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6/11 15:34:25
Name 루윈
Subject [하스스톤] 등급전 얘기
1. 거인 흑마(handlock)

내가 사랑해 마지않은 거인흑마. 최근 사장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2~3턴을 버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핸드가 말리면 정말 답도 없는데다가 요즘 거인흑마 상대로 체력 15유지는 기본입니다. 4턴 산악거인이 나이사에게 저격당하거나 비룡이 침묵맞고 허무하게 잡히면 뒤집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프로급 선수들도 흑마를 쓸꺼면 레이나드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레이나드 흑마(joolock)

언제나 무난합니다. 쭉쭉 내다가 5턴에 파멸의 수호병 나오면 그냥 이기죠. 변형이 이어지고 천상의 보호막이 많이 들어가면서 혈기사가 카운터로 사용됩니다.
그에 따라 흑마들도 침묵이나 광역기을 추가해 미드레인지에 가깝게 돌리기도 합니다.
(코렌토가 미드레인지 흑마 운영을 기가막히게 합니다)


3. 주문 도적(miracle)

대충 가젯잔맘가은폐 넣고 돌리면 다 이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 유러피안 로그(하수인 도적)하고 융합해서 쓰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문제는 딴 것보다 은폐입니다.
앞으로도 한 턴 더 살면 좋은 카드들이 도적 은폐랑 연계되면서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겠죠.


4. 방어 전사(control)

컨트롤 덱하면 전사부터 떠오르더군요. 사제와 둘이 완전 방어적인 영웅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전사는 방어가 쌓인다는 것이죠.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사제가 하위 호환을 달리고 있습니다.
무난합니다. 위니, 미드레인지, 빅덱 모두 상대 가능하고,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짜여져 있죠. 그만큼 운영 능력이 탁월해야합니다. 이 덱을 잘하는 분은 하스스톤을 잘하거나 많이하거나 둘 중 하나죠.
(아프리카 보는데 어떤 여성분이 컨트롤 워리어로 2등급. 뭔가 진 느낌)


5. 비밀 법사(control)

간혹 비밀을 이용한 운영형 법사가 나오곤 합니다. 위니덱이 판을 치는데, 얼음 화살, 환영 복제 등으로 버티면서 6턴부터 광역으로 쓸어담고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덱입니다. 에테리얼이나 안토니다스, 불작 중 몇 개를 골라쓰더군요. 얼방과 거인 조합도 가끔 보입니다.
딱히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6. 미드레인지 드루이드(mid-range)

사실 드루이드 자체가 정신자극과 급속성장 때문에 분류가 워낙 다양합니다만, 일단 미드레인지라고 통칭하겠습니다.
정자 급성 하늘비룡 지식정령 넣고 자군야포로 마무리하는 덱들이고 메타에 따라 주력 하수인을 조금씩 바꿔주는 형태입니다. 최근에는 은빛십자군 부대장 넣고 비룡 가젯잔 저격하는게 대세더군요. 드루이드는 사실 자극이 절반 먹고 가서 언급하기 뭐하네요. 급성하고 자극만 잘 떠도 웬만한 덱은 다 씹어먹습니다.



7. 은총 성기사

두 시즌 전에 1마나 하수인 왕창 넣고 신의 은총 두 장으로 상대하는 덱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체력이 다 1이라 평등을 써도 상대만 압박받는 상황이 나오고 무기에 강력한 광역까지 겸비한 위니덱 끝판왕이었죠.
최근에 한국서버도 영레형이 인벤에 글을 쓰면서 퍼지긴 했는데, 은총기사 상대로는 핸드 숫자 맞춰가면서 후반 가면, 드로우되는 카드의 무게감이 달라서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ops]Rich
14/06/11 15:44
수정 아이콘
흑마 500승 때문에 다른덱 안하고 레이나드로만 하루 20판 정도만 돌리고 있는데 6등급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체감상 60% 이상 드루, 20% 정도 레이나드 10% 정도 주문도적을 만나고 정말 간혹 법사나 거흑 돌냥 위니기사 정도를 만나는듯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전설을 달기 가장 편한 덱은 드루를 저격하면서 위니덱 주문도적과 50% 싸움을 할 수 있는 덱이 가장 좋아보여요...

