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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09 16:23:38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헝가리를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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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의 줄거리 :  셀주크 가문이라는 혈연동맹으로 똘똘 뭉친 이슬람 국가를 정벌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을

재빨리 판단한 토그테킨은 전장의 방향을 서쪽으로 돌린다. 약화된 비잔틴의 에게해 제도를 추가로 정복한 토그테킨은

자신의 야망을 꺾은데 일조한 원수 헝가리를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기 위하여 인베이전(침략) 전쟁을 일으킨다.

복수심에 불타는 토그테킨은 직접 오스만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참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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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헝가리의 왕 오르반은 자신의 동생 줄라의 반란군과 전쟁중입니다.

게다가 현재 국가재정이 파탄나서 마이너스 상태. 유대인에게 돈까지 빌렸네요. 용병조차 부르지 못할 것입니다!









26600명의 대군은 말그대로 오스만의 영혼까지 쥐어짠 전병력입니다.(물론 투르크 용병단도 2부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승리를 해야 되는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인베이전 걸려고 신앙심을 전부 다 써버려서 2번의 기회는 없으니까요!









이럴수가... 야사르, 삼메르에 이어서 압둘아짐까지 사망하다니요.

게다가 암살입니다. 어떤 x놈이야 ㅠㅠ










하지만 전쟁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반란군 영토를 공성중인 헝가리군을 뒤치기 합시다!

역시 전술이든, 전략이든 뒤치기야 말로 최고의 병법입니다 ~









괜히 오스만에게 두들겨 쳐맞는 크로아티아 왕.  본인이 반란군 토벌에 자원해서 참가했을겁니다.

헝가리 왕이 그를 제 전쟁에 부른건 아닙니다. 그냥 재수없게 저에게 쳐맞는거지요.









보시다시피 현재 딱히 동맹군을 부른건 아닙니다.








이런 전술도 있었나? 학살전술!   이교도 새키들을 전부 학살해 버립시다.










70원의 꿀맛같은 몸값.










헝가리를 제가 공격한 이유중에 하나가, 이 친구가 동맹이 딱히 없습니다. 왕이나 황제급 동맹이 없어서 굉장히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동맹인 공작들 중 상다수는 헝가리왕 자신의 봉신이므로, 애초에 동맹의 의미가 없지요.














헝가리의 여왕을 생포했습니다 !   귀족도 아니고 천한출신의 덴마크 인이군요.

그런데 남편은 정교회인데 여태껏 개종안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가만히 보니 관계도가 별로 안높아서 그런듯














[ 그대의 남편은 겨우 10원의 몸값조차 못내는 무능력한 쓰레기다 ! ]










남편을 원망해라.









이걸로 헝가리 놈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겠군요 (^오^)




[ 나에게 대항하는 자는 여왕이든 황제든간에 모조리 도륙을 낸다는걸 뼛속까지 일깨워주마 ! ]









그래봤자 공작 찌끄래기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누라가 죽자마자 재빨리 신성로마제국 카이저의 손녀와 결혼해버리는 헝가리왕...











가끔 술탄들이 결혼하자고 연락이 올때가 있는데










서로간의 가문끼리 결혼하자는건 아니고, 제 여자 봉신을 자기네들 둘째 셋째 마누라로 받으려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승낙하면 관계도가 10인가? 오르긴 오르기 때문에 왠만하면 승낙해주는게 좋습니다.













[ 술탄이시여, 큰일 났습니다 !]



뭐냐?





[ 헝가리 반란군과의 전쟁에서 헝가리 왕이 승리하여 내전이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 ]





너무나 기쁜 소식이로군! 알라께서 오스만을 축복하시는 구나!





[ 어째서 그렇습니까? 저들은 이제 한몸으로 뭉쳐서 우리에게 대항할 것입니다 ]




물론 그렇지만 결과적으론 근시안적인 생각이다. 반란군이 정복되었기 때문에 이제 그들의 영토마저 전부 나의것으로 만들수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  원래라면 전쟁 종료후 반란군의 영토는 제가 가지지 못합니다만

고맙게도 헝가리왕이 내전을 이겨버리는 바람에, 반란군 영토도 헝가리에 복속되어서 제 인베이전의 대상안에 포함되어버린 겁니다.


물론 제가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몹시 타이밍이 좋군요 !



[ 알라께서 헝가리의 멸망을 바라고 계신다! 알라후 아크바르!!! ]


신은 위대하십니다!











