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13 21:13:19
Name 뀨뀨
Subject [LOL] 재미로 보는 역대 OP챔피언 1편




안녕하세요 LOL 닉네임 실상쨔응입니다.

얼마 전 '탐이푸르다'님의 인포그래픽을 감상하고

저도 비슷한걸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손을 댄 내용인데요.

쓰다 보니 이상하게 텍스트만 늘어나고 디자인적으로는 영 보여드릴게 없네요. -_-;


제가 아끼기도 하지만 제 젊은 시절을 날려버린 게임. LOL의 역사에서

올드 유저만이 기억할 수 있는 시절을 기려보면 어떨까? 라는 기획 의도에서

직접 만든 그림과 글입니다. 자료 찾으며 더듬더듬 만드려니깐 시간이 꽤 걸리네요.


현재 2012년 스프링 시즌까지는 얼추 정리해 놨고..

제 기억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댓글로 소통을 하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2편도 조만간 제작 예정이니 12년 섬머시즌을 기억하시는 분은 OP챔 제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3 21:20
수정 아이콘
게임하면서 진짜 이건 너무 말도 안된다고 느꼈던건 출시직후 자이라 미드로간 다이애나 정도 였던것 같네요 쉔은 하도 밴을 당해서 게임에서 보질못했으니
14/08/13 21:2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도 출시날에 노멀에서 이건 사기 싶던 두명이라서요.
출시된 일자에 맞춰서 2편이나 3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14/08/13 21:23
수정 아이콘
제가 1편의 시절에는 롤을 안하고 스투에 열을 올리던 시절이라 크크 그냥 생각나는걸 써본거에용
함순이는함순함순
14/08/13 21:21
수정 아이콘
솔랭기준 2012섬머즈음이면 다리우스/다이애나 정도 생각나네요 크
자이라는 op까진 아니었고...
Adelheid
14/08/13 21:22
수정 아이콘
자이라가 정말 op였죠...
함순이는함순함순
14/08/13 21:41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저때 다리우스랑 자이라에 꽂혔었는데 자이라가 다리우스/다이애나보다 op라곤 못 느꼈었는데... 기억에 오류가 있나보네요 헝헝ㅠㅠ
샨티엔아메이
14/08/14 04:15
수정 아이콘
OP기간이 워낙 짧았던(아마 일주일이나 보름정도?)것도 있고
캐릭터 이미지나 스킬 구성이 그리 쌔보이지 않는다는것도 있죠.
새벽하늘
14/08/13 21:44
수정 아이콘
저는 자이라 딜이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출시되고 얼마 안되서 딜하향 패치가 있었을거에요.
Legend0fProToss
14/08/14 11:29
수정 아이콘
탑갱갔다가 다리우스한테 2:1지고 쌍버프
헌납후 게임터져버린게 생각나네요
클레멘티아
14/08/13 21:22
수정 아이콘
오피챔이진 모르지만 12섬머를 대표하는 캐릭은 애니비아가 아닐까 싶어요. 프로겐의 애니비아와 역빠체의 애니비아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샨티엔아메이
14/08/14 04:17
수정 아이콘
노말이나 솔랭에서는 보기 힘들었죠.
도로시-Mk2
14/08/13 21:24
수정 아이콘
케넨 남자 아니에요???
14/08/13 21:27
수정 아이콘
누난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지...
조크였는데 죄송합니다...
김재경
14/08/13 21:24
수정 아이콘
e-qw식물에 솔킬내던 자이라
머리를 찍어버리던 다리우스
달xx이라던 다이애나

기대됩니다
14/08/13 21:24
수정 아이콘
12년 스프링때라면 그레이브즈/쉔/블라디 정도는 기억이 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브즈...

그냥 원딜을 그레이브즈를 잡으면 이겼다. 적이 잡으면 졌다의 느낌이었습죠....

람머스는 롤챔하기전엔 솔랭필밴이었는데 대회에서 아에 언급도 안되다보니 너무 밴을 많이해서 할줄아는 사람이 없다!의 인식을 거쳐 노밴이 되었죠.

그리고 스프링 결승에서 래퍼드가 탑 오공/잭스를 보여주면서 잭스는 섬머때 주류픽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프링땐 보기 힘들었음.)

