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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8 02:25
대경성님 가끔 제가 티모를 플레이 하는데, 저 혼자 흥하고 다른 라인 다망했을때 저는 신발 팔아서 모빌로 바꾼후 무조건 운영과 백도어로
역전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는데 티모에게 백도어라는 개념과 불리한 게임을 역전시킬수 있을만한 노하우 같은게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15/04/08 04:06
티모로 백도어 하면안됨 운영을 해야지요. 그리고 중요한건 버섯을 사용한 싸움을 진행해야겠죠 수비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푸쉬를 할때 핑와나 버섯 없애는게 한정적이기 때문에 앞쪽에 버섯 한두개 먹이 던져주고 타워앞이나 싸움하기 좋은곳에서 하면 좋겠죠 시야 싸움이 중요한데 시야 장악 당하면 수비하면서 버섯깔고 쌈에서 유리하게 싸우고 조금씩 진행해야합니다. 백도어는 힘들어요 라인 밀리고있을때 백도어 할때는 1:1은 전부다 이길수있을때 해야합니다.저랭에선 더힘들고 고랭에선 1:1에서 이기면 다른 유저들이 알아서 더 유리하게 필드를 만들어줍니다.
15/04/08 02:02
시즌3 브론즈5 -> 시즌4 골드4 -> 시즌5 실버2 올라가는 중 인 개인적 견해로는 당최 여기는 게임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질 않습니다.
그냥 제 cs먹기, 딸피 적 따라가기만 해도 흥미진진하고 바쁜 지역인지라.. 어느 라인을 가던 한가지 제가 중요시하는게 있다면 본인 라인보다 전반적인 미니맵을 보고 핑을 적극적으로 찍어주는겁니다. 대다수의 우리는 우리가 못한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라인전이나 긴장감 넘치는 딜교환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cs를 아무리 열심히 먹는다 하더라도 20분에 200개 먹기는 정말정말 힘듭니다. 물론 내 적도 그만큼 cs를 못먹고 잇죠. 그래서 라인전에서 수비적으로 할지라도 미니맵상으로 보이는 상대의 갱이나 로밍, 오브젝트 컨트롤에 대해서 핑만 적극적으로 찍어도 생각보다 게임의 운영이 스무스해지더군요. 그런 점에서 요새는 서폿 가는 것도 그닥 마다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곳 시야 밝혀놓고 열심히 핑 찍으면 좀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하드 CC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포커싱도 나름 잘 할 수 있고.. 이런게 안되는 포지션이 하나 있다면 원딜인데, 원딜 할 때는 그냥 틈만 나면 라인 쭉쭉밀고 애들 치고 박을 때 백도어 하는게 가장 효율은 좋더군요. 라인 관리 이런거 없는 지역인지라 냅다 열심히 밀기만 해도 치고박는 사이에 우리가 유리해 지더라구요.
15/04/08 03:38
보통 솔로랭크에서는 백업가고 소규모교전에 맵장악도 하고 로밍도 다니고 해서 분당10개같은건 꿈이죠
교전 별로없는 대회에서나....
15/04/08 10:21
포지션이 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탑,정글입니다.)
cs 20분에 어떻게 200개 먹죠??? 골드4로 올라갈려면 그렇게 먹어야할까요? 2 브론즈5 -> 3,4,5 골드5입니다.
15/04/08 10:50
저도 한 5번 밖에 못해봤습니다.
일단 라인전 자체가 엄청 잘풀려야 되고.. 원딜일 때는 계속 cs 먹으면서 스플릿 하게 되면 (나머지끼리 개싸움 할 때) 200개 찍을 수 있고 제이스 한창 잘나갈 때 블루 먹고 계속 우리 정글 먹고 (그 땐 시간이 짧았죠) 해서 채워보고.. 그게 끝이네요. 사실 우리 티어에선 불가능 하단걸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크크
15/04/08 02:06
개인적으로 1-3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실버구간에서 레오나 서폿 나오면 상당히 게임이 불안정한 이유가 있는데요 레오나가 앞장서서 이니시를 걸기 때문인 걸로 혼자 결론지었습니다. 궁극기까지는 괜찮은데 e로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산화하고 원딜은 방치되면서 게임 터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골드에서도 상당히 불안하고 그나마 플레에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15/04/08 02:10
원딜좀 지키라고 거짓말 보태서 1000번은 들었을텐데,
지금도 궁+weq가 손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원딜분들 죄송해요 ㅜㅜ 돌진본능인 게이머가 레오나를 하는 것인지, 모든 레오나는 돌진본능을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레오나를 하며 제 돌진본능을 깨달았습니다.
