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12 02:20:54
Name 사신군
Subject [스타2] 대 프로토스 시대는 끝이나는가?
한동안 종빨 프사기 모든대회 결승에는 프로토스가 있었습니다

아직 시작하는 시즌이지만 프로토스가 강성하던 시절비해서 초라한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테란의 대격변으로 프로토스의 시대는 끝이나는가?

제 생각은 NO입니다

지금까지 최근경기에서 테란이 플토상대로 승수를 많이 챙기고 있지만 이것은 한시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프로토스들은 지뢰를 겁내고 있을뿐입니다
지뢰라는 변수를 아직 견적을 못내고 있지요

테란선수들의 노력과 피지컬 그리고 지뢰
플토 선수들이 잠시 주춤거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왜 그동안 테프전에 벨런스가 문제였냐
여러가지가 복합적이지만 후반전힘싸움 회전력 이런것들이 주로 논의가 되었지요..
테란유저힘싸움하기위해 최소 10가지 움직임을 수행한다고 하면 플토는 한2~5가지 컨트롤만 하면되니까요..

그점은 분명히 자날이나 군심초반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프사기 취급까지는 아니였고..
플토유저들 사이에서는 25분 넘기는게 쉬운줄 아냐 불곰OUT..화기갑 사기 의료선 사기이야기가 많았었죠..

그때와 플토시대의 차이라면 초반빌드차이라고 생각됩니다.
플토시대에는 테란이 플토 빌드상 이길수가 없었죠..

배를 째자니 4차관 모점추 옵점추 예언자등이 있고 배를안째고 초반힘을 주자고하니 모선핵
역장등 수비하기좋고 ..
땡해병 5병영해보자니 거신이 나오고..
결국 테란 초반빌드는 선사신이든 3병영이든 2병영 선공업이든 2병영후 테크이든..
뭔가 다양해보이지만 첫 움직임은 2의료선 이후나 의료선전타이밍 광자간충전한번 소비시키는 정도이고 타이밍자체는 비슷해집니다.

이모든 다양한빌드를 플토는 딱하나의 빌드로 막아낼 수 있고 심지어 역 카운터 먹일 빌드는 최소 3가지가됩니다 예언자 쑥 들어올수 도 있고 점추빌드가 싸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김유진식 묻지마 암흑기사도 위협적이죠

테란입장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는게 예언자나 암흑기사 대비해서 미사일포탑건설하면
점추에 신나게당하고 점추막자고 벙커등 투자하면 테크나 멀티가 밀리는 형국이됩니다
심지어 투자해도 뚫리기도 합니다

그동안 조성주선수 폴트선수 빼고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선수가 드물었죠

의외로 초반에 테란이 나와서 압박하는경우
토스선수들이 점추나 예언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기때문에 꽤나 올바른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조성주의 피지컬과 컨트롤이 아니면 평균적 테란선수들이라면 끊겨먹고 역공사이즈가 심하게 나오는 지라..
조성주만이 할 수 있는걸로 ..

이런 이유들이나 더 많은 이유들은 보시는 피지알분들이 더 자세히 많이 아시니까요..

대프로토스 시대가 금이 나건건 여러 너프패치 모선핵시야 광충전 시간왜곡 등도 있지만..

맵과 지뢰 그리고 테란선수들 이리 3가지로 생각됩니다

일단 맵이 점추 굳이 쓰고싶은 맵이 적습니다
안쓸이유도 없지만 점추가 좋다할만한 맵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지뢰가 버프로 예언자 점추쓰기가 꺼림직해집니다
점추쓰자니 본진에 지뢰가 떨어지면 어쩌나
지뢰밟고 추적자가 녹으면
예언자가 날아가다 터지면..
그리고 점추에 너무당해본 테란 선수들은 최근점추하나는 맞춤이 완벽합니다

이래저래 토스 입장에서는 점추 나 예언자가 찝찝한게 사실입니다.
하고 운영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빠른 지뢰테크에 흔들리는 빌미가 제공될 수 도 있고
예언자나 점추로 시간끌기 이게 지뢰 좀 힘들기때문에 정석화되어 버린 빠른로공
이것이 대프로토스 시대가 잠시 삐긋한 이유라고 보입니다

