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8 17:24
클템이 개인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 롤 역사상 현재가 가장 밸런스가 딱 맞는 시기라고.. 그만큼 다양한챔프가 언제 어디서 나와도 이상할것이 없는 지금인것 같습니다.
15/05/28 17:30
전력 차이가 나는 팀들은 사실 픽하고는 상관 없는 것 같고 (그냥 잘놈잘)
대신 전력이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인 팀들이 변수를 만드는 용도로 쓰기엔 적합하죠 사실 쿠가 오늘 3경기에 트페 선픽하긴 했는데 이게 상대가 삼성이니까 가능했지 좀 위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5/05/28 17:40
서로 상대팀 픽밴 하는 모드가 뭐였죠? 이벤트 전으로 프로팀끼리 그런거 해줘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도 안쓰이는 챔프들 (피오라, 아트록스 등등..) 서로 픽해주면서 게임은 또 빡세게 하고 흐흐 별개로 요즘 경기보는 맛이 참 쏠쏠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15/05/28 17:44
지금 롤챔스섬머에서 나온 정글러가
렉사이 14회 그라가스 12회 세주아니 9회 이블린 5회 누누 4회 자르반 1회 인데 이블린은 1티어급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5/05/28 17:54
1티어는 렉사이, 그라가스 미만잡이라 봐서...
나머지 세주아니, 누누까지가 주류픽으로 보구요. 얘네들은 스프링시즌부터 주구장창 나왔으니. 이블린은 이번 서머시즌부터 막 떠오르는지라. 베인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베인도 6회 나왔고.
15/05/28 18:49
이블린은 딱 렉사이 그라가스 아래인것 같아요. 유리한 판이나 반반인 판을 흔들긴 좋지만 라인스왑상황에서 은근히 힘을 못발휘하기도 하고..
15/05/28 18:05
해설자들이 흔히 말하는 '무난히 XXX 가져가나요?' 라는 식으로 말할 때 언급되는 챔피언들이 주류픽이라고 봅니다. 정말 픽 다채롭습니다.
15/05/28 18:16
어제 클템 해설이 말하기를 어떠한 일정한 픽이 계~~속 나오면 그에 대응하는 카운터픽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나르가 주력픽으로 쓰이니 이렐이라던지 어제의 탑 야스오도 나오구요. 요즘 롤챔 보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크크
15/05/28 18:48
사설이지만 바드는 더욱 자주나올것 같습니다. 서포터중 가장 유틸성이랄까요 여러면에서 안정적인 픽같네요. 특히 징크스같은 원딜을 끊기에도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시비르를 상대론 스펠쉴드에 카운터 당한다는건 함정이지만요)
서포터중엔 바드를 모스트로 삼는데 좀 더 혼자 즐기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15/05/28 19:09
저도 서폿 노틸정도면 주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쉬바나도 살짝 애매하긴 한데.. 노틸서폿은 솔랭에서도 주류픽이고 해외 대회도 유의미할정도로 나오지 않았나요?
15/05/28 19:55
베인은 이 추세대로면 주류라고 봐도 되겠네요.(이 글에 언급되는 지금은 참신함 쪽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얼마 전 개인방송에서 '요즘 덩치메타라 베인이 쓸만한 것 같애'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실히 맞나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