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2/05 07:41:26
Name 플럼굿
Subject [LOL] 현재까지 알려진 이적상황 정리
CJ Frost
KT Arrows의 Lira 선수와 전 제닉스 스톰의 코코 선수를 각각 정글러와 미드로 영입.

리라 선수는 CTU에서 KTA로 카카오 선수를 대신하여 영입된 이후 에로우즈가 롤챔스에 못나가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죠. 개인적으로는 별로 잘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는데 프로스트에 들어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코코 선수는 이번 제닉스 스톰의 8강 진출에 공헌하고, 스톰에서 오더를 혼자 담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뽑은듯 싶습니다.

나진 실드&소드
전 진에어 엑트신 선수와 아마추어팀 Mook의 탑 라이너  NeverDie Toplulu(나진 리미트)를 영입. 또한 '진선조으다'(나진 퓨어)라는 서포터 또한 영입.

나진은 뭐.... 식스맨으로 이러다 한팀 꾸릴 생각인가 봅니다... 모쿠자 코치가 연습생 담당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많이 뽑아놓는다고 좋은 성적을 낼것 같진 않습니다. 당장 윈터시즌에 나진 소드에서 미드를 나그네,서폿을 카인으로 세웠다면 어땟을까..하는 말이 나오는 만큼 최고의 기량이라고 생각되는 5명으로 열심히 연습하는게 나을 듯 싶은데요.

KT는 인벤에 올라오는 글과 마스터즈 프로필 촬영사진을 보면 카카오가 A팀으로 가는듯 하다는군요. 또한 식스맨이었던 레오파드 선수를 주전 탑으로, 인섹을 정글러로 다시 복귀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인섹의 정글러 복귀는 정말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는 일입니다. (올스타전 정글러역시 엄청난 미궁 속으로...)


10시에 각종 매체에서 나진 소드&실드 리빌딩 소식 기사가 떳네요.
나진 소드
탑 : 네버다이 탑룰루 주민규(리미트)
정글 : 헬리오스&엑토신
미드 : 나그네
원딜 : 프레이
서포터 : 카인&쏭

나진 실드
탑 : 세이브
정글 : 와치
미드 : 꿍
원딜 : 제파
서폿 : 꼬릴라

엑페 선수는 지병으로 인해 푸만두 선수처럼 한두시즌 휴식을 취한다고 하네요. 세라프/펭/윙드는 탈퇴라고 하네요.
노페 선수가 3/4위전에서 인섹을 방불케하는 엄청난 리신 플레이를 보여주고 결국 은퇴하네요.. 클템도 서머시즌 3/4위전에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바로 은퇴한것 처럼.. 굉장히 아쉽네요. 그리고 와치 선수가 계속 NLB에 안나오더니 실드로 간것도 의외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엔하위키
14/02/05 08:18
수정 아이콘
인섹이 정글로 복귀한다면 임팩트 인섹 페이커 피글렛 마타가 올스타로는 베스트멤버일까요?
민머리요정
14/02/05 08:45
수정 아이콘
임팩트, 페이커, 피글렛이 동시에 출전이 불가능하죠. 한팀에 2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보통 투표로 진행되니, 임팩트 대신 플레임이나 샤이가 뽑힐 가능성이 더 크지는 않을런지.....
사쿠라이카즈토시
14/02/05 08:47
수정 아이콘
한팀에 3명 아니었나요? 저번시즌 유럽대표랑 중국대표가 갬빗,WE에서만 세명이었는데
민머리요정
14/02/05 08:57
수정 아이콘
음? 3명이었나요? 왜 2명으로 알고있었지......
오크의심장
14/02/05 08:49
수정 아이콘
플레임 인섹 페이커 피글렛 매라 예상합니다
단신듀오
14/02/05 09:07
수정 아이콘
저도 3명으로 알고 있긴한데..
플레임 인섹 페이커 피글렛 푸만두(가 없다면 마타)가 나올것 같습니다..
14/02/05 09:22
수정 아이콘
마타가 들어간다면 임팩트 밀어봅니다.
만두가 들어간다면 어쩔 수 없이 플레임이고요.
단신듀오
14/02/05 09:24
수정 아이콘
사실 플레임-임팩트, 마타-푸만두-마파, 정도는 누가 나와도 이길것 같습니다.........하하하
국뽕의 맛
박하선
14/02/05 08:21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안에는 비팀옷 겉에는 에이팀옷 입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XellOsisM
14/02/05 08:24
수정 아이콘
나진은 식스맨으로 한팀 꾸미겠네요. 엑트신에 탑룰루, 좋은 선수들은 확실한데 자리가 없잖아.
또 팬들 암걸리게 롤챔스에서 실험하고 NLB 3회 우승 달성하러 갑니까~ 아니면 누군가 은퇴하려나요..
헤나투
14/02/05 08:27
수정 아이콘
케티는 또한번 모험을 하는거같네요.
asdqwe123
14/02/05 08:27
수정 아이콘
나진은 먼가 걱정부터 앞서네요. 나진아 제발...
14/02/05 08:39
수정 아이콘
나진이 이름값이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선수들이 모이긴 모이네요.대우가 나쁘면 저렇게 모이기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14/02/05 08:40
수정 아이콘
나진은 그냥 유망주들 뺏기기 싫어서 일단 모아두는 느낌이 좀 듭니다.
마빠이
14/02/05 08:44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저 맴버로 오래 못갈거라 봅니다.

저 팀으로 오존이나 블릿츠,스크k를 이기는건 힘들어 보이고 결국 리빌딩을 해도 8강급팀에 대진운 받으면 4강정도? 전력상으로는 크게 변한게 없어보입니다.

롤판이 초창기를 지나면서 점점더 아마추어에서 바로 상위권팀에 데뷔하는건 어려워질거라 봅니다.
인재풀은 한정적이고 솔랭 돌리는거로는 압도급으로 장기집권 하는게 아닌이상 상위팀 입장에서는 복불복이죠.