테란유저들은 플토빌드가 빠른로공이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고 빌드 단점은 이영호선수가 김유진상대로 보여준것이죠
폴트식 3병영 불곰압박

플토가 흔들리지않을 수 있지만..
초반 파수가 강요 하게되어 상대적으로 거신모여도 다수 추적자보유하기가 껄끄러워집니다

이는 3거신타이밍이나 2불멸자 2거신등 러시가 하기힘든 제약이 됩니다

3병영찌르기기 깔끔하게막자고 다수파수기 찍으면 추적자나 테크가 미묘하게 늦어지고
그렇다고 파수기를 최소화 시키자니 쑥들어와서 탁치니 프로브가 억하고 쓰러집니다

적절한 파수기 유지하고 거신이나오고 결국 3번째 멀티를 가져가는게 무난하면서도 안정적이게 되는것인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테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그것이 알고싶다 드립인데 못알아볼꺼같아서..)

갑자기 테란입장에서는 토스상대로 할것이 많아집니다.
3병영 푸쉬가 두려워서 움츠러든 플토가 초반파수기를 다수보유하면 의료선견제가 빛을 바랍니다
아니면 빠르게 3멀티를 선으로 돌릴수도 있고
또는 토스의3멀티를 기점으로 농민봉기도 가능하고 바이킹 수를 늘려서 힘싸움도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최근 테란들이 토스상대로 약진하는거겠지요

하지만 왜 이렇게 좋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대플토시대가 끝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냐고 물으신다면 솔직히 말입니다
최근경기중에 초중반 지뢰로 힘싸움하던 테란선수가 얼마나 되는가요?

지뢰를 이용해 플토전 힘으로 찍어누르는 선수는 아직 없다고 봐도 됩니다

토스선수들이 먼저 움츠려드는거죠
지뢰에 당해보니 견적이 안나오드라 토스병력자체가 산개해서 전투하기 특화된것도 아니고 토스유저들이 산개해본 일도 드물죠.

그러다보니 소수지뢰 와 양방향 삼반향 흔들기
대토스시대에 정말 갈고 닦은 테란선수들의 극악의 피지컬이 무서우니 최근 토스유저들이나 선수들은 거신6~7거신쌓이기전까지 고위기사체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구축하더라도 느려지니 유령타이밍과 비교해서 전혀 빠르게 준비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거신모아서 지키고 나가면 화력이 무섭지만..플토의 완성조합을 갖추기 까지 예전보다 조금 미묘하게 늦어지고 테란 유령타이밍과 맞아떨어지는 흐름입니다.

솔직히 거기까지 몰고 오면 토스가 좋지만..

그러니 답은 뻔합니다
지뢰를 생각안하면 되는거죠..

어때요 정말 쉽죠..??
지금 토스들은 지뢰하나 때문에 초반중반까지 원패턴 흐름을 보이고 있고 그덕에 테란이 무난하게 찌르고 쫒아갈수 있는 흐름 입니다만..

사실상 지뢰로 인하여 토스와 대적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동안 무난하게 이겼던 토스들이 변하면 되는거죠..

프로토스가 예언자나 점추 빌드 빠른 고위체제를 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많이 안당해보고 잘모르다 당해서 이거 무서운데 하고 움츠려들었을뿐 테란처럼 플토전이 답이 없어무조건 이득봐야해 하는 수준이 아니라
컨트롤만 좀 더 신경 쓴다면 사실 변하는게 없습니다.
지뢰쿨빼기위한 점추컨이 더 신경써주고 예언자 빌드는 동선이나 빠르게 환상체크를 와같이 하기 등  토스선수들이 그동안 하지않았던 움직임이 추가되면 못할컨트롤들도 아닙니다
이게 말처럼 쉽냐하면 테란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한계에 벗어나는 컨트롤을 하고 있지요.


거기다 지뢰가 이런 빌드에 카운터가 되는건 사실이나 지뢰구축빌드를 사용하면 테란 지뢰없이는 화력이 저조해집니다
그리고 테란이 앞으로나가서 싸우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자리잡고 지뢰에 끌여들려서 싸우면되지만 사거리싸움에서 토스가 밀리지도 않죠..

