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5/04 13:54:34
Name Leeka
Link #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2732
Subject [LOL] 스프링 시즌의 마무리. 이적의 시작
한국은 스프링 시즌이 마무리 단계고..
나머지 모든 대륙은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에 돌입했습니다.

물론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팀이 있긴 합니다만..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정도 팀이면.. 선수들끼리 대판 싸우지 않는한은 리빌딩을 할 필요는 없죠(최근 우승팀인 만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건


KT B에서 인섹이 휴식을 취하는 점.
겜빗 게이밍에서 알렉스 이치가 나간것.
TSM의 엑스페셜이 예비멤버로.
TSM의 정글러, 오드원이 은퇴
CLG에서 신규 탑 라이너 선발 중. 현재 세라프 유력

과 같은 사건들입니다.

그리고 C9의 하이가 기흉으로 수술중인것(아마 섬머시즌 전에 회복되서 섬머부터는 뛸거 같지만. 당장 올스타전에서는 못보는 만큼)

국내에서 소드, IM은 리빌딩이 확정적인 것. (공식 기사도 나간 만큼)
과 같은 부분들이 있겠네요.


해외팀 리빌딩에 대한 여러 정리는 링크 참고하시면, 인벤에 번역 잘 되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매 시즌이 끝나고.. 전세계에서 동시에 이적, 영입, 은퇴, 코치, 멤버 테스트, 리빌딩등..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루머도 돌고. 사실로 밝혀지는것도 있고 하는걸 보니

정말 기존 팀단위 스포츠를 보는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이슈는 현재까지는 
한국엔 인섹
유럽엔 알렉스 이치
북미엔 오드원 이슈지만.. 섬머 전에 더 충격적인 소식들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질럿
14/05/04 14:00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나진소드는 일단 리빌딩 여부를 nlb 결승 이후로 미뤘으면 싶네요. nlb 8강,4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14/05/04 14:07
수정 아이콘
소드는 NLB와 마스터즈 포스트시즌 이후 리빌딩을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또한
14/05/04 14:12
수정 아이콘
기사까지 났으니 손을 대긴 대야겠죠.

개인적으로 나진소드는 코칭스태프를 좀 갈아보면 어떨까-_-생각 중이긴 한데 말이죠.
자는아해
14/05/04 14:20
수정 아이콘
나진 소드 코치던 싱선수도 같이 나갔다고 얼핏 들은것 같네요....