결국 프로스포츠처럼 앞으로 우승을 할려면 우승권 팀의 선수를 이적시장에서 대리고 오던가 정말 슈퍼신인을 발굴해서 키우던가 아니면 단순 리빌딩 만으로는 악순환만 빠지는 시기가 올거라 봅니디.
Legend0fProToss
14/02/05 08:49
수정 아이콘
전 코코장군은 기대를하거있는 편이라...
일한번내길바랍니다
Gorekawa
14/02/05 14:3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조금 다른 게 전 얼밤이 코코 영입한 게 정말 신의 한수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한국 탑 5에 들어가는 미드라고 보거든요. (페이커, 류, 엠비션, 코코, 나그네)
리라가 툭하면 생각 없이 들이대는 고질적인 습관만 고친다면 얼밤 대진운에 따라 4강까지는 가능할 거라 봅니다. 아 물론 스크트 크트비 불밤을 만나면 힘들지만
그건 한국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거든요.
14/02/05 08:52
수정 아이콘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미드가면 그나마 잘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테일에서 고통받다 지금의 거의 이인자 급인 류나 정글돌다 미드로 변경한 나그네 선수만 봐도 말이죠. 아마에서 끌어올수 있는 선수가 한정적이라면 클래스(메카닉/센스)있는 선수를 미드로 변경해서 키우고 그 자리에는 대체선수를 넣는 것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롤은 미드 싸움이니까요.
14/02/05 10:03
수정 아이콘
류는 원래 미드였다가 인섹사건(....)으로 인해 땜질할려고 정글하지않았었나요?;;
Gorekawa
14/02/05 14:2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원래 정글러였습니다. 스타테일 시절.
사쿠라이카즈토시
14/02/05 14:4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스타테일 창단멤버는 비타민, 꼬마, 류, 스코어, 마파로 류는 원래 미드였으나 섬머떄 비타민과 꼬마가 방출의 마법봉을 받고 인섹을 정글로 데려오려다가 인섹사건 이후 급한데로 이륙을 구했으나 정글을 못돈다고 해서 류가 희생해서 정글에 가게된겁니다. 스코어도 로코가 오게되면서 탑으로 전향한거구요.
Gorekawa
14/02/05 15:03
수정 아이콘
http://lol.gamepedia.com/Azubu_The_Champions_Spring_2012
제작년 스프링 시즌은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찾아봤는 데, 라인업이 탑 정글 미드 바텀 순이 아니라 무작위로 배치를 한 것이었군요 -_- 제 착오였습니다. 정정 감사드립니다!
건이강이별이
14/02/05 09:02
수정 아이콘
나진은 좀 심한말로 헛짓좀 그만 햇으면 좋겟습니다...
점심 내기를 해도 객관적 전력과 상관 없이 유일하게 걸었던 팀인데...
긴토키
14/02/05 09:06
수정 아이콘
나진 지금 제가 알고있는선수만 열다섯?인데 셋이 더들어왔네요 팀 4개 만들건가요
14/02/05 09:19
수정 아이콘
나진은 헛짓을 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수호르
14/02/05 09:22
수정 아이콘
나진은 진짜 무슨.. -_-;;
장인어른
14/02/05 09:22
수정 아이콘
으라... 진짜 나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14/02/05 09:26
수정 아이콘
나도무생.......
비스군
14/02/05 09:42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리빌딩의 핵심은 리라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나진은 음....나진 팬분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KT는....힘을 내요 갓카오
14/02/05 09:42
수정 아이콘
SK 서폿은 언제쯤 결정 나려나요....
Vienna Calling
14/02/05 09:44
수정 아이콘
나진은....공장...??
아티팩터
14/02/05 09:52
수정 아이콘
나진 그레이 스태프 만들거 아니면 선수좀 풀죠 -_- 매점매석하는건지.
몇일 뒤에 있을 배틀로얄시리즈가 흥해서 좀 선수들좀 많이 봤으면 하네요.
결승즈음때부터 롤경기가 없고 한동안 롤경기가 너무 없어서...
버스커버스커
14/02/05 10:03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3619&site=lol
나진 엄청 많이 바뀌네요;
소드 탑은 엑스페션 선수가 지병으로 한시즌 쉰다고 해서 탑룰루 데려왔고,
펭,윙드,세라프는 모두 계약만료네요 --;
거기에 노페선수 은퇴 ㅜㅜ 소드의 정글(헬리오스,엑토신), 서폿(카인,쏭) 제외하고는 모두 1자리씩 밖에 없습니다.'
와치선수가 쉴드로 갔습니다.
아티팩터
14/02/05 10:07
수정 아이콘
나진 많이 빠졌군요. 그레이 스태프는 봉인이란 걸로.

그나저나 헬리오스의 나진행이라... 솔직히 헬리오스에게 고평가를 안주기 때문에 좀 미묘하네요.
엑토신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4/02/05 10:07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갔군요... 윙드거르고 헬리오스라 흠... 와치도 잘하지만 윙드도 뒤쳐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계약만료로 끝냇네요
피지알중독자
14/02/05 10:06
수정 아이콘
갓카오선수... 기분 안좋겟는데요?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느낌..
현재 최고의 기량을 뽑내는 정글러를 A팀으로 보내고 몇시즌 쉰 인섹을 다시 정글러로 쓰는게
바람직할지 의문이네요. KT B팀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긴토키
14/02/05 10:07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나진소드행 와치 나진실드행이네요
14/02/05 10:11
수정 아이콘
나진은 제가 FM할때의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일단 괜찮은 유망주는 다 사버림...
14/02/05 10:12
수정 아이콘
헐; 헬리오스가 나진으로 왔군요
14/02/05 10:12
수정 아이콘
ktb팬이고 인섹팬이지만 인섹이 정글로 포변하면 인섹이 a로 가고 카카오는 b에서 계속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이건좀 아닌것 같은데
HOOK간다
14/02/05 10:13
수정 아이콘
아... 엑토신.. 프로스트로 오길 희망했건만...
아티팩터
14/02/05 10:13
수정 아이콘
막눈은 어디로 가야하오...
14/02/05 10:14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와 나그네의 듀오는 역시 친분이 아니였군요
크로캅
14/02/05 10:19
수정 아이콘
윙드 내보낼거였으면 도대체 왜 nlb는 와치 거르고 윙드를 계속 기용한건지 그거나 좀 알려주길
HOOK간다
14/02/05 10:20
수정 아이콘
막눈선수는 이제 은퇴밖에는 남은게 없어보여요.. 아니면 탑이라던지.. 탑이라던지.. 탑이라던지.. 다시 돌아가야죠.
근데 탑라인으로 강팀은 가기 어렵습니다. 프로스트에 조차 샤이선수가 있으니까요.
kt b? 인섹이 정글로 회귀했으니.. 탑라인으로 가면 그나마 모양이 갖춰지겠지만... 쉽지 않겠죠.