그리고 스타1때는 스파이더마인이 무서워서 공격 안갔습니까!?
결국 지뢰양상체제는 분명하게 쉽게극복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딜이 쌘건 사실이나 관측선 잘뿌리고 경로를 보면서 끊어먹으면 되고 지뢰쿨은 광전사 한두기씩 스타1처럼 제거가 가능합니다
..
그리고 이동중에 덥치기라도 하면 답도 없습니다
지뢰랑 광전사랑 해병불곰이 같이 터져버립니다.

현재 토스들이 살짝부진하는건 지뢰대한 대응 완벽하지못하고 과거비해서 컨트롤해야하는게 복잡해지니 좀 더 편하게 안정적으로 하기위해서 스스로 묶어서 원패턴화 시키는거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지뢰양상이용하는 테란선수들은 많지않고 한다해도 토스유저가 기존 어택땅을 버리고 소수컨트롤을 더 하기시작한다면..충분하고봅니다
그게 힘들다면 솔직히 테란선수들한테 미안한거겠죠
토스유닛이 산개나 소수컨하기 타종족비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못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위에 이래이래해서테란이 토스잡기가 좋아졌다고 썼지만 그렇게해도 토스가 더 좋다는거지요

어디까지나 200프로 유리한게 한 150프로 유리해졌다뿐 원패턴 빌드라도 테란을 요리하는데 지장이없습니다..

그러니 테란유저들은 희망을 버리세요..
전 플토유저니까요

그리고 제가 소수컨트롤 어쩌고 하는게 스타2
AI가 너무 좋아서..  지뢰랑 테란병력이랑 같이 있는데 추적자 3기정도 나누어서 점멸타보니
반응좋더라고요 테란병력사이에 잘 점멸타면
한기의 추적자가 녹기전에 지뢰가 그냥 터지더라고요
앞쪽에 있는건 거신사거리로 뒤에서 지우고
병력근처에 주둔하는건 한기 추적자로 점멸해서 같이 폭사시키거나 쿨빼고 하는등..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범위 유닛이들어가면 굉장히 빠르게 반응해서 스1때 스파이더 마인보다 편하다고 봅니다 스1때 마인제거로 소수질럿 뿌리면
근처 시즈한테 질럿만 터지고 마인은 일어났다 그냥 앉는 때보다요

거기다

소수지뢰 한두기와 바이킹 유령 해불의료선이 조합하는경우도 ..그정도 갖출때는 토스도조합더 완벽해지고 지뢰한두방이 무서워서 교전이 안되지않더라고요..
잘터지면 싹 녹지만..

아마 토스빌드재정립과 컨트롤 대한 지뢰쿨빼기 대한 다양한 해법이 금방 제시되고 지뢰가 무서워서 빌드사장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예측한게 다틀려서 이번에도 기대는 안됩니다만..