15/04/08 02:26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돌진본능은 게임 생활 혹은 성격 속에 숨어있는 것들이 누적되어 형성되는 게 아닐까..
친구 중에 탑솔하던 애가 서폿 오자마자 찾던게 알리스타 레오나였거든요. 그 둘 중 레오나의 압도적인 딜에 반해서 레오나만 한참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팀랭하는데 예전에 카오스 학교 대회도 나갈만큼 오랫동안 같이 게임해오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때의 습관이나 성향이 롤에서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클채에서 팀구해서 나름 우리 수준에선 빡겜할 때 탑솔하던 친구는 롤에서도 자기 큰다고 어느 포지션 가건 cs에 관심가지고.. 반대로 보조역할로 정글(크립)가서 립조로 나이샤나 래퍼드로 무쓰고 보조적 역할하던 친구는 미드나 원딜에 흥미를 덜 가지더군요. 저는 그때도 랜덤 + 원거리 캐릭 픽 위주로 해서 그런지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근거리는 실버랑 비슷하게 하게 되더군요..
15/04/08 02:23
[1]은 정글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하위티어일수록 어느 포지션인지는 상관이 없지만.. 어쨌든 가능하면 딜러는 안하는 게 좋아요. 그나마 세미탱커이면서 후반에 덜 역할하는 정글이 좀 낫고, 그게 안되면 차선으로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차이가 상대랑 많이 나면 안되니 가능하면 정글로 도망을..
확실한 건 딜러를 하면 안된다는 점.. 사실 AOS가 다 그렇지만 탱커는 적의 딜러를 잡거나 딜을 맞아줘야하고 그 동안 우리 뒷라인의 딜러가 적 앞라인을 잡는게 기본 중의 기본이자 한타의 방향인데.. 이게 실력 차가 나면 무는 거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 탑솔이 상대 평균 실력보다 높으면 무는 능력이 엄청나게 높아서 역전도 쉽게 나오더군요. 원딜-미드만 아니면 괜찮은데 원딜은 서폿의 영향을 받으니 서폿도 안된다고 봅니다. 흐.. [2]는 되긴 되는데, 정통서포터로 올라가는 과정에선 원딜이 남아서 하는 사람이나 원딜을 못하면서 해보려는 사람 등등의 이유 때문에 2명이서 호흡을 맞춰야되는 봇의 특성 상 멘탈이 부처가 될 확률이 높지 않나 싶... 참고로 저는 사파 서포터로 점수 많이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도 플래티넘만 만들려고 벨코즈만 한동안 했는데 잘 먹히더라구요. 레오나는 참 좋은 챔프죠. 얹어서 여쭙고 싶은데 레오나 스킨의 최고봉은 무엇일까요? 하나 살까 생각중이거든요 흐흐.. 가끔 탱커가 땡길 때 하려고 합니다.
15/04/08 02:46
크크 발키리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수영장은 아.. 친구들이 수수께끼로 수영장 레넥 직스 리신을 다 가지고 있어서 수영장 팟 만들자고 자꾸 구매하라는데 레오나 롤 100판하면 한판 할까말까 한데... 그래서 안사기로 했죠 크크
15/04/08 02:30
다이아 최하위에 서식 중인 과거 탑솔로, 현재 정글러입니다.
1번은 저는 그래도 탑솔로를 세우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탑솔로가 가장 힘을 받을 때는 미드/정글/봇이 모두 난장판이 되어있고 홀로 고고하게 압도적인 레벨과 템을 보유했을 때, 챔프의 특성상 말 그대로 압도적인 딜링과 탱킹이 동시에 가능해서 캐리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데, 사실 다른 라인이 터져있지 않은 이상에야 그런 캐리력이 나오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아요. 나는 템이 잘 나왔는데 이상하게 빨리 녹는다! 서폿 하나 잡고 바로 죽었다! 같은 그림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냥 탑솔로 보내서 라인전 상쇄픽 시키고, 정글러가 라인이 터지지 않게만 잘 묶어주면 그냥 cs벌리는 것 가지고는 1:3, 1:4를 해낼 수가 없습니다.
