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30 15:59:38
Name 라이펀
Subject [LOL] 삼성 갤럭시 준우승 축하합니다.
 

삼성 갤럭시 준우승 축하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결국 준우승 이었지만 정말 노력 많이 해주었고 보여준 것도 많은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준우승은 결코 나쁜성적이 아닙니다. 다른 팀들은 결승이란 자리에도 오르지 못했지만 삼성 그대들은 그대들의 힘으로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고

0:2, 2:2, 결과는 2:3이였지만 그대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주었고 그것은 저를 비롯해 그대들의 팬들에게 그대들의 팬을 한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삼성 그대들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은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우승이란 결과에 낙담하지말고 내년 롤드컵을

기약하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승자의 환희와 패자의 눈물.. 승자의 환희 뒤에 감춰진 패자의 눈물은 사람들이 알아주기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패자의 눈물이 있기에 승자가 더욱 더 빛난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엠비션, 큐베, 크라운, 룰러, 코어장전, 레이스 여섯선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한 코칭스태프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시즌에 더욱 더 빛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삼성갤럭시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다다닥
16/10/30 16:01
수정 아이콘
너무 잘했어요. 수고했습니다.
용자마스터
16/10/30 16:02
수정 아이콘
2:0에서 끝날 경기를 끝까지 끌고나가주지 않았다면 이런 감동은 없었겠죠.
삼성선수들 진짜 잘했고 수고하셨습니다.
16/10/30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락스와 같이 역대급으로 재밋는경기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10/30 16:12
수정 아이콘
룰러선수 욕좀 먹던데, 맞상대하는 뱅의 2년전 모습을 보는것같아 기분이 묘하더군요. 제가 뭐라도 되는건 아니지만 이 선수가 경험이 쌓이면 크게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큐베는 이미 크게 된 선수같고요.
전 이번 롤드컵전까진 삼성에서 엠비션선수밖에 몰랐는데 다른 선수들도 제대로 각인됐고, 다섯명 다 정말 멋졌습니다.
16/10/30 16:59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본 댓글인데
5경기를 지게한게 룰러라면 5경기까지 오게 할수 있었던것도 룰러다
이 말이 공감갑니다. 룰러의 이즈 정말 멋졌습니다.

참고로 룰러 예전 아뒤가 뱅 따라서 벙이죠 크크
화성거주민
16/10/30 18:40
수정 아이콘
룰러 선수 이제 고작 17세죠. 그리고 스프링 시즌에는 2부리그인 챌린저스에서 뛰던 선수구요.

나이, 경력 생각해보면 섬머시즌~롤드컵까지 기간동안 LCK 최고의 신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니나노나
16/10/31 09: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뱅의 실드 - 실드타임종료 - 얼음맞기 보다는 임팩트가 덜해서,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신인이 이정도 커리어면 정말 엄청난거라고 생각해용!!
성큼걸이
16/10/30 16:15
수정 아이콘
기대 이상으로 잘했습니다.
이성경
16/10/30 16:16
수정 아이콘
오늘 3경기는 becker님 글 대로 딱 북산 대 산왕 같았어요. 정말 암울한 상황에서 일어난 역전승.
그게 시리즈 전체에 해당되었다면 좋았겠지만 풀세트까지 간 것만으로도 삼성 입장에선 그래도 지금까지 고생한 보상을 조금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0:3으로 졌으면 얼마나 낙담했을까요...
16/10/30 16:26
수정 아이콘
삼성 선수들 6명 모두 잘했습니다. 준우승 축하하고 기대이상의 결과였으니 선수들도 기분좋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짜왕님은 조금 아쉽습니다.. 만약 우승했다면 올해 세체탑은 짜왕님이라 생각했었는데요. 앞으로도 폼 유지해서 계속 좋은 플레이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16/10/30 16:31
수정 아이콘
준우승상금 보니까 이미 8억이던데 11월 첫째주까지 집계치 예상해보면 작년으로 따지면 거의 우승한 거나 마찬가지.
16/10/30 16:32
수정 아이콘
삼성 정말 잘했습니다.
조편성덕에 결승왔다는 혹평 속에서도 정말 눈부신 결승전이었고,
그들이 그 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 팀이라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엠비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이제 막 포텐을 키워나가는 선수들이니 이후로 더욱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구 삼성 멤버들은 솔직히 너무 언변이 맘에 들지 않아 전혀 응원할 맘이 들지 않았는데...
솔직히 이번 삼성은 스토리면 스토리, 과정이면 과정, 결과면 결과, 노력이면 노력
무엇하나 그들을 응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높은 무대에서 보길 바랍니다 삼성 선수들!
16/10/30 16:42
수정 아이콘
2017시즌이 더 기대되는 것이 락스도 전원 계약은 어려워 보이고 지금 맴버들이 유지되면 SK KT와 뉴 3강제제로 우승권 팀으로 성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Paul Pogba
16/10/30 16: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2경기때 너무 맥빠져서
대진빨이네 이런 생각까지 들었던게 사실인데
3경기때 역대급 역전승 만들고
3대2까지 가는 명경기 만들어줘서
눈 호강했습니다