** 여담인데 이 글씨체 이름이 뭔가요? 많이 보이던데.
14/08/13 21:32
수정 아이콘
넥슨풋볼고딕체입니다!
샨티엔아메이
14/08/14 04:18
수정 아이콘
맞다! 람머스........
열심히살자아자
14/08/14 15:18
수정 아이콘
그브는 레젼드이죠.. 특히 제일 처음 출시되었을때의 위엄이란... 크크 ewqr만 누르면 1킬은 따는 전설의 챔프!
패시브도 op w도 op

진짜 w는 너무 사기였던거 같네요...크크 한타때 시야가 없음잼
14/08/13 21:25
수정 아이콘
쉔은 사실 도발범위 너프 이후에 롤챔에서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 뒤로도 주기적으로 나왔고.. 오히려 긴시간 사라진 이유는 버그로 인한 글로벌 밴때문에 몇달동안 고를수가 없었던게 큽니다...

시즌3 롤드컵 35회 밴, 28회 픽. 전체 밴픽률 96% 였고

롤챔스 기준
13~14 윈터 3회 픽
14 스프링 6회 픽. (스프링 말기부터 글로벌 밴 적용되었습니다.)
14 섬머는 3회 픽.. (섬머 말기에만 글로벌밴이 풀렸음에도 3회나 픽됫습니다. )

글로벌 밴 기간을 감안하면. 쉔은 궁극기 특성으로 인해 여전히 주기적으로 기용되는 챔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라이엇이 버그를 못잡아서 글로벌 밴이 길게 된게 아니였다면. 수차례는 더 픽되었을 겁니다.
14/08/13 21:30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 윈터 시즌을 주목해봐야겠네요!
14/08/13 21:32
수정 아이콘
람머스 사이온 샤코가 밴 되던건
저거보다 일찍이었다가 2012 스프링때는 밴 되지 않았었나요?
잘 기억이..
14/08/13 21:4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 사이온이나 샤코는 롤 인비 무렵 혹은 그 이전에 필밴급에서 내려왔고 람머스는 롤 인비때 완전 필밴 첫시즌 초반부까지도 너무 필밴이어서 오죽하면 하도 밴을 당해서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 소리까지 들었다가 룰루 출시와 함께 나락으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비치
14/08/13 21:34
수정 아이콘
저와 비슷할때 시작하셨군요
14/08/13 21:3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최고의 사기케는 출시 직후의 신짜오였다고 하던데요.
저는 그 시기를 겪진 않았지만, 허이짜 삼조격! 하면 방템 두른 람머스도 그냥 죽었다는 전설이..
그와 더불어 출시 직후의 르블랑도 마찬가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트윈스
14/08/13 21:55
수정 아이콘
르블랑은 인장딜이 2번들어가는 버그가있었는데 수시간만에 픽스해서 사기기간이 너무 짧.. 짜오 트페 이런 애들은 정말 어이가없었죠.
이퀄라이져
14/08/13 21:38
수정 아이콘
롤 오베때부터 했는데 몰가나가 무려 저때까지도 준OP였군요. 저에게는 시즌1때나 흥하던 캐릭인데 착각이군요.(아무가나 때문인가)
그런데 저때도 몰가나 선로아였나요? 로시세로가 투도란 가면 존야 빌드 만든 이후 선로아는 초보자용 느낌이었는데;

다데 같은 경우는 라이즈,트페로 솔랭1위 찍었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스웨인이 최고였던듯
아마때부터 라이즈나 스웨인 잡으면 확실히 1렙 무빙이 타 유저와 넘사벽이었던거 같아요,
하늘의 궤적
14/08/13 21:45
수정 아이콘
Locicero
대충해도 순위권에 들던 그분 크
민머리요정
14/08/13 21:42
수정 아이콘
음 다리우스, 다이애나도....
하늘의 궤적
14/08/13 21:43
수정 아이콘
2012년이 올드라면 2009년부터 시작한 저는 뭡니까 허허허
저에겐 피오라는 엄청 최신캐라는 느낌이네요
14/08/13 21:46
수정 아이콘
운명이 기본 소양 이었던 트페

이얏~! 합 - 합 - 합 트리플킬!! 신짜오

나온지 반나절 만에 너프먹은 전설의 르블랑



제가 북미에서 신케릭터 우디르가 나왔을때 아는 동생이랑 처음 lol을 시작했습니다. (훈이라던가.. 훈이라던가....)

그때 제 주케가 트리스타나였는데 AD라도 미드에가는게 당연하던 시절이었죠..

카페에서 바람길 공략보면서 게임하던 기억도 나네요..

아리조나에서 기타치고, 소녀시대를 안다는 문도만 파던, 미국인 친구도 생각 나네요..

그때 미드에서 만나면 제일 짜증났던게, 카사딘하고 모데카이져 였었는데.. 참 오래되었네요..