전부터 자꾸 저의 속을 썩이던 로마노스가 이번에는 자기 혼자서 비잔틴을 공격하겠다고 깝치고 있습니다.

겨우 영토2개 가진 약소 공작주제에 뭘 믿고 저러는지 저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신성로마제국 카이저의 엉덩이를 열심히 핥고 있는 오스만.... 저놈들에게 밉보여서 좋을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스만의 큰 별이 떨어지고 맙니다.......























오스만 가문의 2대 가주이자, 오스만 왕국을 건설한 패왕 토그테킨이 결국 6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나이 때문에 언제 죽긴 죽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헝가리 정벌중에 이렇게 가버리고 말았네요.


이제 새로운 주인공은 토그테킨의 장남 부라크가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 39세.


ai 상태일때 성지순례를 이미 갔다 왔더군요. 괜찮은 트레잇도 몇개 달고 왔고... 나쁘진 않은 능력치 입니다.



그리고 이미 3명의 아내를 맞아서 아이도 열심히 낳고 있더라구요. 술탄들이랑 결혼 동맹하려고 생각했는데

마누라가 저렇게 많으니 제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_-;;



[ 하지만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크킹 아닙니까. 아들 결혼이랑 애 낳는거까지 제가 미리 제어할순 없는 노릇이죠 ]
















토그테킨은 천국에서 야사르, 삼메르, 압둘아짐, 투룰등을 만났을까요?

아버지 오스만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고 있을까요?

셋째형제 우무르를 만나서 자신의 예전일을 사과하고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아버지, 뒤는 저에게 맡겨 주시고 편히 쉬십시오. 알라의 오른편이 당신의 자리가 될것입니다. ]














부라크의 장남 아프신의 트레잇도 현재로선 상당히 좋습니다. ai주제에 교육을 잘 받았네요? 물론 천재는 없지만!













죽은 토그테킨 대신에 딱 한번 잔챙이들을 잡았을 뿐인데 바로 레벨업을 해버린 부라크 입니다.

뭐..뭐지 이건.  아버지는 기병지휘관 달려고 전쟁터를 미친듯이 누비고 다녔는데...











새롭게 술탄이 되었으니 바로 왕권을 올려야죠!












몸값을 내지 못하는 이교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형시킬 뿐.










부라크로 경험치 좀 더 쌓으려고 개돌하던 도중에 보니 이미 100% 전쟁스코어가 다 차있더군요.













[ 아버지! 보고 계십니까! 드디어 헝가리를 무너뜨렸습니다 ! ]











헝가리 왕 타이틀은 이제 제것입니다.











헝가리는 이제 완전히 멸망하고, 헝가리 왕은 키예프 공작령으로 도망치는 신세일뿐.



[ 오스만에게 감히 대항하는 자들은 헝가리와 똑같은 미래만 기다릴뿐이다. 신은 위대하시다! ]














카르파티아 제국을 생성할수 있더군요. 데쥬레 80프로를 제가 지배해야되는데 81프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데쥬레는 크로아티아와 비잔틴이 점유중입니다만... 저놈들은 나중에 박살내면 됩니다.


이거참 예상하지 못한 수확인데요 !














이제 오스만투르크는 왕국이 아닌 제국이 되었습니다 !




[ 이제 짐을 술탄이라고 부르지 마라. 파디샤라고 부르도록 ! ]












제국 타이틀이 있는데, 왕작위는 더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이놈을 가지고 있으면 공작들이 반란만 더 일으킬뿐입니다.

불가리아와 헝가리 왕 작위를 다 부셔버립시다!











제국 타이틀을 만들었기 때문에 1회 더 왕권을 올릴수 있습니다. 일종의 꼼수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제가 의도한것도 아니고, 상관없죠. 버그나 치트도 아닌데.














[   강력한 왕권!!!!  오스만투르크 제국이여 영원하라!!!!!!       ]











이제 남은일은 한가지 뿐입니다.

저에게 반란을 일으킬만한 종자들의 싹을 전부 도려내는 것입니다.

저와 종교가 다른 모든 봉신들의 작위를 회수(리보크) 하겠습니다.


애초에 이놈들은 헝가리 출신에다가 정교회를 믿는놈들이라, 잠재적 반란군인데 제가 내버려둘 이유가 없습니다 !










일반 시민으로 살길 바란다.  










열심히 작위를 회수중인 부라크.