어쨌든 프로스트빠로서 스프링시즌도... 기대감은 전혀 안드네요. 죽음의 조면 뭐 16강 탈락해도 뭐 할말없을 정도니까요.
대진운이 좋다면야 8강까진 희망해보지만 4강은 어림없다고 생각합니다.
14/02/05 10:26
수정 아이콘
막눈선수는 자기입으로 한두시즌 일단 쉰다고 얘기 했는데 굳이 여기서 얘기할 필요가 있나 싶내요.
HOOK간다
14/02/05 10:38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못할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고 글로 표현하는데....
프로스트에 미드를 영입했고 저번시즌 막눈 미드는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하는 말이죠.
장인어른
14/02/05 10:20
수정 아이콘
나진 윙드가 괜찮은 정글러 였던 것 같은데 계약만료라니...
히스조커
14/02/05 10:22
수정 아이콘
NLB결승에선 좀 아쉬웠지만, NLB에서 보인 모습이 나뿌지 않았는데...
윙드 거르고 헬리오스라니....
긴토키
14/02/05 10:24
수정 아이콘
윙드는 아마 진에어갈듯한예감이? 본인이 확고한 주전을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스터충달
14/02/05 10:24
수정 아이콘
노페선수는 왜 은퇴하는거죠??
버스커버스커
14/02/05 10:25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자기가 쉴드 발목 붙잡는거같아서 은퇴한답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3621&iskin=esports
마스터충달
14/02/05 10:32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요;;; 진짜 말도안됩니다.
노페가 활약한 경기들도 있었고
무었보다 노페거르고 헬리오스?????
그리고 온겜이던 나겜이던 노페 잡아야 됩니다.
HOOK간다
14/02/05 10:39
수정 아이콘
노페를 거르고 와치죠...;;;

헬리오스는 소드랍니다..
마스터충달
14/02/05 10:41
수정 아이콘
나진 전체로 보면 결국 나간건 노페 들어온건 헬리오스니까요;;
HOOK간다
14/02/05 10: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보시면 맞습니다만... 흐흐흐...

노페선수가 더 윗등급이라고 보는데.. 헬리오스보다.. 허허허..

나진팬분들은 답답하시겠네요.. 프로스트도 마찬가지지만.
버스커버스커
14/02/05 10:46
수정 아이콘
엑토신도 새로 들어왔어요~
레이몬드
14/02/05 12:35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노페가 말아먹은 경기가 좀 됩니다.
리신을 했던 경기가 워낙 임팩트가 컸어서 그렇지...
그래서 pgr에서도 당시 노페 은퇴를 예상한 분들이 꽤 많았죠.

물론 헬리오스를 영입한건 의아하지만 아마도 서브겠고 엑토신이 주전이겠죠.
마스터충달
14/02/05 13:08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엑토신은 포텐이 있으니...
14/02/05 13:50
수정 아이콘
많이 싸긴 했죠.
14/02/05 13:09
수정 아이콘
나이도 무시못하고 아마 클템처럼 비슷한 오퍼가 들어와서 그만두는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HOOK간다
14/02/05 10: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소드.. 정말 약하겠네요.. 헬리오스라니...;;; 애도를 표합니다.
지은이아영이
14/02/05 10:2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나진 아침부터 또 혈압오르네요. 윙드 거르고 헬리오스?? 와 진짜 막말나오게 하네요..

세라프도 나름 괜찮은 모습 보여줬는데 거 참...
히스조커
14/02/05 10:3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세라프 선수도있었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대 쉬바나였나요??
좋은 모습보여줬던거 같은대...
팬이라 응원하지만, 이번에도 ???? 생기는 리빌딩이네요...
마빠이
14/02/05 10:30
수정 아이콘
Cj에 이어서 나진 리빌딩까지 보니깐 한동안 스크k의 독주가 이어질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현재 풀리고있는 선수팜으로는 누굴 영입해도 우승권 리빌딩이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A+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이적시장에 아예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정말 우승하고 싶으면 이번 롤드컵 끝나고 돈다발 풀어서 페이커를 영입하는게 가장 우승으로 빠르게 가는 길이라 봅니다. 하지만 스크가 돈에서는 안진다는게 함정이네요
아리아리해
14/02/05 10:33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 결여, 새로운 도전이 아니면 쉽게 나오진 않을 겁니다. 마빠이 님 말씀처럼 스크가 스타때부터 팀으로서의 명예, 대우, 돈에 관해선 몇발짝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진 않거든요.
도로로
14/02/05 10:38
수정 아이콘
우스갯소리시겠지만 팀차원에서도 선수 개인차원에서도 그럴일이 없을것 같다는게...팀들 리빌딩 하는거 보니 새삼 미드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4/02/05 10:33
수정 아이콘
나진 팩토리..
유망주를 다 사들인다고 보기엔 헬리오스가 유망주?
도로로
14/02/05 10:36
수정 아이콘
실드는 기존 멤버에 와치 끼고 좀더 전력 안정화 된 느낌인데 소드는 뭔가 뒤죽박죽이네요..; 이쯤 멤버가 바뀌면 소드 특유의 색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고...프로스트는 기존 멤버들과 합이 잘 맞으면 괜찮을 듯 하네요. 리라정글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시장에 풀린 미드 중 코코만한 선수도 없을것 같고.
14/02/05 10:40
수정 아이콘
쉴드는 업그레이드, 소드는 다운그레이드혹은 옆그레이드정도로 보이네요.