역시 추억 보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역대 제일 사기는 트페였던거 같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4/08/13 21:51
수정 아이콘
트페는 스킬설명만 들으면 진짜 공포인데.. 막상 골카뽑기기 너무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14/08/13 21:54
수정 아이콘
저는 트페를 못해서 안했는데,

그때만해도 북미섭이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KT말고 다른 하나로 통신이나 이런데는 답이 없었어요 지연시간 250이면 잘나오네 였었죠..

하나로 회선이 일본을 통해서 갔기때문에, 일본에서 지진났을때는 핑이 999씩 뜨고해서 열받아서 통신사 바꿨던 기억도 나네요..
(그때 피지알 질게에도 올렸던 기억이... )

근데 훈은 귀신같이 골카 다뽑았습니다. 같이하면서 와 저거 사기다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포프의대모험
14/08/13 22:17
수정 아이콘
우리는.. 훈이 아니잖아요 ㅠㅠ
이퀄라이져
14/08/13 21:59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유저인데 몇번만 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초창기 트페랑 트위치는 진짜 긴 시간동안 사기였는데 게임 초창기라서 그럴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의 라이엇이면 어림없죠.
포프의대모험
14/08/13 21:50
수정 아이콘
르블랑은 업데이트 당일날 핫픽스를 맞은 최고 최악의 챔프였다고 하고.. 직접 해본건 다이애나랑 그브였네요. 원딜에게 누킹이라는 개념이 크크..
랭겜에선 럼블 승률 63퍼이던시절 상대정글 탑에오면 더블킬을 밥먹듯이 내고 게임을 파.괘.한.다
그대의품에Dive
14/08/13 21:50
수정 아이콘
아마 승률통계로는 출시 직후 자이라랑 출시 직후 다이애나랑 비슷비슷할 겁니다.
근데 자이라는 그 사기적인 위엄을 대회에서 보여주지 못했죠.
발매 직후의 대회에서 글로벌 밴 당하다가 너프된 버전에서 글로벌 밴이 풀렸으니까요.(라이브 클라이언트인 NLB,배틀로얄에는 나왔습니다)

다이애나는 발매 직후에는 센 줄 몰랐어요. 프릭이 소개한 대로 정글러로 쓰다보니 아칼리 정글 버전같은 악평도 들었으니까요. 라이너로 가서도 패시브에 너무 집착해서 내셔의 이빨을 코어템으로 가는 패착에 빠지기도 하고. 프로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아주부 블레이즈와 IG의 스크림에서 쯔타이가 다이애나를 했는데 앰비션이 라인전을 무난하게 이겨서 다이애나를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부 내전에서 빠른별은 다이애나로 게임을 폭파시켜버리죠. 래퍼드는 도란방패, 썬파를 가는 탑 딜탱 다이애나를 보여줬는데 결과는 시원치 않았구요.
하여튼 성공적으로 미드라이너 방송 데뷔를 한 다이애나는 검증된 OP의 길을 걷게됩니다.
포프의대모험
14/08/13 21:54
수정 아이콘
투도란 어비셜 빌드부터 대회 위상이 올라갔는데 솔직히 미드에서 너무세서(r사거리가 1100이었나) 너도나도 꿀빨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사티레브
14/08/13 22:20
수정 아이콘
r사거리는 q하고 비슷한 900였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4/08/13 22:27
수정 아이콘
헐 뇌내보정이었군요
다이애나 앞에서 점멸은 무의미하게 느껴질정도로 길었던거같은데..
Mr.prostate
14/08/13 22:27
수정 아이콘
12서머 아주부 내전의 승패를 가른 게 바로 다이애나 연구의 차이였죠. 블레이즈가 다이애나를 쓸 줄 알았다면...
Soulchild
14/08/13 21:51
수정 아이콘
사실 적으신 챔피언은 op라기보다 밴하긴 그렇고 픽이 자주되는 챔피언인것 같고
제가시작할시점쯤 대략 필밴 리스트가
람머스 모르가나 카사딘 샤코 사이온 트린다이머 or 스카너 쯤부터 시작해서
그브 고정밴, 쉔고정밴, 카시오페아 유동밴, 리신고정밴, 트페 고정밴, 라이즈 고정유동밴(번갈아가며 오래 밴리스트에있었던걸로..기억), 다리우스 고정밴(너프전 아주잠깐), 자이라 출시 반짝 고정밴, 다이애나 고정밴, 럼블 반짝 고정밴, 렝가 고정밴, 제이스 고정밴, 이블린 고정밴, 엘리스 고정밴, 카직스 유동밴, 제드 고정밴, 리븐 유동밴, 니달리 고정밴

순서대로도 아니고 전부 기억은 안나지만 챔피언 리스트 보면서 2011년 겨울이후로 적어봤는데 빠진것도 있긴하겠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리신은 샤코와 더불어 솔랭용, 대회에서 볼수 없는 챔피언, 유통기한 챔피언의 이미지 때문에 인비, 2011 몇몇대회부터 2012스프링, 나겜,인벤에서 당시열었던 대회 해외팀들 대회등등에서 안나오는 챔피언이었다가 정확히 언젠지 모르겠는데 헬리오스가 대회에서 처음 리신을 쓰면서 김동준해설과 몇몇분들이 놀래하면서 리신?? 이 나오나요~~ 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이후부터 지금까지 미친듯이 보고있는 리신..

