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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12:54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10월 일정은 아예 없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오후 일정이 생겼네요~
혹시 10월 전체일정 보는 링크 알 수 있을까요?
14/10/01 10:33
처음엔 동시간 7천명 정도 시청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많이 보는경우가 동시간대 2천명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선수들이 맵가리는건 어쩔수 없다해도 마이크만 켜도 더 많이 볼꺼 같은데 아쉽네요 전 매라스페이스 듀오껄 자주보는데 둘이 항상 재밌게 게임하는거 같은데 마이크 켜고 팬들도 같이 껴주면 좋겠어요
14/10/01 10:43
네. 첫날 플레임 선수 새벽인데 만명넘었던거 같고.. 다음날 메라선수도 8천명가까이 본거 같은데. 갈수록 줄어서 ㅠㅠ
오늘 페이커 선수 만명이상 기대해봅니다. @@ 엠비션선수는 맵도 안가리던거 같던데.. 흐흐. 눈맵 땜에 어쩔 수 없기도하고.... 마이크만 해도 훨씬 재밌겠죠. 흐흐. 비방송 언어를 쓸까봐 팀에서 당분간 막은거 같고...
14/10/01 11:00
첫날 만명 넘었던게 아마 잘못알려진걸꺼예요. 모바일로 보이는 숫자들은 다 누적이죠. pc로 볼때 밑에 빨간 카메라 옆에 써 있는게 현재 동접인거 같습니다. 제가 첫날 봤을때 플레임이 5천명 수준, 엠비션이 2천명 수준이 였어요..
요새는 플레임&매라 모두 천명 정도 수준으로 보입니다.
14/10/01 10:49
시청자숫자가 점점 떨어지는게 마이크나 미니맵 문제보다는 아주부 사이트 접근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인거 같네요.
아프리카나 다음팟 시청자가 많은 이유가 아프리카 켜놓고 방송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누구 방송 켰네? 하면 바로바로 가서 볼수있는데 아주부는 누가 언제 방송키고 하는지 다 일일이 찾아본다음에 시간맞춰서 아주부 접속해서 봐야되는 불편함이 있거든요.
14/10/01 10:58
following을 하면 알람 옵니다. 폰 어플 깔아 놓으면 폰으로도 알람 와요.
아주부 사이트가 장단점이 있는데 아프리카와 비교할 수 없는 화질은 장점인거 같고, 대신 리소스를 너무 많이 먹어서 컴터 사양이 조금이라도 딸리는 선수들은 방송과 게임을 동시에 하면 렉때문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익숙하지 않아서..아닐까요.. 전 요새 아프리카보다 아주부 사이트 더 잘 봅니다.
14/10/01 13:04
https://itunes.apple.com/us/app/azubu/id886716609?mt=8
아 azubutv가 아니라 azubu로 검색하셔야 할 것 같네요.
14/10/01 13:59
지금까지 아주부 방송으로 선수들 경기를 본 후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못본 게이머 분들은 쓰지 않았습니다.
플레임 - 이건 분명 얼캠이다.. 남자가 봐도 반하.. 앰비션 - 아직 앰비션은 죽지 않았다. 대단하다. 엄청 안정적이다. cs를 왜케 잘먹지? 매라 스페이스 - 매라가 생각보다 말이 굉장히 많구나. 라일락 - 왜 내가 볼때마다 정글을 돌지 않을까..(솔랭이니까 이해는 가지만..)잘하고 센스있는데 볼때마다 영고다..ㅠ 볼때마다 딴라인 폭파패배..ㅠ 라일락 미안해..ㅠ 프로즌 - 잘하면서 안풀렸을때 뚱한 표정이 생각보다 웃기다. 되게 잘한다. 캡틴잭 - ㅠ_ㅠ 칼바람나락좀 그만해라.. 경기 보고 싶어.. 체이서 - 뭐야 잘한다. 그것도 엄청. 본선에서도 이 실력 그대로 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플라이 - 와 역시 플라이, 스텔스의 미래는 밝다. XD - 잘하기도 하거니와 개인적으로 방송 음악이 나랑 취향이 맞는다. 풍퐝찍콱왕우왕
14/10/01 14:23
플레임방송이 좀.. 그렇죠.. 채팅도 게임내용은 별로 없어요 다들 멋지다 귀엽다 등등.. 얼마전엔 플레임이 직접 게임방송 아니라 얼캠 방송 같다는 말도 했고 웬지 좀 속상해 하는거 같은 말투로 다음엔 캠 없이 게임에만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 방송도 캠은 켜져있더군요..크크크 본인도 즐긴다에 한표..
근데 플레임은 챌린저에 다시 올라올 수 있을까요?? 떨어졌을때 금방 다시올라올꺼라 생각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계속 다이아-마스터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MMR 2800~2900)이상 못올라오니 이제 안올라오는건지 못올라오는건지 슬슬 걱정되네요...
14/10/01 14:55
그러게요.. 지난 NLB 8강에서 서로 챔프 바꿔가면서 리미트한테 밀릴때 불안감이 스멀 스멀 들기 시작했는데 요새는 솔랭 봐도 잘하는 건가..싶어요. 옛날엔 솔랭 돌리면서 말 실수 하지않을까봐 걱정이였는데 요샌 실력 안올라올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14/10/01 15:04
제가 KTB팬이라 찾아보려고 하고 있는데....
뭔가 시간대가 안 맞아서 계속 못 보고 있습니다ㅠ 스코어와 나그네 선수의 방송을 잠깐 봤는데 나그네 선수가 같은팀 못한다고 인게임 채팅으로 너무 뭐라고 해서 좀 불편했습니다 채팅을 줄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요새 솔랭점수가 부쩍 늘고 있어서 이게 또 빡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스코어 선수는 그냥 귀엽네요 선수들 다 사이 좋아보이고 KTA 선수들도 가끔 기웃기웃거리고... 분위기 좋아 보여요
14/10/02 01:08
저도 크트비 선수들 거 가끔 찾아보고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마이크를 켜줬으면 좋겠어요.
듀오도 자주 하던데 마이크가 없으니까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크트비 신입 선수들에 비해 스코어 선수는 너무 의무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네요 크크. 언제나 미련없이 칼퇴 ㅠㅠ 스코어 선수 팬이지만 방송 체질은 아닌 것 같아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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