지난 5일 간 토큰드루는 단 한명도 못만났고 만나는 드루는 전부 급속성장으로 마나수정 채우고 발드 소누나 전쟁정령으로 이어지는 도발 하수인으로 필드 장악하는 덱만 만나봤네요..

드루를 얼마나 잘 잡는 덱이냐가 높히 올라갈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14/06/11 15:49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등급에 비슷하게 플레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드루가 젤 짜증납니다. 요새 램프드루는 대부분 도발위주인것 같은데, 레이나드로는 못이깁니다. 진짜 한계같습니다.

드루를 그렇게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전 체감상 한 30% 정도?) 만날 족족져서 짜증납니다. 엔간히 상대방 손패가 말리지 않는한 레이나드로는 못이기는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다른건 잘 잡으니까요.^^
[Oops]Rich
14/06/11 15:59
수정 아이콘
제가 시츄님의 덱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램프 드루를 못이길 것 같으면 더 공격적인 덱으로 꾸려보는건 어떠실런지요
저는 기존 레이나드덱에서 방패병 빼고 노움2, 성전사 2 빼고 공2해주는 드워프 넣고 돌리는 중인데 드루 상대 승률이 반정도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램프드루는 2마나때 급성을 쓸 수 있냐 없냐로 많이 갈리기에 천벌을 안들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첫 발드 나오기 전에 최대한 명치를 쳐둔 상태에서 도발 하수인들은 그냥 다 1:2 교환이 되더라도 때려잡자는 마인드로 하니 승률이 좋아지더군요
대신 전쟁정령은 나오면 우울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14/06/11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450승이 넘어가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성전사 빼고 공2해주는 드워프는 넣었는데 방패병이 없으면 다른덱(비트성기사) 등에 너무 약해서 그건 별로인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4/6 짜리 발톱의 드루이드가 제일 무섭습니다. 특히 정자랑 같이 쓰면 1:2 교환이 아니라 거의 1:3 교환을 해야할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전쟁정령이나 8/8 도발 하수인은 뭐 나오면 진거구여..
[Oops]Rich
14/06/11 16:14
수정 아이콘
드루만 정말 많이 만난다 싶으면 흑기사 넣은 거흑을 꺼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

저번시즌 2등급 별 5개에서 미끄러지면서 전설을 포기했더니 이젠 져도 그닥 별 감흥이 없네요 크크
14/06/11 15:58
수정 아이콘
드루를 잘 잡는다 << 이게 잘 성립 안되죠.

정신자극이나 급속성장으로 덱 간의 상성을 뒤집어버리니....

주문 도적으로 인해 덱들의 무게가 가벼워졌고 그로인해 안정적인 운영형 드루가 뜨게되었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덱 무게가 좀 무거워지면서 알맞은 운영법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숫자가 조절되겠죠.
[Oops]Rich
14/06/11 16:05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를 절대 안만난다! 라는 확신이 있으면 흑기사 넣은 술사 돌리면 드루는 상대로 엄청 강한 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레이나드 만나면 번폭번폭만 속으로 외치게되고 콘돔기사는 답이 아예 없는 수준으로 위니에 약하다는게 문제죠..

드루를 7판 연속 만나서 드루 저격용 술사를 돌렸는데 왜 레이나드를 5판 연속 만나는거니...
14/06/11 16:06
수정 아이콘
빨리셨군요.

허허...
[Oops]Rich
14/06/11 16:10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3일간 5등급에서 8등급까지 갔다가 다시 레이나드 꺼내고 복구중이네요...
14/06/11 15:47
수정 아이콘
멀록은 지금 어느 정도 위치인가요? 레이나드 상대로는 살짝 불리(사실 컨셉 자체가 레이나드 이전 세대의 위니덱 + 멀록이라는 느낌이니 결국 누가 초반 손패 잘풀리나 싸움이지만요.), 드루, 도적 상대로는 유리하다고 보는데.
14/06/11 15:52
수정 아이콘
멀록덱도 해봤는데 레이나드가 강합니다. 레이나드의 장점은 손패가 거의 안말린다는 데 있는데 멀록덱은 필요한 멀록이 안나오면 거의 답이 없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전투대장이 너무 안나오면 부들부들하다 끝나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드루는 레이나드와 마찬가지 이유로 약하고. (램프드루 + 도발 위주 하수인)
도적은 전투대장을 저격한후 칼부, 폭칼에 하수인을 우수수 녹이는 장면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14/06/11 15:54
수정 아이콘
멀록은 핸드 영향을 워낙 심하게 받아서 어디있다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비슷하게 풀리면 드루한테 정말 힘듭니다.

