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6 10:58
제 친구들은 알아도 다 안하던데..
어차피 친구들끼리 돕고 경쟁하며 겜하는데 본적도 없는 남 레벨과 템이 뭐 중요한가요? 거래가 가능한것도 아닌데..
14/04/26 14:38
저도 공감하네요. 어차피 경쟁체계가 (아직까지는)없는 패키지 게임인데 남들이 자기돈주고 겜 재미없게 하는데 크게 신경안써도 될거같네요.
뭐 본인들이 그렇게 자동사냥돌려서 템먹고 골드먹고 렙올리는게 재밌다면 다행인거죠~
14/04/26 11:01
우선 악마런이 경험치는 잘 먹긴 하지만 5-6단 균열 순삭보다는 적었었죠
매크로쓰면서 기술을 난사하는 고스팩 파티가 6단을 순삭하면서 대충 한시간에 20억정도 벌었었으니.. 평범한 유저가 동꼽으로 스킬하나쓰면서 2-3단을 해봐야 이 경험치의 반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서 대중적으로 풀린건 대충 일주일안쪽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동꼽기 런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치 획득량이 과하게 많았다는건 동의합니다만 너무 부풀려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14/04/26 11:07
맞습니다
파플로 고행6돌리면 시간당 십몇억씩 뽑아냈고 악마런이 퍼진건 군단이 활성화될때 절단기없던 사람들에게서 나온거니 4월 20일 쯤이었죠 4월초부터 알사람 다알았다는 글의 과장에 대한 설명을 부연하기 위해 여기에 덧붙입니다
14/04/26 11:12
각종 런을 직접 안돌려서 블쟈에 신고넣으려고 알아보려고 인벤에서 사례들을 보면
3-4일동안 풀로 돌려서 200대에서 300대로 올라간 경우는 있었지만 정복자 400넘어가면서부터 레벨이 이전처럼 쉽게 오르는것도 아니고 흐흐흐
14/04/26 11:23
저희 클랜에도 500 이상은 전체13명중에 1명뿐입니다. 그 1명도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돌리던 유저이고요. 대부분이 100대렙이죠.
초보 빼고 다 500렙 이상이라고 하는 본문대로면 저는 초보의 반에 반도 안되는군요.
14/04/26 11:04
제 주변 사람들 중에 악마런 하는 사람을 못봐서... 얼만큼 대중적으로 퍼졌는지 가늠하지 못했는데. 꽤 많이들 했나보네요..
그래도 템 복사만큼의 영향력은 없을 것 같습니다.
14/04/26 11:06
디아블로는 mmorpg가 아니라 morpg죠.
1의 경우엔 굳이 저런 복사가 아니라도 수많은 핵이 난무했던 기억이고... 악마런이 그정도 파급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악마런은 한국에서나 유행했지 북미에선 케인런(카즈라런)이 유행해서 템을 못 먹을뿐 경험치는 시간당 수십억씩 벌어들였어요.
14/04/26 11:07
어차피 계정 귀속 래더 시스템의 미도입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은 소수 빼고는 없다시피 할겁니다.
달리고 싶은 사람은 이게 소수만 몰래 돌리던게 아니라.... 어차피 달렸을 것이고.... 그런거 찾아서 안하는 사람은 경쟁의식 가지고 디아3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별 신경도 안쓰죠. 제가 오리지널 첨 시작할때는 정말 경매장 때문에 그런지 친구들 전설 떨어지면 은근 슬쩍 배아프던데 확팩 이후에는 전혀 그런 기분 안드는거 보면.....
14/04/26 11:12
디아블로는 MMORPG가 아닙니다. MMORPG는 리니지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해당되는 장르죠.
온갖 편법을 통한 레벨 업이나 아이템 파밍 때문에 게임이 붕괴되었다는 주장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거 같네요. 거기다가 이런 문제가 디아블로만의 문제냐 하면은 애시당초 보더랜드나 디아블로 같은 MORPG, 특히 디아블로처럼 배틀넷 서버 연동조차 없는 게임은 더 극심한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디아블로3가 더 적은 편에 속하죠. 그리고 이것들 때문에 게임 자체에 대해서 문제 삼는 경우도 전 거의 못 봤고요. 차라리 오리지널 때처럼 경매장 시스템이 게임을 망치는 상황이면 모를까, 확장팩에선 아이템 거래조차 없는데 전체가 붕괴되었다는 표현은 공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14/04/26 11:13
전에도 비슷한 리플을 달았던 것 같은데...