소드
탑: 탑룰루
정글:헬리오스,엑토신
미드: 나그네
원딜:프레이
서폿:카인,쏭

쉴드
탑:세이브
정글:와치
미드:꿍
원딜:제파
서폿:고릴라
14/02/05 10:37
수정 아이콘
어느 선수를 데리고 온들 현재 4강팀들은 이기기 어려워 보이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겠죠.
건이강이별이
14/02/05 10:41
수정 아이콘
나진소드, 헬리오스??.크크..
제 회사 동생이 프로스트 팬인데 제가 놀렸던걸 그대로 받게 생겼군요.
그냥 경기만 봐야겟습니다. 팀 응원은 무슨.흐흐.
장인어른
14/02/05 10:43
수정 아이콘
서폿이 없긴 없나보네요. 고릴라 한 시즌 더 기용이라니...
14/02/05 10:44
수정 아이콘
나진은 식스맨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고. 코치진들도 좀 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왜이렇게 믿음이 안갈까요. skk보면 코치한명이 팀을 완전히 바꿔버리는데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안좋은 얘기만해서 좀 그렇지만 뭐랄까 그냥 친목질하는 느낌이에요.
14/02/05 10:45
수정 아이콘
MIG vs EDG로 팬들 엄청싸웠던게 겨우 2년전인데 서로 선수이동하는경우가 뭐이리 많은지 크크
14/02/05 10:48
수정 아이콘
윙드 거르고 헬리오스, 엑트신에 세라프 거르고 탑룰루라....
소드는 이제 완전 팬심 접어도 되겠네요.
HOOK간다
14/02/05 10:56
수정 아이콘
엑트신은 괜찮은 정글러라고 봐요. 헬리오스보다도 좋은 정글러라고 봅니다. 제가 프로스트로 오길 희망하던 정글러였는데..
14/02/05 11:37
수정 아이콘
물론 엑트신은 괜찮은 정글러긴 하죠. 저도 아마 시절부터 관전 뜨면 일단 챙겨보던 정글러라 잘 압니다.
하지만 이미 nlb 상위 라운드에서 검증된 윙드와 비교하면 아무리 높게 봐도 옆그레이드죠.
거기다가 헬리오스, 엑트신을 같이 영입했으니 분명 한 명만 쭉 쓰진 않을 테고
빠르게 좋은 호흡과 경기력을 발휘하기엔 쉽진 않을 거구요.
光あれ
14/02/05 10:56
수정 아이콘
쏘드에게 기대했던 건 재거리 얼굴보는 맛밖에 없었는데... 재거리가 떠나다니.
Rorschach
14/02/05 11:01
수정 아이콘
cjf의 와치를 보고싶었었는데 꿈일 뿐이었군요 크크
그나저나 노페선수는 진짜 아쉽습니다. 방송에서라도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나진 헬리오스?!?!
수그리
14/02/05 11:01
수정 아이콘
소드 엔트리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솔직히 나진도 CJ 못지않게 코치스태프들이 무능한 거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전 이제 소드 팬심은 접으렵니다
물건들은 내보내고 말 많은 멤버들을 영입하다니...
유망주들로만 꾸려내도 충분했을텐데 대체 감독과 코치진들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나진은 코치진들의 물갈이가 더 시급해보여요
14/02/05 11:07
수정 아이콘
소드는 이젠 기대가 안되는군요. 팬심으로도 이제 한계네요;;
팀 스타일도, 멤버도 많이 변했지만 미래가 보여야 계속 응원할텐데 비시즌부터 고통을 주는군요.
항상 그렇지만 나진 코치진의 의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모르는 뭔가는 있겠지만 프로인 이상 결과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NLB에서 윙드를 키워놓고 계약만료라니;;
엘스먼
14/02/05 11:07
수정 아이콘
이젠 실드가 더 강해보이네요
14/02/05 11:29
수정 아이콘
2012년 여름부터 나진 코치진을 비판했는데 하아~~
진짜 내가 이상하게 보는 것인지 아님 진짜 나진 코치가 이상한 것인지 알 수 없네요.
진짜 애정이 있어서 비판한다지만 지칩니다.
그냥 멀티를 본진화 해야겠네요.
14/02/05 11:36
수정 아이콘
저도 멀티를 본진삼을까 고민입니다. 본팀보다 멀티팀이 성적외에도 제가 바라는 이상향을 더 잘 보여주고 있네요.
14/02/05 11:30
수정 아이콘
나진은 나그네 카인 안쓰고 nlb 가더니 nlb에서도 그냥 명장놀이 한건가요?
와치 안쓰고 윙드 쓴것도 이해 안갔지만... 결과적으로 윙드는 잘했잖아요. 근데 기용해서 키워놓고 계약 만료... 헬리오스 영입?...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나진은 리빌딩 하려면 코치진을 바꿔야 될듯...
14/02/05 11:3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솔직히 해설자 자리 누가 차지할까
그게 더 궁금할정도네요

노페도 해설에 생각이 없지는 않을테고
래퍼드도 노리고 있고, 기존 해설자들중에도 박용욱해설처럼
롤 해설로 데뷔 앞둔 사람 있을텐데.....

클템은 신의타이밍에 그만둔걸수도
14/02/05 11:43
수정 아이콘
아마 해설 노리고 있는 사람은

1. 레퍼드
2. 노페
3. 박용욱
4. 빠른별???