또 기억나는건 아마 WCG 2011쯤 폴란드였나의 전혀 쓰이지 않던 탑케넨으로 캐나다(확실히는 잘..)를 압살하였던 경기와
m5와 clg의 기가막힌 명경기(아마 2경기 핫샷의 스플릿 트롤로 역전당하고 3경기 m5가 이겼던걸로 기억하는데..으) , 겐자의 우르곳 재조명게임과 탑글러의 쉬바나경기가 기억나는데 정확하게 뭔지 기억안나네요 너무 감동있게 봤었는데..ㅜ
Varangian Guard
14/08/14 01:30
수정 아이콘
탑글러 쉬바나 나온게 m5 데뷔전인 iem kiev고요 m5 clg 역전경기랑 우르곳이 iem 하노버에서 나왔죠
14/08/13 21:54
수정 아이콘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샤코, 람머스, 사이온을 언급하시는데 제가 시작한게 2월 21일이었고
그때 당시 람머스와 사이온이 밴되거나 언급이 되거나 대회에 나오는 경우는 전혀 없어서
저 시기 약간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갱플 OP시절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점만 환기하고 도망가겠습니다. 슝~
가을독백
14/08/13 21:5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없는 애들중 op로 기억되는 애는 다이애나였네요. 템 안갖춰져있어도 딜,탱,유틸 다 되던 시절.
애니비아로 모든 챔피언을 상대할수 있다던 프로겐이 애니비아를 버리고 다이애나를 픽하던 시절.(그러나 미친소가 등장하는데..)
럭스도 제 기준에선 op였네요. 쿨도 짧고 딜도 나쁘지 않게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으니.
14/08/13 21:5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라인 푸쉬가 힘들어서 라인 잘 미는 사이온, 아리 같은게 사기 였는데 어느 순간
성배 상위템 뜨고 나서는 엥간하면 라인을 잘 밀게 되니 그 뒤로는 파밍파밍만 하는거 같네요..
14/08/13 22:04
수정 아이콘
모르가나는 왜 자체검열 된거죠? 검열될 이유라도?
하늘을 봐요
14/08/13 22:04
수정 아이콘
너프전엔 잔나가 정말 OP 아니였나요?
서포터 원탑이라고 해서 너도나도 선픽박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madlife 선수를 있게 만들어준 챔프기도 하구요^^
QWER패시브까지 모두 너프 당하면서 지금은 그닥..ㅠㅠ
Soulchild
14/08/13 22:07
수정 아이콘
잔나는 사실 다 괜찮은데 쉴드가 벗겨졌을때 추가공격력도 같이 없어지는 패치가 결정적이었죠.
다른건 좀 부수적이었다고 봅니다..
하늘을 봐요
14/08/13 22:12
수정 아이콘
아마 가장 큰건 Q의 에어본 패치, 그 이후에 E의 추가공격력 패치, 그 이후 잔나 궁 넉백 범위, 마지막으로 패시브 너프 까지가 아닐까 싶네요.
압도수
14/08/13 22:06
수정 아이콘
필밴의 원조는 애니 아닐까 합니다.
그 이후에 사이온 람머스 뭐 이렇게 갔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신제품
14/08/13 22:07
수정 아이콘
12년 솔랭당시 미드 사이온 짱짱맨..
후추통
14/08/13 22:10
수정 아이콘
진정한 필밴은 티모 아니겠습니까!!! ^오^
14/08/13 22:12
수정 아이콘
잘읽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14/08/13 22:13
수정 아이콘
오픈하면서 직스나왔을때부터 시작했는데 카사딘 모르가나 람머스 샤코 쉔 트페 이렇게 무조건 6개 고정밴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JISOOBOY
14/08/13 22:14
수정 아이콘
그브야.....사거리....사거리............!
포프의대모험
14/08/13 22:18
수정 아이콘
시즌1까지 내려가면 은신에 스턴붙어있었던 이블린도 충공깽 아닌가요?
슈퍼op..고인..다시op
사티레브
14/08/13 22:19
수정 아이콘
2편이나 3편에 무조건 나올 다이애나가 계속 언급되는거보니 징하게 강하긴 했었죠 흐흐
눈물고기
14/08/13 22:21
수정 아이콘
케넨이 여자인가요? 동물형 요들은 전부 남자인걸로 아는데..
쎌라비
14/08/13 22:28
수정 아이콘
남자 맞습니다. 그냥 드립이신듯 해요.
윤하헤븐
14/08/13 22:23
수정 아이콘
제가 맨 처음 했을때는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11년 겨울이었나.. 람머스, 모르가나, 카사딘, 스카너 등등이 필밴이었던 시절이었죠
에너지
14/08/13 22:25
수정 아이콘
저도 2010년 말부터 시작해서 (신챔이 미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꾸준히 해왔는데,
다른 것들도 뭐 쎄다 느껴지긴 했지만 이건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체감은 자이라가 최고였습니다.