지금 디아 3는 경매장도 없고 뭔 거래도 안되는 상태라 저런 런이니 뭐니 하는 편법에 매달리는 건 그냥 자기 만족감에 목매여서 게임의 재미를 스스로 걷어차는 거죠. 진짜 라이트 유저거나 아예 하드유저는 그런 거 신경도 안 쓰고 있을 겁니다. 오히려 어중간한 미디엄(?)유저가 저런 데 얽매여서 게임이 재미없니 하죠. 물론 악마런 같은 편법이 게임을 재미없게 하는 한 가지 요소임에는 동의합니다만, 본문이 조금 과장된 것 같아서 남겨봤습니다.
14/04/26 11:15
그리고 블리자드는 쥐몰이런으로 불리는 일종의 런들에 대한 대처를 보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쥐잡기퀘는 약간 늦긴 했지만 제대로 퍼진지 2주일 정도 내로 픽스했고 거대무기퀘는 거의 제대로 퍼지기도 전에 픽스했고 군락은 조금 오래 있었던거 같긴 하고 군단과 악마(포로)는 한국에 퍼진지는 한 1주일 정도 북미에 인피니트 리스폰 등등으로 퍼진지는 한 3-4일만에 바로 픽스했습니다 글의 과장과 무관하게 블쟈의 대응도 나쁘지도 않다고 보여집니다
14/04/26 11:23
시스템 붕괴라...
그냥 몰랐던 사람들이나 알고도 안쓴 사람은 오히려 상관 없을겁니다 도리어 악마런 했던 사람들만 시스템 붕괴됐거나 혹은 빠른 시일 내로 붕괴되겠죠
14/04/26 11:29
악마런이 딱히 붕괴의 문제까지는 안된다고 봅니다.
흔히들 고단 스펙 문의시 '정복자 레벨'을 언급할때 보면 사실상 크게 영향은 없다라고 말하죠. 전 300 가까이 됐지만 아직 고행 5단은 무리네요;;
14/04/26 11:35
저도 오리지날 좀 하다가 접었었는데 확장팩과 오리지날은 재미가 다릅니다 크크크 일단 할 게 많은 거 같아요 줍는 재미도 좀 있고...제가 아직 전설이 똥전설들만 나와서 오기로 돌고 있는 게 함정...
14/04/26 11:38
전 오리지날때도 템이 잘 나와서인지 재미를 많이 느꼈었는데 스펙 정체 상태가 너무 오래가서 점점 질려서 접었는데...확장팩은 더 업글됐다니...
14/04/26 11:46
악마런으로 레벨링하다가 그냥 죽어라 플레이하며 돌아보면 재미가 없어질 수 밖에 없을거라고 보는 입장이라..
순위제를 걸고 뭔가를 하는것도 아닌이상에 구멍이 패착이긴 하지만 글쎄요.. 시스템 붕괴라고 보기는?
14/04/26 11:52
전 사실 런 이런 것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엄청 재밌게 했을거라고 봐요...그런거 찾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재미의 한부분이라고 봐서...
매크로 돌리고 이런 식만 아니라면...악마런은 잠수타는 방식이라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14/04/26 11:58
인벤같은 커뮤니티 안가시는분들도 많나 보네요.인벤가보면 악마런이야기 많았죠.
꿀빤사람 많은것 같더라구요... 돌리고 회사같다오고 자기전에 또 돌리고... 경험치+전설이라..
14/04/26 12:04
과거 뜬눈으로 고묘해도 그게 재밌어서 한거고,
악마 돌렸었는데 악마 막히고 지금 균열 돌아도 재미가 걷어 차였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난 재밌는데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은 그거 재미없게 하는 방법이야 라고 말하는지 ;
14/04/26 12:06
무슨 시스템이 어떻게 붕괴되었나요?