이정도 있는데 정말 강민해설이 집에서 떨고있을지도
14/02/05 12:19
수정 아이콘
엊그제 아프리카 레이디스 리그 해설보니깐
빠른별은 좀 힘들어 보여요... 말을 못하는건 아닌데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ㅡㅡ; 해설 하려면 발성법 자체를 바꿔야 할꺼 같습니다.
게다가 원래 미드 아니면 바보..라고 했었지만..다른 라인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시네라스
14/02/05 11:55
수정 아이콘
클템은 신의 타이밍에 그만둔 것도 있지만 그 전부터 개인방송, 올스타전, 롤드컵 해설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해설 역량을 인정받고 온겜에서도 많은 지분을 확보한 상태였죠. 사실 지금 있는 모든 해설자가 프리라고 가정하고 동시에 영입 경쟁을 했을때 클템이 영입 1순위인건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14/02/05 11:56
수정 아이콘
래퍼드 노페 거르고 박용욱은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게임 이해도는 비교할 것도 없고 화술적인 측면에서도 강민해설보다 더 포텐없어보이는데..
포프의대모험
14/02/07 04:05
수정 아이콘
저라면 무조건 래퍼드 뽑습니다. 드립력만 빼면 클템급입니다. 발성 해설 예측력 전부 검증됐는데요. 목소리는 클템보다 더낫죠.
14/02/05 11:38
수정 아이콘
흠 쉴드가 장래성이 더 있다고 판단했을까요..와치가 쉴드로 갔다라 흠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14/02/05 11:44
수정 아이콘
팀 입장에선 쉴드가 서킷 포인트가 더 많으니 비중을 둬야 하는데, 엑스페션 선수 때와 마찬가지로 와치 선수가 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타블로장생
14/02/05 12:18
수정 아이콘
나진은 그냥 구단명을 나진 그린 팜스로 하면 될거 같군요
14/02/05 12:19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은근히 기대되는 소드팬은 저뿐인가요? 음... 물론 엑페가 나가고 탑룰루가 오면서 라인전이 무지 강하다는 느낌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소드가 전반적으로 라인전은 강한편이고 후반에 운영이나 커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생각해서 헬리오스가 오면 이부분은 오히려 개선되지 않을까...는 헛소리고.

앰비션 플레임끼고 그랬던 헬리오스가 얼마만큼 나진에 시너지를 넣을지는 의문이...
가을우체국
14/02/05 12:23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불굴의토스
14/02/05 12:27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 명성 다 지우고 롤판만 보면 박정석 감독에 대한 평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은이아영이
14/02/05 12:32
수정 아이콘
롤챔스 우승, 롤드컵 4강 감독이긴 한데.. 하 참..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레이몬드
14/02/05 12:39
수정 아이콘
롤스타전 우승도 있죠. 선수들 버스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준비 정말 많이했다는걸로 기억합니다.
14/02/05 12: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성적은 나쁜편이 아니라고 봅니다. 쉴드는 2013 스프링시즌까지는 소드에 밀리기는 했지만 섬머시즌 8강, 윈터시즌 4위로 상승세이고 소드 같은 경우는 챔피언스만 놓고 보면 2012~13 윈터시즌 챔피언스 우승이후 챔피언스 성적은 하락세이기는 하지만 3시즌 연속 NLB 결승 진출에 2시즌연속 우승과 준우승도 잘 한것이라고 보여지는 것이 챔피언스 8강 진출팀이 NLB로 내려오기 때문에 3연속 NLB 결승진출만으로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
건이강이별이
14/02/05 12:48
수정 아이콘
강현종 감독도 롤챔스 우승, 롤드컵 준우승 감독인데 폭풍처럼 까이죠..
윈터시기엔 프레이가 과장 좀 더하면 현재의 페이커급으로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구요. 막눈은 그대로 잘했고. 쏭도..
개인적으론 강현종 감독이나 박정석 감독이나 초기 강팀들 선수빨이고... 그후에 점점 약해지는것은 감독들 운영 및 관리탓이라고 생각합니다.
14/02/05 1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암담하죠. 스1 때 명성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까이는것 뿐이지..
나진 인수 이후 2012 롤챔 윈터 우승을 하기도 했지만, 나진 전신인 edg 시절부터 한국 탑 클래스 팀이었던걸 생각해보면 그걸 박정석 감독의 영향이 컸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거든요. 숙소 인터뷰에서 프레이가 "감독님,코치님들은 먹을거나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한게 잊혀지질 않네요 -_-
건이강이별이
14/02/05 1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강감독이나 박감독이나...... 비등비등.
샨티엔아메이
14/02/05 12:42
수정 아이콘
명장놀이중이라는 표현까지봤습니다.
14/02/05 13:00
수정 아이콘
선점효과 제대로 본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14/02/05 13:02
수정 아이콘
다른 게시물에서 계속 박정석감독님을 까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심성수코치님의 잘못이 더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각각 다른팀 코치를 맡고 있고 멤버변경이 적은 실드의 성적은 상승중인 반면, 멤버변경이 잦은 소드의 성적은 하락중이니까요.
물론 코칭측면에서 각 코치님들이 각 팀의 전권을 맡고 있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입니다.
그외 엑페나 프레이등의 기존 주전멤버의 기량유지는 커녕 하락중인 점에 대해서는 박정석감독님의 매니저측면에서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중입니다.
14/02/05 13:56
수정 아이콘
무능하죠.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 하나도 못 고치고 팀이 약화만 되었으니까요.
다다다닥
14/02/05 12:41
수정 아이콘
나진은 대체 왜 저럴까요...
다리기
14/02/05 12: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제 쉴드가 더 강해보이는 게 소름 돋네요. 쉴드는 어딜가도 크게 밀릴 전력으로는 안보여요. 그래도 4강팀이라 그런가..
소드는 열어봐야 알 것 같고.
다리기
14/02/05 12: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로스트는 차라리 더 괜찮아보여요. 앞으로 합만 잘 맞추면 반등의 여지는 생긴 듯.
KTA리라도 헬리오스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코코정도면 뭐.. 프로스트 미드들보다는 상위호환이죠.
14/02/06 01:10
수정 아이콘
소드보다는 프로스트가 더 나은 리빌딩으로 보이긴 하지만..
사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보고
쉴드는 거의 4강팀들에 도전해볼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2/05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다리기님 처럼 생각했는데 어느새 라인 업만 보고도 쉴드가 소드보다 훨씬 강해보이는 게 소름 돋네요. 안정적인 저장갓에, 최근에 날라다니던 꿍에.. 밥값하는 제파에 어떤 라인을 봐도 소드보다 쉴드가 안정적으로 보인다는 게 참... 옛날엔 소드랑 쉴드랑 비교가 안되었던 것 같은데.. 한 팀이 이렇게망가지기도 하네요.
다리기
14/02/05 13:35
수정 아이콘
하긴 프로스트, 블레이즈도 무너지는 세상이죠. 블레이즈는 다시 올라오긴 했지만.
과연 SKK는 언제! 언제 망가질 것인지 궁금해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데 말이죠 크크
샨티엔아메이
14/02/05 12:51
수정 아이콘
KT는 한 선수가 안타깝고 CJ는 한 팀이 안타까운데 나진은 게임단이 안타깝네요.
아스미타
14/02/05 12:54
수정 아이콘
소드에서 쉴드로 갈아타야겠네요