스크 락스 삼성 세팀 모두 수고했습니다
파이몬
16/10/30 16:47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팀이었습니다. 특히 큐베의 케넨은 식은땀을 흘리게 하더군요.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안개곰
16/10/30 16:55
수정 아이콘
오늘 스테이플스 센터로 직관하러 가서 삼성 선수들 부스 바로 옆쪽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오프닝 프로덕션도 정말 멋졌고 마지막 시상식때 관중이 페이커 이름 연호하는 것도 온몸에 전율이 일 정도였지만 오늘 저의 개인적인 하이라이트는 3경기 SKT의 넥서스가 터지자마자 코어장전 선수와 룰러 선수가 부둥켜 껴안고 뛰던 장면이었습니다.
2-0으로 뒤진 그 상황에서 선수들이 느꼈을 스트레스는 정말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였을거 같은데 3경기가 끝나고 나니 우승한것처럼 좋아하더군요. 그 시점에 경기장 안의 2만명 관중도 말도 안되는 역전승을 본후 "렛츠고 샘숭"을 소리치는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크크.
매 세트 끝나고 삼성 선수들 퇴장할때마다 제가 앉은곳이 선수 퇴장 통로 바로 옆에 있어서 저와 제 친구가 수많은 백인 슼팬 사이에서 (미국에서도 페이커의 인기는 상상초월인걸 오늘 느꼈습니다) "삼성 화이팅!"을 고래고래 소리쳤는데 5세트 끝나고 퇴장하면서 룰러 선수가 저희쪽을 보면서 손 흔들고 목례해주던데, 상실감도 크고 허탈할것 같은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이 쓴웃음 지으면서 그러는거 보니까 뭔가 짠하고 그러더라고요. 큐베 선수가 그래도 웃으면서 팀원들 잘 다독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바텀듀오 선수들 마지막 세트 내내 체력이 부치는지 리콜하는 동안 어깨도 주무르고 그러던데 경기를 보는 저희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지만 게임을 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삼성 선수들 그리고 코치진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분명 경기 시작 전에는 삼성을 위한 환호성이 SKT에 비해서 훨씬 작았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5세트 시작할때는 관중의 95%가 삼성 팬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롤챔스 보면서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었는데 앞으로는 응원할 팀이 생겨서 기쁘네요. 내년 롤드컵에서 봐요~
16/10/30 16:58
수정 아이콘
삼성 정말 아까웠습니다
다음시즌엔 lck에서도 왕좌를 가릴만큼 강해졌어요 물론 멤버가 바뀌지않는다면.
5경기 유리했던경기가 참 아쉽네요 락스도 그렇고
Sk는 정말 대단하네요
감별사
16/10/30 16:59
수정 아이콘
정말 크라운 선수 보면서 느낀 게 페이커와 상대할 때 물러서는 법이 없더군요.
다른 선수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이 점 아닌가 싶습니다.
두려움이 없다, 랄까요.
그래서인지 딜 교환도 잘 하고 쉽게 무너지질 않더군요.
반반싸움, 때로는 솔킬까지.
경험만 충분히 더 쌓인다면 삼성, 정말 무서운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슼팬 입장에서 이 멤버 그대로 간다고 가정할 경우 락스보다 삼성이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결승 정말 조마조마하게 봤는데 멋진 경기 보여준 삼성 선수들에게도 고맙습니다.
16/10/30 17:03
수정 아이콘
폰 신인시절 느낌이 나더군요.
RookieKid
16/10/30 16:59
수정 아이콘
너무 멋있어요!
16/10/30 17:08
수정 아이콘
삼성 선수들, 코칭스탭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진 승부였어요.
바랑기스
16/10/30 17:16
수정 아이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롤드컵 마지막까지 즐겁게 봤습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합니다 화이팅
klemens2
16/10/30 17:52
수정 아이콘
레이스 선수 다음 시즌에 좋은 팀 입단해서 삼성 상대로 복수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랑기스
16/10/30 18:07
수정 아이콘
복수할 팀이 늘었네요.
SKT, 삼성.
왜 그게 복수로 귀결되는진 모르겠지만요.
라이펀
16/10/30 18:09
수정 아이콘
응원글에서 이런걸로 왈가왈부하긴 싫은데 엄연히 프로고 기량저하로인한 식스맨행인데..굳이 복수랄게 아니라 기량 끌어올리는 노력을 해서 내년시즌에 좋은 모습으로 보면 좋겠네요 레이스선수.
IRENE_ADLER.
16/10/30 17:57
수정 아이콘
역대 준우승팀 중 가장 잘 했죠. 1위에 가장 근접했던 2위팀이에요. 삼성 갤럭시 정말 강했습니다.
다리기
16/10/30 18:1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크라운... 쩔었습니다.
1,2경기 엠비션이 무너져서 그렇지 크라운 큐베는 제가 예상한만큼 기대만큼 쭉 잘해줬고 다른 선수들도 5경기 내내 잘했습니다. 페이커를 버텨내긴 했는데 무너뜨리지 못한 결과인듯ㅜㅜ