자이라는 체감상 Q,E를 맞추면 죽고 못맞춰도 식물딜에 반피가 나가는 느낌이었어요. 궁 타이밍에는 무조건 1킬이고....
카엘디오드레드
14/08/13 22:25
수정 아이콘
2시즌 후반에서 3시즌초반은 신짜오도 좋았죠. 그렇지만 사람들은 신짜오가 좋은 줄 몰랐던 시절.. 전 그 꿀을 꿀인 줄 모르고 일반에서만 빨고 있었죠.
그 때 신짜오가 좋았던 것은 갱가서 ewq쓰고 띄우고 바로 조금 있으면 e를 또 쓸 수가 있어서 점멸 없으면 필킬이었다는 것이 가장 컸었습니다.
탑에서도 강력했고요. 이후 너프로 탑에선 완전히 사라지고 정글로만 먹고 살고 있지만.. 예전처럼 e를 2번 쓰고 싶어요!

아 그리고 신지드도 정말 좋았죠. 특정 카운터만 빼면 파밍도 쉽고 당시 궁에 강인함이 있어서 6렙만 찍으면 3명은 와야 잡을 수 있었죠.
'엄마가 신지드는 쫓지말라고 했다.'는 우수갯소리가 회자되기도 하고 지금은 너프와 카운터급 챔프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이헌민
14/08/13 22:34
수정 아이콘
롤 처음할때 밴리스트가 갱플, 니달리, 트린. 럼블 등 탑챔만 주구장창...
알로에잎
14/08/13 22:36
수정 아이콘
정작 진짜 사기였던 구 트페, 르블랑 출시, 신짜오 출시는 언급도 되지 않네요.
14/08/13 22:40
수정 아이콘
댓글에 적었지만 제가 시작한 날짜가 기준입니다.
지은이아영이
14/08/13 22:49
수정 아이콘
대회에서 본 가장 기억나는 op는 다리우스였습니다. 기억이 맞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주부랑 실드가 나겜 배틀로얄에서 붙었을때 탑라인에서 다리우스만 잡으면 잡은 탑라이너가 무조건 솔킬에 갱킹온 정글러까지 1대 2로 잡아버려서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대의품에Dive
14/08/13 23:10
수정 아이콘
그때는 아주부가 아니라 MIG시절이었습니다. 샤이는 데뷔 전에 엑스페션한테 도륙이 나버렸죠.
14/08/14 01:00
수정 아이콘
엑페 데뷔전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첫 경기에서 모쿠자 갱으로 킬을 땄어도 밀리는 모습을 보면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캐릭 바뀌고 난 뒤에 상대를 영혼까지 터는걸 보면서 앞경기에 그정도로 버틴것만해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준거라는걸 깨달았죠 크크
로마네콩티
14/08/13 22:56
수정 아이콘
LOL 노땅 여러분, 우디르와 르블랑, 신짜오, 갓 나온 무덤을 기억하시나요?
르블랑이야 칼같았지만 우디르, 짜오랑 무덤은 진짜 덜덜덜
저 신경쓰여요
14/08/15 00:48
수정 아이콘
로켓 든 우디르...?
14/08/13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갱플이요.. 패시브에 치명타가있어서 초반에 운좋게 q쏘다가 크리터지면 1/3이 날라가는 기적이.. 플러스 도트뎀과 슬로우..
14/08/14 01:01
수정 아이콘
패시브가 아니라 마스터리에 크리 있던 시절이었죠
패시브 사기시절은 한국섭 열리고 얼마 안돼서 치감패시브가 슬로우로 바뀌고 5스택까지 될때 패시브 한번 쌓이기 시작하면 절대 못이기던 시절이었죠
14/08/14 02:37
수정 아이콘
아그랬었군요 오래전일이라 잘못알고있었네요..
플라멜
14/08/13 23:36
수정 아이콘
랄프형이 묻히시네..
다이아1인데미필
14/08/13 23:38
수정 아이콘
11년도 갱플 어비셜아리랑 갓나온 챔프는