헬리오스라니..

잘 해줬으면 하지만 별 기대는 되지 않네요

윙드 선수 잘해줬는데 탈퇴라니 의아합니다..
피즈더쿠
14/02/05 13:03
수정 아이콘
터진다! 나진의 분노! 윙드랑 세라프를 그대로 나진 탑 정글로 박아두면 될껄 왜 엑토신에 헬리오스에 탑룰루를...
바스테트
14/02/05 13:13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리빌딩 한건 지 모르겠어요
엑트신 영입이야 그렇다쳐도 도대체 윙드랑 세라프는 왜 붙잡지도 않고 크크크크 아니 그리고 헬리오스라니?무슨 얼마나 또 숙소에만 방치해둘려고
바스테트
14/02/05 13:13
수정 아이콘
아니면 또 얼마나 명장놀이 하려고 그러는 건지 원 후-_-;
불굴의토스
14/02/05 13:19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게, 명장놀이 소리 들으면서까지 윙드에게 기회 주면서 경험치 먹이고 키운건데 그걸 왜 버리나요?


그럴거면 그냥 와치나 쓰면 되지
바스테트
14/02/05 13:2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말입니다. 크크 사실 NLB에서 윙드에게 기회를 주고 키운건 잘한 거라고 생각되는 데 붙잡지 못했다는 거 자체가...후
一切唯心造
14/02/05 13:36
수정 아이콘
팀 하나 작살내는거 일도 아니군요
14/02/05 13:40
수정 아이콘
설마 아니겠지라는 생각입니다만 보다보니 세라프, 펭, 윙드 전부 모쿠자코치가 발굴한 선수들로 아는데...."정치"의 결과물은 아니겠죠?;;
제 생각이 너무 막 나간 생각이었으면 좋겠네요.
一切唯心造
14/02/05 14:09
수정 아이콘
나그네는 쓰니까 정치는 아니겠죠
사티레브
14/02/05 14:2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인증표딱지 붙은애라 얘 내보냇다간...크크
一切唯心造
14/02/05 14:25
수정 아이콘
내보내면 역대급이죠
지금도 잘하는건 없지만
사티레브
14/02/05 13:50
수정 아이콘
걍 맘편하게 카페나 팬들한테서 여론수렴이라도 좀 하지
이게 뭐야 누구하나 잘한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짓을.
14/02/05 13:57
수정 아이콘
나진 코치들은 여태까지 결과물로 볼 때 자신들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도 되었는데
정말 모두가 의아할 만한 판단을 계속 하는 게 한결같네요.
치토스
14/02/05 13:57
수정 아이콘
소드 코칭스탭들은 정신나간짓 하기 천재들이네요 정말.
아티팩터
14/02/05 14:31
수정 아이콘
나진 계약종료한 선수들의 경우 대우가 안좋아서 선수들 쪽에서 나갔다는 소문도 있던데...
一切唯心造
14/02/05 15:37
수정 아이콘
모쿠자만 코치로 두고 나머지 2명 자르고 2명 몫으로 선수대우를 더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식스맨이면 나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롤챔은 에출연료라도있지 엔엘비에.그런게.있을리 없거든요
바다님
14/02/05 14:44
수정 아이콘
나진 쉴드는 갈수록 기대가 가는데. 소드는 우째…
14/02/05 14:54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그렇게 밀어준 윙드를 나진이 내줬을 것 같지는 않고 계약문제겠죠.
무턱대고 나진 욕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14/02/05 14:59
수정 아이콘
계약문제가 전적으로 선수탓은 아니죠. 장기적으로 키울 선수라면 만족할 만한 대우해주고 잡던가 해야지 경험치는 있는대로 몰아주고 계약만료 안녕이면 충분히 깔만한 일입니다.
14/02/05 15:02
수정 아이콘
선수도 구단도 잘못이 아니죠.
나진 스태프가 상식이 있으면(와치 벤치에 놔두고 쓴 생초짜 신인)이랑 계약 안하려고 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씨제이나 다른 기업들만큼 대우를 못해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놓아준 걸로 저는 생각해요.
14/02/05 15:07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을 컨트롤하는게 프런트죠. 애초에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선수라면 그렇게 계속 출전시키지 말았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나진 코치진은 그걸 전혀 모르고 삽질했을 가능성이 크고 팬들은 그저 답답해 한다는거
14/02/05 15:05
수정 아이콘
결국 "의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붙잡을 의지와 남으려는 의지..
나진에서 괜찮은 대우를 해줬음에도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팀의 비전이 안보여 나갔다면 할말 없는거고...
나진이 전력강화의지가 강했다면 좀 더 붙잡기 위해 애를 썼어야하는거 아니냐 그선수들이 얼마나 큰 댓가를 바라기에 그 선수 하나
못잡느냐는 말도 나올 수 있는거고..