[ 반란 일으킬거면 일으키세요. 애초에 전쟁에서 방금 패배한 너네들에게 남은 병사따위 없다는거 잘 알거든? ]










저에 대한 분노로 파벌을 만들어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너네들 작위도 전부 회수할거니까.











백작뿐만 아니라 남작, 시장, 주교들도 전부 작위 회수 합니다.











저렇게 회수한 남작령은 전부 투르크인 봉신들로 새로 뽑습니다.












32세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임신에 성공한 첫째부인 하야트.

천재를 낳아주면 좋겠지만 그리 될 경우 지금의 후계자에 대한 문제가;;












무조건 다 내쫓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헝가리 봉신들이 저랑 관계도가 마이너스라서 개종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쫓는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개종을 받아들이는 봉신이 있다면 헝가리출신이라도 내쫓지 않고 개종만 시키고 작위는 그대로 맡깁니다.













[ 짐이 인종차별 따위 할거 같나? 예언자 무함마드는 인종차별을 금하셨다. 진실한 이슬람으로 개종만 한다면 모든 작위를 보장하겠노라 ]















반란을 일으킬만한 모든 싹을 제거했습니다.

헝가리의 모든 이교도 봉신들은 전부 쫓겨났습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일단 정리를 마쳤으니 현재 오스만의  상태를 한번 점검해봅시다.








괴물같은 능력치의 자문회 위원!












강력한 왕권!!












콘스탄티노플 특유의 높은 기술력 종특!!!












6500명이나 되는 초강력한 궁기병 상비군!!












후루시야를 조만간 개최해야......












부라크의 사촌 테킨이 불만을 품었지만... 괜찮습니다.










퇴폐주의자가 없는 깔끔함!


그런데 수니파 종교권위가 막장이네요...

성지 메디나랑 메카를 시아파인 파티마 왕국에게 털렸으니 당연하겠죠.

현재 파티마를 단독으로 막을만한 국가는 제가 보기에 거의 없습니다.








카르브나 공작위를 만들어서 테킨에게 수여합니다.

관계도를 올렸으니 이제 파벌좀 만들지마 새키야.



[애초에 오스만 가문의 사촌이 아니었더라면 그냥 박살내는건데 ]










헝가리 공작위를 만들어서 이제 봉신을 새로 임명하려고 했는데 돈이 없네요;;;

그냥 백작령만 나눠주고, 공작위는 지가 알아서 만들도록 내버려 두는걸로 하겠습니다. 직할령 32개를 제가 가지고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헝가리의 영토를 누구에게 줄것인가?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수십년간 토그테킨의 전쟁에 참가하여 공을 세운 장군들에게 줘야지요. 그들이 없었으면 현재의 오스만제국도 없습니다.



[ 여러분들은 작위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입니다 ]










항상 묵묵히 몸빵을 해준 우주르 장군에게도 영토를 하사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 63세에 아들도 없는데 후계자 문제가 생길거같네요;;










잘 가요!  나중에 필요하면 부를게~ 영토 열심히 키워보셈.












이제 모든 전후처리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토그테킨의 아들 부라크는 위대한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음과 동시에, 알라의 가호로 인하여 오스만 제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헝가리는 멸망했고, 이교도들은 내쫓았습니다. 이제 더이상 오스만 제국의 적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이 위대한 제국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진실된 유일신 알라를 믿는 이상 그 어떤 장애도 없을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알라후 아크바르!!!! 신은 위대하시다!










ps: 저는 pgr 외에는 이 연재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제 허락없이 퍼가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pgr과 오유외의 사이트는 일절 활동하지 않으며 눈팅조차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같은 개인사이트도 전혀 없습니다. 오직 pgr에만 글 써욤...(사실 오유도 글은 안쓰고 베오베 눈팅만함)


추가: 무단도용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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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윈드
14/07/09 16:38
수정 아이콘
매번 재미있는 연재물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첫머리에 소설(?)이 깨알같이 재미있던데 이번화엔 없군요..
도로시-Mk2
14/07/09 17:49
수정 아이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바로 갈겨쓰는거라서;;
카서스
14/07/09 16:42
수정 아이콘
곧 십자군이 터질것 같은데 쉽게 악을수 있으실것 같네요
전후처리 팁도 잘 알아갑니다. 매번 반란군 때려잡는것도 지겨웠는데 저러면 되는 거였군요
아이지스
14/07/09 16:43
수정 아이콘
3대만에 황제가 되었군요
14/07/09 16:52
수정 아이콘
완결 아니죠? 완결인가??? 아니겠죠??
완전연소
14/07/09 16:55
수정 아이콘
앗싸 선추천 후감상 합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
flowater
14/07/09 17:00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이 황제자리 앉아는 보고 죽을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콩먹는군락
14/07/09 17:05
수정 아이콘
완결은 아닌거같네요 흐흐
14/07/09 17:08
수정 아이콘
드라마가 따로 없습니다. 토그테킨 편히 쉬길.
기다린다
14/07/09 17:15
수정 아이콘
알라께서 토그테킨에게 기꺼이 오른편 자리를 주실겁니다.