PS
어디까지나 플토 유저 바람일지도..
래더하면 테란유저가 지뢰만써서 아주 짜증납니다.
왜 제 본진근처에 군수공장을 올리시나요..
특히 만발에서 테란플토 날빌은 진저리가납니다 일부러거기다 수정탑 짓고 프로브돌리니
일꾼이 오시다가 보고 그냥 나가시는 분도 많더군요..
그리고 래더 돌려도 저그유저 한명도 못봤네요
스2  저그전 승률 20프로
스1  저그전 승률 약 15프로미만 인자이지만
저그전 연습해보고 싶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12 02:27
수정 아이콘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넋두리 형식의 글이라 보기가 힘이 드네요.
사신군
14/08/12 02:30
수정 아이콘
집에 컴터님이 사망하시고 모바일로 쓰다보니 두서정리가 잘안되네요..
수정하고 있는데 오타도 많고 견적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보기좋게 수정해보고있습니다ㅜㅜ
14/08/12 20:28
수정 아이콘
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흐흐
검은별
14/08/12 02:46
수정 아이콘
토스야 저그에 비해서 원거리 유닛이 월등하게 많으니 적응만 잘 한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토스도 과거 저그처럼 좀 당해봐야?? 내성이 생기려나요? 크크크
그나저나 전 요즘 저그가 생각보다 지뢰를 잘 버티는 것 같아서 놀라고 있습니다. 오히려 토르 상향이 굉장히 아프더군요.
(전 래더에서 화염차,기갓병 의식해서 가난한데 지뢰로 압박하면서 전선 유지하니 너무 힘들지만요. 이건 제 손이 문제가 있으니...)
사신군
14/08/12 02:54
수정 아이콘
의외로 토르상향이 좋더라는 의견도 많은게 아무래도 뮤탈돌리기나 뮤링싹먹기가 예전처럼 저글링만 잃고 뮤탈은 남아서 견제 이게 요새는 뮤탈이 먼저 녹다보니 그런게 아닌가싶더라고요..
지뢰보다는 요새는 맵이 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저야 저그는 너무 어려워서 ..
14/08/12 03:56
수정 아이콘
그냥 아직은 적응해 가는 단계인것 같아요 패치가 그냥 테란은 하던걸 똑같이 해도 더 강력하게 패치를 해준것 같고 토스나 저그는 거기에 맞춰서 새 빌드를 적립해 나가야되는거라 근데 진짜 지뢰는 대처가 되는데 토르때매 한방 싸먹을때 뮤탈이 너무 상해서 후속대처가 잘 안되더라구요
사신군
14/08/12 07:43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분들은 지뢰는 귀찮고 토르가 더 핵심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콩먹는군락
14/08/12 06:37
수정 아이콘
토스가 지뢰를..겁내는게 맞기는한지.(일꾼견제정도) 물론 올해 그 어느때보다도 테프전에서 테란이 낫기는 합니다만 토스 에이스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죠.
사신군
14/08/12 07:45
수정 아이콘
겁낸다 보기보다 다양한 빌드를 쓰기 귀찮아지긴 했죠 예언자다 점추등 근데 쓰면 래더에서는 더 잘먹히는거 같습니다.
야생의곰돌이
14/08/12 07:26
수정 아이콘
테란이 지뢰 패치로 인해 토스를 상대로 더 잘 싸우게 되었다는 의견에는 글쎄요,,, 지뢰 패치 전이나 패치 후나 일꾼을 방사뎀으로 잡을 수 있는건 똑같고 굳이 달라진 점을 꼽아보자면 고위기사를 방사뎀으로 잡을 수 있다 정도인데 제가 보기에 이번 패치로 테프전 양상이 어마무시하게 바뀐 것 같진 않습니다. 이번 테란의 약진은 맵의 영향이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에 대체적으로 테란에게 좋은 맵이 많아졌죠. 제 생각엔 지뢰 패치로 테란이 약진했다기 보단 맵의 영향으로 테란이 약진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신군
14/08/12 07:42
수정 아이콘
맵도영향이 있다고 썼는데 난잡해서 안보이나봅니다 제글은 지뢰패치로 지뢰인하여 더잘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혀 아닌데..
다만 지뢰의식한덕에 토스빌드가 획일화되고 그타이밍을 전시즌보다는 찌르기 좋아졌다고 봅니다 맵과 테란선수들의 노력도 이유이고요..
제글과 곰돌이님의 글은 같은 이야기로 보입니다만 글이 난잡했군요
갓대성
14/08/12 10:07
수정 아이콘
지뢰패치로 토스빌드가 획일화 됐다기 보다는 맵때문에 점추를 못하게 된거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로 최근에도 점추 할 만한 맵에서는 점추 빌드가 꽤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신한테 들키거나 테란선수들이 대처를 잘해서 통하는 경우가 요새 거의 없었죠.
곰성병기
14/08/12 15:55
수정 아이콘
코드s 16강까지 지켜볼랍니다. 32강도 아직 반이 남았지만 현재까지 테진출의 기세가 무섭기때문에 예전보다 프로토스 우승이 줄어들것같긴합니다.
지나가던한량
14/08/12 16:08
수정 아이콘
현재 그슬 진행상황에서도 s급으로 정평난 선수의 출전은 김유진 정도밖에 없지요(김도우도 나왔지만 최근 성적이 워낙 심각한 수준이라...) 아직 토스의 네임드들이 전부는 나타나지 않은 시점이니 지켜볼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후돈