치고나가려는 타이밍에 정신자극으로 필드 잡히거나 초중반 급속성장으로 마나를 팍팍 쓰면서 달려들면 오히려 필드를 잡히기도 하더군요.
레이몬드
14/06/11 16:13
수정 아이콘
은폐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얼마전 투기장에서 가젯잔1 은폐2를 집었는데 광역기가 없던 상황에서 마지막 장으로 파멸의 예언자가 떠서
픽했더니 은폐와의 연계가 쏠쏠하더군요.

주문도적할때 가젯잔 나오기 직전에 상대가 아르거스등으로 도발을 2개이상 깔면 답답해지는데 이에 대한 좋은 해법이 될 것 같고
어그로덱 상대로도 초반에 시간을 끌어 줄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새 시간이 없어서 아직 해보질 못했네요.

혹시 활용해 보신 분 있나요?
[Oops]Rich
14/06/11 16:20
수정 아이콘
주문도적 카드중에 빼고 파멸을 넣어서 이득을 볼만한 카드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레이몬드
14/06/11 16:22
수정 아이콘
선견자 대신 넣는건 별로일까요?
[Oops]Rich
14/06/11 16:2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없는 하수인에서 공격력 3짜리 하수인을 빼버리면 상대 하수인 처리나 킬각재기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마음속의빛
14/06/11 16:23
수정 아이콘
써봤는데 혼절.. 또 혼절..
레이몬드
14/06/11 16:29
수정 아이콘
필드 정리의 경우는 파멸 + 은폐를 얘기한 건데요...

어그로덱 상대로는 시간벌기용으로 은폐없이도 나갈 수 있지만요.
플라멜
14/06/12 00:50
수정 아이콘
파멸 넣어보고 해 보았는데 은근 타이밍이 안맞아서 쓰기 애매했습니다 이게 초반에 손에 핸드 가지고 있으면 바로 활용 가능한데 후반 에 은폐랑 쓰면 필드 정리가 되긴한데 상대가 본체를 쳐 버리니 힐 수단이 없어서 독칼로 하수인 치는것도 소극적으로 하게 되어서 효과가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습니다
[Oops]Rich
14/06/11 16:27
수정 아이콘
술사덱 중에 대지의정령 하고 고대의 영혼, 선인의 치유력을 활용한 덱을 어디서 봤는데 어쩌면 드루 상대로도 레이나드 상대로도 상당히 해볼만할꺼 같은데...
좀 돌려봐야게쓰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4/06/11 16:33
수정 아이콘
이건 도적 만나면 답도 없지 않을까요?
혼절 한방이면 억장이 무너질것같은데...
[Oops]Rich
14/06/11 16:36
수정 아이콘
도적 상대로는 3마나에 검귀 + 선인치유로 혼절을 한장이라도 빼면 대지정령 2장을 쓰는지라 할만하지 않을까요... 는 입하스가 되려나요 크
대패삼겹두루치기
14/06/11 16:39
수정 아이콘
꽤 좋은것 같은데요? 주문도적은 하수인도 별로 없고 주문으로 7이나 빼기엔 부담스러우니까 난감하겠네요.
저도 다음에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꿈같은하루
14/06/12 00:38
수정 아이콘
방금 혼절에 당하고 왔습니다 답이 없네요
도적입장에선 혼절 냉혈 리로이 그밟으로 본체 피만 빼놔도
주수리 다음턴엔 과부하 3이 걸려있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 상태에서 절개에 일격맞고 죽네요
도발뚫고 들어오는 2턴딜이 어마어마하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4/06/12 09:20
수정 아이콘
입하스랑 실전은 좀 차이가 있나 보군요. 조금 더 고민해봐야 될 것 같네요 흐흐.
레이몬드
14/06/11 16:36
수정 아이콘
대지의 정령 대신 검귀써도 좋습니다.
3마나로 4/7 도발이 만들어지죠.
[Oops]Rich
14/06/11 16:38
수정 아이콘
검귀 + 선인치유로 4/7 도발도 강력하고
후반에 상대 침묵이 빠진거 같다 싶으면
9턴 대정 + 고대의영혼 + 고대의 영혼
10턴 배후자 복사하면...