최소한 제가하는 게임내에서는 템드랍율이 떨어진것도, 정복자 50유저가 절 학살하지도 않던데요? 그냥 버그있는데 남들이 쓰더라 정도 수준의 글인것같은데요 파밍하고 그러는 와중에 정복자렙올리는 게임에서 꼼수로 그거다 건너뛰고 와 게임볼륨봐라 라고 하진 않을테고,그럼 그사람들과 제가하는 게임은 독립아닌가요? 전 무슨무슨런 하는거 좋게보지도 나쁘게 보지도 않습니다 같이 파티할것도 아니고, 누가하건 제가 하는게임은 그대로니깐요 전아직도 디아랑 리니지,와우,블소 같은 게임비교하는 사람들 이유를 모르겠네요
14/04/26 12:12
주변에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게임접속해보면 절반이상이 런하는 중이구요. 디아 사놓고 자주 안하던 친구들도 런발견하고 나서 회사갈때 켜놓고 잘때 켜놓고 하더군요.. 주변에 한번이라도 안한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크크
14/04/26 12:21
가끔 가다 디아 1~2시간씩 하는 유저입니다.
남들이 정복자 500렙을 찍었건 뭘 런을 달리건 신경 안쓰입니다. 그런다고 게임 경제가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내가 템 먹는데 영향 가는 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스펙업 하고 정복자 렙 올리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무슨 시스템이 붕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04/26 12:30
시스템이 무너진 건 모르겠고 없었다면 더 좋은 건 사실이죠. 저만해도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즐기고 있었는데 한 두 명이 런 돌기 시작하더니 저희랑 하면 재미없다고 빠져나가고 그거 보고 자극받아서 또 다른 친구가 런하고... 그래서 이젠 템 격차도 각각 너무 크게나서 같이 게임을 못 해요. 접속은 서로 꾸준히하는데 컨텐츠를 같이 즐기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런이 없다해도 다들 열심히 하는 정도가 달라서 결국 이렇게 되긴 할 테지만 너무 순식간에 벌어졌어요.
14/04/26 12:31
런이니 오토니 거래가 되지도 않는 게임 레벨업하고 파밍하는 즐거움을 자기가 버리는거죠.
5만원 넘는 돈을 주고 패키지 사서, 전기세 내면서, 컴퓨터가 혼자서 파밍하는걸 바라보며 흐뭇해하기. 그럼 당연히 내 손으로 게임할때는 재미가 없어지겠지요. 각종 런은 패키지 게임을 아주 느리고 아주 비효율적으로 에딧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왜 그런짓을 하는지 이해할수도 없지만, 남이 그런짓을 한다고 내가 박탈감을 느낄 이유도 없지요. 남이 나보다 쉽게 레벨을 올리고 나보다 쉽게 템을 얻었다. 그래서요? 그게 내 플레이에 무슨 영향을 주나요. 아무 영향도 안 줍니다. 각종 런으로 비교적 쉽게 경험치 올리고 아이템 주우셨으면, 그 다음부터 내 손으로 게임하는게 재미가 없어질겁니다. 그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그짓을 한 게이머의 문제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남에게 돌리면 안되죠. 구멍이 뭐고 붕괴가 뭔지 생각하기전에, 왜 나는 내 돈으로 산 값비싼 즐거움을 걷어차고 있나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14/04/26 12:46
런류로 느끼는 박탈감은, 예전 경매장이랑 거래 시스템이 있었으면 작업장도 생기고 확실하게 체감되었겠죠. 모든 유저들이.
그런데 지금 시스템에서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은, 내 주변 친구들이 그런 것을 하고 있어야 생기는 거고, 아니면 안생기는 거죠. 결국 주변 친구분들이 어떻게 하느냐, 뒤쳐진 사람을 어떻게 도와주고 조율해주느냐 따라 그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걸 시스템적인 붕괴라고 보시는 것은 비약적으로 생각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4/26 12:57
디아블로는 MMORPG가 아닙니다. 그냥 MO패키지 게임일 뿐이죠.
진짜 MMORPG가 넘치는 이 시대에 패키지 게임에서 MMORPG를 찾으려고 하니, 찾을 수가 없는 거라고 봅니다.