무덤 야스오 다이애나 정도네요
롤 접었습니다
14/08/13 23:52
수정 아이콘
카사딘이 왜없을까요ㅠㅠ콘샐러드의 메자이풀스택 카사딘이 프나틱제일잘큰 미드 모르가나상대로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준..
언급안된것중에 생각나는건 미드마이 ap트린다미어 자크 정도네요
롤 접었습니다
14/08/13 23:53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 카사딘맨마지막에잇군요
14/08/14 00: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ap트린이 진짜 사기였는데 왜 그걸 그렇게 오랫동안 몰랐을까요...
독수리의습격
14/08/13 23:59
수정 아이콘
전 그레이브즈와 다리우스 다이애나가 진짜배기라고 봅니다.
14/08/14 00:16
수정 아이콘
알리는 op라고 보기 좀 힘들지 않을까요? 그당시 솔랭 픽률이 매우 높지만 승률이 꽤나 낮아서 인벤에서 알리는 베인이나 티모같은 챔프란 소릴 들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시즌별로 정리하셨으면 라이즈 op시절은 조금 더 이후 여눈 상위템 나온 시점이었던거 같은데요. 12년 스프링쯤 라이즈는 그냥 룬값 비싼 챔프 정도로 기억이;
뇌업드래군
14/08/14 00:38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때도 사기였습니다. 제 기억으로 라이엇에서 너프한답시고 라이즈 스킬들에 주문력 계수 붙이고 마나계수 줄였는데
유저들이 선템으로 로아를 가기 시작하면서 좀 쎈캐릭->op로 변했죠
14/08/14 00:43
수정 아이콘
솔랭 밴률과 대회 픽밴률이 op의 일차적인 기준이 되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현재 탈론이 솔랭 승률 1위라고 op는 아니듯이... 제 기억엔 그당시 솔랭 필밴 목록이 카사딘 모르가나 사이온 // 유동밴이 람머스 리신 정도? 였던거 같아서요. 대회에서도 훈 정도 빼고는 라이즈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잘 없었던거 같은데... 좀 달랐나요? 그땐 완전 초보 시절이라 부정확하네요 흐흐;;
지니쏠
14/08/14 00:41
수정 아이콘
역대급 오피라고 동감할 수 있는건 쉔정도밖에 없네요 개인적으론.
뇌업드래군
14/08/14 00:44
수정 아이콘
11년 초부터 롤을 했었는데 제 기억에 남는 사기캐들은
은신이후 첫타에 스턴 묻던 시절 이블린, 너프전 샤코, 람머르기니시절 람머스, 갱플, 출시직후 그레이브즈, 자이라, 다이애나, 다리우스, 엘리스
모르가나(도란하나로 겜끝날때까지 버티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재작년쯤 정글 알리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트페, 카사딘 같은 애들은 항상 밴당해왔으니 빼고요..
성스러운분노
14/08/14 00:56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 전부 공감되네요~
딴것보다 요새 미드를 보면, 재기넘치는 AD캐릭이나 유틸성 좋은 챔들이 많지만
전통파 AP미드?(이렇게 표현해되 될려나요 크크 라이트유저라..)로 모르가나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했었죠.