상대가 잡아야하는 대정은 6마리!
챠밍포인트
14/06/11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글로 쓰긴 그렇고 댓글로 몇가지 덱 좀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1. 마법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1850
북미 조타컵 우승선수의 마법사 덱입니다. 딱히 어떤 컨셉의 덱이라기보다는 투기장 베스트픽 + 필드컨트롤용 법사에 마무리 콤보를 적절하게 배분한 정말 어려운 덱입니다. 안토니다스는 사실 하스 초창기부터 굉장한 계륵 카드로 취급받았는데 5/7이라는 매우준수한 공체합과 나이사 저격이 안된다는 점, 최고의 어그로를 끄는 화염구셔틀이라는 점에서 요즘 재평가를 많이 받는듯 합니다. 안들어가는 덱이 없을정도로.

2. 마법사 컨트롤덱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1471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스프로게이머 strifecro선수의 컨트롤덱입니다. 사실 알렉법사의 기본원형에 변형을 준것인데, 막상운영해보면 알렉처럼 모으고모으고 한방보다는 필드컨위주로 하다가 한방을 노리는 난이도 있는 덱이죠. 본인이 컨트롤 법사덱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strifecro는 많은 사람들이 잘아는 드루콤보 자군+야포의 창시자이기도 하죠.

3. 거인흑마
본문에 거흑에 대한 언급이 있길래 저도 거흑으로 전설을 많이 달았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면, 요즘의 거흑에는 태양길잡이 2장과 노알렉,노자락이 흐름을 타고 있는듯합니다. 얼마전 배후자 2장에 리로이 압도를 넣어줌으로서 킬각을 빠르게 당기는 거흑이 살짝 기세를 타다가, 요즘은 대놓고 알렉 자락을 넣지 않고 중반을 더 단단하게 가져가고 (태양길잡이 2장, 센진2장, 비룡을빼는) 저격을 덜당하는 덱을 하면 또 할만한게 거흑입니다. 메타는 돌고 도니까요.

4. T6 도적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1585

6턴이내애 킬각을 본다는 Turn six 도적입니다. 운영이 매우 어렵지만 반대로 이길때의 쾌감이 사냥꾼 명치덱 이상입니다.
요즘의 하수인 도적들은 이런식으로 주문반하수인반으로 킬각을 빠르게 보는 도적이 선호되고, 과거 유러피안도적처럼 우직하게 버프주면서 힘싸움하는 도적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라고 봐도 되겠죠.

5.[무과금] 주술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0951
주술사 따라하기 가장 좋은덱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코가 인벤방송에서 한번 선보인적 있는덱은, 질풍을 넣는 비슷한덱인데 그덱보다 현메타에 영레형의 이덱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정령대신 허수아비채용)
주술사는 어차피 덱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고정카드가 한 14장쯤됩니다.) 몇몇개만 손보면 되는데,
저같은경우 허수아비대신 속박풀린정령을 선호하기도하고, 1장1장씩 넣기도 합니다. 또한 폭풍도끼대신 둠해머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단 무기는1개)

알아키르가 있다면 부대장을 하나빼고 쓰셔도되고, 흑기사가 있으면 역시나 부대장하나대신 넣으셔도 됩니다. 이덱처럼 부대장을 2개써도 술사에겐 매우좋습니다.
14/06/11 17:3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10등급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전적을 계산해봤는데,

흑마 40% (위니8:거흑2) 주문도적 30% 드루 20% 술사 5% 나머지 5% (사제는 200전 넘는동안 1번만남..) 이정도로 만났네요.
방밀 거흑 등을 주로 하다가, 이번시즌 램프드루로 한 번 달려보자 하는데,
나머지 덱에는 승률이 꽤나 나오는데 주문도적만 승률이 30% 언저리 나오더군요. 자군야포 없는 빅덱이라 그런지..

