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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04:26
개인적으로는 SKT와 삼성이 2강체제를 형성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삼성의 정글이 의문부호가 있는건 사실인데 타 라인의 변수가 적게느껴지고 그래서 전력이 탄탄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의문부호가 많은 KT보다도 위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예측은 예측일뿐이니까요.
17/01/12 08:51
삼성에서 제일 불안한게 정글이긴 하죠.
하루 선수 주전 출전시 16락스의 모습을 17삼성에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해 준우승 -> 정글 주전 교체 -> 2년차의 캐미가 발휘되면서 정규시즌 최강 포쓰
17/01/12 09:06
삼성은 10밴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전체적으로 챔프폭도 넓고 그래서 메타적응도 그렇게 느리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17/01/12 09:19
2강은 슼과 삼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은 하루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솔랭에서 보여주느 모습도 그렇고 엠비션이 부진에 빠졌을때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슼은 팬으로써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가장 큰 기대는 피페 조합이고 가장 큰 걱정은 후니의 적응이네요. 후니가 적응만 완벽하게 할수 있다면 15슼의 모습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7/01/12 09:22
글쎄요 솔랭순위 믿고 데인팀이 cj였다고 보기때문에..또 상위권 프로게이머가 잘한적도 많지만 못한적도 워낙많아서
솔랭순위는 챌린저에 있기만 하면 크게 신경을 안쓰는편이 됐네요
17/01/12 09:36
솔랭 순위를 말하는게 아니고 솔랭에서 보여주는 폼을 말하는 겁니다.
솔랭에서 폼이 좋은선수가 대회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놓을까요?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을까요? 그리고 엠비션이 기복이 있는 선수이고 그건 분명 삼성에게는 약점이죠. 그걸 새로운 포텐있는 정글러를 영입함으로써 약한 부분을 채웠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솔랭 순위는 말한적도 없습니다.
17/01/12 09:31
SKT가 의외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페이커의 부진도 예측해보구요.. KT도 삼성도 SKT도 아닌 또 다른팀이 초반에 1위를 달릴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SKT우승이 가장 유력하겠습니다만...
17/01/12 09:33
무난하게 SKT,삼성이 2강 형성할거라고 봅니다
SKT는 이미 검증된 라인이 4라인이나 있고 거기에 후니가 잘 받쳐주기만 해도 우승후보라고 보는데 무리가 없고 삼성팀을 보면 롤드컵에서 결승의 SKT와 한끝차이 승부까지 간 경험 상대적 약점으로 보여지는 정글라인의 하루 영입,코치 트레이스 영입,전원 재계약 등등 삼성 프런트의 행보가 내년 꼭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죠. 삼성이 17시즌 SKT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거라 봅니다. KT는 아직 if가 많다고 봅니다 롤챔스 1시즌은 돌려봐야 사이즈가 나올것같네요.
17/01/12 09:55
저도 하루선수는 충분히 롤챔스에서 통한다고 보지만..통산승률이 28프로인데다가 낮은kda를 기록해서.그래도 cj빨이었다고 생각하고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스 1승11패등 의외로 프로성적이 무지하게 안좋습니다 그성적에 임팩트를 남겼으니 어떻게 보면 대단하긴하네요
17/01/12 10:05
성적은 강등권 최하위 팀에 소속되어있어서 판단하기가 좀 힘들죠.
그래도 피넛도 15년도에는 나진 소속되어있으면서 간간히 출전하다가 그렇게 묻히나 보나 했는데 16년도에 엄청난 실력 보여준것 보면 하루 선수도 어쩌면(?) 그럴수있지도 않을까 싶네요.
17/01/12 10:12
작년 팀원 실력 생각하면 올해 성적이 자신의 클래스를 가름하겠죠...
탈리야만 잘했던 스카이... 롤판 콰레스마인 비비디...
17/01/12 10:02
엠비션이 S급 정글러에게 주첨했는데 하루 영입은 참 잘한것 같습니다. 삼성은 정글과 의외로 크라운이 변수입니다. 지난 시즌 크라운의 빅토르! 라는 대명사가 생길만큼 빅토르를 잡으면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시즌에 다양한 챔프를 잡고도 그런 모습을 유지한다면 삼성은 정규 시즌 1위 후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10밴 속에서 골골되겠죠.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skt t1 걱정이라는 말이 있죠. 전 후니 영입이 그렇게 걱정스러운가? 라는것에 의문이 생길 뿐입니다. 이 선수는 프로 전 나겜에서의 방송에서도 그랬지만 챔프폭에 문제가 없는 선수입니다. 거기다 텔포 이니시 모습을 본다면 듀크의 옆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 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는 전 라인의 캐리력을 어떻게 분산하느냐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메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피넛-페이커의 솔랭 폼이 엄청나다 보니..
17/01/12 10:24
후니는 최소한 skt에서는 자기맘대로 꼴픽하거나 할순없을게 분명하니 억제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별의별 이상한픽을 탑에서 사용하는걸보면 챔프폭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죠..
17/01/12 10:53
저도 삼성이 강력한 이유가 앰비션의 백업인 하루입니다. CJ때 모습을 보면 하루가 정말 잘해주고 있었거든요.
의외로 변수는 원딜인 룰러 선수라고 봅니다. 아직 안정성이 조금은 부족해 보여요
17/01/12 11:46
SK는 후니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착하느냐일 거 같습니다.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후니와 피넛은 신인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패기가 두드러지지만 노장의 노련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이를 얼마나 잡아주느냐 같습니다.
삼성의 경우 저도 하루 백업이 좋다고 느끼는게 엠비션이 정글 포변하고 CJ에 있을 때나 삼성에 있을 때나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게 기복이어서 약간 내려갔을 때 이를 받쳐줄 정글러가 있으면 좋죠
17/01/12 18:08
뱅선수 서브가 있지 않나요?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지만요
전 삼성이 2위할거같은데... 크라운 클라스가 더 높아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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