이 부분에 대해선 제3자로써 보편적인 케이스로 볼때 심증만 갈뿐 100프로 누가 잘못했다 그러긴 애매하긴하죠.
14/02/05 15:08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나진 입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의지에는 한계가 있죠.
예산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고 예산이 충분하더라도 기존에 팀의 다른 선수들과 형편성 문제도 고려해야죠.

저야 제3자니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나진측에서도 선수측에서도 말못할 사정이 있을 겁니다. 그정도 상식은 있겠죠.
14/02/05 15:26
수정 아이콘
일단 소드팬분들 입장에선 2월5일자 리빌딩의 결과물이라고 내놓은것이..
괜찮은 모습보이던 윙드빠지고 헬리오스에 액트신 2정글이라 ??? 스러울 수 밖에 없긴하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재계약건경우 양측의 말을 들어봐야해서 일단 나진측,선수측 누구의 잘못이라 보기는 힘들어 넘어간다 치더라도,
그 후의 행보를 보면..
재계약이 틀어져서 윙드보냈다쳐도 상식적으로는 액트신정도에서 영입이 그쳤어야 하지 않나.(이정도만 되도 수긍할 분들 많을거같습니다)
왜 2정글이고 하필 그중 한 명이 헬리오스냐? 차라리 생짜 신인이면 로또 긁어보는 심정으로 "기대감"이라도 가져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런식의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 결과물이 보여지니 나진측에 좋은 시선이 갈 수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전부터 밴픽/라인스왑/중후반운영/프레이 서폿바꿔먹기/잘하던 나그네 기용안하기등
나진코치들이 신뢰를 많이 잃어버린 상태라 여론이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인 부분도 알게모르게 작용한것 같구요.
이젠 뭘해도 의심부터 간다랄까...;;
저지방.우유
14/02/05 14:55
수정 아이콘
일단 경기 치르는 거 보고 욕해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스트 봤고 거기에서 뽑힌 선수들인데 일단 지켜봐줄 순 있잖아요;
게다가 다음 챔스 때까지 또 리빌딩될 수도 있는 터라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듯..

근데 진짜 헬리오스는 의외네요
나그네와 듀오 성적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던데-_-
탱구와레오
14/02/05 15:12
수정 아이콘
이미 지난 여름 소드에서 스크크로 갈아탄 난 승리자인듯..;;;
그건 그렇고 아마추어에 미드고수가 그렇게 없나요??
차라리 인섹처럼 나그네 정글로 돌리고 미드 고수를 영입하지..하..
14/02/05 16:02
수정 아이콘
미드는 페이커 - 류 -엠비션과 같은 선수와 붙어서 이길 레벨을 찾아야 되는데.... 라고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올껍니다.
14/02/05 15:51
수정 아이콘
나진은 답답하군요.... 차라리 팀워크 때문이라면 소드에 와치를 그대로 가는게 맞다고 봤는데 소드에서 빠지고 쉴드행에 탑룰루선수가 아마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지만 멘탈이 약하고 딱히 세라프선수나 엑페보다 기량이더 좋다고 보기는 힘들거든요.
뭐 양쪽에다 고르게 전력분배를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겠습니다만 라이벌팀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된선수를 영입하고 지난시즌 좋은 기량을 보이던 선수를 내보내고..
참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롤판초기에 대기업팀 못지않은 혹은 그이상 대우해준다고 한것같았는데.. 성적 곤두박질에 기량도 하락세.... 반등할여지는 잘안보이고... 한숨만 나오는 군요
wing tree
14/02/05 16:15
수정 아이콘
쉴드도 고릴라 데리고 있는거보면 딱히 기대가 되진 않네요.
장인어른
14/02/05 17:07
수정 아이콘
한 명 더 서폿으로 영입했더라구요. 나진 퓨어 였나?! 과거 아이디가 Prime Miracle ,진선조으다 였다는데... 예비로 활용할 생각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아스미타
14/02/05 17:17
수정 아이콘
최근에 bj종탁이랑 듀오하던 서폿이라 자주 봤는데

글쎄요..

합 결과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의문부호가 살짝 붙습니다.
불굴의토스
14/02/05 17:4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박정석 감독 행보 보면 강현종 감독 엄청 존경하고 높게 평가하는 것 같네요.

거의 행보가 복붙 수준인데...

어설픈 식스맨 도입 따라하기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들었는데 프로스트에 헬리오스 넣어서 블레이즈 몰빵한 것까지 비슷해보이는...