알라후 아크바르~~~
14/07/09 17:15
수정 아이콘
땅덩어리가 엄청 커졌군요 ! 1일 2연재 부탁합니다. 크크
우소미
14/07/09 17:22
수정 아이콘
끌끌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 토그테킨의 운명이 야속하네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젠 친숙한 이름 토그테킨! RIP
엘에스디
14/07/09 17:48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도로시-Mk2
14/07/09 17:50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은 다 챙겨 읽고 있습니다.
일해라..
14/07/09 18:01
수정 아이콘
잘가요 토그테킨 ㅠㅜ
알라는 위대하십니다! 알라후 아크바르!!
페르디난트 2세
14/07/09 18:0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스만 투르크가 제국이 됐네요. 동로마 나머지만 정복하면 그리스지역은 전부 먹어치울듯.
닥터페퍼
14/07/09 18:09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ㅠㅠ
14/07/09 18:09
수정 아이콘
와 제국이 되었네요?? 황제라니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14/07/09 18:22
수정 아이콘
초대 오스만(1065~1112) : 오스만 가문의 시작. 콘스탄티노플 점령.
2대 토그테킨(1085~1149) : 패왕. 오스만 왕국 건국.
3대 부라크(1110~) : 황제. 오스만을 제국으로 확장. 콘스탄티노플, 불가리아, 헝가리의 주인.

위대한 군주 토그테킨의 시대가 저물고 3대 주인공 부라크의 이야기가 시작되는군요. 마치 함께 고락을 해온 것같아 토그테킨이 그립네요.ㅠㅠ
귀연태연
14/07/10 21:23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 첫 등장 때 이름 읽기조차도 어색어색 했었는데 .... 정들었는데 떠나버리네요.ㅠㅠ
Lightkwang
14/07/09 18:40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은 전장에서 생을 마감했군요!!
강동원
14/07/09 18:52
수정 아이콘
여기가 피지알러들의 단체 무슬림 개종이 일어난다는 글이 맞습니까?
14/07/09 19:15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연재를매번챙겨봤지만 이제야 뎃글을 남깁기다.
Siriuslee
14/07/09 19:18
수정 아이콘
단의론 잔당들을 정리한 후

오스트리아(신롬)을 공격한다? 그리고 역관광(??)
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400년 빠른 빈포위)
14/07/09 19:34
수정 아이콘
위대한 가문의 역사네요.
그런데 이거 세계정복까지 가나요?;;
14/07/09 19:35
수정 아이콘
외쳐! 알라!
도로시님 곁에 알라가 함께 하실 것 입니다.
나가놀자
14/07/09 19:36
수정 아이콘
알라후 아크바르!! 위대한 알라가 토그테킨을 보살피실 겁니다.

토그테킨의 파란만장한 생으로 위대한 제국이 탄생했네요.
아..제국의 설립을 보지못하고 간게 아쉽네요...ㅠㅠ

3대 부라크가 제국을 더 크게 넓히겠죠??제국의 위대한 시대는 지금부터입니다!!
(그러니 빠르게 연재를?!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4/07/09 19:50
수정 아이콘
알라는 위대하시다! 오스만과 토그테킨에 이어 부라크까지, 오스만 황조의 후계자는 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영명해져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 헝가리까지 집어삼킨 이상 오스만 제국을 무시할 만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음 연재 때 군사력 순위나 그런 것 좀 보여주세요 흐흐흐흐