전 쉔잡으면 웬만해선 안 지던 클템과 프로스트가 생각나네요~
리니시아
14/08/14 01:29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글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ㅠㅠ
낭만양양
14/08/14 01:39
수정 아이콘
아리의 투도란+흡책 공략을 보고 제가 아리를 손대고 이제는 저의 모스트 챔프가 되었죠. 근데 아리가 OP였었나요? 랭겜 돌릴때마다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못봐서.. 그 당시에도 거의 저만 주로 했던거 같고... 그래서 너프 될때 혼자서 엄청 욕을 했죠. 랭겜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라고 하면서 =_=;;
다레니안
14/08/14 02:34
수정 아이콘
OP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사기성이 공공연히 드러나서 (주로 대회) 빠르게 필밴처리되는 챔프
다른 하나는 엄청난 꿀인데도 대회에서 큰 활약이 없어서인지 밴이 안되는 챔프
보통 후자를 통해 랭킹점수 꿀을 쭉쭉 빨 수 있었죠. 아리도 대표적인 후자쪽 챔프입니다.
다레니안
14/08/14 02:31
수정 아이콘
애는 정말 밴을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누가 잡던 게임 터진다. 급으로 밴이되던 챔프는 국내섭 기준으로
쉔(2012) / 엘리스(탑) / 자크(탑) / 트페(w 너프 전) / 카사딘(리메이크 전) / 카직스(w너프전) / 자이라(출시직후) / 다이애나(출시직후) / 쓰레쉬(q에 평타강화될때 + 선영약시작) / 렝가(탑솔 탱렝가) / 트린다미어(AP) / 니달리(AP)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그리고 의외로 밴이 안되서 꿀이 엄청나게 빨렸던 챔프로는
케일 / 닝겐자이라 / 룰루(시즌2 말기) / 소나(시즌2 말기) / 럼블(화방2배버그) / 코르키(시즌2말기) / 신지드(너프 전) / 엘리스(정글) / 렝가(qw버그) / 스카너(시즌2)
등등이 있겠구요.
뇌업드래군
14/08/14 14:15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론 재작년 초에 라이즈 스킬에 마나계수 붙고 엄청 좋았었는데... 고랭 친구 하는거에 감명받아 실제보다 더 좋게 생각했었나보네요
14/08/14 05:25
수정 아이콘
아리는 정말이지.. 너무 쎄서
흡총에 라일라이를 가도 딜이 오금지릴 정도였으니... 얼마나 좋았는지는 짐작이 가죠 크크크
Sigh Dat
14/08/14 06:16
수정 아이콘
오픈 베타 시절부터 가끔씩 했고, 한국 들어온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했는데 제가 빨아본 최고의 꿀은 대리우스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합니다.

Q로 라인을 민다 -> 갱이 오는가? -(YES)-> 둘다 죽인다 -> 게임이 터진다 -> WIN
-(NO)-> 상대 라이너 머리를 찍는다 -> 게임이 터진다 -> WIN
꽃보다할배
14/08/14 08:52
수정 아이콘
피오라가 왜요?
14/08/14 09:35
수정 아이콘
재미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크크 다음편 기대합니다!
접니다
14/08/14 09:52
수정 아이콘
아리 다시보고 싶어요
놀라운 본능
14/08/14 10:19
수정 아이콘
출시직후 르블랑은 초 op 아닌가요
웨일리스
14/08/14 10:40
수정 아이콘
제가 막 롤을 접했을때가 사이온 블라디 카서스 모르가나 람머스가 OP및 준OP던 시절 이였던거 같아요
14/08/14 10:45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 인벤대회였나요. Team OP와 MIG가 붙은 결승이 있었는데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결승이 열렸습니다.
그 때 롤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던 저와 제 동기는 부리나케 달려가서 2,3등으로 입장을 할 수 있었고
전용준 캐스터의 중계와 함께 결승을 감상했었죠.
당시에 가장 공포스러웠던 것은 MIG의 클템의 람머스였는데 당시에 거의 필밴 수준의 챔프였죠.
그 때 Team OP가 선택한 것은 베이가였습니다. 그리고 람머스가 달려오는 족족 스턴 스턴 스턴.
그리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라교수의 그레이브스의 미칠듯한 활약으로 Team OP가 우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동기는 그레이브스를 당장에 구입해 무덤충이 되었고... 지금도 거의 원딜만 하고 있죠. 흐흐
추워춥다구
14/08/14 10:56
수정 아이콘
와우 글 재밌습니다!!
근데 사용된 폰트 정말 이쁘네요 어떤 폰트인가요?~
R.Oswalt
14/08/14 11:11
수정 아이콘
아리와 도수가 엮여서 나오니 도수가 한창 밀던 삼도류 아리가 생각나네요.
Q스킬로 파밍만 줄창 하면서 내셔의 이빨과 리치베인으로 상대 라이너를 평타로 후려치는... 크크
블라디미르와 엮여서 카운터용으로 마오카이가 한창 정글로 나오던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상대 2ap -> 마오카이! 였는데 지금은 그냥 세계수가...
14/08/14 12:56
수정 아이콘
출시직후 베인도 좋았어요.

미드가서 평qe한번에 체력바 반씩 날리고 그랬어요
열혈둥이
14/08/14 14:21
수정 아이콘
제가 오공이 신챔 나올때 처음 시작한 유저인데 그때 피지알에서 베인과 워윅 공략을 보고 이 둘을 제 주챔으로 잡았었죠. 흐흐..

워윅은 스킬셋이 단순해서 초보가 하기 좋다. 베인은 잘크면 우주파괴자다 라는 말을 보구요.