삼성은 내년 락스가 만약 분해된다면 무난히 3강으로 분류되겠네요.
결국 올해 4강팀은 서로 풀세트 접전... 한끗차이 승부였습니다. 삼성 고생 많았습니다
쑥호랑이
16/10/30 18:19
수정 아이콘
위로가 안 될 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역대 최고의 준우승팀이었습니다.
초보저그
16/10/30 18:5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SKT가 3회 우승한 것보다 삼성이 14년 우승 후 선수들 전원 다 교체해서 이번 롤드컵에서 준우승한 게 확률적으로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2015년의 저에게 누군가 약간 멤버 보강해서 삼성이 2016년 롤드컵에서 준우승할거야라고 말했으면 절대로 안 믿었을 거 같습니다.
이워비
16/10/31 09:56
수정 아이콘
그것도 정글엠비션과 함께요 크크
16/10/30 19:00
수정 아이콘
내년엔 룰러의 해가 될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꽃이나까잡숴
16/10/30 19:17
수정 아이콘
삼성팬아닙니다만
크라운 룰러 큐베 셋은 포텐의 끝이안보입니다
근성러너
16/10/30 19:4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삼성 세계2등입니다

좋은글써주서서 감사합니다.
마이스타일
16/10/30 20:19
수정 아이콘
큐베의 성장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밴픽과 관련된 코치진의 역량만 좀 더 받쳐주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VinnyDaddy
16/10/30 20:45
수정 아이콘
경기력으로 모두를 납득시킨 최상의 결과.. 마지막에 거함을 침몰시키는 데는 실패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들이 실력 없이 운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는 하지 못할 것입니다. 잘 싸웠습니다. 그들의 내일이 더 기대됩니다.
구름과자
16/10/30 21:23
수정 아이콘
선수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멋진승부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경기외적 논란도 실력으로 증명해 주셔서 자랑스러웠습니다.

삼성 갤럭시 코치, 선수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시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신지민커여워
16/10/30 21: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밴픽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잘했습니다 롤드컵에 나가지도 못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기적과같은 KT전 승리 후
롤드컵 결승 그리고 3:2 박빙의 승부까지 이게 작년까지 앞이 안보이던 꼴찌팀이 맞자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결승에선 아쉬운 모습이 많았지만 수년간 포기하지않고 노력해서 롤드컵 결승무대까지 밟은 앰비션 선수한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수고하셨어요
16/10/30 22:37
수정 아이콘
소년 만화는 아직 끝나지 앉았다!
켈로그김
16/10/30 22:44
수정 아이콘
멋졌어요 아주 많이 멋졌어요.. 눈물나데요..
플라이윙
16/10/30 23:27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이 정말로 기대되는 팀입니다 화이팅
우소프
16/10/30 23:28
수정 아이콘
KT와의 경기에서 경기력보고 롤드컵가서 사고칠줄은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잘할줄은 몰랐네요 와