중간에 자군야포 넣고 다시 덱 수정하고 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세이젤
14/06/12 04: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현재 댁이 안짜지니원
위니용이 드루상대론 힘들고. 드루용은 위니 상대로 힘들고...
14/06/12 15:40
수정 아이콘
둘한테 다 쎈게 전사입니다.

대신 주문도적한테 좀 까다롭네요
14/06/12 17:11
수정 아이콘
전사들 요즘 그래서 땜장이 하나 끼워넣고 가던데요. 저도 도적으로 돌리다가 만났는데 굉장히 까다롭네요 땜장이-_-;
후턴이라고 좋다고 5코에 경매인 동전 은폐 넣었다가 땜장이에 그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385 [LOL] 롤챔스 섬머 조 추첨식 후기 [49] Leeka9831 14/06/11 9831 1
54384 [하스스톤] 등급전 얘기 [32] 루윈8063 14/06/11 8063 0
54383 [LOL] 롤 마스터즈의 태생적 문제점 [39] 마빠이9686 14/06/11 9686 0
54382 [LOL] 피즈 랭킹 1위의 필살기! & 충격적인 갱호응 비법 [19] JoyLuck11366 14/06/11 11366 0
54381 [기타] 모바일 게임 honor bound 네번째 이야기. [71] Love&Hate11189 14/06/11 11189 1
54380 {} [209] 삭제됨10792 14/06/11 10792 9
54379 [기타] 배틀필드 하드라인 베타 리뷰 [2] 저퀴5237 14/06/11 5237 0
54378 [디아3] 디아블로 2.0.6 패치노트 [40] 닉부이치치10753 14/06/11 10753 1
54377 [기타] [스타1] 사진으로 보는 콩두 스타즈 파티 [9] Tigris9802 14/06/11 9802 9
54376 [기타] E3 2014 - MS 발표작들 [25] 저퀴8804 14/06/10 8804 2
54374 [LOL] 롤챔스 섬머, 조 추첨식 전 이야기 [24] Leeka9214 14/06/09 9214 1
54373 [기타] 모바일 게임 honor bound. 세번째 이야기. 이벤트 [46] Love&Hate8913 14/06/09 8913 0
54372 [LOL] 브론즈5 0포 -> 실버로 승급기 [28] MJay8830 14/06/09 8830 5
54371 [LOL] 삼성 왕조의 시작! 롤 마스터즈 결승 후기 [56] Leeka11753 14/06/08 11753 0
54369 [디아3] 야만용사는 마음으로 하는거에요. [41] 중학교일학년11144 14/06/08 11144 0
54368 [LOL] 랭겜에서 버스 승객이 되어보자. [41] Holy Cow!10670 14/06/07 10670 0
54367 [LOL] CLG Seraph가 한국팬들에게 남기는 선물 - 탑 쉬바나 강좌 [63] JoyLuck12429 14/06/07 12429 7
54366 [LOL] 다전제 픽밴 공유를 통한 롤 마스터즈 리그의 차별화 제안 [64] 박진호7766 14/06/07 7766 0
54364 [기타] 연휴맞이 모바일 게임추천. honor bound. 두번째 이야기. [67] Love&Hate8713 14/06/07 8713 3
54363 [디아3] 확장팩, 문제점과 개선을 원하는 점들 [52] 엔타이어11067 14/06/06 11067 0
54362 [LOL] 좋은걸요? 아이엠? 그리고 MKZ. [11] 헤더8498 14/06/06 8498 0
54361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흑마법사 신규 카드 공개 [25] 은하관제8146 14/06/06 8146 0
54360 [LOL] 제이스가 다시 사기가 되려나 (4.10 패치 관련) [84] 미스포츈12648 14/06/06 126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