15/04/08 03:51
1번에서 탑솔끼리만 실력차가 나고 정글러가 동실력이라면 다이브 타이밍때 우리편 정글러가 탑 지원을 와줘야죠.. 전 반대로 정글러가 초보라면 탑 미드 봇 모든곳에서 수가 적은 상태로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전히 탱 챔프로 탑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꼽자면 라인 클리어 좋고 확정 CC가 있어서 다이브에도 강하고 한타때도 확실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오카이정도? 제가 실력 좋은 사람들과 내전하면 가장 1인분 할 수 있는 포지션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라이너가 라인전도 하면서 롤바타처럼 정글러를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초식정글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15/04/08 04:53
1번은 적극 동의합니다. 노말 막겜을 예로 들어 탑에 제일 못하는 유저가 가서 수비적으로 하면 초반에 킬 좀 따이고 경험치 cs 디나이 당해도 다른 라인에서 어찌어찌 극복이 되는데 정글을 가면 일단 상대 미드 정글에게 미친듯이 파이면서 전라인 다 터집니다. 용때문에 동선 및 교전 자체가 봇 미드 위주로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정글러가 구멍이면 늘 수가 부족한 싸움이 나서 안 되더라고요.
팀전에서 정글만 하는 실버 유저가 있었는데 상대 다이아 정글러한테 2렙 카정당해서 레드 뺏기고 블루갔다가 또 따이고 이어서 미드 따이고 또르르르.. 중반 이후 정글러 렙 3~4렙차 나니까 교전이고 뭐고 눈물만..
15/04/08 07:06
1. 못하는 유저가 미드가서 털리면 정글 장악 당하고 미드, 정글 동시에 터짐
2. 못하는 유저가 정글가면 정글 다 털리고 용 털리고 전 라인 다 터짐 3. 못하는 유저가 탑에가면 탑 타워 터지고 경험치,CS먹는동안 다른라인 압박 받음.단, 다른 라인이 수성에 능하면 똥 커버 가능 4. 못하는 유저가 원딜가면 후반에 딜을 못넣어서 망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폿이랑 싸워서 게임 터짐 5. 못하는 유저가 서폿가면 시야장악, 라인전이 안됨. 결국 원딜 성장이 안되고 시야 장악이 안되서 게임 터짐 결론적으로 못하는 사람이면 탑을 가라.
15/04/08 10:26
3번은 하나가 빠졌습니다. 텔레포트
딜교환에 지거나, 혹은 솔킬을 당한 라이너는 라인복귀에 텔을 쓰지만 상대를 압도한 라이너는 바텀에 텔포를 씁니다. 저 텔 하나로 바텀은 터져버리죠. 드래곤도 당연히 접수
15/04/08 08:59
여담이지만
요즘 탑챔프도 불씨를가고 봇에선 탱키한 노틸서폿이 정글에선 미친망아지같은 세주아니가.. 탱극혐조합.cc폭탄 조합때문에 요즘 살아남기가 힘듭니다.....ㅠㅠ...미드라이넌데 절하면서 딜넣어야함...
15/04/08 12:53
스킬 다맞춰도 딜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제라스 르블랑 카사딘 피즈 럭스 트페 모두 힘듭니다. 스스로도 단단하며 딜이 넘쳐나는 초가스를 해야합니다?
15/04/08 09:42
브실골 나서스로만 탈출한 저로선 공감많이되네요
미드 정글 봇 셋다 터지는경우만 아니고 나만잘하면 승률 80%는 나오는 나서스 짱짱맨! 봇이 터져도 15~20분쯤 한타해서 원딜머리에 꿀밤한대 때려주면 상대팀 바로 분열 크크크 다만 플래부턴 다이브각이 자주나와서 우리정글이 안봐주면 못함
15/04/08 10:24
게임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거나 타이트하지 않고 (은근 솔랭분위기, 천상계는 아님)
원딜이 사리리면서 파밍할줄 알고 탑미드정글이 잘한다면 소라카나 타릭 서폿도 좋습니다. 괜히 탑이나 정글하다 겜터뜨리는것보다 나을 수 있음
15/04/08 11:04
2번 공감합니다. 실버까지 서폿으로는 하드캐리 안되요. 게임중 절반은 풀템 싸움이라 그냥 너도 서폿 나도 서폿이고 ( 그래서 딜 서폿들이 의외로 좋습니다. 후반가면 훌륭한 한명의 라이너 딜이 나오니)
라인전에도 생각없이 들이대는 원딜... 정글와도 뺴지않는 원딜... 그냥 알아서 져주는 원딜이 태반이고... 차라리 극 로밍으로 전라인을 풀어준다... 로 가면 우리 원딜은 0.3 인분도 못할정도로 망해있는 경우가 또 태반;;; 잘하면 올라가는건 당연한데... 올라가면서 암걸릴 일이 많죠.