이번 롤드컵이 끝나도 계속 성장할것같고
앞으로 락스 슼 자리 위협할거라고 봅니다
16/10/31 00:12
수정 아이콘
큐베 인터뷰 할 때 알았는데, LCK도 결승을 가본적 없었는데 롤드컵 결승이라니...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에바 그린
16/10/31 00:4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졌습니다. 감동이였어요.
16/10/31 01:27
수정 아이콘
스멥의 경우를 봤을 때 큐베는 내년에 세체탑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잘했어요.
이워비
16/10/31 10:03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삼성
비록이번에 스크의 경험에서 나오는 육감이나 운영의 노련함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고 할정도로 비등한싸움이였습니다
엠비션이 시선잡아며 코장과 크라운의 몰래바론을 시도한것을 애쉬로 체크하는모습이나 끝까지 카시궁을 피하는 페이커의 모습에서 스크의 저력은 저런것이구나 하고 감탄했네요
롤드컵결승이러는 귀한경험을 쌓았고 끝을모르는 큐베와 크라운의 포텐셜이 더욱높은곳으로 삼성을 올려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
16/10/31 20:48
수정 아이콘
멋졌습니다 경기도 열정도! 앰비션이 롤드컵에 나가고 결승까지 가다니 ㅜㅜ 감동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잘하길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34 [LOL] LCK 선수 역대 포지션별 커리어 TOP 5 [23] Vesta11643 16/10/31 11643 2
60233 [LOL] 10밴으로 늘어나는 경우 이런 방식의 밴픽은 어떨까요? [15] 흐아암7995 16/10/31 7995 1
60232 [LOL] 롤드컵 SKT 챔피언별 전적(+ 스킨예상) [23] 허저비8251 16/10/31 8251 0
60231 [LOL] 8월~10월.. 한국의 4팀덕에 즐거웠던 시즌 [37] Leeka7132 16/10/30 7132 5
60230 [LOL] 올해 남은 대회 일정 및 소개 [49] 情神一到何事不成9286 16/10/30 9286 2
60229 [LOL] 13 SKK, 14 SSW, 15 SKT, 16 SKT 전성기 전적 및 커리어 [19] Vesta12737 16/10/30 12737 2
60228 [LOL] 삼성 갤럭시 준우승 축하합니다. [46] 라이펀9173 16/10/30 9173 15
60227 [LOL] 국제대회 역대 우승팀 승률 및 MVP 히스토리 [6] Leeka7327 16/10/30 7327 3
60225 [LOL] 2016 월드 챔피언십 MVP - SKT T1 이상혁 (FAKER) [60] 반니스텔루이11456 16/10/30 11456 9
60224 [LOL] SKT T1이 롤드컵 우승 확정지었습니다. [68] 삭제됨11274 16/10/30 11274 12
60223 [LOL] 최고의 결승전. 쓰리타임 월드 챔피언 탄생 [10] Leeka7887 16/10/30 7887 8
60222 [기타] [포켓몬] 썬문 스타팅 포켓몬은 누구로 선택해야 될까 [7] 좋아요20668 16/10/30 20668 0
60221 [LOL] 2016 LCK 최고의 선수 (끌올 추가) [26] 딴딴7282 16/10/30 7282 0
60219 [LOL] SKT와 삼성이 롤드컵에서 당했던 밴들 [27] Leeka7774 16/10/29 7774 6
60218 [기타] [WOW] 축하합니다! 전설을 획득하였습니다. [30] 길갈8600 16/10/29 8600 1
60217 [LOL] SKT가 3회 우승하면 아예 챔피언을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요 [31] 성수8713 16/10/29 8713 3
60216 [기타] 조조전 온라인 리뷰 [42] 잠잘까9744 16/10/29 9744 0
60215 [LOL] 가끔 누가 첫번째냐라는 논쟁을 보곤합니다. [52] 하얀수건10860 16/10/29 10860 4
60213 [히어로즈] 폴 글로벌 챔피언십 : 오프닝 주간 이야기 (주모는 바쁩니다) [11] 은하관제5611 16/10/29 5611 1
60212 [LOL] 이번 롤드컵에서 나온 필살기들 [15] Leeka8433 16/10/29 8433 6
60211 [LOL] 꼬마와 벵기, 그리고 SKT [24] 파핀폐인11199 16/10/29 11199 9
60210 [기타] 데스티니 차일드 짧은 소감 [47] Leeka8756 16/10/29 8756 0
60209 [기타] 마피아3 개인적인 소감 [2] 딴딴6676 16/10/29 66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