박정석 감독은 강현종 감독이 최고의 명장이고 CJ가 국내에서 가장 강하고 선진화된 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행보가 설명이 안 되네요.
모조나무
14/02/05 18:52
수정 아이콘
막눈시절에 소드팬이었다가 막눈 나가고 더 좋은 평가를 받던 엑페 들어오고 거기에 기존 멤버들까지 다 있을때만 해도 소드팬으로써 최강팀이 될수 있을꺼란 기대감에 들 떠고 그랬는데 1년 만에 이게 뭔가 싶네요.;; 그나마 프레이랑 와치보고 팬심을 유지한건데 와치는 쉴드 보내버리고 프레이는 요즘 정점에서 내려온거 같고 휴... 뭐 전략적으로 소드에 집중되어있던 팬덤을 양쪽 모두에게 돌리려는 계략인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워낙 SKK의 압도적인 경기력때문에 롤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 들고 있는데 소드팬으로써 계속 남아있을만한 팬심이 계속될지 모르겠어요. 재걸이 따라 쉴드를 가야할지. 그러기엔 남아있는 프레이가 걸리네요. ㅠㅠ
14/02/05 19:32
수정 아이콘
NLB가기전까진 소드응원하다가 간 후엔 스크 응원하니깐 롤 재미있더라고요(....)
14/02/06 09:44
수정 아이콘
제가 쓴 댓글인가 싶을만큼 제 마음과 똑같네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던 막눈이 팀을 떠났을때도 기존 멤버들만으로도 충분히 유지되던 팬심이었는데 이제는 팀에 어떻게 정을 붙여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이미 그때의 구성원중에서 남은 사람이라곤 프레이-카인 봇듀오뿐인데 더 이상은 정말 제가 좋아하던 그 팀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딘가의 이벤트전같은 곳에서라도 예전의 그 멤버들이 한팀으로 게임하는 모습을 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고 늘 생각했는데 죽었다 깨나도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가봐요.
퍼거슨
14/02/05 19:50
수정 아이콘
나진팬을 그만둘지 소드팬만 그만둘지 고민이 좀 되네요
새 친구를 찾아보자...
헤나투
14/02/05 20:47
수정 아이콘
나진의 리빌딩은 항상 반응이 핫하네요-_-;;
밤식빵
14/02/05 20:48
수정 아이콘
나진은 무슨생각인지 잘몰르겠네요.
뒷짐진강아지
14/02/05 21:04
수정 아이콘
와이! 헬리오스 와이!
나진 프론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o바람o
14/02/05 22:12
수정 아이콘
설마 ktb는 아니겠죠... 푸만두가 나가면서 충분히 skk와 해볼만한데 로스터를 바꾼다??? 그리고 카카오는 kta에 가서 과연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게임을 할지;;; 당장 정상을 노릴 수 있는 팀에서 예선 통과를 걱정하는 팀으로 이동이라...아마 아닐겁니다.
Frezzato
14/02/05 23:35
수정 아이콘
정말 그걸 한다면 말도안되는 바보짓이죠
어제의눈물
14/02/05 23:52
수정 아이콘
나진의 최근 몇개월간의 행보는 계속해서 불안해보입니다.
스프링 때도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주지 못한다면 CJ처럼 나진도 코치진에게 그 화살이 쏟아질 것 같네요.
그런데 KTB의 정글 교체가 진짜일까요? 인섹이 정글을 떠난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카카오선수는 여전히 최고의 정글러중 한 명인데 말이죠.
완성도 높은 팀에게 악재만 되지 않을련지...
꿈꾸는사나이
14/02/06 04:15
수정 아이콘
나도무생,,,
김망아지
14/02/06 15:59
수정 아이콘
아...소드편애긴 하지만 나진팬인데 노페선수 은퇴라니ㅠㅠ 와치의 실드행이라니ㅠㅠ 헬리오스가 오다니ㅠㅠ
14/02/06 16:20
수정 아이콘
윙드거르고 헬리오스라... 나진팬들 뒷목잡을 준비하시는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14 [LOL] 롤 마스터즈 방식 공개. 과연 팀별 결과는? [58] Leeka10227 14/02/07 10227 1
53412 [LOL] 다이아1 정글러, 이제 게임을 그만두려고합니다. [19] 삭제됨9394 14/02/07 9394 1
53411 [기타] [보드게임] 마이너스 경매의 원판, NO THANKS! [15] 노틸러스11037 14/02/06 11037 0
53410 [기타] 소닉 9차 픽스 스타리그 16강 조가 나왔습니다. [22] 케이틀린7439 14/02/06 7439 2
53409 [LOL] 라이트 유저의 시즌2~4 랭겜 후기(부제 실버1은 지옥이다.) [23] 헤븐리9212 14/02/06 9212 2
53408 [기타] 30중반 까지의 게임 및 취미 라이프 정리. [44] 수타군8977 14/02/06 8977 1
53407 [LOL] 파워랭킹 4주차가 공개되었습니다. [20] Leeka8895 14/02/06 8895 0
53406 [LOL] 중국서버 탐방기와 다이아 찍은 후기 [11] 삭제됨10532 14/02/06 10532 0
53405 [스타2] 2월 5일자 Q&A [17] 저퀴7957 14/02/06 7957 0
53404 [기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11] 노틸러스6995 14/02/06 6995 1
53403 [스타2] GSL 방음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18] 저퀴9219 14/02/06 9219 3
53402 [LOL] IM팀의 변천사 (조금 길어요) [48] 헤더9099 14/02/06 9099 0
53401 [스타2] 스타2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58] susimaro13119 14/02/06 13119 8
53400 [LOL] 실론즈의 눈으로 본 실버티어의 문제점-킬각. [83] 대한민국질럿17906 14/02/06 17906 0
53399 [기타] [스타1] 스타 파이널포 직관 갔다왔습니다. [17] 자전거도둑8575 14/02/05 8575 4
53398 [기타] [스타1] 스타 파이널포를 보면서 [37] 영웅과몽상가11224 14/02/05 11224 2
53397 [기타] 웅진스타즈 혹은 한빛스타즈 팬을 찾습니다. [44] 영웅의귀환9939 14/02/05 9939 1
53396 [기타] 티알피지 같이 하실 분 구해요~ 서울 구로/구로디지털/강남 지역 현대 밀리터리물 및 D20모던 플레이어 구인합니다. [50] 트린8951 14/02/05 8951 2
53395 [LOL] 현재까지 알려진 이적상황 정리 [160] 플럼굿15804 14/02/05 15804 0
53394 [스타2] 2014년 2월 첫째주 WP 랭킹 (2014.2.2 기준) - 김준호 & 강초원 Top 20 진입 [5] Davi4ever7219 14/02/05 7219 0
53393 [LOL] 서폿 입문 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10가지 [26] 워크초짜16989 14/02/05 16989 6
53392 [도타2] NSL S3 4강 패자전 결과 - QO의 던지기는 ing [6] Quelzaram7412 14/02/05 7412 0
53391 [LOL] 판테온 정글 [86] Holy Cow!16447 14/02/04 1644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