14/08/12 17: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은 그냥 적응기일 뿐이죠. 토스들이 소수 유닛컨트롤(점추로 쿨 빼거나 아님 환상 불사조로 쿨 빼거나)에 조금만 신경쓰면 지뢰는 금방 극복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xp의 어떤 유저분도 말씀하셨듯이 점추고위기사 체제도 탈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대로 지금의 선거신 무한수비체제는 여러가지 약점도 있으니 무작정 이것만 고집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다양한 게임양상을 위해서라도 토스선수들이 선고기체제를 좀더 연구해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토스 걱정할게 아니죠. 지뢰에 직접타격을 입는건 저그입니다. 작년에 하도 마인오닉에 시달려서 그때보다는 잘 대처하는것 같습니다만..맵까지 테란에게 좋아져서 저그가 정말 테란상대하기 쉽지 않아졌어요.
지뢰말고 테프전에서 테란에게 좀더 힘을 줄수 있는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유령 emp범위를 다시 늘려줘도 후반 힘싸움에서 어느정도 할만할텐데 말이죠. 지뢰도 롤백해버렸으니 롤백은 절대불가라는 원칙도 깨졌구요. 밸런스팀이 한번쯤은 고려해주었으면 하네요.
우주뭐함
14/08/13 09:44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냥 적응기니까, 추가 패치 요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지켜봐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93 [LOL] 4.14 북미 패치노트 공개(롤드컵 패치) [21] Leeka7383 14/08/13 7383 0
54892 [하스스톤] 4주차 낙스라마스 영웅모드 소감 [24] 베니카8805 14/08/13 8805 0
54891 [LOL] 롤드컵. 그 마지막 패치가 곧 적용됩니다. [45] Leeka9808 14/08/12 9808 0
54889 [기타] [WOW] 약 반년간의 아제로스 탐험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 [82] 노랑오리부채8131 14/08/12 8131 0
54888 [LOL] 남은 결승과 롤드컵 선발전이 베인에게 달렸다? [38] 2초의그순간10838 14/08/12 10838 2
54886 [스타2] 대 프로토스 시대는 끝이나는가? [16] 사신군9117 14/08/12 9117 0
54885 [스타2] 좀 늦은 프로리그 결승전 후기 [8] 야생의곰돌이6048 14/08/11 6048 1
54884 [스타2] 2014년 8월 둘째주 WP 랭킹 (2014.8.10 기준) - KT, 그리고 테란의 상승세 [2] Davi4ever5638 14/08/11 5638 2
54883 [LOL] 갈수록 커지는 대회와 솔랭의 격차 [68] Leeka12152 14/08/11 12152 0
54882 [LOL] 칼바람 나락에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알아보자! [92] 이성은이망극26039 14/08/11 26039 0
54881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관련한 몇가지 기록들 [10] 플럼굿5950 14/08/11 5950 0
54880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폭군, 패륜왕, 친족살해자 [40] 도로시-Mk217502 14/08/10 17502 30
54879 [LOL] 14 섬머시즌으로 보는 '한국 챔피언 트렌드' [47] 삭제됨9970 14/08/10 9970 39
54878 [LOL] CLG에 계정을 빌려줬던 분들이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37] 부침개10520 14/08/10 10520 0
54877 [스타2]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6] Daita7083 14/08/10 7083 4
54876 [스타2] Magic N's 팬이 적는 스2 프로리그 결승 후기 [12] 민머리요정8418 14/08/10 8418 7
54872 [스타2] KT팬인 한 30대 유부남의 프로리그 직관기(를 빙자한 스타이야기, 일부사진 추가) [13] shildy8531 14/08/10 8531 6
54866 [스타2]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벤트전)이 보고 싶습니다 [15] 사신군6782 14/08/09 6782 0
54865 [LOL] '13 SKK의 재림! ITENJOY NLB Summer 2014 Final 후기 [47] Forwardstars10110 14/08/09 10110 3
54864 [스타2] 프로리그가 끝났습니다. [39] 저퀴8750 14/08/09 8750 7
54863 [LOL] 베인의 재등장과 베인 약팔이(?) [26] 삭제됨7288 14/08/09 7288 0
54862 [LOL] 롤드컵 대진표 추첨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8953 14/08/09 8953 0
54861 [하스스톤] 오토를 잡는 자 전설이 되어라~ [14] 베르톨트8737 14/08/09 87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