14/04/26 13:07
지금 왠만히 첨 시작하는 초보가 아니고선 정복자렙 500이상 대부분 찍었을겁니다.
???????????? 이건 과정을 넘어서 망상 수준이네요.. 디아블로 3 이야기만 줏어듣고 글 쓴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14/04/26 13:54
동감합니다. 제가 디아블로확장팩 구매하고 정복자레벨을 올렸는데, 나름 많이 플레이하고 악마런 쥐몰이런 몇번 돌렸지만 아직 200언저리입니다.
정복자렙 500수준이 될거면 오리지날때부터 빡세게 돌린 유저가 아닌이상 불가능한 수치에요.
14/04/26 13:11
유저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좀 보이네요.
물론 유저들 잘못도 잇지만 애초에 그렇게 쉽게 오토식으로 사냥이 되면 문제가 있는건 당연한거죠. 버그도 발견되면 바로 픽스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이주내에 처리 되는게 빠르다는 식으로 말씀하는 분들도 있고요. 원래 외국겜이라 그런거라 패키지 게임 아니냐 하는건 애초에 온라인으로만 게임 가능하게 한 블리쟈드로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글쓴 분도 과장이 있긴 했지만 심각한 문제인건 확실 합니다. 런종류 거의 안하는 저로써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랩업하는거 보고는 박탈감을 좀 느낄 정도였으니깐요. 아무리 패키지 패키지 라고 해도 친구랑 같이 할 수 없는 게임이었으면 시작도 안했을 겁니다. 무슨 이게 솔플 게임 입니까 ;;
14/04/26 13:13
저 악마런 꾸준히 돌렸는데 5백은 심했네요 그 반도 안됐습니다 악마런 이 시스템을 붕괴시킨지는.. 글쎄요 어차피 거래도 안되는데 다 자기만족인듯 저같은 직장인이나 친구들은 흥미를 잃다가 다시 재밌어졌는데요
14/04/26 13:18
디아블로 싱글로도 즐길 수 있죠. 요새는 싱글플레이 위주 게임도 온라인 상태여야 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건 온라인 drm이라 부르는거지 게임이 mmorpg 라 그런게 아닙니다. 일단 개념부터 아셔야할듯. 멀티플레이 혹은 코옵이 가능한 패키지 게임과 리니지 와우같은 온라인 전용 게임은 구분해야죠
14/04/26 13:59
정복렙 500드립(아무리 잘 봐줘도 드립일수밖에 없는 수치; 필경이 천억을 훌쩍 넘죠)을 보면 이 분은 디아3를 제대로 안하시는 분 같네요.
게다가 악마런으로 정복렙이 오른다고 게임이 무지막지하게 쉬워지지도 않습니다. 앞으로의 컨텐츠에 큰 영향도 안주죠.
14/04/26 14:11
글을 읽어보니까 아예 디아3를 안해보고 글 쓰신 티가 팍팍 나네요.
정복자 렙 500? 그냥 남이 하는 이야기만 듣고 글 쓰신듯...
14/04/26 14:21
과장이 있다곤 해도 전 글쓴분 논지에 동의 합니다.
디아2는 템복사가 안되었더라면 훨씬 대단한 게임이였죠. 디아3도 경매장도 없고 어차피 혼자 즐기는겜 아니냐고 하지만 곧 레더시스템 도입된다는 말도있고 하물며 카톡 게임같은걸 해도 순위나 점수경쟁이 있는데 다들 남 전혀 신경안쓰고 그냥 혼자하는 재미로 한다구요? 경험치나 템획득에 있어서 불공정한 방식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게임사 잘못이고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일입니다.
14/04/26 14:39
제가 알기론 각종 런 중에 버그 수준으로 경험치가 높은 건 제외하고, 오토나 매크로로 돌린다고 해도 사람이 직접 돌리는 것보다 절대 경험치
를 더 많이 먹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정복자 레벨이랑은 별로 관계 없는 것 같습니다. 말들은 런 돌리는 거 다 경험치 먹으려다라고 하면서 런이나 오토/매크로 반발에 대해서 비꼬는 사람들 많은데... 과연 경험치만이 목적일까요? 아이템 비중이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14/04/26 15:09
악마런이라고 이름만 들어봤지 시도도 안해봤었는데 이런거 였군요.