이 위대한 가문의 위대한 제국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핡핡
콩먹는군락
14/07/09 20:58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이슬람교에서 천국은 알라이외에는 아무도 갈 수 없고 대신 낙원으로 간다고 합니다~따라서 알라곁으로 간다고하는건 이슬람교도들은 실제로 하지 않는 말입니다. 물론 픽션이라 별상관없지만 써봤습니다.
14/07/09 22:21
수정 아이콘
토그테킨은 아버지와 함께 럭키짱을 실컷 보고 있겠군요.
다음 목표는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
사티레브
14/07/09 22:25
수정 아이콘
캬 죽이네요!
아이지스
14/07/09 22:27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필받아서 1081년 시나리오로 알렉시오스 1세 달렸는데 순식간에 아나톨리아 정리하고 로마 제국이 승천했습니다. 역시 유저가 바실레오스 잡으면 게임이 사기가 됩니다
사티레브
14/07/09 22:39
수정 아이콘
공작위리보크 카타프락토스 본인더퍼플 그리고 콘스탄티노플 흐흐
대놓고 역설사는 보라색빠돌이라..
케타로
14/07/09 22:33
수정 아이콘
잘 읽고 갑니다.
불펌문제는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7/09 22:53
수정 아이콘
위대한 토그테킨 안녕~
드디어 제국이네요. 헝가리 침공시 신롬이 쳐들어올까봐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snookiex
14/07/09 23:42
수정 아이콘
3대까지 갔군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아우쿠소
14/07/10 00:10
수정 아이콘
와우 흥미진진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14/07/10 10:00
수정 아이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토그테킨 R.I.P
14/07/10 18:55
수정 아이콘
알라의 뜻을 받아 라마단에 도전했으나 점심 때 배가 고파서 그만...알라후 아크바르! 곧 우리 모두 무슬림이 되겠군요
은빛사막
14/07/10 21:40
수정 아이콘
스연 부탁드립니다. 스연!!!
기다리다 지쳐요. 어헣 ㅠㅠ
방민아
14/07/10 23:33
수정 아이콘
아 현기증나요 빨리빨리ㅜㅜ
도로시-Mk2
14/07/10 23:37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을 이제 마쳐서...

편집하고 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제가 자기전에는 올릴테니 기다리지 마시고 내일 일어나서 맘편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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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31 [LOL] 자동으로 미드로 돌진하는 AI전 오토때문에 매우 짜증나네요; [23] 압도수12557 14/07/11 12557 0
54630 [LOL] 루시안 PBE 대규모 수정 내용 정리 [68] Leeka8624 14/07/11 8624 0
54628 [LOL] 롤챔스 섬머 1~3주차 하이라이트 [4] Leeka6362 14/07/11 63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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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26 [LOL] 꿀잼 + 숨은 op 하이머 서폿을 해봅시다! [30] 시나7535 14/07/11 7535 0
54625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11일차 프리뷰 [9] 노틸러스5249 14/07/11 5249 0
54624 [LOL] 라코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드러내는 증거 [33] 대경성9772 14/07/10 9772 2
54623 [기타] EVO 2014 가 오는 주말에 열립니다.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922 14/07/10 5922 2
54621 [LOL] 만찬의 시간이다! 본격 미드코그모 공략 [36] aura6805 14/07/10 6805 0
54620 [LOL] 부계정인데도 캐리 못해서 미안하다! [11] YORDLE ONE8581 14/07/10 8581 1
54619 [도타2] 도타의 롤드컵, TI4. 1일차 통계 [18] Leeka6782 14/07/10 6782 0
54618 [LOL] 내가 실론즈인건 아무리 생각해도 손가락이 나빠! [59] rnsr8402 14/07/10 8402 1
54617 [LOL] 롤챔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인가. [9] Leeka6096 14/07/10 6096 1
54616 [LOL] 없어서 직접 만든 AP아무무 매드무비 [15] 뀨뀨7284 14/07/10 7284 3
54615 [LOL] 실버 탈출을 위한 소소한 팁 [5] 케로6578 14/07/10 6578 3
54614 [LOL] 늙고 병든 이를 위한 실버 탈출법 #1 [34] MagnaDea9361 14/07/09 9361 4
54613 [LOL] [충달평점] (140709)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C조, D조 [3] 마스터충달5468 14/07/09 5468 1
54612 [LOL] 롤챔스 섬머 8강. 단두대매치 경우의 수 [7] Leeka6220 14/07/09 6220 2
54611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헝가리를 불태워라! [42] 도로시-Mk218780 14/07/09 1878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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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09 [스타2] 밸런스 테스트맵이 곧 게시될 예정입니다. [35] 미카즈키요조라6825 14/07/09 6825 0
54607 [도타2] 감상문 - 잘했어! 잘했다! MVP 피닉스 [49] 사신군10847 14/07/09 108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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