15/04/08 11:48
이게 진리죠. 그냥 거긴 내버려두고 잘하고 앞서가는 라인을 키워서 거기 중심으로 운영하는 게 정답인데
못하면서 그저 자기 라인전 힘들다고 갱 왜 안오냐고 징징대는 사람은 진짜 노답 진짜 같이 하기 싫더군요
15/04/08 11:19
[1] 실력차이가 나는 유저가 있을 때는, 어떤 포지션을 가는 것이 좋을까?
실력차이를 전제로 다셨으니 티어가 불균일한 팀랭을 생각해봤을 때, 보통 탑에 마오카이, 문도 같은 탱커 챔프를 보내고 버티게 하는게 제일 무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탑을 혼자서 터뜨릴 수 있는 리븐 같은 챔프는 미리 밴으로 끊어줘야겠죠. [2] 서폿캐리는 안된다. 올라가려면 미드정글을 해야된다? 주변 지인 중에 서폿 전문 유저가 있는데 실버1 정도까지 듀오로 올리더니 그 다음부터는 솔로큐로 계속 캐리해서 쭉쭉 올리더군요. 또다른 지인의 경우도 서폿 유저였는데 원딜+탑으로 골드3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서폿꺼내서 플레티넘에 가있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실버에서는 서폿으로 하드캐리 안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15/04/08 13:00
1. 저 있는 동네도 그런데,
롤챔에서는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그림이 나오길래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리븐엔 레오나(..!) 2. 레오나로도 안되니 이제 남은건 블츠뿐이야..
15/04/08 11:20
골3 인데요 여기도 벨트 맬줄 모릅니다 대부분 ㅡ.ㅡ;
다른 라인이 흥하면 나는 좀 사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못해요 그냥 계속 킬대주고 괴물 만들어서 내보냅니다
15/04/08 12:05
바텀이 상대보다 잘하면 적 정글이건 탑에서 텔포 탄 탑라이너건 로밍온 미드건
다 털어버립니다 괜히 프로바텀유도가 랭겜에서 op취급 받는게 아니에요 임프마타가 랭겜에서 듀오하면 게임이 재미없다고 안했던 이유기도 하고 스페이스 매라가 듀오로 점수 잘 올리다가 최근에 듀오안하고 서로 솔랭으로 돌리는 이유죠 그리고 제가 점수올리려고 마음먹었을때 같은편 제외하고 적으로써 가장 짜증나는게 적 바텀 대리듀오에요
15/04/08 13:05
1.솔랭의 백미는
원딜: 우리서폿 노답 서폿: 우리원딜 노딜 일지도모릅니다.. 2.평생 서폿했으니 캐리롤 맡고싶은마음 이해하죠. 져도 제드는 재밌다는말을 어제 들어서..크크
15/04/08 16:43
원래 탑신병자였는데 요즘 탑에 자신없는 사람들이 사이온 마오카이 들고와서 킬각이 안나오더군요. 헤카림은 대놓고 로밍다니고.. 언제 한번 아예 대놓고 요릭고르고 방템 두르고 한타때 원딜 옆에서 부활써주면서 버스타는거보고 깊은 깨달음을 느껴서 탑을 접었습니다. 탑신병자 캐리각은 탑에 탑신병자 두명이 부딪혀서 한쪽이 터지고 탑신병자 한 명의 멘탈이 나가야 합니다.. ex: 리븐 vs 잭스
요즘 서로 공템가는 미드갔더니 승률 쭉쭉 오르네요. 미드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요즘 캐리는 바텀 듀오라는것에 한 표 던집니다. 용 도 용인데 서폿이 로밍다니면서 시야장악하기 시작하면 게임이 서서히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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