어차피 지금 디아는 자기만족이라 제 손가락 움직이면서 키우는 맛으로 하는거라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전.
14/04/26 15:54
정복자레벨 -> 게임하다보면 그냥저냥 언젠간 오르는것
화면 한가득있는 전설 -> 그중에서 쓸수있는건 과연? lol할때 초반 라인전에서 cs 1개 놓쳤다고 게임터졌다고 하시는 말씀하고 동급같네요
14/04/26 16:15
대부분 500이라니 악마런 처음 정보 퍼질때부터 막힐때까지 6단 풀로 돌려도 350부터 440까지 90렙업밖에 못했음
그리고 전설이래봤자 1-2시간에 한개 떨어지는데 비교가 안되죠 균열 5단 혼자 돌면 20분정도 걸리는데 못해도 1-2바퀴에 하나씩 나오고 한판에 3개 이상 나올때도 종종있는데 거기에 영혼까지 합하면 글 쓰신거 보니 악마런 아예 안해보신듯
14/04/26 17:39
도대체 해보지도 않고 이런 글을 쓰시는 의도가 궁금하네요. 해보지도 않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윗분들과 같습니다. 피지알러로 디아3를 한다면 피지알 클랜을 가입할 가능성이 높은데, 피지알 클랜에서 500레벨 넘은 사람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저희 클랜에서 제가 본기억은 없어요. 무슨 악마런이 지상 최고의 시스템 균열 구멍인거 처럼 묘사해놓으셔서.. 실제로 플레이를 제대로 꾸준히 해보신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사람이 작업장 오토도 아닌데, 달랑 동전 꼽아놓고 컴 24시간 돌리는게 그리 쉬우리라 생각하십니까. 전기세 문제도 있고 주변 사람들 보는 문제도 있고.. 그리고 직장인도 많고 학생들은 중간고사 기간이고 복잡하죠. 게다가 악마런이 무슨 수시로 전설 드랍해주는 그런 건 아닙니다. 오토가 된마냥 컴퓨터 몇시간 이상 버려두거나 컴으로 딴거에 집중해야 하는데 말이죠.
물론 악마런 하시는 분도 많았지만, 그게 과연 게임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고,(만약 거래되는 상황은 말씀이 맞았을수도) 다양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자체가 재미있느냐가 문제지 이제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별로 무의미합니다. 최고의 템 찬 사람들이 좀 부럽다는 정도의 비교감 외에는 크게 다가오지 않아요. 캐주얼해졌죠. 싱글플레이 게임이구요. 너무 과장이 심하셔서 공감가는 내용이 있음에도 아닌 내용이 더 많은 글입니다.
14/04/26 19:22
2.0패치부터 열심히 하루에 2-3시간 정도 즐기고 있는데 아직 200 초반 입니다, 고묘런, 악마런, 쥐몰이런 다 해봤는데 균열 도는게 더
효율적 이구요, 지금 디아블로3는 거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조선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글쓴이님 올리시는글 볼 때마다 많이 부끄럽네요
14/04/26 21:30
요즘 이 바닥도 경쟁이 심하네요
대 어그로시대도 아니고 앞다투어 어그로글 작성하며 관심끌려는 유저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데 참 피곤한 글들 많아요
14/04/26 22:50
여긴 유저 수에 비해서 리플은 많고 유저 수만큼 리젠은 늦고 병먹금 전혀 안되서 어그로 조건이 딱맞다는게 좀 문제긴 합니다. 디씨였으면 애저녁에 "이분 디아 안해보신분" 하나 달리고 쓸려서 25페이지쯤 가 있었겠죠...25페이지가 죄다 이런 글이라 문제지...
14/04/26 23:47
법사 900시간 좀 넘게 해서 현재 정복자 레벨 478입니다.
악마런으로 500렙이요? 6단 파티잡아서 돌아보시면 악마런 할 생각 안나실겝니다. 그리고 악마런 그딴걸로 300렙에서 500렙 까지 오르는 기적같은 렙업은 절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