 22:08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플레 이하는 잘한다고 말해주기 뭐한 실력입니다
세이젤
17/08/04 18:30
수정 아이콘
켈투 전문가 아닐까요?
D&d가 철거용으로 유명한 궁극기니.
17/08/04 18:37
수정 아이콘
비트 사기 넘나 귀찮네요 으으 이만원짜리 사야지
돈키호테
17/08/04 18:54
수정 아이콘
요즘 히오스 스트리머 대회로 인한 스트리머들 단체로 연습 & 스크림 하느라 트위치에서 히오스가 엄청 핫하죠. 크크
뱅붕팀이 너무 너무 쎄보여서 밸런스 문제가 있어보이긴한데, 예능면에선 모든팀이 기대가 됩니다.
미녀 스트리머가 다수 포진해있고 최근에 침착맨에게 수장자리를 계승한 후즈팀 응원중인데..
부디 우승해서 2대수장 자리를 확고히하길 바랍니다 흐흐
17/08/04 19:07
수정 아이콘
보는 스트리머들이 전부 히오스해서 복귀했는데 호불호 갈리는 시스템은 여전하지만 이제야 게임답고 재밌어요.
돈키호테
17/08/04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겜하다 빡치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렙부터 5:5 한타하고
시종일관 한타하는 그 유쾌한 액션성이
아직은 단점을 잘 카바쳐주고있네요 흐흐
17/08/04 20:20
수정 아이콘
2대수장팀이 게임내용 보면 제일 약체가 아닐까 싶은데, 합방 분위기는 제일 훈훈하더라고요 크크
요새 히오스로 여러 스트리머들 합방 케미 보는 것도 트위치 방송 재미 중 하나죠.
돈키호테
17/08/04 22:03
수정 아이콘
외모도 제일 훈훈... 읍읍
gallon water
17/08/05 11:58
수정 아이콘
후뉴특전대가 분위기는 훈훈하죠 크크
다만 히린이가 많아서 약체긴 하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8/04 20:45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저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그럼에도 버릴 수 없는 자식입니다. ㅠㅠ
토실토실
17/08/05 01:47
수정 아이콘
시공허쉴이 뭔가요? 시공이 히오스라는 것은 그동안 유머짤로 알겠는데 허쉴?은 뭐에요??
gallon water
17/08/05 11:59
수정 아이콘
침착맨이 xx허쉴? 이라고 그냥 자주 쓰는 말인데 유행어 처럼 됐습니다
가장 유명한게 시공허쉴?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745 [LOL] SKT 식스맨: 누가 롤드컵을 갈 것인가? [64] 안채연10964 17/08/07 10964 0
61744 [하스스톤] 노움페라투. 카드에 대한 이야기. [140] 세이젤10491 17/08/07 10491 1
61743 [LOL] Mickey review - TL vs FLY [6] legend7272 17/08/07 7272 3
61742 [LOL] 롤드컵 진출 경우의 수 [8] 바스테트7868 17/08/07 7868 3
61741 [LOL] 롤드컵 첫번째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0] Leeka7645 17/08/07 7645 5
61740 [LOL] 롱주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120] Leeka10344 17/08/06 10344 3
61739 [LOL] 클템이 한달만에 개인방송을 켜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49] Leeka11694 17/08/06 11694 3
61738 [스타2] 8월 1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 이신형 역대 최고점 갱신, 이병렬 역대 저그 1위 [2] bigsang135814 17/08/06 5814 0
61737 [기타] [오버워치&하스스톤] 역대 최대 월간 활성화 유저수 달성 [35] Manchester United7501 17/08/06 7501 1
61736 [하스스톤] 얼왕기 사제 카드에 대해서 araboza [31] 비익조8839 17/08/06 8839 0
61734 [스타2] 2017년 최고의 두 선수가 만나게 됬습니다. [7] 케이틀린7012 17/08/06 7012 1
61733 [LOL] 롤드컵 선발전 현황과 상대전적 정리 [17] Leeka7600 17/08/05 7600 2
61732 [LOL] 시즌 마감을 둔 혈투! 롤챔스 서머 5위 결정전 이야기 [5] Leeka4943 17/08/05 4943 1
61731 [스타1] 리마스터 리콜 1회(강민,박태민) + MBC게임 VOD 및 리플 모두 소실 [30] 빵pro점쟁이15170 17/08/05 15170 5
61730 [하스스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평가를 되돌아봅시다[스압] [34] 산양10246 17/08/04 10246 10
61729 [PS4]리듬겜 왕초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도전기 [16] 북극10682 17/08/04 10682 0
6172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허쉴? 대회보쉴" [25] 은하관제10270 17/08/04 10270 3
61727 [기타] [철권] 철린이 2달만에 녹단 단 이야기 [6] 랑비7502 17/08/04 7502 2
61726 [LOL] 5위 결정전과 1위 결정전.. 롤챔스 서머 피날래 [24] Leeka9374 17/08/04 9374 2
61725 [스타1] 리마스터가 나오니까 MBC게임이 그리워집니다... [69] 오래된미래16132 17/08/03 16132 11
61724 [LOL] 통신사 더비의 결말.. 최후의 1위는? [133] Leeka11406 17/08/03 11406 0
61723 [기타] (소전) 소전 불판겸 그냥 써보는 글 [135] 길갈8365 17/08/03 8365 1
61722 [LOL] 최후의 단두대매치 성사!! 롤챔스 경우의 수 정리 [71] Leeka12730 17/08/02 1273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