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은 시즌3때 입니다.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84년생 남자 입니다.

한국서버 오픈날 롤을 시작해 3시즌째 플레이하고 있는 보통유저입니다. 한국에서 시즌2 만랩찍고 베트남에 들어와서 북미섭 만랩찍고
랭크를 알고 한국섭 랭크에 도전 했으나 핑섭때문인지 실력때문인지 600대 까지 떨어졌었죠... 주로 탑오공, 서폿알리,소나를 했으나
오공은 그럭저럭인데 문제는 서폿은 캐리가 안돼! 인지 계속 떨어지다 구글에서 LOL북미버젼 다운받으려다 베트남 서버가 열린다는 걸
알고 기다렸다 역시 오픈날부터 시작했죠. 이때 베트남 쪼렙들 바라주마 라면서 미드 블라디 카서스로 더티파밍메타때 재미보면서 렙업
하다 집안 사정으로 한국에 몇개월 체류할때가 한국 프리시즌때 떨어진 MMR 오공 카서스로 1100때까지 복구하면서 시즌3가 시작됐죠

시즌3 한국에서 실버 안착하고 다시 베트남에 돌아와 만랩 달성 후 아는 한국 동생과 같이 배치를 보면서 그때 CJ프로스트가 한참 탈탈
털렸던 신짜오로 궁캐리하면서 8승2팬가로 골드를 달았죠. 이후 같이 하다 자꾸 던지는 동생때문에 솔랭을 보면서 골1승급왔다갔다 하
면서 아 여기가 내 실력이구나 느꼈죠. 나이 30에 골드1티면 됐어 자기위안삼으며 열심히 보단 재미로 하다 한국에 트페 장인으로 날렸
다는 동생이 롤하기 시작하면서 배치 보고 '같이해요(올려줄게요)' 트페로 절 플래로 만들어주면서 '롤은 운보다 실력이다'를 느꼈죠
그리고 플래달고 솔랭,듀오하면서 플1달고 트페장인은 첼린져... 결국 다시 하면서 플래1.2왔다갔다면서 시즌3 마무리...
(한국 보름있으면서 한 10일만에 솔랭으로 실버4에서 골드 단건 안 자랑)

시즌4들어서면서 점점 솔랭에 지쳐갔고 일도 바쁘고 해서 가끔 증명의 전장만 돌면서 랭크에 관심을 끊다가  요 며칠 배치나 보자...
하고 솔랭을 돌렸죠...

5승5패를 목표로... 2.3픽자주 걸리고 원딜은 못하고 부담없는 탑이나 하자면서 TOP만 외쳤고 결과적으로 10번의 배치중 8번 탑 1번
정글 1번 서폿으로 마무리...시즌3때 신짜오 자크로 꿀빨았고 이번 배치고사는 옛날부터 노말정글 할 때 많이 하던 쉬바나가 탑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쉬바나 노말2번하고 솔랭에 투입하면서 7승1패하면서 꿀빨았습니다. 앞으로 도란방패 너프로 많이는 못할거 같은게
아쉬울뿐.

기분 좋게 시즌4를 시작했고 짬짬이 플래에서 안 떨어지게 해야겠네요. 다만 아쉬운건 OP.GG에 베트남 서버가 없어져 MMR을
알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