저야 하수였어서 다 무서웠는데 체감상 제일 OP는 탑 모데카이져였었네요. 지금도 갱이 카운터라고 불리는 녀석이지만

그땐 실드량이 더 높았어서 갱을 와도 2:1로 이기는 녀석이였거든요. 그래서 모데는 잘안커도 레이드해야 잡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열심히살자아자
14/08/14 15:21
수정 아이콘
모르가나 전설의 동영상도 있지요.. 제일 처음에 산 도란링 하나로 게임 끝날때까지 집 안가고 이겨버리는 ;;

진짜 오피중에 오피.. 왜 너프안하냐고 다들 소리지르던게 생각나네요 크크크
14/08/14 16:15
수정 아이콘
케넨이 오피이던 시절, 탑 케넨 미드 카서스 나오면 후반 가면 걍 졌다고 봐도 될 정도의 화력을 뿜었드랬죠.
14/08/14 16:21
수정 아이콘
전 샤코가 그렇게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도로로
14/08/14 16:35
수정 아이콘
다데 아프리카 음악방송 할때 라이즈 블라디 그브 많이 했었죠. 꿀빨러 다데크크 트페는 밴이 많이 되서 자주는 못봤네요. 2500에 아이디 올려놓고 2200점수대 양학하던거 재밌게 봤었는데..
14/08/14 21:41
수정 아이콘
아리쨩의 흡총 라일라이 시절이 그립군요
다빈치
14/08/18 16:09
수정 아이콘
'무쌍'이라는 말을 처음 쓴 챔피언이 짜오였죠..

신'짜오'무쌍...

그리고 그 뒤를 이어받은

모데무쌍..(근데 모데는 OP라서가 아니라 킬을 많이따면 그냥 5:1도 이기는 챔피언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920 [기타] 서병수 부산시장의 인터뷰 두개, [35] 마토이류코7521 14/08/16 7521 1
54919 [하스스톤] 전설 찍은 소감과 덱 공개 [34] 혼조8809 14/08/16 8809 2
54916 [LOL] 현재까지의 롤드컵 대륙별 진행 상황 [35] Leeka8221 14/08/16 8221 0
54915 [LOL] 단일 시즌 첫 2회 우승 VS KT 최초 우승의 격돌 [8] Leeka6215 14/08/16 6215 0
54913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결승전 KT A vs Samsung Blue 프리뷰 [26] 노틸러스8906 14/08/15 8906 4
54911 [스타2] 제2회 PSTL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7] 데스노트7250 14/08/15 7250 6
54910 [LOL] PGR21 채널 제 3 회 바나나 우유배 내전! (내전 동영상 업로드 완료) [21] 카루오스5713 14/08/15 5713 1
5490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 흡수 계획 [39] 도로시-Mk215754 14/08/15 15754 13
54908 [도타2] MVP피닉스의 강함의 주는 우려 [27] 사신군8682 14/08/15 8682 0
54907 [LOL]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룬갈방송과 룬쏘우 기능 [67] 압도수12611 14/08/15 12611 0
54906 [기타] 코어마스터즈 테스트 리뷰 [14] 저퀴5614 14/08/15 5614 0
54904 [기타] [WOW] 시네마틱으로 볼 수 있는 간단한 이야기들 [23] 저퀴9287 14/08/15 9287 0
54903 [기타] [워크3] 라라의 워3 이야기 - 5. FFA와 봇방 이야기. [2] 라라 안티포바10409 14/08/14 10409 2
54902 [기타] [스타1] 프로토스 연대기Ⅲ : 위대한 삼각 [13] 한니발9136 14/08/14 9136 15
54901 [LOL] 재미로 보는 OP챔피언의 역사 2편(12년 섬머) [36] 뀨뀨7769 14/08/14 7769 7
54900 [LOL] 근성으로 찍은 다이야 5 [20] 미스포츈6795 14/08/14 6795 2
54899 [기타]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들 [45] 주환11110 14/08/13 11110 2
54898 [LOL] 재미로 보는 역대 OP챔피언 1편 [108] 뀨뀨13058 14/08/13 13058 12
54897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악마의 군대가 몰려온다!! [34] 도로시-Mk218556 14/08/13 18556 23
54896 [기타] [스타1] 속으로 감탄했었던 추억의 명경기들.swf [40] 화이트데이10981 14/08/13 10981 1
54895 [기타] 알긋냐 6회 방송 안내입니다. - 초대 손님 김성회, 레나 [52] 채정원8803 14/08/13 8803 6
54894 [LOL] 라이엇이 또 하나의 꿀을 걷어찹니다. [60] 걸스데이 덕후11255 14/08/13 11255 0
54893 [LOL] 4.14 북미 패치노트 공개(롤드컵 패치) [21] Leeka7382 14/08/13 73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