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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5 00:20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프로그램이네요!! 요새는 바쁘다 뭐다 해서 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방영중인가 보네요
정성이 담긴 글 잘 보았고, 글을 본 김에 시간 될 때 꼭 다시 찾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흐흐
14/02/15 00:26
저도 이거 못본거 일일히 다시 찾아서 볼 정도로 즐겨보다가 티르 온라인? 편부터 일이 생겨서 못봤는데 아직까지 계속 하고 있었군요.
더 테스터에서 망가짐과 드립을 맡은 김성회 개발자님이 돌아왔다니 이거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봐야겠습니다.
14/02/15 00:31
공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자기 좋아하는거 까면 짜증나듯이. 제가 잘 플레이하고 있던 게임이 별로 공감도 안 되는 이유로 까이는 걸 보고 좀 기분나쁜 부분이 있었던 프로그램이군요. 뭐 취지 자체는 꽤 좋은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14/02/15 00:34
레나씨도 따지고 보면 1세대 쯤의 게임vj죠
이현수씨도 그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다른 기자분과 같이 재밌는 게임전문가로 방소 많이 하시던 분이죠 따지고 보면 김성회씨의 컨셉에 1세대쯤되시죠 김성회씨의 컴백은 반갑네요
14/02/15 00:35
챙겨보진 않고,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2' 리뷰 하나를 봤습니다만, 그것만 놓고 이야기하자면 굉장히 부실하고 공감이 안 가는 리뷰여서 크게 실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부분은 PC와 콘솔을 불문하고, 가장 비판 받았던 그래픽을 가진 게임을 뛰어난 비쥬얼을 가진 게임인 것처럼 소개하더군요. 그래도 대부분은 그럭저럭 괜찮긴 했습니다만, 전문성을 갖춘 게임 리뷰라 보기에는 깊이가 부족하고, 그냥 게임 소개 정도로 바라보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14/02/15 00:40
김성희씨가 예능담당이여서 하차했을때 아쉬웠는데 복귀했다니 반갑네요
나캐리 vs 더테스터팀 나왔을때, 김성희씨 장인 신지드 생각나네요 신지드 벤하면 집에 갈거라고 협박하던... 그때도 재밌었어요~
14/02/15 00:42
리뷰만 놓고 보면 별로고 그냥 재밌어서 봅니다. 게임의 등급을 평가하는 건 크게 공감가지는 않지만 왜 이러이러한지
썰 듣는 게 더 재밌습니다. 롤 안 보는 저로서는 온게임넷 보는 이유 중 하나죠. 켠왕, 인앤아웃, 게임플러스 끝...
14/02/15 00:57
저도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입니다
몰랐던 게임 소개하는 것도 재밌고 내가 아는 게임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재밌고 출연진들이 말도 잘해서 은근 꿀이었던....
14/02/15 09:51
김성회 개발자 없으면 정말 재미가 빠지는 프로그램이었죠 돌아와서 저도 좋네요 거기에 모든 게임을 롤에만 비교해대던 인트가 빠진것도 좋네요
14/02/15 16:11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프로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레나씨의 그 목소리와 뭔가 귀여운 척 혹은 귀여움 장착 상태로 내는 콧소리인가요?
그 하이톤이 으으... 제 취향의 목소리는 아니여서 그렇게 오래 시청하지는 않았습니다. 라이브 도타도 도타 궁금해서 보려고 해도 레나씨의 목소리에 집중이 깨지더군요 ㅜㅜ 레나씨 미안해요~
14/02/15 23:17
게임플러스 LIVE 4회 G-Tester "하스스톤" 1부 http://youtu.be/2bFZy1WzF9o?t=34m47s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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