쉴드 - 비닐캣, 소드-싱선수, 그외 선수들-모쿠자 였었죠? 원래 코치진은
베르시스
14/05/04 14:23
수정 아이콘
나진 팬이고 리빌딩은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소드는 언제나 시즌 5~6위는 했습니다.. nlb 준우승이 최하성적이죠
nlb에서는 좋은 경기력 많이 보여줬었습니다.. 지금 리빌딩을 하는 이유가 롤챔 4강이상을 위해서라면 nlb성적은 고려하지 않고 있겠죠..
실제로 nlb에서 잘하고 롤챔 광탈을 많이 보여준 소드였기에..
리빌딩이라 해도 서킷 포인트 때문에 완전 리빌딩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뀨도 들어왔고 리빌딩은 진행중이라고 봐야겠죠..
랜슬롯
14/05/04 14:29
수정 아이콘
이미 거의 확정난것같습니다. 지금와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겠죠.. 헬리오스 선수의 반응도 그렇고. 솔직히 조금 더 시간을 줄수있지않았나 싶긴한데.. 확실히 너무 좀 못하고있었죠. 특히 소드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프레이선수가..
다리기
14/05/04 16:45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최정상에 있을까했던 프레이인데.. 이젠 프레이보다 떨어지는 선수가 별로 안보이는 수준까지 왔네요ㅜㅜ
걸스데이 덕후
14/05/04 14:44
수정 아이콘
최강에 도달하기 위해선 원딜이 변해야 하니까요
사티레브
14/05/04 16:53
수정 아이콘
스타판을 시작부터 봤지만 이런면이 적어 아쉬웠는데 롤은 팀게임이다보니 이런게 활성화되서 좋아요
다만 너무 급변하거나 선수들 처우가 가변적인건 안정성에서 아쉽긴 하지만..ㅠ
뇌업드래군
14/05/04 18:32
수정 아이콘
소드는 확실히 시즌 끝난것도 아닌데 리빌딩한다고 너무 일찍 발표한 느낌이 있어요.
발표하자마자 귀신같이 nlb결승이라니... 아마 그간 보여준 경기력으로 봤을때 nlb도 광탈할거라 생각했겠죠?
롤챔4강이상을 노린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마스터즈 최소 4위에 스프링시즌 최종 5~6위인 팀을 리빌딩하는게 되버렸죠.
이제와서 리빌딩 안한다고 되돌리기에도 오뀨가 이미 팀에 들어와버렸으니 늦어버렸고요.
과연 이사태를 나진스태프들이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레이가 트위치 필밴도 이끌어내고 징크스라는 새친구로 1인분 이상씩은 하는거 같아서 다음시즌에 마지막 기회를 줬으면 하는데 힘들겠죠ㅜㅜ
가을우체국
14/05/04 18:41
수정 아이콘
일단 소드는 오프무대와 온라인무대의 실력차를 줄이는 시도부터 했으면 좋겠네요.
대체 연습실 환경이 용산무대와 얼마나 다르길래 오프에서 그렇게 못하는 팀이 nlb 최강자 자리를 몇시즌째 노리고 있는건지 원...
14/05/04 21:05
수정 아이콘
소드는 NLB에선 항상 좋은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롤챔스 4강이상이 목표일텐데 롤챔탈락을 3번 연속한 지금 NLB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리빌딩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150 [디아3] 사파악사 비주류의 정점 서포터악사를 소개합니다. [60] Tiny11718 14/05/07 11718 2
54149 [스타2] 군단 숙주 패치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36] 저퀴10030 14/05/07 10030 1
54148 [LOL] LJL 스프링 시즌 절반을 마친 4주차, 돌풍의 중심 DetonatioN FM [6] 라덱7534 14/05/07 7534 5
54147 [기타] [피파3] 피지알러분들 같은 클럽에서 같이 게임해보아요 [27] 하나5567 14/05/07 5567 0
54146 [LOL] 나진의 알수 없는 운영. 그중심엔 언제나.. [49] 슈나10290 14/05/07 10290 1
54145 [하스스톤] 개들을 풀어라, 다음 패치 너프 확정 [45] Leeka11477 14/05/07 11477 0
54144 [LOL] 팀의 팬인가 선수의 팬인가 [68] HeroeS_No.529052 14/05/07 9052 0
54143 [LOL] 최적의 리빌딩 기간은 얼마정도인가? [19] 걸스데이 덕후7372 14/05/07 7372 1
54142 [LOL] 롤스타전 출전 팀 해외 리뷰 - OMG [16] 랑비9793 14/05/06 9793 1
54141 [스타2] 5~6월의 스타크래프트2 대회들 [14] 저퀴7756 14/05/06 7756 5
54140 [LOL] 나진 소드 리빌딩에 대해.. [140] 삭제됨14686 14/05/06 14686 0
54139 [LOL] 내가 살아있는 한! 모두 죽는다. [55] aura11743 14/05/05 11743 0
54138 [LOL] 올스타전 공개된 일정 총 정리 [16] Leeka8924 14/05/05 8924 0
54137 [도타2] 아무래도 도타2와 관련된 이야기는 적은 것 같아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78] 부렁쟁이10176 14/05/05 10176 3
54136 [스타2] GSL 글로벌 토너먼트 못 다한 이야기 [2] 무관의제왕6955 14/05/05 6955 0
54135 [LOL] 다가오는 롤챔스 결승전, 주인공 대 악역. [108] 삭제됨10658 14/05/05 10658 4
54134 [LOL] 애니비아 장인 Calimport가 남기는 마지막 영상 (All about Anivia) [9] JoyLuck11938 14/05/05 11938 0
54133 [디아3] 겜블로 뽑아볼만한 아이템 [43] 에이멜30818 14/05/05 30818 2
54132 [기타] <헤더의 내멋대로 리뷰> 1화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스압 주의) [23] 헤더12636 14/05/05 12636 3
54131 [LOL] 마스터즈 정규시즌 종료. 마지막 차 후기 [11] Leeka9717 14/05/04 9717 1
54130 [LOL] 스프링 시즌의 마무리. 이적의 시작 [12] Leeka9243 14/05/04 9243 0
54129 [하스스톤] 하스스톤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개발팀의 생각 [13] 배너티8322 14/05/04 8322 0
54128 [LOL] 마스터즈 정규시즌 2위 결정전. CJ VS 삼성 [12] Leeka8370 14/05/04 83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